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임계연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소아영상의학회 송년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대한소아영상의학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이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최근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CMC Healthy Plate 지침서'를 발간했다.아울러 병원 영양팀은 이번 지침서의 저작권을 지난 1월 6일에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했다(제 C-2017-000514호). 2012년 6월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급식관리지침서”(제 C-2012-011308호) 이후 두 번째다.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CMC Healthy Plate 지침서는 교직원에게 제공되는 'CMC 건강밥상'의 6가지 식사패턴을 바탕으로 주제별 식단개발과 근거에 기준한 영양기준량 및 권장식사패턴 등의 표준을 알려준다.1부에서는 CMC Healthy Plate 개요를, 2부에서는 6가지 식사패턴 소개를,3부는 부
류마티스, 암치료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금나노입자가 황반변성 치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여의도성모병원 안과 노영정 교수와 대전성모병원 강승범 교수팀은 금나노입자를 쥐 안구에 주입해 습성황반변성의 원인이 되는 맥락막신생혈관의 발생을 현저하게 억제할 수 있다고 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에 발표했다.노인성 황반변성은 맥락막신생혈관 유무에 따라 건성과 습성으로 구분된다. 습성은 황반부 아래에 위치한 맥락막에서 신생혈관이 생겨 황반부 출혈이나 부종을 유발해 수개월 내에 실명할 수도 있는 난치성 질환이다. 서구에서 실명 1위 질환이며 국내에서도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연구팀은 총 40마리의 실험용 수컷 쥐를 대상으로 레이저 광응고법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KB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으로부터 지난 12월 21일(수)에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환자 진료비 지원’기부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이번 기부금은 KB국민은행이 '맥쿼리 VIC 히스토리 펀드'의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련한 공익기금으로, 병원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김효종 대표는“이번 기부금은 국민은행을 성원해주신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든 귀한 성금"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진정한 국민의 은행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승기배 병원장은 “다가오는 성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동진 교수가 12월 20일(화)에 열린 ‘2016년도 대한 ITA(Image-guided Tumor Ablation) 영상의학회 총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Contrast Enhancement Patterns after Irreversible Electroporation: Experimental Study of CT Perfusion Correlated to Histopathology in Normal Porcine Liver"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준석 교수가 지난 10월 21일 개최된 ‘제60회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61차 정기총회’에서 기초부분 학술상을 받았다.이준석 교수팀(이준석, 정서원, 조성욱, 전준표, 김기원)은 이번 연구에서 인간 추간판 수핵세포들의 염색체 말단에 존재하는 말단소립, 말단소립 복원효소의 활동도, 그리고 환자의 연령이 수핵세포들의 증식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영등포구청(구청장 조길형)과 지난 11월 3일(목) 오후 4시 영등포구청 본관 3층 열린사랑방에서‘취약계층 고위험 산모·신생아 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저출산 극복 해결과 영등포구내 다문화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의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의뢰받은 환자는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게 되며 이들에게 심리·사회적 적응을 지원하게 된다.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중위소득 80%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다문화 가족으로 중위소득 80% 이하, 본인 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조정기 교수와 김영진 전공의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30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제 7회 아시아스파인(ASIA SPINE)’에서 'Can Modified K-line in Magnetic Resonance Imaging Predict Surgical Outcome of Cervical Laminoplasty?: A Critical Reappraisal'이라는 연구로학술상을 받았다.이논문은 경추부의 압박성 척수병증의 수술 방법 선택의 기준이자 근거로 제시된 modified K-line의 유용성을 재평가한 것으로, Modified K-Line이라는 수술전 경추부 자기공명영상 측정법이 실제 임상에서 유용성을 보이지 못한다는
▶ 일 시 : 10월 11일(화) 오후 3시▶ 장 소 : 4층 강당▶ 제 목 : 간의 날▶ 문 의 : 010-8621-8049
제왕절개로 출산한 경험이 있어도 자연분만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 VBAC(제왕절개 후 자연분만) 팀은 최근 5년간 2,700여명의 임신부에 적용한 결과 85.5%의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자궁파열 등의 위험도는 0.3%였고 8명 중 5명은 부분 자궁파열, 3명은 완전 자궁파열이었고, 태아사망과 자궁적출은 각각 1명이었다.학계 보고에 의하면 VBAC 성공률은 일반적으로 약 75%로 알려져 있으며 산모의 자궁상태에 따라 최대 49%까지 낮아진다.합병증으로는 부분 및 전체 자궁 파열 위험이 0.7%, 자연 진통이 오는 경우는 0.4%, 유도시 1.1%의 위험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산부인과 이영 교수는 "출산 시 잘못된 정보로 무
