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는 만성질환자의 이환율 및 사망률을 높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수단이다. 그러나 당뇨환자 10명중 4명만이 백신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인식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당뇨환자 인플루엔자 백신접종률 낮아 만성신부전·천식환자는 약 2배 높아적극적 예방접종, 인식개선 시급고대의대 내과학교실 백세현·기세윤 교수팀이 당뇨, 만성신부전,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이하 접종률) 및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교수팀은 당뇨, 만성신부전, 천식환자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인플루엔자 백신 우선접종권장대상 질환 중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상환자수는 당뇨 506명, 만성신부전 260명, 천식 123명이었다. 당뇨 접종률 37.5%, 만성
【시카고】 시카고대학 미생물학 올라프 쉬니윈드(Olaf Schneewind) 박사는 메타실린내성 황색포도구균(MRSA)에 대한 효과적인 새 백신을 개발했다. 마우스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 백신은 사람에 치사적인 감염을 일으키는 여러 MRSA 균주를 차단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PNAS, 2006; 103: 16942-16947)에 발표했다.4종류 단백질 선별·혼합 쉬니윈드 박사는 “최근 감염성이 강한 MRSA주가 출현하고 있어 광범위한 MRSA주에 효과적인 백신의 개발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면역부전환자가 입원 중에 MRSA에 감염될 위험은 전에 없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한다. 박사는 8종류의 황색포도
【워싱턴】 페스트와 어떤 식중독의 원인균은 공통적으로 숙주세포의 면역계를 의외의 방법으로 마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Cell(2006; 126 :869-88)에 발표됐다. 발표자인 록펠러대학 에렉 스테빈스(C. Erec Stebbins) 박사는 페스트의 원인균인 Yershita속의 세균이 포유류의 효소를 모방한 단백질을 숙주로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모방단백질 YpkA에 주목 박사는 이 YpkA라는 단백질이 면역계를 손상시키는 2번째 방법에 주목했다. 초기 연구에서는 YpkA의 다른 부분을 대상으로 했다. 이 부분은 포유류의 효소에서 발생했다가 나중에 Yershita속균에 의해 잡혀먹히는데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것과는 다른 기구에 의해 세포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활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Y
【워싱턴】 병원균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요소인 인지질을 합성하는 방법은 25년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였다. 하지만 성유다소아연구병원 감염증 부문 찰스 록(Charles Rock) 박사는 그람양성의 병원균이 인지질 합성을 할 때 PlsX와 PlsY라는 2가지 효소를 이용한다는 사실을 발견, Molecular Cell(2006; 23: 765-772)에 발표했다. 대장균 모델로는 부적합 이번 발견은 또 여러 병원균이 세포막 합성시 이용하는 중요한 생화학적 단계를 설명하는 모델로서 다른 종류의 세균을 사용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세균이 분열하는 경우에는 일련의 생화학적 반응을 통해 새로운 세포막을 합성하게 된다. 첫단계는 지방산을 G3P라는 분자로 변환시키는 것이다. 세균은 G3P를 세포막 구성 요소인 다양한 인지
일동제약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정착과 생육활동을 저해하는 유산균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 3201’에 대해 제법특허를 취득했다.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유산균은 2,000 여 종의 유산균 중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위점막 부착과 증식을 저해하는 활성이 우수한 균주를 선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장내정착성, 내산성, 내담즙산성이 우수한 특징을 갖고 있다.일동제약은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3201은 이미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허가를 받아 현재 자회사인 일동후디스의 초유밀플러스, 조이거트 등의 식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하고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유산균제품의 원료로 활용이 가능해 앞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정부가 조류독감 백신의 대량 농축액 생산자로 사노피 파스퇴르를 선정했다.