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사토연구소병원 야마다 사토루 교수최근 새로운 당뇨병치료제로 등장한 DPP-4억제제는 최소의 저혈당위험과 체중증가없이 확실하게 혈당개선작용을 갖고 있어 2형 당뇨병 치료에서 점차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다.그러나 한편으로 소화기증상이나 급성췌장염, 감염증 등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는게 사실이다.특히 DPP-4라는 효소가 림프구와 마크로파지상에 발현하는 CD26과 동일 분자이기 때문에 DPP-4억제제가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고 감염증 위험을 높인다는 우려는 이론적으로 충분하다.최근 세계보건기구(WHO)의 약물안전성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DPP-4억제제의 감염증에 대한 영향을 분석한 연구를 네덜란드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보고했다.지금까지 DPP-4억제제와 감염증의 발병 관계에
패혈증은 감염된 세균에 면역계가 정확하게 작동하지 못해 발생하는 전신성 염증반응이다.미국 브라운대학 샘 맥닐(Sam I. McNeal) 씨가 Shock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패혈증모델(CLP) 마우스에서 Fas결합단백질 RIP1의 발현 및 활성억제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IP1 자체에 패혈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음을 보여준 이번 연구 결과는 메커니즘을 해명하면 패혈증 치료의 새로운 타깃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제공한다.Fas결합단백질 RIP1이 패혈증 발병시 아포토시스 억제맥닐 교수는 이전부터 CLP 마우스의 비장(脾臟)과 소장의 림프계 조직에서 Fas-Fas 시그널이 아포토시스(타입1 세포사) 유도에 관여하는 한편 간에서는 동일한 Fas-Fas 시그널이 주로 네크로시
중증 신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판데믹(A/H1N1)2009] 감염자에 회복기 환자의 혈장을 투여하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기도의 바이러스량 및 혈청 사이토카인반응이 유의하게 낮고 사망률도 유의하게 낮다고 홍콩대학 퀸메리병원 감염증과 궉융유엔(Kwok-Yung Yuen) 교수가 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 발표했다.회복기 2주간 이상, 중화항체가 1:160 이상인 혈장 사용경도의 인플루엔자 환자는 노이라미다제 억제제를 조기 투여해야 효과적이지만 중증 환자의 경우 확실하지 않다.중증 환자의 경우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어)와 리렌자(성분명 자나미비어)로 치료해도 호흡기 분비물에서 검출되는 바이러스량의 감소 속도가 느리고, 혈청 검체 속 사이토카인 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인체 면역을 조절하는 유전자 사이토카인 인터루킨-32가 만성장염의 염증반응을 과발현시키면서도 장염으로 인한 치사율을 줄이고 회복를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 의생명과학과 김수현 교수와 미국 콜로라도대학 찰스 디나렐로 교수(건대 초빙 교수)는 PNAS 최신호에 이같이 밝혔다.이번 결과는 급성 장염으로부터 회복하는 과정에는 활성화된 염증반응이 필수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의학적 보고를 재확인한 것이다.IL-32는 과도하게 활성화된 염증반응으로 발생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과 상관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와 염증성 장 증후군 환자의 병변 부위와 혈청에서 IL-32의 발현량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보고됐다.형질전환 마우스에 장염을 유발시킨 모델 실험에서도 실제로 IL-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의 강력한 면역기능 조절능력과 복합적 항암기능을 갖춘 사이토카인(Cytokine)이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시범사업'에 선정, 정부로 부터 관련 연구비를 지원받는다.'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은 정부의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핵심방안으로 지난 6월 사업을 공표하고 시범사업단 선정에 착수, 기술력 및 R&D 연구능력을 갖춘 기업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정부 차원의 신약개발 프로젝트다. 일양약품은 이달 4종의 사이토카인 연구용 시약을 출시하고 국내외 연구기관 및 학자 교수등에 한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나아가 세계 의료계의 난치성 질환 BIO의약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계획이다. 사이토카인은 생체 내 단백질 중 하나로 인체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물질로 신체의 면역체
