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지질의 강력 개입해도 심혈관질환 위험 못낮춰미국·조지아주 애틀랜타-수축기혈압(SBP) 120mmHg 미만을 목표로 엄격한 혈압관리, 스타틴에 페노피브레이트를 추가한 엄격한 지질관리는 모두 심혈관질환(CVD) 위험을 낮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심장병학회 2010와 미국심혈관조영중재학회(SCAI)의 합동학술대회에서 고위험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한 ACCORD(Action to Control Cardiovascular Risk in Diabetes) BP와 ACOORD Lipid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 시험은 강력한 개입을 통해 당뇨병을 관리한 이번 시험에서는 사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조기에 중단됐다.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 주도로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북미 77개
시카고-혈청단백질을 코드하는 유전자 변이가 노화에 의한 기억력 저하를 막아주고 치매와 알츠하이머병(AD) 위험을 낮춰준다고 알버트아인슈타인의대(AECOM) 신경학 에이미 샌더스(Amy E. Sanders) 교수가 JAMA에 발표했다.지질계 유전자가 관여샌더스 교수는 인구의 고령화로 노화에 따른 인지기능저하와 치매를 초래하는 공중보건, 사회경제적 부담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한다.연구에 따르면 콜레스테롤입자의 크기를 조절하는 콜레스테릴에스텔전송단백질(CETP) 유전자의 변이는 장수(長壽)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억력 저하 및 치매 위험과는 관련성이 밝혀져 있지 않았다.이번 예비시험에서는 특히 CETP코돈 405에서 이소로이신(Ile)이 발린(Val)으로 치환된
미국·텍사스주 댈라스-비만하거나 과체중인 중년남성은 메타볼릭신드롬(대사증후군) 요인이 없어도 심근경색, 뇌졸중, 조기사망할 위험이 높다고 스웨덴 웁살라대학병원 심혈관내과 요한 아르놀뢰브 교수가 Circulation에 발표했다.장기추적이 중요아르놀뢰브 교수는 “지금까지 연구에서 비만하더라도 대사가 건강하고 심혈관 위험이 높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러한 집단을 장기간 추적하면 대사가 건강한 비만자는 없다”고 말한다.메타볼릭신드롬은 심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인자의 집적(集積)이며 비만과 메타볼릭신드롬의 심질환 위험을 검토한 역대 연구에서는 메타볼릭신드롬에 해당하지 않는 비만자는 고위험군으로 알려져 있지 않았다.그러나 교수에 따르면 이러한 연구의 추적기간은 13년 이하에서 메타볼릭신드
스타틴을 이용한 LDL콜레스테롤(LDL-C) 관리가 웬만큼 수준에 오른 현재 포스트 스타틴(post statin)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되기 시작됐다. 논의에 큰 화제를 몰고 온 것은 작년 미국심장학회(AHA)에서 보고된 ARBITER 6-HALTS.이 시험의 결과는 스타틴을 복용 중인 심혈관질환자에서는 LDL-C를 추가로 낮추는 에제티밉보다 HDL콜레스테롤(HDL-C)를 상승시키는 나이아신을 병용하는게 경동맥내막중막두께(IMT) 및 심혈관 사고위험의 감소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포스트 스타틴의 방향성을 나타내기에는 이 시험의 디자인에는 여러 문제가 있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이 시험의 결과를 중심으로 일본 데이쿄대학 내과 데라모토 타미오 교수로부터 포스트 스타틴의 방향성
미국·뉴욕주 팔로알토-야근, 초과근무, 수면부족 등 격한 업무가 경찰관의 대사증후군(메타볼릭신드롬)을 유발시킨다고 뉴욕주립대학(팔로알토) 존 바이올란티(John M. Violanti) 교수가 Archives of Environmental & Occupational Health에 발표했다.임상검사와 설문조사 결과이번 연구는 2003년에 시작된 Buffalo Cardio-Metabolic Occupational Police Stress 연구 데이터에 근거하고 있다.NCEP-ATP III에서 메타볼릭신드롬은 복부비만,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HDL-C), 혈압, 공복 혈당치 등 5가지 중요 임상기준 가운데 3개가 이상한 경우로 정의하고 있다.베이스라인 연구에는 934명의 경찰관 가운데 무작위로
