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7월 14일 오후 3시▶ 장 소 :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문화홀▶ 제 목 : 여성 질환 예방·관리법▶ 문 의 : 051)240-7786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재활의학과 신용범 교수, 이제상 교수, 윤진아 교수 등은 지난 6월 18일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멀디미디어발표 부문 학술상을 받았다.신 교수팀은 'GABA B수용체의 새로운 변이가 레트증후군 유사 표현형 R2를 일으킨 사례 연구:De Novo Mutation in Gamma-aminobutyric Acid type B(GABAB) Receptor Causes Rett-like Phenotype R2'를 발표했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부산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016년도 지역암센터 우수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지역암센터 우수사업기관은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결과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가 선정 후 발표하는 것으로 정부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국내 종합병원급 이상 263곳 가운데 1등급 중환자실은 1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5일 종합병원급 이상 223곳(상급종병 43곳, 종병 22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빅5 병원 중 하나로 꼽히는 가톨릭 서울성모가 2등급을 받았다. 여의도성모는 종합병원 중에서 유일하게 3등급을 받기도 했다.고대안암은 2등급을 받은 반면 고대구로는 1등급을 받았다. 강북삼성, 경희대병원은 1등급을 받았다.아울러 분당서울대병원과 부산대병원, 그리고 종합병원인 양산부산대, 칠곡경북대가 1등급을 받았다[표].이번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지표는 인력, 시설, 장비, 그리고 의료진 대 환자수, 표준화된 진료지침 및 프로토콜 보유여부 등 총 7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과 고려대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은 12일 오전 11시 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중개연구 및 (전)임상 분야의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에서 양원은 중개연구, (전)임상 등의 연구분야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 추진 ▲인적자원 상호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학술정보 교환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부산대병원은 향후 고대구로병원의 △병원 연구자 연구활동 지원 위한 ‘기술성과 전담부서’ 운영 △의료기술사업화를 위한 의료기관 첫 의료기술지주주식회사 설립 △선정된 국내 10개 연구중심병원 중 최상위권의 기술이전 수입료 실적 달성 등의 연구중심병원 운영 노하우와 전략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과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하 BISTEP, 원장 민철구)은 10일 오후 4시 부산대병원 장기려관 10층 회의실에서 미래형 의료산업 개척을 위한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의·과학 기술혁신과 R&D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미래형 의료산업을 개척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협약의 세부내용은 ▲공동 연구 추진 ▲인적자원 상호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학술정보 교환 등의 적극적인 상호 교류로 등이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29일 오후1시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6층 시뮬레이션센터에서 'TIME 외상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외상 전문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훈련시키는 외상시뮬레이션센터는 실제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구현해 상황별 처치 실습과 교육을 실시한다.해외에서 훈련받은 전문 의료진과 시뮬레이션룸(4실), 강의실(48명 수용), 실습실(40명 수용)의 등 교육시설을 갖춰 아시아권의 글로벌 교육센터 역할을 맡게 된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오는 29일 오후 1시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6층 시뮬레이션센터에서 ‘TIME 외상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 및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외상시뮬레이션센터’는 외상 전문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훈련하는 교육기관으로, 실제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구현해 상황별 처치 실습을 하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다.부산대병원 권역 외상센터 시뮬레이션센터는 해외에서 훈련받은 전문 의료진과 수준 높은 시뮬레이션 룸 등 교육시설을 겸비해, 세계 곳곳에서 오는 외상전문의료진을 양성하는 아시아권의 글로벌 교육센터 역할을 맡게 된다.
