▲일 시 : 2019년 7월 10일(수) 오후 1시▲장 소 : 병원 3층 대강당▲문 의 : 02-2019-1350
안드로겐수용체억제제 계열 전립선암치료제 아팔루타마이드(apalutamide)가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뿐만 아니라 전이성 거세민감성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정병하 교수가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팀은 전립선암환자 1,052명을 대상으로 아팔루타마이드투여군(525명)과 대조군(527명)으로 나누어 치료효과를 분석해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아팔루타마이드군의 무진행생존율은 68%, 전체 생존율 82%로 대조군(각각 48%, 74%)에 비해 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구교철 교수팀이 6월 13일 열린 제 26차 대한내비뇨기과학회 정기학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연성요관내시경을 이용한 결석제거술 중 요관진입집의 삽입압력을 줄이기 위한 초음파진동 유발소자-장착 요관진입기기 개발’이라는 논문으로 국외부분 논문상을 받았다.
▲일 시 : 2019년 6월 20일(수) 오후 2시▲장 소 : 병원 3층 대강당▲문 의 : 02-2019-2470, 2350
염증성장질환자에서 불안과 우울장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천재영 교수와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2010~2013년)로 염증성장질환과 불안 및 우울장애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임상의학(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 염증성장질환자 1만 5,569명. 이들을 대조군 4만 6,707명을 비교했다.그 결과, 염증성장질환자의 진단 후 6년간 불안 및 우울장애 발생률은 각각 12.2%와 8%로
▲일 시 : 2019년 5월 22일(수) 오후 2시▲장 소 : 병원 3층 대강당▲제 목 : '갑상선'▲문 의 :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02-2227-8232)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최승호 교수가 최근 세계비만대사외과학회(IFSO) 이사 및 아시아태평양 지구 대표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IFSO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비만대사 분야 외과학회 중 하나로 최 교수는 2015년 IFSO 아시아태평양 학회의 국내 개최 당시 학회장을 거쳤다.
경부 식도암에 대한 방사선 치료시 저선량보다는 고선량이 효과적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준원 교수 연구팀은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부식도암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량별 치료 효과 및 부작용 발생률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두경부저널(Head Neck)에 발표했다.경부식도는 후두 및 하인두에 가까워 근치적 수술이 어려운 만큼 항암화학‧방사선 동시치료가 표준이라서 고선량 방사선 치료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한 경부식도는 방사선에 민감한 폐를 피해 비교적 안전하게 고선량 방사선치료가 가능하다.하지만 식도암에
최근 정부의 의료보장성 강화의 일환으로 초음파 보험급여항목 증가와 함께 관련 학회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초음파의학회가 초음파 분야의 진정한 학회를 자처하면서 동시에 관련 학회들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학회는 2일 열린 50차 대한초음파의학회학술대회(KSUM Opem 2019, 서울 코엑스) 기자간담회에서 이원재 이사장은 "대한초음파의학회와 유사한 학회가 창립되는 것은 초음파와 관련된 자신들의 이해관계 때문"이라면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학회라면 그에 걸맞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다만 "대한초음파의학회는
내년 개원 예정인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최첨단 디지털혁신기술이 도입된다.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은 4월 26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SK T-타워 임원회의실에서 5G·AI·보안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5G 디지털혁신병원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병원에 5G 통신망이 구축되면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예컨대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병실 안에서 음성 명령만으로 침대나 조명, TV 등 실내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위급상황시에도 음성 AI(인공지능)스피커를 통해 간호 스테이션과 음성 통화가 가능하다.
당뇨병환자는 면역력이 떨어져 다른 질환에 잘 걸릴 수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저하 정도를 수치로 확인한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남지선, 김정혜 교수팀은 당뇨병환자의 신체 면역력 저하를 내추럴킬러(NK)세포활성도로 확인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당뇨병연구저널(Journal of Diabetes Investigation)에 발표했다.2형 당뇨병환자는 만성적인 혈관 손상으로 심뇌혈관, 신장, 망막, 말초 신경 등에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원인은 면역체계의 교란 또는 합병증이 지적됐지만 환자의 면역체계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가 4월 6일 열린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임기 2년의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가 4월 5일 열린 제 47회 보건의 날 기념식(대한상공회의소)에서 희귀난치성 중증 신경근육병 환자에 대한 헌신적인 진료 및 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근정포장을 받았다.
연세의대 이광석‧정병하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발표 박지수 전공의) 연구팀이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비뇨기과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EAU))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은 '배뇨 증상 및 요 흐름에서의 전립선 출구부의 역할'로서 배뇨장애가 전립선 크기가 아닌 전립선 출구부의 모양과 관련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한 내용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 교수가 3월 21일 열린 제 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국내 최초의 수술 중 방사선 치료 도입 및 성공적인 실시로 유방암 환자의 치료, 임상 연구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진단검사의학과 홍순원 교수가 3월 21일 열린 제 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홍 교수는 29년간 암세포진단을 포함한 진료활동에 매진함으로서 대한민국 암예방을 위해 헌신해 왔다.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 실시하는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에 적극적 참여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 왔다.올해부터는 대한세포병리학회장을 맡아 국민암검진 및 예방에 적극 참여해 국내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연세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 세브란스아카데미 소장 안신기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이명근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이상학◆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학선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은경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김용배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최종락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성필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
▲일 시 : 2019년 2월 28일(목) 오후 2시▲장 소 : 병원 3층 대강당▲제 목 : '간암'▲문 의 : 02-2019-1220, 1225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요로결석 클리닉이 최근 연성 요관내시경을 이용한 역행성 신장-요관 결석제거술 (retrograde intra-renal surgery; RIRS) 600례를 달성했다.연성 요관내시경을 이용한 요로결석 제거술이란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요관으로 진입시킨 뒤 홀뮴레이저 쇄석기로 결석을 파쇄, 제거하는 무절개 내시경 수술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는 2015년 9월 연성요관내시경을 도입한 후 2년여 만인 2017년 11월에 300례를 돌파한바 있다.
신우 및 요관 결석 수술법의 하나인 연성요관내시경. 수술 후 통증과 혈뇨가 거의 없고 복강경이나 개복 수술로 인한 합병증을 피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어 많이 사용한다.하지만 요관 진입집이 성인 요관의 평균 직경에 비해 2~3㎜ 정도 굵어 요관의 팽창과 국소 허혈이 발생할 수 있다는게 단점으로 요관 진입집의 삽입압력을 줄이는게 과제였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구교철 교수와 연세대 기계공학과 박노철 교수 연구팀이 요관 진입집의 삽입 압력을 낮추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미국내비뇨의학회 발행 내비뇨의학저널(Journal of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