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병리과 박용구 교수가 최근 골(bone) 병리학에 대한 2권의 서적을 출간했다.박용구 교수는 를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탈리아 교수와 공동으로 집필했다.이 책은 정형외과 병리 중 특히 ‘골종양’에 관한 것으로, 양성 및 악성 병변에 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또 최근 편찬한 도
진주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 양병선 교수가 제20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독학술상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양만길)가 임상병리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자 1996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양병선 교수는 ‘SYBR Green Real-time PCR에 의한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의 신속검사’(Rapid Detection of Vancomycin-resistance Enterococci by SYBR Green Real-time PCR)’ 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5월 29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양병선 교수에게 3백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오미혜 교수(병리과장)가 최근 충남 부여에서 개최된 대한병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공로상은 우수한 연구 업적으로 대한병리학회지의 발전과 학회의 위상을 높인 회원에게 주는 상이며, 오 교수는 비소세포 폐암의 예후 표지자에 대한 연구논문 ‘Clinicopathologic Implication of Ezrin Expression in Non-small Cell Lung Cancer’로 수상했다.
"고려대학의 구국이념으로 세워진 고대안산병원은 30년 동안 의료 불모지인 안산과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고대안산병원 차상훈 원장이 개원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0년을 술회했다.아울러 "지역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대안산병원은 1985년 100병상 규모로 개원했다. 개원 당시 이름은 고대반월병원이었다. 안산의 이전 지역 이름인 반월(半月)이었기 때문이다.1987년 지역 인구가 16만명에 이르면서 간호사 기숙사였던 병원 2층을 개보수해 50병상을 증설한데 이어 1988년에는 병상을 300병상 규모로 늘렸다.1998년에는 신축 본관을 준공해 600병상 규모로 성장했다. 재활의학과·흉부외과
▶ 삼성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동헌종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실장 고광철 △ 국제협력실장 윤엽 △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 진료과장 △ 내과 민용기 △ 소화기내과 이종균 △ 내시경실장 이준행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고원중 △ 내분비대사내과 정재훈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박영석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 외과 최동욱 △ 소화기외과 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리과 정진행 교수가 WHO(국제보건기구)에서 발간하는 ‘폐, 흉선, 심장 조직 종양의 WHO 분류 제 4판(WHO classification of Tumours of the Lung, Pleura, Thymus and Heart. 4th edition)’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종양 교과서 ‘WHO classification of Tumours’ 시리즈 중 하나인 ‘폐, 흉선, 심장 조직 종양의 WHO 분류’ 교과서는 2004년 이후 10년만에 개정되어 그동안 큰 변화가 많았던 폐암의 병리학적 분류와 진단적 정의, 병리진단과 연관된 환자의 치료 방침 등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수록했다.이번 개정판은 미국의 윌리엄 트래비스(William D.
◇ 의료원▲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재활병원장 신지철 ▲심혈관계질환 유전체 연구센터 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국제보건학과 주임교수 전병율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 전공지도교수 김태현 ▲보건정보관리 전공지도교수 남정모 ▲국제보건 전공지도교수 김소윤 ▲보건정책관리 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 전공지도교수 이일학 ▲건강증진교육 전공지도교수 김희진 ▲보건통계 전공지도교수 박소희 ▲역학 전공지도교수 지선하 ▲산업보건 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 전공지도교수 신동천◇ 의과대학▲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한광협 ▲신경과학교실
▲병리과 김희성 ▲영상의학과 박성빈▲홍보실장 송정수 ▲통증클리닉실장 정용훈
제20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에 김상표 교수(의예과)[사진 좌]가 2월 1일자로 연임되었으며, 제12대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장에 박경민 교수(간호학과)[사진 우]가 임명되었다.김상표 의과대학장은 ’85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경북대 의학박사, 미국 듀크 및 버지니아대 연수, 계명의대 교무과장, 병리학 주임교수 및 병리과장, 동산의료원 전산차장, 기획차장, 기획정보처장, 대구경북병리학회 간추린병리학 편찬위원장, 제19대 계명의대학장을 역임했다.신임 박경민 간호대학장(지역사회간호학 전공)은 ’77년 선린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보건학박사, 미국 존스 홉킨스 간호대학 박사후과정을 거쳐 계명대 간호대 간호학과장, 대학원 간호학과장 및 교육대학원 간호교육전공 책임교수, RN-BSN과정 학과장, 스
박성혜 서울대학교병원 병리과 교수가 1월 12일 ‘한국뇌은행장’ 에 임명됐다.한국뇌은행은 한국뇌연구원 산하 국내 유일의 뇌조직은행으로 국가 차원의 뇌조직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조직샘플 운영을 전담한다. 작년 12월 대구 혁신도시 지역에 한국뇌연구원 신청사가 준공되면서 함께 문을 열었으며, 향후 국내외 병원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뇌은행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박 교수는 한국뇌은행의 운영과 뇌기증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기증된 뇌의 정확한 병리학적 진단을 주도하게 된다.
