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이 사고없는 월드컵을 기원하기 위해 민‧관 협동으로 전개된 재난구호훈련에 참석해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대한간호협회는 3일 오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와 소방방재청 주관하는 제2회 재난구호종합훈련에 참가해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훈련을 마쳤다.재난발생 초기 대응, 인명구조, 현장 구호활동, 응급 복구활동 등 다양한 재난대응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이날 훈련에서 간호사들은 응급의료소 운영과 재난피해를 입은 시민을 대상으로 심리적 지지를 맡았다.또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을 무료로 해주고 ‘가족건강일지’를 배부했다. 이날 배부한 ‘가족건강일지’는 국민들에게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제작됐다.간협측은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축
간호사들의 직장 만족도는 어느정도 일까? 이를 가늠할 수 있는 만족지수가 나왔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가 격월간으로 발행하고 있는 ‘대한간호’가 현재 직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행복지수는 78.3점(10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행복한 일터의 조건을 묻는 질문에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의미와 보람”을 꼽은 사람이 35.6%(35명)로 가장 많았으며 ▷“원만한 인간관계”(25.7%, 26명)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21.8%, 22명) ▷“급여수준과 근무조건”(12.9%, 13명) 순이라고 답했다.직업인으로 간호사를 택한 것에 대해서는 78.2%인 79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그저 그렇다”와 “이직을 고려 중”이라는 간호사도 16
보건복지부와 대한간호협회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보호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시범사업에 앞서 지난 12일 전국 20개 보건소 방문간호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무교육은 △방임 및 학대로 인한 아동의 손상과 후유△아동 방임 및 학대 현황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역할 △방임 및 학대아동 보호 및 지원현황△아동보호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지침 △아동 성장발달과 건강증진△시범사업 주요내용 및 건강증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한편 이번 시범사업은 학대와 방임으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간호협회가 책임연구를 맡았으며 사업결과를 평가후 내년 1월중에 최종 보고서를 복지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오는 17일부터 아동학대와 방임의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아동보호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시범사업’이 실시된다.또 이에 앞서 시범지역 보건소 방문간호사 및 시·군·구 아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12일 오전 10시~오후 5시10분까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구,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2층 교육장에서 개최된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전국 20개 시범보건소를 중심으로 실시되는 ‘아동보호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시범사업’ 주관을 맡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범사업을 위한 연구는 대한간호협회가 맡게 되며 전국 20개 보건소 방문간호팀이 시범사업 주체가 돼 진행된다.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의료급여 특례자, 모·부자 가정, 급식아동 가정 중 만 12
대한간호협회는 신임 사무총장에 윤영옥 연세대 간호대학 동창회 사무국장을, 신임 KNA연수원장에는 노종숙 전 영동세브란스병원 수술실 간호팀장을 4월 1일자로 각각 임명했다. 신임 사무총장과 신임 KNA연수원장 임명은 대표자회의에서 인준을 받았다.신임 윤영옥 사무총장은 1976년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신경외과간호분야회 제3, 4대 회장과 연세의료원 간호부 수간호사 자치회장, 연세대 여자동창회 섭외이사를 거쳐 연세대 간호대학 동창회 사무국장 겸 연세대 여자동창회 서기이사로 일해 왔다.신임 노종숙 연수원장은 1970년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늘푸른청소년 상담실장, 한국가톨릭간호사협회 서울시부회장, 영동세브란스병원
대한간호협회가 김조자 신임 회장 선출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 대회가 시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협회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봄맞이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무료 혈압체크 부스를 운영하는 등 범국민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소방방재청이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와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일반시민들과 안전관련 단체 회원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무료 혈압체크 부스에는 행사시작 전인 낮 12시30분부터 서울시간호봉사단원들이 나와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을 무료로 해줬다.한편, 이날 행사를 공동주관한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는 재난극복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
제22회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KIMES 2006)가 16일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에서 개최돼 오는 19일까지 열린다.11시에 열린 테이프 커팅에는 변재진 보건복지부 차관, 김명현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 홍석우 산업자원부 생황산업국장, 신홍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관리 본부장, 김재정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록권 국군의무사령부 사령관,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정재관 COEX사장, 이현숙 한국여자의사회장, 문창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성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김충한 한국이엔엑스 회장, 이승우 메디슨 사장 등이 참석했다. KMES 2006은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KOTRA,