미국·텍사스주 댈라스-심근경색 기왕력이 없어도 혈중콜레스테롤치가 높으면 심부전 위험이 유의하게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프래밍검심장연구(FHS) 책임자인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의 다니엘 레비(Daniel Levy) 소장은 이 연구의 피험자 6,860례를 대상으로 지질수치와 심부전의 관련성을 검토한 결과를 Circulation에 발표했다.지질이 심근기능에 직접 영향진행성 질환인 심부전은 고혈압, 심근 또는 심장판의 이상, 흡연, 비만, 당뇨병 등이 관여하지만 주요 위험인자는 심근경색이다. 심근경색으로 심근에 장애가 발생하면 펌프기능이 떨어져 심부전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이상지혈증 치료제를 검토한 과거 연구에서는 심근경색 위험 뿐만 아니라 심부전 위험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케임브리지대학 신흥위험인자 조정센터 존 다네시(John Danesh) 박사는 총콜레스테롤(TC)과 HDL-콜레스테롤(HDL-C) 또는 아포리포단백질 중 하나를 측정하면 금식은 물론 중성지방(TG)을 측정할 필요가 없어 혈관성질환 위험을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다고 JAMA에 발표했다.측정항목에 의견 갈려혈관성질환 위험이라는 점에서 주요한 혈중지질와 아포리포단백질의 관련성을 정확히 파악하는게 검진와 치료전략 수립에 중요하다.영국왕립내과의사협회 특별위원이기도 한 다네시 박사에 따르면 혈관성질환 위험을 평가할 때 아포리포단백질 AI(아포 AI)와 아포B에서 HDl-C와 TC로 항목을 변경해야 할지는 전문가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LDL-콜레스테롤(LDL-C) 또는 비HDL-C 감소에
혈중콜레스테릴 에스텔전송단백(CETP)의 활성이 낮으면 심혈관질환(CVD)이 발생한다고 미국 보스턴대학 연구팀이 Circulation에 발표했다.혈중 HDL콜레스테롤(HDL-C)치는 CVD위험과 반비례 관계에 있다. CETP활성의 억제는 HDL-C치를 높여주지만 최초의 CETP억제제의 임상시험은 치료군에서 CVD를 증가시켰기 때문에 중단됐다. 혈중 CETP치와 CVD발병의 관련성에 대한 집단 데이터는 일치하지 않는다.연구팀은 Framingham Heart Study 참가자 가운데 1987~90년 정기검사에서 CVD가 없었던 1,978례를 대상으로 혈중 CETP활성을 측정했다.평균 15.1년간 추적에서 320례가 첫 번째 CVD 사고(치명적·비치명적 관상동맥성심질환, 뇌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
정신질환을 가진 소아 및 10대 청소년에 제2세대 항정신병제를 투여하면 체중증가를 초래하고 일부 약제에서는 혈청지질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고 미국 주커힐사이드병원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제2세대 항정신병제가 심혈관 대사에 영향을 준다고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연구팀은 제2세대 항정신병제를 사용한지 1주 이내인 4~19세 환자 338례를 등록하고 체중과 혈청지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272례가 등록 후 적어도 1회 평가를 받았으며 205례가 시험을 마쳤다. 참가를 거부했거나 복약 상황이 좋지 않은 15례를 대조군으로 했다.치료기간(중앙치)은 10.8주간이고 대조군의 체중증가는 0.2kg이었다.반면 올란자핀군(45례), 쿠에티아핀군(36례), 리스페리돈군(135례), 아리피프라졸군(41례)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관상동맥질환자의 플라크 부피를 5.1% 줄이는 등 죽상동맥경화증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2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일본 이상지질혈증 환자 1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IVUS(혈관 내 초음파)를 이용해 플라크의 부피를 관찰한 결과, 크레스토 투여 전보다 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방식은 LDL-C(나쁜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인 80mg/dL 달성을 위해 크레스토 2.5mg~20mg을 76주간 투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한편 LDL-C와 HDL-C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스라인 당시 평균 140.2mg/dL 이었던 LDL-C 수치는 크레스토 투여 후 평균 82.9mg/dL로 38.6%