당뇨병과 만성신장병(CKD) 등 생활습관병과 골다공증은 밀접하게 관련한다고 일본 돗도리대학 내과 스키모토 도시츠구(杉本利嗣) 교수가 제12회 일본골다공증학회에서 발표했다.당뇨병있으면 골다공증 위험 높아속발성 골다공증은 치료(약물) 관련성과 질환 관련성으로 크게 나뉜다.치료약물의 경우 스테로이드성과 함께 성호르몬 저하요법성이 주목되고 있다. 질환 관련성의 대표로는 류마티스관절염(RA),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생활습관병 등을 들 수 있다.이 가운데 스테로이드성 골다공증의 골절위험은 (1)스테로이드 투여량에 의존하지만 안전성을 보장하는 투여 범위는 없다 (2)투여 후 조기(3~6개월 이내)에 가장 높아진다 (3)골량 저하 이상으로 더 높아진다-로 알려져 있다.또 BP제제의 스테로이드성 골절 방지효
악성뇌종양 치료시 방사선 치료를 한 다음 줄기세포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전신수 교수가 Stem Cell에 발표했다.연간 약 500명에서 발병하는 약성뇌종양은 주로 외과적 수술과 항암 및 방사선을 이용해 치료해 왔다.하지만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기가 어려워 재발의 위험이 높고,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해도 예후가 불량해 평균 생존기간이 1~2년으로 짧다.전 교수는 뇌종양을 유도한 실험용 쥐에 먼저 방사선을 조사한 후 암세포만을 골라서 죽일 수 있는 세포사멸 유도물질 유전자인 TRAIL(이하, 트레일)을 분비하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간엽줄기세포를 이식했다. 그 결과, 방사선을 조사받은 암세포에서 간엽줄기세포의 이동에 영향을 주는 특정 사이토카
급성심근경색(AMI) 치료 후 심부전이 문제시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예방 대책으로 조혈성 사이토카인의 과립구 콜로니 자극인자(G-CSF) 치료 효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일본 치바의대 순환기내과 다카노 히로유키 교수는 지금까지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AMI 발병 또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후 조기에 G-CSF치료를 시작하면 심기능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제58회 일본심장병학회에서 발표했다.G-CSF는 골수줄기세포를 동원하는 작용을 갖고 있어 재생의료 분야에서도 주목되고 있다.최근 AMI 모델 마우스에서 G-CSF 투여가 심장재생을 촉진시키고 심기능 저하를 줄여준다는 보고가 발표됐다.그 후 G-CSF 수용체가 심근세포에 발현하며, G-CSF의 심근보호작용은 Jak2/STAT3 경
일본-지금까지 다발성경화증 (MS)에 대한 비타민D 투여는 질환 수식 작용과 면역억제제로서 작용할 가능성이 지적돼 왔지만, 무작위 비교시험 (RCT)을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라크의과대학(이란) 가셈 모사예비(Ghasem Mosayebi) 교수는 MS환자를 대상으로 단기간의 비타민D3 투여의 효과를 검토한 위약대조이중맹검 RCT를 실시. 그 결과, 비타민D3가 MS 진행을 억제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고베시에서 열린 제14회 국제면역학회의보고했다.항염증성 사이토카인 양 증가대상은 맥도널드(McDonald) 기준으로 진단된 15~60세 MS환자 59명(남성 17명, 여자 42명). 대상자를 비타민D3 투여군 26명(월 1회, 30만 UI를 근육주사)와 위약 33명을 무작위로 배정, 6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보트리엔트(성분명: 파조파닙)가 진행성 신세포암 1차 치료제로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았다.이로써 동일 계열 신세포암 치료제는 바이엘의 넥사바(소라페닙), 화이자 수텐(수니티닙)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하루 1회 경구 복용하는 보트리엔트는 효력이 강하고 선택적인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이다. 신생 혈관을 차단하여 신장의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막아준다.이번 승인은 약물치료 경험이 전혀 없거나 사이토카인 요법에 실패했던 진행성 신장암 환자 4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중맹검 다기관 3상 임상시험 결과(VEG 105192)에 근거했다.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이토카인 요법 경험 유무와 상관 없이 보트리엔트가 종양 진행이나 사망에 대한 위험을