김조자 대한간호협회 신임 회장이 앞으로 ‘간호법 제정’과 ‘간호교육제 일원화’에 총력하겠다고 말했다.신임 김 조자 회장은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협회가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할 사업은 30여년 넘게 진행돼 온 간호법 제정과 학제 일원화”라며 “이 숙원과제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임기 중 최대한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회장은 간호사법 개정문제는 간호사가 전문 인력으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며 학제일원화 역시 사회요구수준과 글로벌 수준에 맞는 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기본적인 과제인 만큼 반드시 해결해야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회장은 “이미 전임 집행부에서 간호법 발의와 간호교육 제도 일원화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에 자신은 임기동안 이 과제가 결실을
제 31대 대한간호협회 회장에 김조자 교수가 당선됐다.대한간호협회는 22일 워커힐 호텔서 제 2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 1 후보인 김조자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선거에는 제 1후보자로 김조자 씨와 제 2후보자로 윤순녕 씨가 경합을 벌였으나 김 후보자가 전체 246표 중 과반수 이상인 142표를 얻어 당선됐다.이에 따라 이에 따라 러닝메이트로 나선 이애주 가천의과대학교길병원 간호부장이 제1부회장에, 신경림 이대 간호과학대학장이 제2부회장에 확정됐다. 이와 함께 이사로는 △곽월희 동국대학교병원+한방병원 간호부장 △김귀분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김명애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장 △박광옥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장 △유성자 전 대구시간호사회장 △이광자 이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이상미 연대 세
30여 년 간 간호계의 숙원과제로 남아 있던 간호교육제도 일원화 문제가 국회 논의를 거쳐 빠르면 올해 안으로 해결될 전망이다.고경화 의원(한나라당, 보건복지위원)은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면 누구나 간호사 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 현행 의료법 규정을 간호학사 학위를 소지한 사람으로 변경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현행 의료법 제7조제1호 중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 또는 전문대학(구제전문학교 및 간호학교를 포함한다)을 졸업한 자”를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을 졸업한 자 또는 간호학 학사학위를 소지한 자”로 변경했다.그러나 부칙을 통해 현재 전문대학을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 사람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법 시행
2006년도 제46회 간호사 국가시험 시행결과, 10,495명이 합격해 87.9%의 합격률을 나타냈다.10일 한국간호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치러진 간호사 국가시험에 총 11,942명이 시험을 치러 이 중 10,495명(87.9%)이 합격했으며, 수석 합격의 영예는 연대원주의대 간호학과 함영임씨(288점)가 차지했다.한편 2006년도 조산사 국가시험에는 26명이 응시해 26명이 합격, 100%의 합격률을 나타냈다.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또는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 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간협임직원들이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에 위치한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난해 9월 오픈했으며 치매·중풍 등으로 고생하고 계신 어르신 350여명이 입소해 있다.이날 임직원들은 목욕 및 말벗봉사, 시설주변청소, 배식 준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펴 아낌없는 봉사를 했다.이날 대한간호협회 임직원들은 “치매·중풍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어르신들께 작지만 아름다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의숙 회장은 “올해 신축하게 될 ‘실비노인전문요양원’ 건립에 앞서 직접 체험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대한간호협
2006년도 간호사와 조산사 국가시험이 연휴 시작전날인 26일 전국 8개 지역으로 나눠 분산 실시됐다.27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간호사 국시의 경우 원서접수자 1만2135명중 1만1924명이 시험을 치러 98.4%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조산사 국시에는 26명중 26명이 시험을 치러 100%의 응시율을 나타냈다.이번 간호사 국시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전라북도), 제주(제주도), 강릉(강원도) 등 모두 8개 지역에서 분산 실시됐다. 또 조산사 국시는 서울 덕수정보고에서 시행됐다.합격자는 간호사와 조산사 모두 2월 10일에 발표한다.간호사 국시의 경우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 사람에게는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합격여부가 개별 통보된다. 합격여부 문의는 전화 060-700-2353이
대한간호협회 제31대 회장선거에 김조자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현 한국간호평가원장)와 윤순녕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현 간협 제2부회장)가 출마했다.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회장 조경순)는 25일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로부터 임원 후보를 추천받은 결과 회장 후보로 김조자 교수와 윤순녕 교수가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사 후보 20명과 감사 후보 3명도 확정했다.간협은 회장 후보가 부회장 후보 2명을 지명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정관에 따라 제 3 부회장과 제 4부회장을 신설했으며 당연직 부회장인 이들은 병원간호사회 회장과 서울시간호사회 회장으로 확정됐다.이에 따라 김조자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이애주 가천의대길병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 후보로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과