뉴욕 - 커피를 마시면 뇌졸중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마드리드 오토노마대학 에스더 로페즈 가르시아(Esther Lopez-Garci) 박사팀은 8만 3,076례의 여성을 24년간 추적한 전향적 코호트연구 결과를 Circulation에 발표했다.카페인 아닌 다른 성분이 작용로페즈 가르시아 박사는 “이번 지견은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이외의 다른 성분이 뇌졸중 위험을 줄인다는 가설을 재확인한 것이지만 확인된 관련성은 절반 정도다. 생물학적 기전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하루 2잔 이상 커피가 뇌졸중을 약 2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사에 따르면 나이, 흡연여부, 비만지수(BMI), 운동, 음주, 폐경상태, 호르몬보충요법, 아스피린복용, 식사인자로 조정한 후 다변량
시카고 - 세인트미카엘병원과 토론토대학 데이빗 젠킨스(David J. A. Jenkins) 교수팀은 식물성 단백질이 많고 열량이 적은 저탄수화물식을 4주간 계속한 과체중자의 경우 체중감소는 물론 혈중콜레스테롤치 등의 심질환 위험인자도 개선됐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한편 저지방이고 고탄수화물인 채식을 하는 경우에는 체중이 줄었지만 심혈관계에 대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이상지혈증 치료에 효과적젠킨스 교수에 따르면 체중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사를 결정할 때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의 비율과 그 영양원에 관해 딜레마에 빠진다.만성질환의례방과 치료에 이용되는 최근의 식사요법에서는 채소와 과일의 섭취량을 늘리고 육류를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한편 고기
스타틴을 복용하는 환자의 약 75%는 여전히 1개 이상의 지질이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머크사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유럽심장학회(ESC 2009)에서 DYSIS(DYSlipidemia International Study)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머크사가 후원한 이 연구는 45세 이상 이상지혈증환자 2만 2천명을 대상으로 LDL-C(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와 HDL-C(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TG(중성지방) 수치를 측정해 스타틴 복용에 따른 이상지혈증의 상태를 파악한 것이다. 이 결과에 따르면 환자의 48%는 LDL-C이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26%는 HDL-C 수치가 여전히 낮았다. 그리고 38%는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상태를 보여, 스타틴을 이용한 치료에
좋은 콜레스테롤(HDL-C)을 높여주는 니아스파노가 일동제약서 판매된다. 일동은 한국애보트와 니아스파노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전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니아스파노는 1일 1회 복용하는 니코틴산 지속성 제제로, 2005년 11월 코스파마가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 니아신제제로 최초 개발하여, 한국머크가 국내에 처음 출시하였고, 2007년 애보트가 코스파마를 인수하면서 2008년부터 한국애보트에서 판매해 왔으며, 현재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판매중이다.
