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한원곤 자문원장의 딸 소영 양이 10월 25일(토) 낮 12시 천주교 압구정성당 2층에서 류재민 군과 화촉을 밝힙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산부인과 이교원 교수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9회 임산부의 날’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교원 교수는 태교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태교이론의 정립, 태교강좌와 저서활동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태교와 출산 문화의 저변 확대, 중국 의사와 보건당국자 및 교포 대상으로 모자보건 교육하는 글로벌 의료사업 참여, 상급종합병원 최초 자연주의출산센터 운영으로 산모와 영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살찐 사람이 술을 마시면 알코올성간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조용균 교수는 과거 질병력과 약물 복용력이 없는 건강한 29,281명(남성 14,388명, 여성 14,893명, 20~64세)을 대상으로 비만과 알코올지방간의 관련성을 조사해 보았다.4년간 알코올 지방간 발생 여부를 확인한 결과, 이 기간에 한 번 이상 알코올 지방간이 발견된 사람은 4,889명(남성 3,497명, 여성 1,392명)으로 남성은 약 2배 이상, 여성은 약 11배 이상 알코올 지방간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특히 비만지수(BMI) 25 이상인 여성의 경우 최대 13배 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알코올 지방간의 진단 기준은 상복부 초음파에서 지방간이 보이고, 혈청 A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오는 9월 28일(일) 오전 8시 50분,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당뇨혈관센터 개설기념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심혈관, 뇌혈관, 말초혈관질환, 눈ㆍ신장합병증의 관리 및 치매, 파킨슨 증후군까지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총망라한 내용으로 구성된다.대상은 개원의 및 전공의,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운동처방사 등으로 온라인 사전등록은 9월 25일(목)까지이며 사전등록 없이 현장등록도 가능하다.온라인 사전등록 및 행사관련 안내는 강북삼성병원 당뇨혈관센터 홈페이지(http://www.dmbest.co.kr)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강북삼성병원 커뮤니케이션팀 02-2001-2780로 하면 된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인공와우 이식의 권위자로 알려진 장선오 교수를 영입했다.장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인공와우센터 소장을 역임하면서 인공와우 이식 수술 국내 최초 1000명 달성 및 국내 최초 중이이식형보청기 이식 수술에 성공하는 등 인공와우 이식의 권위자로 명성을 떨쳤다.이외에도 장교수는 5000명 이상의 중이염 환자를 시술했고, 특히 청력 개선술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선천성 외이도 폐쇄증 분야와 외이 기형 성형술에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내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유방암학회를 위한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렸다.발대식에는 박찬흔 대회장(강북삼성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장 교수), 송병주 조직위원장(서울성모병원 유방암센터장 교수), 김성배 조직위원장(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등으로 이루어진 113명의 조직위원회 중 70여 명 외에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인 노동영(서울대학교 유방센터) 교수가 참석했다.이번 세계학회는 한국유방암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국제심포지엄으로 대회 주제는 'Cutting edge with integrative collaboration!'. 조직위는 이번 대회가 공동개최인 만큼 삶의 질과 관련된 종양간호학과 유전체학을 아우르는 다학제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특히 환우의 치료와 삶의 질에 대
인슐린 치료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당뇨병 치료에서 '마지막 치료'라는 오해 때문이다. 인슐린으로도 효과가 없으면 대책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부산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인주 교수는 사노피 아벤티스 당뇨사업부의 비전발표식에서 "인슐린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변 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이날 MOTIV 연구 결과를 소개하면서 "한국인 당뇨병 환자들은 유병 기간이 짧을수록 적은 인슐린 용량으로 목표 당화혈색소 수치에 도달하며, 저혈당 발생률도 낮다"고 밝혔다.인슐린 치료 시기가 빠를수록 적은 부작용으로 목표혈당에 도달할 수 있는 만큼 인슐린 초기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김 교수는 또 "당뇨병환자에 대한 혈당수치 억제가 늦을수록 나중에 인슐린 효과도 그만큼 떨어질 수
서울의 마지막 3차병원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톨릭 제9병원이 윤곽을 드러내자 북부 지역 병원계가 요동치고 있다.이미 포화된 병상으로 인해 환자수가 정체된 상황에서 또 다른 경쟁자가 나타난 것에 대한 불안감을 보이고 있는 것. 이로 인해 인근 개원가도 울상을 짓는 모습이다.가톨릭 제9병원 설립 순항…"조기 완공도 기대"가톨릭학원은 최근 서울시 은평 뉴타운 내에 지어지는 가톨릭 제9병원(은평병원) 설립 계획안을 확정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설립되는 가톨릭 제9병원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93-6번지(은평뉴타운지구)에 800병상 규모로 설립된다.이를 위해 가톨릭학원은 새병원건립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지난해 4500평 규모의 새병원
▶ 일 시 : 6월 12일 (목) 오후 2시▶ 장 소 :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의 올(All)바른 치료를 위한 약속▶ 문 의 : 02-794-2630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지난 5월 12일(월)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자연출산센터 ‘EASY BIRTH'를 오픈했다.EASY BIRTH는 순산(順産)이라는 뜻으로 분만 개념과는 다른 출산을 테마로 한 것이 특징이다.병원에 따르면 촉진제 등의 약품을 쓰거나 간호사와 조산사가 출산을 강요하거나 유도하는 행위 등의 의료개입을 하지 않는다. 또한 산모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무통주사, 회음부 절개를 하지 않을 뿐더러 산모에게 인격적 모독이 될 수 있는 관장과 제모를 없애고, 내진도 최소화한다.