대장암 적적성 평가 결과 서울 및 지방의 주요 병원 대부분이 1등급을 받은 가운데 국립경찰병원과 지방 주요 병원인 가톨릭부천성모병원, 삼성창원병원, 안양샘병원 등은 2등급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8일 제3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은 107기관(79.9%)으로 전년에 비해 15기관이 늘어났으며, 전국 지역에 고른 분포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첨부파일1 참조].이번 평가에 이용한 지표는 총 21개로 이 가운데 20개를 종합해 산출했다. 각 지표별 결과를 보면 진료과정을 평가하는 과정지표의 경우 전체 90% 이상의 높은 충족률을 보여 1차 평가에 비해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진단적 평가 및 기록충실률과 수술영역은 각각 평균 97.3%과 94.5%로 1차 평가 이후 지속적인 향
국내 유방암 수술 병원을 평가한 결과 전반적인 질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유방암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2013년 진료분) 결과, 종합점수 96.87점으로 지난해 보다 병원과 의원 모두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평가는 1차 평가 당시 일부 의료기관 간 구조와 진료과정의 적절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평가 결과, 전국 대부분의 병원이 1등급을 받았으며 2등급을 받은 병원은 서울권에서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과 성광의료재단 차병원, 경기권에서는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경상권에서는 부산의료선교회세계로병원, 한마음병원, 제일병원으로 나타났다. [하단 표 참조].이번 평가는 구조부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노인병 전문의 윤종률 교수가 데니스 맥컬러(Dennis McCullough) 박사의 책 를 서울아산병원 병리과 유은실 교수와 공동 번역하여 출간했다.이 책의 저자인 데니스 맥컬러 박사는 하버드 의대를 졸업한 후 가정의학과 노인의학 전문의로 30여 년 동안 환자진료에 힘써왔다. 그는 어머니의 죽음을 맞으면서 어머니 이야기와 그동안 자신이 돌본 노인 환자들의 사례와 가정에서 겪게 되는 후기 노인들의 삶의 과정을 의사이자 아들의 입장에서 저술했다.저자는 초고령 노인들의 온갖 다양하고 복잡한 건강 문제를 균형 있게 다루기 위해서는, 정신없이 서두르는 입원치료에서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침착하고 사려 깊은 의료, 즉 느림의 의료를 통해 더 효과적으로
한국인의 폐암 유형 1위인 폐선암의 재발을 일으키는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가 처음으로 밝혀졌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폐암센터 장세진(병리과)·김형렬(흉부외과) 교수, 한양대의대 공구 교수, 서울대 백대현 교수 공동연구팀은 근치적 폐절제술을 받은 폐선암환자 247명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RB 유전자 돌연변이가 수술 후 조기 폐암의 재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linical 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이번 유전자 마커의 발견으로 폐선암 재발 예측과 표적 약물치료 등 폐선암의 맞춤형 치료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폐선암 1기 157명, 2기 44명, 3기 40명, 4기 6명 등 총 247명 환자.공동연구팀은 차세대 유전체 검사법인 전체
