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볼티모어】 1일 1회 아스피린 투여는 심근경색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흉통이 있는 환자의 혈전을 완전히 예방하는데는 투여량을 높여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존스홉킨스베이뷰의료센터 Marlene S. Williams교수팀은 흉통으로 이 병원에 입원한 환자 33명으로부터 채혈하여 이 중 대상으로 18명은 급성관증후군 또는 심질환에 관련하는 흉통, 대조군으로 삼은 15명은 심장 이외의 흉통이었다. 대상자 전체에 아스피린 81~325mg(1일)을 투여했다. 교수팀은 혈소판을 응고시키는 아데노신이인산염(ADP) 및 에피네프린을 혈액시료로 극미량을 첨가했다. 그 결과 아스피린을 투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심질환환자의 혈소판은 대조군보다 5~10%많이 응고했다. 교수는 “이러한 환자는 아스피린을 투여받고 있었지만 혈
【뉴욕】 양전자 방사 단층촬영(PET)으로 평가한 관상 미소혈관 기능부전의 중증도가 비대형 심근증환자의 장기적 기능저하 및 사망을 예측하는 독립 인자라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349: 1027-1035)에 발표됐다. 이 결과를 발표한 이탈리아 지역심근질환센터 Franco Cecchi 박사팀은 디피리다몰(dypiridamole) 투여 후 심근혈류량을 평가한 환자 51명(평균 연령 44세)을 평균 8.1년간 추적하고 심근혈류량과 비대형 심근증의 장기적 아웃컴의 관련을 평가하기 위해 환자군의 심근혈류량을 비정형적 흉통을 가진 12명의 대조군과 비교했다. 기초 상태의 심근혈류량은, 환자군(0.84mL/min/g)과 대조군(1.00mL/min/g) 사이에 유의차는 없었다. 그러나,
고대 안암병원(원장 김형규)은 9일 본원 제3회의실에서 협력병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협력병원은 고려새한병원, 대한병원, 동서병원, 동서울병원, 서울e병원, 서울성심병원, 성북중앙병원, 세종병원, 신일병원, 수동요양병원, 우신향병원, 한마음병원, 혜민병원의 병원장과 행정부서장 등이다.변동을 고객서비스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협력병원장 인사 및 소개, 의료원 홍보위원장 선경 교수의 병원 홍보 및 현황 소개, 심혈관센터 임도선 교수의 심혈관센터 및 흉통클리닉 안내, 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승하 교수의 호의 아카데미 운영 계획안 등이 발표됐다.이어 종합건강진단센터와 응급의료센터, 심혈관센터 Tour,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병원장들은 간담회를 통해 중소 병의원의 경우 행정직이나 간호직의
【미국·댈라스】흉통완화에는 CABG가 약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모리대학(조지아주 애틀랜타) 순환기과 William S. Weintraub교수는 혈관성형+스텐트(PCI)와 관상동맥 바이패스술(CABG)시술 1년 후의 QOL 및 흉통완화 성적을 비교하여 그 연구결과를 Circulation(108:1694-1700)에 발표했다. 치료 만족도 높아 Weintraub교수는 협심증환자 가운데 PCI실시환자와 CABG시행환자를 비교하기위해 건강상태의 개선정도에 관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이러한 앙케이트 방식에 의한 무작위 조사는 처음 시도됐다. 교수는 “어떤 수기라도 시행 후 1년 동안은 환자의 건강상태가 크게 개선됐지만 CABG를 받은 환자에서 흉통이 적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피험자는 관상동맥이 1군데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재향군인센터(SFVA MC) 내과의사이자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내과·역학·생물 통계학 Mary A. Whooley 교수팀은 우울증을 보이는 심질환 환자의 경우 심기능이 비교적 정상이라도 우울증이 없는 심질환 환자에 비해 고통을 느끼며 QOL이 낮은 경향을 보인다고 JAMA (290:215-221)에 발표했다.Whooley 교수팀은 “우울증상이 심질환 환자의 감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고는 있었지만, 환자 자신이 느끼는 컨디션은 반드시 심질환의 중증도와 비례하지 않는다는데 놀랐다”고 말한다. 또 “이 지견은 지금까지 신체 증상의 호소와 환자 자신의 감각에 상관성이 있다고 하는 생각에 의문을 던지는 것이다. 때문에 우울증을 보이는 심질환 환자의 건강상태와 QOL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메릴랜드대학의료센터(볼티모어) 심장병전문의 Christopher R. deFilippi교수팀은 신장 이식을 기다리는 투석 환자의 심질환 위험을 심질환 징후없이도 혈액검사로 예측할 수 있다고 JAMA(290:353-359)에 발표했다. DeFilippi 교수에 의하면, 트로포닌 T와 C반응성 단백질(CRP)을 측정하면 경미한 심근경색이나 관상동맥질환도 파악할 수 있기때문에, 심장에 징후가 없는 투석환자의 심질환위험을 의사가 판정할 수 있다. 또한 숨어있는 심혈관질환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환자도 결정할 수 있다. 투석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말기 신부전환자의 사망률은 23%로 여전히 높으며, 심혈관문제가 전체 사인의 약 45%를 차지한다. 심장사고는 신장 이식 후에도 환자의 생명을