한국인의 약 60%가 감염돼 있다고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pylori). 최근들어 제균율이 낮아지면서 이 균이 내성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가운데 H.pylori 치료시 항생제와 PPI제제에 유산균을 추가하면 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박동일 교수는 H.pylori균을 가진 환자 991명을 3제 요법군(331명)과 3제요법에 유산균제제를 추가한 군(유산균 추가군 330명), 3제요법+유산균제제+위점막방어증진제 투여군(330명) 등 3개군으로 나누어 치료결과를 관찰했다.4주 후 요소호기검사(Urea breast test)를 이용한 결과, 3제요법만 실시한 경우는 제균율이 71.6%로 나타난 반면, 유산균제제만 병행한 경우는 80.0%, 유산균제제와 위
침 분비량이 적어 발생하는 구강건조증은 잠재 환자가 많다고 추정되고 있으나 인지도가 낮아 수진율은 아직 작은 편이다. 게다가 타액분비량 감소에 따른 구강건조증 치료는 어려운 예가 많다.일본 마츠오건강클리닉 마츠오 가네유키(松尾兼幸) 원장은 점막방어인자를 활성시키고 사이토카인 생산을 조절하는 소화성궤양치료제인 레바미피드가 타액분비량을 증가시키고 구강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일본내과학회에서 발표했다.타액선에서의 항염증효과 관련하는 듯대상은 2007년 1월~08년 12월에 구강건조증상 문제가 있고 타액분비량이 정상범위를 벗어난(5분 당 5g 미만) 12례(남성 3례, 여성 9례, 평균 55세).레바미피드 1일 300mg을 12주간 투여하고 3개월 후 타액분비량의 증가율, 자각증상의 변화를
저산소유도인자2a(HIF2A)가 변형성무릎관절증(OA)의 원인분자라고 일본 도쿄대 연구팀이 23일 Nature Medicine에 발표했다.ROAD스터디 연구성과연구팀에 따르면 OA의 발병 메커니즘은 발병 초기에 관절에 매트릭스메탈로프로테아제(MMP) 등의 단백분해효소가 발현하고 코어프로테인을 분해하기 시작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10년 전부터 MMP억제제의 대규모 치험이 실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때문에 현재는 주변분자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표적분자의 발견과 원인요법이 필요한 가운데 연구팀은 2005년부터 골관절질환의 대규모 주민코호트 조사인 'ROAD 스터디'를 해왔다.도쿄도내 지역 3곳의 50세 이상 3,040명에 대해 400개 항목 이상을 설문조
국내 연구진이 알레르기 발생의 원인이 되는 Th2 기억세포(Th2 memory cell)를 알레르기 억제 기능이 있는 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로 전환하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서울대학교 약학대학강창율 교수팀은이같은 연구 성과를 PNAS(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했다.강 교수팀은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인 알레르겐(allergen)에 반응성이 있는 Th2 기억세포를 자체 제작하고, 이 세포가 TGF-beta에 의해 조절 T세포로 분화되는데 저항성이 있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처음으로 증명했다. 이와 함께이 Th2 기억세포를 면역 억제 기능이 있는 조절 T세포로 전환할 수 있는 신기술도 개발해 냈다.강 교수팀은 Th2