강북삼성병원이 최근 심장질환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흉부외과 심장파트, 혈관파트를 비롯해 마취통증의학과, 수술실, 중환자실, 병등 등 진료과와 수술팀 그리고 입원팀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뉴하트(New Heart)팀 출정식을 가졌다.4개월간의 준비기간 동안 뉴하트팀은 응급상황의 심장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부터 응급실, 수술실 그리고 병동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등 심장질환의 치료 적기인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환자 생명을 구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마쳤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소화기 암센터의 센터장으로 소화기 분야의 권위자인 최규용 교수를 영입했다.최규용 교수는 소화기 분야의 ‘최초’ 타이틀이 많은 교수다. 국내 소화기내과 의사 최초로 외국에서 대장 분야를 연수한 제1호 의사이며, 대장내시경 1인 시술법과 수면내시경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보급했다.또한 대한장연구학회를 만들어 초대회장(2003~2005)을 역임했으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2005~2007), 대한소화기학회 회장(2010~2011)의 중책을 맡아 국내 소화기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최교수는 작년 4월 개소한 강북삼성병원 소화기 암센터를 “소화기 질환과 암을 동시에 한 공간에서 진료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센터”라고 소개하며, “환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
강북삼성병원가 심장판막수술의 권위자로 알려진 오삼세 흉부외과 교수를 영입했다.오 교수는 199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심장전문병원으로 널리 알려진 부천세종병원에서 흉부외과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심장판막 수술 1350례, 관상동맥 우회 수술 350례 등 총 3600례를 수술했다.현재 그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평가위원회 비상근 심사위원(2009~),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분쟁조정위원회 비상임 조정위원(2013~)으로 활동 중이다.오삼세 교수는 3월 3일부터 강북삼성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복지부가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 허용방안과 의료민영화에 대한 우려를 차단하고 나섰다.보건복지부는 14일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 관련 Q&A' 참고자료를 통해 "자법인은 부대사업 수행을 위한 사업체로 의료업은 의료법인이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료 민영화나 영리병원과 무관하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날 대통령 주재 보건복지부 등 관련부처 회의를 통해 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과 합병 및 법인약국 허용 등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의료법인 부대사업 범위가 현행 장례식장과 산후조리, 구내식당 등에서 구매임대, 메디텔 등 의료관광,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 등으로 대폭 확대된다.일각에서는 의료법인의 자법인 허용은 영리 목적 회사 설립이라는 점에서 의료민영화의 판로라는 주장이다.복지부는
▶ 일 시 : 12월 6일(금) 오후 2시▶ 장 소 : 신관 15층 대회의실▶ 제 목 : 황반변성 치료의 오늘과 내일▶ 문 의 : 2001-2784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한원곤 교수가 대한외과학회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외과학회는 11월 2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년 대한외과학회 정기 총회에서 한원곤 성균관의대 외과 교수를 학회장으로 뽑았다.한원곤 외과학회장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원장을 3연임했으며 현재 자문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 일 시 : 10월 23일(수) 오후 1시▶ 장 소 : 신관 15층 대회의실▶ 제 목 : 간질환 공개강좌▶ 문 의 : 2001-2784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정혜림 교수가 소아 혈관종의 새로운 치료법 제시로 5일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제2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임세원 교수가 교신저자와 제 1 저자로 발표한 논문이(공저자 : 하주원 세종병원, 최삼욱 을지대 교수, 강승걸 가천대 교수) 미국의 생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인 바이오메드립(BioMedLib) 도박 및 중독정신질환의 유전학분야 Top 1에 선정됐다.
▶ 일 시 : 6월 13(목) 미정▶ 장 소 : 사과나무정신건강의학과의원 내▶ 문 의 : 02-482-5275▶ 일 시 : 6월 13(목) 9시-12시▶ 장 소 : 강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 내▶ 문 의 : 02-985-0222▶ 일 시 : 6월 13(목) 9시30분-12시▶ 장 소 : 중곡종합건강센터 5층보건교육실▶ 문 의 : 02-450-1412▶ 일 시 : 6월 13(목) 13시30분-16시00분▶ 장 소 : 서울특별시동부교육청▶ 문 의 : 02-963-1621~3▶ 일 시 : 6월 13(목) 10시-12시▶ 장 소 : 동작종합사회복지관 3층강당▶ 문 의 : 02-588-1455▶ 일 시 : 6월 13(목) 11시▶ 장 소 : 서울탑정신건강의학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