▶ 일 시 : 9월 28일(수) 오후 2시▶ 장 소 : 4층 강당▶ 제 목 : 대장암의 날▶ 문 의 : 02-3779-1175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지난 9월 2일(금) 열린 2016년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 총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현재 대한정신약물학회 회장,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회장과 Korean Bipolar Disorders Forum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2 3차 의료기관을 통합운영한 서울성모병원이 1년간의 실적을 발표했다.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은 8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상반기 의료수익과 일평균 외래환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0.1%와 1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의도성모병원 역시 각각 17.6%와 15.6% 증가했다.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여의도성모병원 순환진료과를 찾은 외래환자수는 3,900여명. 특히 서울성모병원 세부질환 전문 의료진이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진료하면서 환자 만족도를 높였다.병원측에 따르면 순환진료 도입 초기에 비해 순환진료과를 찾은 외래환자수는 약 30배 늘었다.원 호스피털 시스템(one hospital system)을 통해 환자 의료비 절감과 병원 경영 시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의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성적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50여개국 500여개 이식센터 보다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 병원조혈모세포이식센터(센터장:혈액내과 이종욱 교수)는 2000~2013년 동안 서울성모·여의도성모병원에서 진료받은 혈액암 환자 8,674명의 생존율을전세계 치료성적과 비교분석한 결과를발표했다.분석 질환은 혈액암인 급성림프성백혈병, 급성골수성백혈병, 호지킨 림프종, 비호지킨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결과에 따르면 서울성모의 급성골수성백혈병환자 3년 생존율은 형제이식 64%, 타인이식 59%로비슷한 시기인2002~2012년 국제이식등록기관(CIBMTR)이 발표한 50~58%, 47~49%보다 월등히 높았다.이종욱 교수는 “최근에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병리과가 분자병리검사 분야의 세계적 질 관리 프로그램 UK NEQAS(United Kingdom National External Quality Assessment Service)에서 2013년,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각각 최고등급을 획득했다.UK NEQAS는 30여년 역사의 대표적인 국제 분자병리검사 질 관리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수백여 개 기관들이 외부정도관리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박수헌 교수가 지난 6월 24일(금) 그랜드 앰버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년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수상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공동 개최한 이번 기념식에서 박 교수는 최근 문제가 되는 프로포폴 오남용에 대한 대책 수립 및 오남용 방지지침 개발에 지대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과 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이 지난 6월 15일(수) 오전 10시 본관 12층 성모회의실에서‘취약계층 산모-신생아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강서구 관내 취약계층 중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의학적 치료 및 진료비 지원을 통해 소외 계층의 출산·양육을 돕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것이다.이번 협약으로 ▲강서구는 자체 규정에 의거, 관내 취약한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여의도성모병원에 의뢰 ▲병원은 의뢰받은 환자의 중증도 및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 해당 임상과에서 안정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개원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11일 오전 9시 30분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개최했다.병원은 1936년 5월 11일, 조선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사업에 따라 우리나라의 열악한 의료환경 속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픈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서울 중구에 설립됐다.1954년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승격되고, 1961년 당시로는 전국 최신의 종합병원을 준공, 명동시대를 개막했다.1980년 강남성모병원 개원으로 성모병원의 중견교수가 이적했고, 1986년 명동 병원이 여의도에 초현대식 병원으로 개원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이어 강남성모병원이 2009년 명칭을 서울성모병원으로 변경하고 세계 수준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
아시아 유수 의료기관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들이 선진 검사실 자동화 장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4월 20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을 방문했다.방문단은 미국 Alverno Clinical Laboratories Dale R. Kahn 부의장 및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의 주요 병원 관계자 등 총 26명이다.여의도성모병원 임상검사실은 국내 우수 검사실 인증 및 미국병리학회(CAP)의 지속적인 조사를 받아 국제적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 사진이 최근 발간된 국제학술지 ‘World Journal of Psychiatry ’2016년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이 저널은미국 Baishideng Publishing Group Inc가 1년에 4회를 발간하는 정신과 관련 국제학술지로서 박 교수는 현재 이 저널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박 교수는 지난 3년간 주요 SCI(E) 국제저널에 5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정신과 영역, 특히 기분장애와 정신약물학 분야에서 뛰어난 국제적 학술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