치매치료제의 반응도를 뇌의 특정부위 부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정신건강의학과 이영민 교수팀은 치매증상의 약물 반응이 뇌의 특정부위(조가비핵, 해마옆이랑,뇌편도)의 부피와 관련이 있음을 세계최초로 규명했다고 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결과는 뇌 특정 부분의 부피를 통해 치매의 약물 치료 반응을 예측해 향후 치매 증상의 기전 및 치료반응 예측 기술개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교수는 "최근 조기 치매진단을 받은 환자들도 여러 가지 정신병적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향후 급증하는 치매 환자들의 정신병적 증상원인을 알아내고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지속해서 찾아내는 것이 치매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부산대병원 제26대 병원장에 이창훈 박사(부산대병원 병리과)가 취임했다.이 병원장은 “올해 개원 60주년을 맞이해 양산 메디컬캠퍼스 조성, 권역외상센터 및 동남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설립 등 지역의료서비스의 선진화를 이루었다”며 “지속해 지역사회에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건양대병원이 중부권 최초로 비영리 인체조직은행을 개원했다.현재 국내에 설치된 비영리 인체조직은행은 서울·경기권 2개(서울성모병원, 분당차병원), 전남권 1개(전남대병원), 경상권 1개(양산부산대병원) 등 총 4개로, 대전충청권역에서는 건양대병원이 처음이다.인체조직은행이란 질병치료는 물론 각종 장애를 예방하기 위하여 뼈, 인대, 근막, 연골, 피부, 판막, 혈관 등 조직을 채취·보관해 필요시 이식될 수 있도록 하는 지원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인체조직의 채취, 저장, 처리, 보관, 분배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이번에 개원한 건양대병원의 인체조직은행은 총 74평 규모로 조직채취실, 조직가공처리실, 조직보관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조직취급 담당자가 상주한다.
- 진료처장 차광수- 기획조정실장 이정섭- 간호부 간호부장 박영미- 교육연구실장 최희영- 홍보실장 김기형- 의생명연구원장 김형회-중앙수술실장 권재영- 부산지역암센터소장 조홍재- 응급의료실장 김광하
부산대병원 신명준 교수(재활의학과[왼쪽]), 전윤경 교수(내분비대사내과)가 2월 13일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개최된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 부산대학교병원장 이창훈
GSK(글락소미스클라인)의 HIV치료제 트리멕이 출시 3개월만에 서울대병원 등 주요 병원 30곳을 뚫었다. 예상보다도 1개월 앞당겼다.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트리멕이 서울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서울아산병원,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약 30곳의 약제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트리멕은 돌루테그라비르 50mg, 아바카비르 600mg, 라미부딘 300mg을 합친 최초의 복합제로식사와 무관하게 1일 1정 복용한다.3상 임상시험(SINGLE)에 따르면치료 경험이 없는 HIV 성인 환자에서 내성 발현이 1건도 없었으며 에파비렌즈/테노포비르/엠트리시타빈 복합제에 비해 48주째까지 바이러스 억제 효과율은 각각88%와 81%로 트리멕이 우위
부산대병원이 25일 소방안전보부와 중증외상환자 구급헬기 이송훈련을 실시했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은 지난 22일 일본 현지에서 일본 큐슈대학교병원과 감염관리에 대한 정보 및 인적 교류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해각서(MOU)는 △심포지엄 및 학술 대회의 공동 개최, △감염관리에 대한 정보 및 전문 지식의 교환, △전문 인력의 인적 교류, △교육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염관리 정보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향후 글로벌 사회에서 급변하는 국내외 감염관리 상황에 적극 협력해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지멘스 헬스케어 한국법인(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가 부산대병원과 19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의료기술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의료기술과 장비에 대한 정보교류와 더불어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Green+ Hospitals)’ 솔루션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해 체결됐다.부산대병원은 최근 지속적인 외국인 환자의 증가와 해외 보건의료시장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첨단영상기기 및 병원운영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지멘스 헬스케어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몽골 환자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해 몽골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상호교류와 협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이 14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거점기관 지원 사업 중 하나인 '의생명 R&D 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이에 따라 부산대병원은 총 29억을 투자해 양산캠퍼스(양산시 물금읍 소재)에 의생명 R&D 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아울러3년간 총 40억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 장비를 구축하게 된다.R&D 센터 구축 사업은 지역의 특화 분야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고가의 연구장비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해 지역의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 안과 이종수 교수가 2015년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백내장 및 굴절학회’의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이종수 교수는 현재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 콘택트렌즈학회’와 ‘대한검안학회’에 이어 ‘한국 백내장 및 굴절학회’의 회장으로 선출돼 안과학회에서는 드물게 총 3개의 분과학회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