약물방출 스텐트 개발로 경피적 관동맥 중재술 재협착 감소2003년도 대한순환기학회 중재시술연구회 심포지엄이 지난 7월 12일 무주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연제를 정리했다.Coronary Stent의 선택, 종류와 성상연세의대 심장내과 장양수BENE스텐트 trial과 STRESS trial의 결과가 발표되고 항혈소판 요법에 의한 아급성 혈전증의 발생빈도가 극소화됨을 알게 된 이후부터 coronary 스텐트 삽입술은 관상동맥 중재술에 있어서 필수적인 치료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같이 스텐트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여러 다른 성상과 디자인을 가진 스텐트들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스텐트 개발시 주안점은 delivery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flexibility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radial s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미국소화기병주간(DDW2003)이 지난 5월 17∼22일 전세계에서 1만 3,0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C형 만성간염환자에 대해 치료효과와 QOL의 향상이 기대되는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페그인터페론(Peg IFN)과 리바비린 병용요법 그리고 항종양괴사 인자(TNF)α항체의 치료 효과 예측에 관한 검토, 임상 지견의 축적이 진행되는 캡슐 내시경의 화제 등에 대해 소개해 본다. Peg IFN+리바비린 병용요법재발례에서 HCV-RNA 지속 음성화율 32∼47%서구에서는 2종류의 지속형 페그인터페론(Peg IFN)이 이미 시판되고 있으며, C형 만성간염의 표준치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코넬대학 뉴욕장로교병원 소화기과 Ira M. Jacobson
【독일·뮌헨】 뮌스터대학 내과 Gerald W. Westerman박사와 Barbara Suwelack박사는 “30세 남성이 가구를 옮기다 흉통과 호흡곤란을 호소해 내원했다. 심근경색이 의심됐으나 실제 원인은 심막기종이었다”고 Southern Medical Journal (96:50-52)에 발표했다.심막기종의 원인은 자상(刺傷)에 의한 심막의 직접적 손상, 식도심막루의 형성, 아메바성 간농양 등 매우 다양하다.이외에도 흉골천자, 복강경검사, 흉부외과수술 등이 잘못돼 발생하는 의원성이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무거운 가구를 옮길 때 어떻게 해서 심막속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것일까.박사팀은 이에 대해 “무거운 가구를 들어올릴때 강한 발살바(valsalva)조작 상태에 놓였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한다. 즉 폐포
운동부하 심장초음파 검사, 심근경색후 심장사고 예측시 민감도·특이도 월등2003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가 지난 4월 13일 본교 종합강의동 지하 강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강좌는‘처음 심초음파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연수강좌’를 부제로 심초음파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과 기록방법, 측정방법, 실연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부하 심장초음파 검사경희의대 강흥선 교수부하 심장초음파 검사는 개발초기에는 일부 몇몇 병원에서 시행되었으나 최근에는 허혈성 신장질환이 있거나 의심이 되는 환자들의 평가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부하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부하방법은 최근에는 두가지 운동이나 약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운동부하 심장초음파 검사는 운동에 의해 심근허혈이 유발되어 벽운동의 장애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뉴욕】 마운트사이나이의대(뉴욕) 보건정책학부 Ethan Halm박사팀은 뉴욕시 한 병원에 입원한 대퇴골경부 골절환자 559례를 대상으로 퇴원시의 상태와 그 결과를 조사하여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163: 108-113)에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미의료연구·품질관리국(AHRQ)에서 지원했으며 1997년 및 98년에 뉴욕시의 4개 병원에서 퇴원한 대퇴골경구골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의료기록의 심사 및 입원 마지막날 2일간의 보충자료를 수집하고 동시에 퇴원 60일 후에 전화로 퇴원 당시 상태와 비교했다. 