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6월 8일 감염병 안심 응급센터를 열고국가지정병상 수준의음압격리실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음압격리병실과 발열환자 선별시스템을 갖춘이 응급실은국비 1억 2천 100만원과 병원 예산 5억5천만원이 투입됐다.병원 관계자는 감염예방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면서 메르스와 같은 비상사태를 대비해 응급의료센터 구역을 나누게 됐다고 응급의료센터 확장배경을 설명했다.박종우 응급의료센터 소장(응급의학과)은 “상급종합병원에 걸 맞는 시설과 시스템을 확충해 신종전염병이나 각종 재난 상황 시 신속히 대응하는 거점대응병원으로서의 역할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5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본관 1층에서 병원 확장 개원 및 심장·뇌혈관센터 개소식의 일환으로 ‘심장·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무료로 실시한다.참석자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와 경동맥초음파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후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응급의학과 교수가 진료 상담을 해 준다. 이외에 골밀도검사, 청력검사도 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심장·뇌혈관질환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2)2639-5051, 5012.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응급의학과 한철 교수가 4월 21일 개최된 제22회 KBS119상 시상식에서 중앙구급교육협의회 위원으로 구급대원 교육 훈련과 강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119구조구급 행정 발전에 기여해 공로상을 받았다.국민안전처가 후원하고 한국방송공사(KBS)가 주최하는이 시상식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강한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재난사고 수습 등 헌신적인 소방 활동을 펼치며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대원 및 기관, 단체를 표창한다.
일산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원주 교수와 응급의학과 간호부 류향진 팀장을 비롯한 일산백병원 의료진들이 4월 8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바탐방 병원(Battambang Referral Hospital)을 방문해 현지 병원 및 연수생과 지속적인 교류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컨설팅은 지난달 종료한 ‘캄보디아 연수생 임상과정 위탁운영’의 사후지원 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캄보디아 현지 컨설팅은 연수생들이 한국에서 배웠던 의료 술기 및 지식의 현업적용도 평가, 임상 실무기술 적용, 그리고 선진의료지식과 기술을 전수하여 캄보디아 국민건강 증진 기여를 위해 이뤄졌다.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이번 컨설팅 활동에 이어 지속적인 협력과 교육관계를 이어나가 한국과 캄보디아의 우정이 계속되었으면
△ 진료부원장 박윤수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총괄 겸 기획실장 박승우 △ 리모델링 추진단장 고광철 △ 심장뇌혈관병원장대행 전은석 △ QI실장 손영익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 정보전략실장 장동경 △ 커뮤니케이션실장 구홍회 △ SMC 파트너즈센터장 최문석 △ 전략기획팀장 이우용 △ 투자기획팀장 박철우 △ 인사기획팀장 홍진표 △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 입원부장 문영완 △ 외래부장 이종균 △ 수술실장 함태수▶ 진료과장△ 내과 정재훈 △ 소화기내과 이규택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서지영 △ 내분비대사내과 김선욱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정철원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성중 교수가 3월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회 119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한 응급의료 선진화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조선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겸 기획실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현장에서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과 적극적 의료지도 및 119구급대원 교육 등을 통해 시범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응급실이 자살시도자의 사후 관리 역할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2일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기관을 27곳에서 42곳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추가 선정된 기관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15개 응급실이다[표].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이란 병원 응급실에 배치된 전문 상담인력이 자살시도자에게 전화나 방문상담을 통해 자살 재시도를 막는 것이다.정부가 사업을 확장하는 이유는 성과가 입증됐기 때문이다. 2013년 8월부터 2015년까지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자살시도자의 사망률을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치료비도 1인당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된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 2억 5천만원에서 4억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정보통계학과 주임교수 박소희 △보건정보통계전공지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전공지도교수 김태현 △국제보건전공지도교수 서원석 △보건정책관리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전공지도교수 김소윤 △건강증진교육전공지도교수 김희진 △역학전공지도교수 지선하 △산업보건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전공지도교수 신동천◆의과대학△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장양수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 허경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정기양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윤동섭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강호정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