한국BMS가 류마티스관절염(RA) 치료제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를 국내 출시한다. 월 1회 정맥주사하는 이 약은 특히 기존의 사이토카인 길항제와는 달리 면역반응을 총괄하는 T-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과다 면역반응을 억제시키는 효과도 발휘한다.오렌시아는 지난해 열린 유럽류마티스관절염학회에서 DMARD(Disease Modifying Antireumatic Drug; 병을 개선시키는 항류마티스약)에 대한 반응이 부족한 환자를 대상으로 5년간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환자의 70.4% 이상, 7년간의 임상시험에서는 52.0% 이상 환자에서 치료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입증됐다.마이클 베리 한국BMS제약 사장은 “오렌시아는 BMS연구소에서 개발한 최초의 생물의약품으로, 류마티스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영국·옥스포드-대퇴부와 엉덩이의 지방은 심질환과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고 옥스포드대학 당뇨병·내분비대사센터 콘스탄티노스 마놀로폴로스(Konstantinos N. Manolopoulos) 박사가 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로 하체비만인 서양 배 체형은 상체비만인 사과 체형보다 건강 뿐만 아니라 당뇨병과 심질환에 보호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퇴부 지방은 지방산 차단마노폴로스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사과형 체형과 서양 배 체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박사에 따르면 체지방 분포가 건강상 중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었지만 대퇴부의 지방과 큰 엉덩이가 건강에 더 유리하며 하체지방 자체가 신체를 보호한다고 알려진 것은 최근에서야 밝혀졌다.신
워싱턴-골수이식에서 많이 발생하는 피부의 이식편대숙주병(GVHD)를 혈액검사로 진단하는 바이오마커, 엘라핀(elafin,엘라스타제억제제 단백질)을 발견했다고 미시간대학 소아과 소피 파체스니(Sophie Paczesny) 박사가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했다.엘라핀을 검사에 이용하면 GVHD 환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프로테오믹스 검색에서 후보 발견GVHD에서는 이식용 제공 골수에서 얻은 면역세포가 수혜자의 세포를 이물질로 간주해 공격을 시작한다. 피부·소화기계·간에 장애가 발생하는데 피부GVHD 환자는 종종 가려움, 수포, 피부박리를 동반하는 광범위한 발진을 일으킨다.이 질환의 진단법은 현재 채취한 피부를 현미경으로
소아의 세기관지염의 중증도 판정에는 비(鼻)세정액 속의 유산탈수소효소(LDH)치 측정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의대 연구팀이 Pediatrics에 발표했다.소아세기관지염의 입원 판단은 중증도 객관적 지표가 부족해 주관적 기준에 따르는 경우가 많다. 연구팀은 손상된 세포에서 유출되는 LDH가 세기관지염의 중증도를 나타내는 마커가 된다는 가설을 세우고 세기관지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2세 미만 소아의 데이터에서 비세정액 및 혈청LDH치와 중증도의 관계를 분석했다.등록된 101례(연령 중앙치 생후 5.6개월) 중 98례에서 비세정액 샘플을 얻었다. 병원 바이러스는 82례(83.6%)에서 발견됐으며 검출된 바이러스로는 RS바이러스(RSV)가 66%로 가장 많았고 라이노바이러스는 19%였다.
최근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치료법이 많이 개발되고 있지만 음식알레르기에 관해서는 아직도 항원이 되는 식품을 피하는 등 잘못 섭취에 따른 급성증상을 주의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최근 경구면역관용(경구 섭취한 항원에 대한 면역 반응은 줄어든다는 현상)의 견해에 따라 항원이 되는 음식을 경구 섭취하는 적극적인 치료법이 주목되고 있다. 일본 가나가와현립어린이병원 알레르기내과 사카키바라 마사요시 부장은 음식알레르기에 대해 급속 특이적 경구내성유도요법(rush SOTI)을 시도하고 있다. 이 방법이 근본적인 음식 알레르기의 치료법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 부장으로부터 들어본다.음식 제거는 실패하기 쉬워“항원이 되는 음식을 제거하여 증상 유발을 막고 내성을 얻는다”는게 지금까지 실시된 일반적 음식알레르기에 대한 대응법이
워싱턴-“사람 폐에 나타나는 서팍턴트 인지질인 POPG(palmitoyl-oleoyl-phosphatidylglycerol)가 RS바이러스(RSV)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유태인헬스 내과학 데니스 뵐커(Dennis Voelker) 교수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했다.RSV와 결합해 감염 방지RSV의 폐감염은 유아의 흔한 입원 사유다. 젊은층과 고령자, 면역부전상태의 환자에서는 치명적이 되는 경우도 있다. 백신과 기본적인 항바이러스요법도 없다.뵐커 교수는 사람과 동물의 폐에 존재하는 POPG가 RSV감염에 관여하는지 여부를 검토했다.그 결과, POPG를 투여받은 RSV노출 마우스에서는 감염 억제효과가 매우 높게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