그 결과, 퇴원시기가 너무 빠른 경우가 많았으며, 골절 후 회복 중인 환자라도 바이탈사인을 한 개 이상 인정되는 환자는 다른 환자보다 사망위험이나 재입원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
뉴욕- 터프츠대학 뉴잉글랜드의료센터(보스턴) James E. Udelson박사팀은 응급실에 실려온 2,475명의 흉통환자를 대상으로 SPECT를 이용한 심근신티그래프(myocardial perfusion imaging, MPI)의 유용성을 검토한 결과, “흉통환자에는 최초의 심전도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MPI를 실시해야 한다”고 JAMA(2002;288:2693-2700)에 발표했다.불필요한 입원 줄여응급치료 실시 시설수 적어관련논평에서 메이요 클리닉(미네소타주 로체스터) 심혈관질환·내과 Raymond J. Gibbons박사는 “흉통환자를 분류하는 의사는 이번 임상시험의 데이터를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 또 임상 가이드라인 작성위원은 향후 급성흉통 환자를 평가할 때 안정시 MPI를 추가하도록 고려해야 한다”
뉴욕- 대부분의 연구에서 임상의와 연구자 모두가 중증 심혈관질환(CVD) 환자의 QOL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대학 보건과학센터(플로리다주 게인즈빌) 임상·보건심리학 Samuel F. Sears, Jr. 박사와 Jamie B. Conti 박사는 CVD 환자의 QOL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Heart (2002;87:488-493)에 발표했다. 스트레스에 대응도 영향Sears 박사는 “우리가 건강에 대해 기대하는 결과는 진정한 의미에서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것이다. 즉 사회적인 관계를 부활시키는 것, 직장 복귀,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것, 그리고 생활의 불안을 없애는 것”이라고 말한다.박사는 또 최근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환자의 치료 계획에 QOL이 고려되지 않으면 결과에 영
보스턴- 의학상 논쟁거리인 급성심근경색 후 위험이 높은 환자에 마그네슘(Mg)을 처방하는 것에 대한 하나의 견해가 제시됐다.하버드대학(보스턴) Elliot Antman교수는 급성ST상승 심근경색환자(ST-elevation myocordial inforction, STEMI)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적인 관상동맥 마그네슘(MAGnesium In coronary, MAGIC) 시험에서, Mg투여군과 플라세보군의 사망률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Lancet(2002;360: 1189-1196)에 발표했다.정기적 투여는 반대6,200명이 넘는 급성STEMI환자를 Mg투여군과 플라세보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이번 무작위 이중맹검시험에서는, 양쪽군의 30일 후 사망률은 각각 15.3%와 15.2%로 차이
뉴욕- 앨라배마대학(앨라배마주 버밍햄) 심장병 전문의 John Canto 박사는 불안정 협심증(unstable angina pectoris, UAP) 입원환자의 임상증상을 조사하는 최대 규모의 연구에서 UAP 입원환자의 45%는 흉통을 전혀 경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 UAP의 정의를 재고해야 한다고 Journal of American Cardiology (2002;90: 248-253)에서 주장했다. 호흡 곤란이 69.4%Canto 박사팀은 1993∼99년에 앨라배마주 22개 병원에 입원한 UAP 환자로부터 무작위로 샘플링한 4,167례의 진료기록을 조사했다. 모든 환자의 의료비는 의료보험이 일부 부담하고 있었다.이 연구에 의하면 확정 UAP 환자의 51.7%는 비정형적 증상을 나타냈다. 비정형적
2002년도 이대목동병원 심장 심포지움이 관상동맥증후군을 주제로 지난해 12월1일 이대목동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연제를 정리했다.급성관동맥증후군의 치료 서울의대 내과 오병희급성관동맥증후군의 치료는 ▷허혈증상과 심근손상을 줄이거나 예방하기 위한 항허혈 치료 ▷병리생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전을 억제하기 위한 항혈전치료 ▷환자의 위험도에 따라 관동맥 협착이나 near total occlusion을 해소하기 위한 혈관재개통술 및 ▷중·장기적으로 죽상경화반의 안정화 등을 통해 심혈관계 발작을 줄이기 위한 위험인자 조절과 약물치료로 나눌 수 있다.항허혈치료는 관동맥의 확장과 심실의 부하감소를 통해 심근으로의 산소공급과 요구사이의 균형을 개선하여 심근허혈을 해소하여 증상의 조절과 심근손상의 예방이 주목적이다