중앙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찬웅 교수가 최근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BEST ACLS Faculty' 상을 받았다.‘BEST ACLS(Advanced Cardiopulmonary Life Support) Faculty’는 대한심폐소생협회 소속의 전문심폐소생술 교육자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심폐소생술의 교육과 보급에 적극 참여한 교육자 1명에게 수여된다.김 교수는 지난 2007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수기센터가 대한심폐소생협회 소속 교육센터로 지정된 이래 매년 의료인과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병원장 조용균) 응급의학과 의료진을 비롯한 약 130여명의 교직원들이 2월11일 응급의료센터 앞 주차장에서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해 체계적인 응급구조 시스템 구축 및 대비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이1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재난과 질병 등 국가위기 상황에서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재난관련 의료체계, 점검과 과제’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 재난관련 의료체계, 점검과 과제’라는 주제로 ▲재난응급의료체계 (김유진/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조교수), ▲재난에서의 감염병관리 (이희영/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 부본부장), ▲재난과 정신건강 (김정현/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재난대비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송태호/국군수도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재난대비 의료관련 법률 (이경권/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책연구소장) 등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두 번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농업안전보건센터 송성욱(응급의학과 교수) 센터장이 지난 달 31일 농립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농업인의 복지증진 시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 진료부장 권정택 △ 교육수련부장 백종화 △ 외과 과장 최유신 △ 신경외과 과장 박승원 △ 성형외과 과장 배태희 △ 안과 과장 전연숙 △ 응급의학과 과장 겸 응급의료센터장 김성은 △ 건진센터장 김정하 △ 교육수련담당 이동훈 △ 내과계중환자실장 정재우 △ 의무기록실장 송정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한갑수 교수가 최근 서울특별시장표창을 받았다.한갑수 교수는 올해 안암병원에서 진행된 재난대비대응훈련에 대한 실무적인 총괄을 맡았으며, 특수복합재난 상황과 관련해 서울특별시 뿐 아니라 성북구청 및 보건소, 소방서등과 연계한 계획수립, 유관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협업 체계를 발전시키는데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재난응급의료지원팀이 ‘2016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올해 1회 대회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수사상자사고 현장대응 도상훈련 및 현장훈련 형태로 진행됐다.전북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윤재철 교수를 비롯한 병원 직원 9명을 주축으로 전북도청 2명, 원광대병원 1명 등 총 12명으로 전북대표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응급의료 대처능력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 1인당 평균 진료비가100만원을 넘는 시대가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0월 27일 발간한 '수치로 보는 HIRA 15년의 발전사'에서 1인당 평균진료비가 15년새 약 3배 늘어난 115만원이라고 밝혔다.발전사는 진료비 심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등 5개 부문에 대하여 국민이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통계 40개 지표로 구성됐다.이에 따르면 의료비 증가와 함께 ·자동차보험 심사 수탁사업 등으로 진료비 심사의 범위는 지속적으로 확대됐다.심사 진료비는 4.5배 늘어난 66조원으로 확대됐으며, 심사건수 역시 3.4배 증가한 14억 5천만건이었다.1인당 평균 진료비는 2.8배 늘어난 115만원이었으며, 여자는 약 2.7배 늘어난 125만원, 남자도 비슷하게 2.8배 늘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임태호 교수팀(한양대학교 재난대응융합기술연구센터 송영탁 연구교수, 안치원 임상강사)이 지난 10월 18일 양재동 KOTRA 대강의실에서 ‘제4회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교수팀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공공데이터인 ‘한국인 인체치수’를 이용하여 ‘한국인 인체치수 데이터를 활용한 수동식 인공호흡기 개발’을 주제로 공공데이터를 의료기기 개발에 접목해 보건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고, 향후 사업화를 통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외상응급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사망한 소아환자 사건과 관련해학회-시민단체의 공동조사 의견이 제시됐다.대한응급의학회는 "지난 14일 긴급 응급, 외상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이번 사건과 관련해 초기 응급센터의 진료, 이송 결정 및 요청, 타 응급센터에 환자 정보 전달, 그리고 해당 센터 운영에 대한 적절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면서 이같이 제안했다.학회는 "중증외상응급의료체계는 권역외상센터 지정 및 시설 등 기반 구축만으로 완성되지 못했다"면서도 "정부의 해당 권역응급센터의 지정 취소 등의 행정적 처분은 재발 방지 대책과 의료공백 사태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이 수립되기 전에는 이르다"고 덧붙였다.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공동조사단을 통해 차분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해 책임
총 128억 투입, C-Arm 갖춘 하이브리드수술실 설치응급과 중증응급, 응급중환자, 감염격리실 원천 분리한림대성심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오픈하고 경구 서남권의 응급환자를 치료한다.응급센터에는 진료와 입원별로 분리해 기존 응급센터의 혼잡도와 감염위험을 해소했으며 응급의학과와 기타 진료과를 포함해 총 160명의 진료스태프가 대기하고 있다.응급센터 컨트롤 타워와 진료 진행 상황 대쉬보드, 센터 전 구역에 모니터링 CCTV를 설치해 복잡하고 긴급한 응급실의 전반적인 상황을 체크한다. 중증 환자를 위해 씨암(C-Arm)을 갖춘 하이브리드 수술실[사진]은 즉각적인 시술 뿐만 아니라중재수술도 가능하다. 응급환자가 갑자기 밀려들 것을대비해 3곳의 수술실도 추가로 마련
김태한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임상강사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4차 아시아 응급의료학술대회(EMS ASIA 2016)에서 ‘최우수 논문 구연상’을 받았다.김태한 임상강사는 ‘우리나라 심장정지 환자에서 119구급대의 현장 응급처치표준지침 준수와 생존자의 좋은 신경학적 예후 간 관계’란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