~S1P 수용체 조절제 FTY720~다발성경화증에 효과 시사스핀고신1-인산(S1P)은 인지질 메디에이터로서, 세포막 상에 발현하는 G단백질 공역형인 S1P1 수용체와 상호작용하여 T세포 등 임파구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FTY720(Fingolimod)은 자낭균류 버섯을 지칭하는 일종의 Isaria sinclairii균이 생산하는 myriocin(ISP-1)을 구조 변환시키는 과정에서 얻어진 S1P1 수용체 조절제로서 강력한 면역억제력을 갖고 있다.다나베미츠비시제약(주) 연구본부·약리연구소 지바 켄지 소장은 FTY720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대한 응용 가능성을 설명.다발성경화증(MS)에는 이미 제II상 임상시험이 실시 중이며 장기관해를 보이는 결과가 얻어지고 있다고 보고했다.MS재발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 버몬트대학 내과 필립 아데스(Philip A. Ades) 교수팀은 과체중 관상동맥질환자에서는 고에너지 소비형 운동 프로그램이 표준적인 심장재활요법(이하, 심장재활)보다 심질환 위험인자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Circulation에 발표했다. 고에너지 소비형 운동군에서는 표준 심장재활군에 비해 체중감소량은 2배다. 아울러 지방 감소량이 많고 인슐린 감수성 개선도 역시 높았다고 한다. 감량은 중요한 목표고에너지 소비형 프로그램은 장거리를 매일 걷는 것으로, 재활요법보다 운동강도는 낮지만 운동지속 시간을 늘려 운동 일수를 증가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 대학 심장재활요법·심질환 예방 부장이자 이번 연구의 대표자인 아데스 교수팀은 관련 연구로는 첫번째로 과체중인 심장재활
시카고 - 미국 유니온메모리얼병원 앤드류 터커(Andrew M. Tucker) 박사팀은 체격이 크고 체중도 많이 나가는 미국내셔널 풋볼리그(NFL) 선수 약 500명의 심혈관질환(CVD) 위험인자를 분석한 결과, 건강한 젊은 성인남성에 비해 공복혈당이 낮고 콜레스테롤치와 중성지방(TG) 치의 비정상 비율이 같지만 고혈압 유병률은 높게 나타났다고 JAMA에 발표했다. NFL 선수와 프로선수 지망생의 체격에 대해서는 심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터커 박사팀은 NFL 선수의 CVD 위험인자 보유율을 같은 나이의 일반 미국남성과 비교하는 연구를 실시했다. 이 연구에서는 NFL 12개팀에서 선별한 신인 및 베테랑 선수 504명의 샘플을 대상으로 했다. 2007년 4~7월에 실시된 팀의
일본-세계적 규모의 '히다치건강연구' 결과내장지방 면적이 50c㎠ 증가하면 고중성지방(TG) 혈증의 오즈비(odds ratio)가 4.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일본국제의료센터 마츠시다 유미 씨는 연구의 중간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아울러내장지방 면적의 증가에 비례하여고혈압, 공복시 고혈당, 고TG혈증, 저HDL-콜레스테롤(C) 혈증도 높아진다고 밝혔다.이 연구에서는 (1)내장지방면적, 피하지방면적, 허리둘레, BMI 등 각체격 지표의 측정 수치로 관찰한 메타볼릭신드롬의 오즈비, (2)3년간의 내장지방면적의 변화량 별로 본 고혈압, 공복시고혈당 또는 고TG혈증, 저HDL-C 혈증 등 메타볼릭신드롬에 관련한 각 요인 및 이들 요인이 중복된 신규발생 위험에 관한 중간 성
성인 이후 비만예방법으로 모유수유가 권장되고 있는 가운데 모유를 먹고 자란 성인은 비만지수(BMI)와 반비례, HDL콜레스테롤치와 정비례한다고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가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프래밍검 스터디에 참가한 여성의 모유수유 경험을 확인. 성인(약년~중년)이 된 자식세대(Framingham Third Generation)를 대상으로 모유수유의 유무와 혈청지질치, 혈당치, 혈압을 비롯한 심혈관 위험인자의 관계를 설명했다.분석대상인 962례(평균 41세, 54%가 여성) 가운데 26%에서 모유수유를 확인했다. 모유수유군은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여러 변수를 보정한 후의 BMI가 낮았고(26.1 대 26.9, P=0.04), HDL-C가 높았다(56.6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미국흑인 100명 중 1명은 50세 이전에 심부전을 일으키며 이는 같은 연령대 백인보다 2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커스텐 비빈스 도밍고(Kirsten Bibbins-Domingo) 박사팀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이같이 발표하고 그 원인은 위험인자 관리 부재 탓이라고 지적했다.미국흑인의 심부전 평균 발병 연령은 39세로 발병 10∼20년 전에 고혈압, 비만, 만성신장병(CKD) 등의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가 많았다.30대이전 위험인자 관리필수심부전은 심장 기능이 떨어져 심장에 들어온 혈액을 완전히 방출할 수 없게 되는 것으로 대부분 수년 후 치명적인 상황을 일으킨다. 주요 원인은 관상동맥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