뉴욕미시시피대학의료센터(UMC, 미시시피주 잭슨)에 새로운 심장핵화상시스템을 이용한 고속진단기술이 도입으로 검사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치명적인 심질환을 검출하는데 큰 효과를 올리고 있다. 실시간 3차원으로 나타나UMC의 심장핵화상시스템은 거의 실시간으로 고분해가 가능한 3차원의 심장영상을 보여준다. 어떠한 각도에서도 심장을 관찰할 수 있도록 순환기과의사가 컴퓨터 화면상에서 조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미국심장핵의학회 미시시피 연구부 회장이자 이 대학 내과학 Gustavo Camarano교수에 의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핵스캔이 심장 속의 혈류를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장핵영상시스템은 심장 전체를 고화질로 보여준다. 심장의 첨부에서 심장 기초부까지 관혈류 분포를 묘사할 수 있어 관상동맥질환(칼슘D)의 진단
시카고- 러쉬장로교 성누가병원(시카고) 내과 Valerie McLaughlin교수는 수년간의 연구결과 “원발성 폐고혈압증(PPH)에 혈관확장제인 프로스타글란딘(PG)I2제제 정주용 에포프로스테놀을 투여하면 3년간에 사망률이 80% 저하하고 운동능력이 증가한다”고 Circulation(2002;106:1477-1482)에 보고했다.명확한 에비던스 얻어정주용 에포프로스테놀(epoprostenol)은 미국에서도 글락소스미스클라인사에서 플로란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심폐질환 센터(시카고)의 부소장이기도 한 McLaughlin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25~40세의 젊은여성에 호발하는 이 드문 치명적질환의 치료에 에포프로스테놀이 효과적이라는 명확한 에비던스가 얻어졌다”고 지적.또 “PPH의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제95차 추계학술대회 및 제 16차 워크샵이 지난해 11월 14일, 15일 양일간 호텔 롯데월드에서 개최됐다. 다음은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을 정리했다.페암환자의 수술전 brain MR로 불필요한 검사 줄여성균관대 의대 내과학교실은 폐 선암 환자에서 중추신경계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brain MR에서 뇌전이를 발견하는 경우는 5~15%로 알려져 있으나, 임상적 의의는 알려져 있지 않아 이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다.1994년 11월부터 2000년 7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 중 선암으로 수술받고, 1년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3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전 검사로 brain MR을 시행한 환자들을 Brain MR군(n=82)으로, brain MR을 시행하지 않고 수술한 환자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은 지난해 11월 10일 제3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본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내과 과목별로 전개됐다.바람직한 간질환 추적관리를 위한 지침소화기내과 한광협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의 필요성은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의 지속과 아울러 반복적이고, 지속적 염증상태는 장기적으로 간의 반복된 손상과 재생의 과정을 거쳐서 간경변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다. 뿐만 아니라, 간암 발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가능하면 감염초기에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종식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실질적으로 항바이러스의 치료로 효과적으로 종식을 유도할 수 있었던 환자에서 간암의 발생이 낮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기에 종식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 인터페론은 1980년대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