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어린이병원장에 소아청소년과 주찬웅 교수[사진 왼쪽] 임명됐다.호흡기전문질환센터장에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흥범 교수[중앙]가 임명됐다.아울러 치과진료처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에 구강악안면외과 고승오[오른쪽] 교수를 연임했다.새로 임명된 원장 및 센터장의 임기는 2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소화기내과 이수택 교수가 대한소화기암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12월말까지 1년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병원의 발전과 위상을 높인 우수진료과와 학술상(우수연구자상, 우수논문상)을 선정, 발표했다.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2016년 우수진료과’ 에 종양혈액내과(과장 송은기 교수), 정신건강의학과(과장 박태원 교수), 안과(고장 유인천 교수), 신경외과(과장 고은정 교수), 방사선종양학과(과장 김정수 교수), 진단검사의학과(과장 김달식 교수), 치과보철과(과장 송광엽), 구강내과(과장 서봉직) 등 8개과를 선정했다.학술상은 기초 및 임상의학 분야의 연구 및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내과 외과, 지원, 기초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우수연구자와 우수논문상으로 나누어 수상했다.강명재 원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병원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김소리 교수가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제122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추계학술대회(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우수초록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곰팡이 항원 유발 중증 천식의 병태 생리에 있어 미토콘드리아 동역학 변화의 영향과 그 분자 생물학적 기전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산부인과 조동휴 교수가 뉴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의료교육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융합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가상현실융합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역의 참신하고 성장가능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 농생명, 의료, 체험, 전시, 마케팅 등 생활전반 융합 가능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조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가상현실 의료교육시스템 적용한 ‘CPX('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를 위한 VR 기반의 가상의료교육프로그램’을 제안했다.이는 실제 환자와 똑같이 훈련된 모의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행위와 과정을 동시에 평가하는 의사국가 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국가지정 음압 입원치료병상을 5실 8병상으로 대폭 확충했다.전북대병원은 신종전염병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국가지정 격리병상을 설치해 운영해왔으며, 정부로부터 음압 입원치료병상 확충 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돼 지난 9개월간 시설확충공사를 진행했다.이번 개선공사는 국가적 또는 지역적 재난 수준의 공중보건 위기 발생시 조기 대응을 통한 신종전염병의 확산을 막고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병실 내부의 병원체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막는 음압격리병실을 바꾸기 위한 것이었다.강명재 병원장은 “이번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확충을 통해 신종 전염병 발생시 2차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적절한 대처
전북대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전북지역 최초로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 국제인증인 FERCAP 재인증을 획득했다.1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병원에서 운영중인 생명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가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태평양 윤리위원회 연합 포럼(FERCAP) 국제 컨퍼런스’에서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의 국제인증 재인증을 받았다.FERCAP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단체였다가 독립한 SIDCER(생명의학연구윤리심의기구)가 아시아-서태평양 지역에서 실시하는 임상연구의 윤리적인 연구 수행 및 연구대상자 보호, 임상연구 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단체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치과보철과 한아름 전공의(레지던트 3년차)가 2016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수상 논문은 의치상용 레진을 전장하는 방식이 polyetherketoneketone(PEKK)과 의치상용 레진 사이의 인장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됐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가 2016년 대한온열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송창원 어워드(Song Chang Won Award)상을 받았다.수상 논문은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온열치료 시행 전·후 종괴의 온도변화 및 혈류량 변화 정도를 측정한 연구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재난응급의료지원팀이 ‘2016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올해 1회 대회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수사상자사고 현장대응 도상훈련 및 현장훈련 형태로 진행됐다.전북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윤재철 교수를 비롯한 병원 직원 9명을 주축으로 전북도청 2명, 원광대병원 1명 등 총 12명으로 전북대표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응급의료 대처능력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김소리 교수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제 122차 대한 결핵 및 호흡기 학회 추계학술 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곰팡이 항원 유발 중증 천식의 병태 생리에 있어 미토콘드리아 동역학 변화의 영향과 그 분자 생물학적 기전을 밝힌 연구를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정형외과 고종현 전임의가 퇴행성 요천추부 질환과 관련한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고종현 전임의는 ‘퇴행성 요추부 질환에 대한 요천추부 유합술 후 인접 분절 질환의 위험 인자에 대한 분석’(공동저자 송경진 교수, 정영란 전공의)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원장 강명재) 핵의학과가 지역 병원 중 최초, 전국에서는 4번째로 ISO 공인메디컬 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핵의학과 정환정 교수가 제6회 핵의학 학술상을 받았다.정환정 교수는 국내외 학술지에 1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핵의학 및 관련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영상의학과 이광원 기술실장이 환자의 권익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소아치과 이한이 전공의가 유아기 우식증과 우식예방에 관한 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이한이 전공의는 유아기 우식증과 우식 예방에 대한 학령전기 어린이 부모의 지식과 태도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신경과 서만욱 교수가 16차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공로상을 받았다.서 교수는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지에 ‘본태성 진전에서 시각의 영향’ 등 많은 연구 결과를 발표해 학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대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취소 결정과 별개로기존 수준의 응급의료 지원을 계속해 나갈 뜻을 밝혔다.전북대병원은 복지부의 이번 결정 발표 얼마 후 보도자료를 통해 "보건복지부의 결정과 별개로 지역거점병원으로서 그동안 수행해왔던 지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강명재 원장은 또 19일 발표한 응급실 진료시스템 개선안도 그대로 실천하겠다고도 밝혔다. 병원이 발표한 응급의료 진료시스템 개선안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시설 확충에 자체예산 150억원 투입 △호출시스템 등 비상진료체계 강화 △이송구급대 및 타 병원과의 연계협력체계 강화 등이다.
중증외상소아환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전남대병원과 전북대병원의 권역외상센터 지정이 취소됐다.보건복지부는 20일 가진 중앙응급의료위원회에서 사망 사건의 조사 결과 및 조치 사항을 논의하고 이들 병원에 대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 지정을 취소하고 보조금 지원도 중단하기로 했다.을지대병원의 경우 당시 응급수술이 진행 중이라 환자 상태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한 점을 감안해 지정 취소는 유예하고 6개월 이후 지정 취소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위원회는 전북대병원에 응급의료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을 처분하고 6개월 후 재지정을 신청하도록 했다. 전남대병원의 경우 권역외상센터 지정을 취소하고 6개월 후 재지정 여부를 정한다.이날 나온 각 병원별 심의 결과에 따르면 최초 내원한 전북대병원의 경우
전북대병원이 중증외상 소아환자의 사망사건 발생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고 진료시스템 개선을 약속했다.병원은 19일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중증응급환자에게 골든타임내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및 저희 병원의 중증응급환자 치료 규정에 따라 주 진료과 및 관련 진료과가 결정되면 즉각 해당 진료과의 당직전문의를 호출하는 시스템을 강화한다.호출받은 당직전문의는 해당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직접 진료해야 하며, 호출받은 당직전문의가 환자진료에 직접 참여하지 않을 경우 신분상 엄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병원측은 의료진에게 응급의료 관련 규정에 대해 주기적으로 안내 및 홍보를 하고 인근 주변지역 응급의료기관과의 연락체계 구축,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