왜 죽음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죽음교육이 얼마나 절실한지 툭 터놓고 나눈 이야기를 묶어낸 대담집「의사들, 죽음을 말하다」가 출간됐다.김건열 前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정현채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유은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병리과 교수가 대담이라는 형식으로 풀어낸 이 책에는 ▲연명치료와 완화의료, 안락사와 존엄사 등 의료현장에서 목격할 수 있는 죽음 ▲근사체험 등 죽음의 순간 ▲의식의 체외이탈과 윤회 등 사후세계 ▲죽음을 알게 된 사람들의 삶의 변화 등이 여러 사례를 곁들여 소개되어 있다.특히, 저자들은 의료현장에서 가족들이 환자의 상태를 숨기는 바람에 환자 스스로 인생을 정리하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떠나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하면서, 적절한 통증 관리를 받으면 의외로 평온한 죽음을 맞이할
△ 진료처장 병리과 이창훈△ 교육연구실장 순환기내과 차광수 △ 응급의료실장 외과 조홍재
◇ 인천가톨릭의료원 ▲ 의무원장 천명훈◇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 병원장 김준식 ▲ 창조경영전략원 부원장 겸 수련교육부장 김영인 ▲ 진료부원장 겸 심장혈관센터장 윤치순 ▲ 기획조정실장 기선완▲ 진료부장 겸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임영수 ▲ 관절센터장 겸 정형외과 과장 정환용▲ 척추센터장 겸 신경외과 과장 진병호▲ 당뇨병센터장 겸 내분비내과 과장 원영준▲ 소화기센터장 겸 소화기내과 과장 김범수▲ 간담도센터장 이창돈▲ 신장센터장 겸 신장내과 과장 김승준▲ 유방갑상선센터장 이일균▲ 장수의학센터장 유정선▲ 호흡기센터장 겸 호흡기내과 과장 송정섭▲ 응급의료센터장 윤성현▲ 수술실장 겸 외과 과장 정철운▲ 중환자실총괄실장 겸 심장내과 과장 김명곤
◆ 보직교수 발령▲ 한양대학교의과대학△ 의학연구지원센터장 최동호 교수 △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겸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박시복 교수 △ 의학전문대학원 연구부원장 겸 의과대학 연구부학장 황세진 교수 △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겸 의과대학 학생부학장 이창범 교수 △ 의과전문대학원 의학과장 겸 의학과장 겸 의학과주임 송순영 교수 △ 의과대학 의예과장 고현철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고객지원센터장 정진혁 교수 △ 홍보실장 조희윤 교수◆ 승진 ▲ 한양대학교병원△ 운영지원국 서재관 선임부장 △ 교육연구팀 이충기 선임부장 △ 영상의학과 홍섭 선임부장 △ 간호국 애정희 부장 △ 간호국 이순우 부장 △ QI실 이도희 부장 △ 약제부 곽혜영 부장 △ 재활의학과 윤성익 부장 △ 병리과 황윤신 부장
위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은 과증식성 용종도 제거해야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안지용 교수, 병리과 박영수 교수팀은 최근 7년간 1cm 이상의 과증식성 위 용종으로 내시경 절제술을 받은 784명 환자를 분석한 결과, 용종 809개 가운데 3.7%에서 암 또는 암 전단계인 선종으로 나타났다고 Gastrointestinal Endoscopy에 발표했다.지금까지 과증식성 용종은 위용종의 90%를 차지하지만 암일 가능성은 낮은 양성종양으로 알려져왔다.특히 2cm 이상일 경우에만 암세포를 동반할 가능성이 1~2% 정도로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연구결과로 과증식성 위 용종은 암 또는 선종을 동반할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은 것으로 증명됐다.또한 암이나 선종으로 분석된 용종
▶ 진료과장△내과 유철규 △외과 서경석 △흉부외과 김영태 △신경외과 백선하 △정형외과 백구현 △성형외과 권성택 △산부인과 박노현 △소아청소년과 하일수 △피부과 김규한 △비뇨기과 김수웅 △안과 곽상인 △이비인후과 오승하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신경과 이상건 △마취통증의학과 이국현 △가정의학과 조비룡 △응급의학과 곽영호 △재활의학과 정선근 △영상의학과 한준구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핵의학과 강건욱 △진단검사의학과 박성섭 △병리과 김우호 △의공학과 김희찬 △임상약리학과 장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