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주민욱 교수가 제14회 아시아-태평양 근골격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Award)을 받았다.주 교수는 '진행성 암 환자의 복부 골반 CT를 이용한 대퇴골 근위부 병적 골절 예측 합성곱 신경망 모델'이라는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 교수는 이 연구를 포함해 총 구연 5편 및 포스터 3편의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세연 교수가 10월 19일 개최된 2023년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최고 권위인 석천학술상(논문 부문)을 받았다.김 교수는 '초극소저출생체중아의 출생후 성장 부진이 초기 학동기 뇌구조 및 기능적 연결성 발달과 인지 기능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논문을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발표했다.
▲일 시 : 2023년 10월 27일(금) 13시~17시 20분▲장 소 : 가톨릭대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제 목 :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제13회 심포지엄▲문 의 :02-2258-5724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위장관외과 정윤주 교수가 10월 13일 열린 2023년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 1st prize)을 받았다.정 교수는 GRIM19 발현 조절을 통한 미토콘드리아 기능 유도 및 갈색지방 분화와 비만 질환 개선 효과 조사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태영 교수 연구팀(최태영 교수, 정향희‧안연우 전공의)이 제23회 한일청년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비자살적 자해 여성 청소년과 정상 대조군 간의 대뇌 부피 및 두께 비교'라는 연구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준용 교수(연구책임자)가 진행하는 '관절 및 관절염 데이터 구축' 과제가 과기부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최근 선정됐다.정 교수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연구기간 동안 12억 4천원을 지원받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 윤혜은 교수가 제5회 아시아-태평양 급성 신손상 지속적 신대체요법 국제학술대회(APAC 2023, 대구 엑스코)에서 최우수 초록상(Best Abstract Award)을 받았다.윤 교수는 부천성모병원 신장내과 민지원교수와 함께 가톨릭대 의료정보학교실(최인영 교수, 최원아 박사, 오설환 연구원, 최보연 연구원)과 헙업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빅데이터 플랫폼(Clinical Data Warehouse)을 기반으로 전신마취 수술 후 발생하는 급성 신손상, 급성 콩팥병 및 만성 콩팥병으로의 진행을 예측하는 알고리
한국인 두경부 편평세포암의 발생과 관련한 유전자형이 발견됐다.대구가톨릭대병원 이비인후과 이동원 교수는 'ADH7 유전자 다형과 음주가 한국인 두경부 편평세포암종의 발생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논문에 따르면 ADH7 유전자 다형성(rs3737482T>C, rs1154460G>A)은 한국인 두경부 편평세포암 발생과 밀접하게 관련한다.연구팀은 이 유전자를 활용해 두경부 편평세포암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를 선별하는 마커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종훈 교수가 10일 열린 '2023년 정신건강의 날'(서울 앰배서더풀만호텔)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이 교수는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피부과 강훈 교수가 대한피부과학회 평의원회에서 제62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이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동진 교수팀이 최근 고주파 (극초단파) 소작술 850례를 시행했다.암 고주파(극초단판) 소작술은 현재 임상에서 활발히 시행중인 최소 침습적 암치료술로 CT나 초음파 영상유도하에 전극침 혹은 안테나를 종양에 접근시켜 열로 종양을 소작하는 시술로 간암, 신장암, 폐암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위장관외과 서지원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 KINGCA WEEK 2023(서울 롯데호텔)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서 교수는 '점막하 침범이 있는 조기 위암의 림프절 전이 위험에 대한 기계 학습 모델'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