대한간호협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였던 간호교육제도 일원화 사업이지난 4년간 추진한과제중가장 핵심적인 사업으로 평가됐다.김의숙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2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4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과제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사업은 바로 간호교육제도 일원화 문제였다면서 간호사들의 위상과 관련된 만큼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고말했다.김 회장은간호교육제도의 일원화 문제는 지난 30년간의 본 협회의 숙원사업이였는데최근 복지부와 교육부가 교육일원화를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하기로 합의하면서 올해부터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간호전문직 민간자율규제기구인 한국간호평가원의 창립과 인정평가실시제 도입 그리고 전문간호사 시험제 시행등도 간호계의 발전을 위한 나름대로의 훌륭한 평가였다고 자평했다.이밖에도 용인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가 꿈인 김희진 양(19. 오천고등학교 3) 돕기에 나섰다. 현재 선린대학 간호과에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는 김 양은 지난해 12월 26일 가족 중 유일하게 간조직이 일치해 아버지 김상배 씨(48)에게 간 이식을 해줬지만 수술비용과 치료비를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이식 수술은 친척들에게 어렵게 돈을 빌려 겨우 예치금을 마련한 것. 다행히 수술후 경과가 좋아 퇴원을 앞둔 상태에서 밀린 치료비를 내지 못해 병원에 마냥 있어야 하는 처지가 됐다.엎친 데 덮친 겪으로 김 양의 어머니 강순임 씨(46)도 최근 병원에서 자궁근종이 너무 커서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두 사람 간병과 병원비 부담으로 수술할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실정이다.이 소식을 접한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6일 김 양과 아버지
국민건강을 보호 증진하기 위한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치러진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와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최해선)는 ‘제1회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을 오는 8일 오후 2시 덕수산업정보 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험은 보험심사간호사회가 진행한 ‘전문보험심사 연수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1303명이 응시하며 간호전문직의 자율 규제 기구인 한국간호평가원(원장 김조자)이 대한간호협회와 보험심사간호사회의 위임을 받아 시행한다.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 100문제가 출제되며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인정하게 된다.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1월 19일(월)이며, 한국간호평가원 홈페이지(www.kabon.or.kr) 대한간호협회홈페이지(www.koreanurse.
대한간호협회에서 격월간으로 발간하는 ‘대한간호’가 최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5 대한민국 기업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조선일보사 사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기업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제정한 상으로 기업이나 단체 제작물을 담당하는 사람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크리에이티브 향상을 위해 국내 사내보, 사외보, 전자사보, 방송, 웹사이트 등 비즈니스 저널리즘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 PR대상이며 문화관광부,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한국편집기자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대한간호’는 우수 매체로서 좋은 문화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로 외부유관단체상인 조선일보사 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편 ‘대한간호’는 여성 최고의 전문직인 간호사의 활약상과 간호협회 활동을 널리 알리고 회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공익적 예능프로그램의 대표주자 MBC '느낌표'의 새코너 '희망뉴스 카운트다운'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에 동참했다.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17일 오후 10시35분 MBC '느낌표'의 새코너 '희망뉴스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환자 곁에서 늘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해 온 간호사들 가운데 5만명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희망을 찾을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편, MBC 희망뉴스는 '전국에 20만개의 저금통을 배포한 뒤 12월 23일까지 18만개의 저금통 회수를 목표로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를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인 성금은 국내의 불우이웃과 파키스탄 대지진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전달될 예
현재 3년제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으로 이원화된 간호대학 시스템을 4년으로 통합하자는데 정부와 국회 그리고 의료계가 뜻을 같이 했다.국회 민생정치연구회(공동대표 고경화·신상진 의원)는 지난 15일(목) 오전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인구노령화 등 사회변화에 따른 보건의료 교육제도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간호대학 학제 일원화에 대해 전문화를 위한 학제통합에 무게 중심을 실어줬다.지정토론자로 나선 권용진 대한의사협회 이사는 “의사의 믿을 만한 진정한 파트너는 간호사라며 간호교육제도 일원화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형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법률세제팀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들어서는 외국 의료기관에서 일할 간호인력의 대부분은 국내에서 충원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간호사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간호교육제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