사노피아벤티스 산하 사노피파스퇴르는 26일 미국 보건복지부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HHS)와 새로운 형태의 H5N1 대유행 사전 접종용 백신에 대한 대량 농축액 생산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클레이드2 유형 H5N1바이러스에 대한 것으로 이전 백신 비축은 클레이드1에 해당하는 것이었다.사노피파스퇴르는 이번 계약이전에 프랑스 보건당국과도 H5N1 인플루엔자 후보백신 1,400도스 생산을 계약한바 있으며 이탈리아에도 후보백신을 제공하고 아울러 실제 대 유행시에 백신을 제공하기로 했다.미국에서도 미국립알레르기·감염질환연구소(NIAID)와 임상시험용 도스 생산을 비롯해 H5N
【미국·일리노이주 데스프렌즈】 약제 내성균에 의한 병원감염의 초기치료에는 효과가 없는 항균제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결과적으로 사망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워싱턴대학 내과 마린 콜레프(Marin H. Kollef) 교수가 Critical Care Medicine (2006;34:2069-2074)에 발표했다. 30%는 초기치료받아도 효과없어 연구책임자인 콜레프 교수는 반즈 유태인병원(세인트루이스)에서 무균 부위로부터 메티실린 내성황색포도구균(MRSA)이 검출된 환자 549명을 대상으로 3년간 연구하여 적절한 항균제가 초기투여되는 확률을 확인했다. 그리고 항균제요법이 환자의 치료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보았다. 그 결과, MRSA감염환자의 약 3명 중 1명은 MRSA감염에 효과가 없는 초기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독일·비스바덴】 독일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의 급성악화에 대해 항균제투여가 자주 실시되고 있다. 제112회 독일내과학회에서는 이러한 항균제투여의 시비를 둘러싸고 2명의 전문가가 토론을 벌였다. 논란의 초점은 항균제요법을 먼저 사용할 것이냐 최대한 늦춰서 사용하느냐였다. 객담량증가와 발열 동반하면 항균제 류덴샤이트병원 호아킴 로렌즈 교수는 “독일에서는 전체 경구항균제의 절반 이상이 기관지염에 대해 처방되고 있다. 그러나 급성기관지염은 항균제의 적응증이 아니며, 이러한 처방은 COPD의 급성악화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폐기능 저하가 나타난 만성기관지염환자에서는 세균증식이 기관지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항균제 투여가 매우 효과적이다. 예를들면 Haemophilus influenzae에
당뇨병환자의 0.5%가 저혈당에 의한 자동차사고를 경험한다는 조사결과 보고됐다. 지난달 25일∼27일에 열린 제49회 일본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이번 조사에는 의료자측의 지도가 부족하다는 점도 이러한 상황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지적됐다.이번 결과를 발표한 기후대학 야스다 케이고(安田圭吾) 교수는 기후현과 아이치현의 17개 병의원에서 당뇨병으로 내원치료 중인 환자 가운데 차를 사용하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사고의 실태에 대해 조사했다. 총 응답자 1009명 환자 중 남성은 749명, 여성 260명(평균 연령 58.3세)이었으며 연간 평균주행거리는 6400km였다. 병형은 1형 당뇨병 118명, 2형 862명(29명은 불명). 556명이 인슐린을 사용했으며 경구제 복용자가 423명, 식사·운동요법을 받는
한국 남성의 발냄새 유발 원인균은 마이크로코쿠스(Micrococcus)균주와 코리네박테리움(Corynebacterium) 균주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조사는 최근 분당 서울대병원과 일산 동국대 병원 피부과가 공동으로 진행한 ‘한국인의 발냄새의 주요 원인균 실태 파악’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연구진은 2005년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대 병원, 중앙대 용산병원, 분당 서울대 병원 피부과를 내원한 환자와 군대에서 복무하고 있는 군인 등 20~27세의 남성 39명의 발바닥에서 균주를 배양해 연구했다.그결과, 한국인의 경우 마이크로코쿠스(Micrococcus)균주가 가장 많았고, 코리네박테리움(Corynebacterium) 균주가 두번째로 많이 검출됐다. 특히 외국의 경우 냄새를 일으키는 3가지 주요 균주인 마이
GSK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릭스가 소아 중증 위장염을 96% 예방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이 내용은 지난 5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유럽소아감염병학회(ESPID)에서 발표된 것으로 GSK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유럽에서 중증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을 96% 방지하고,이로 인한 입원을 100%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전했다.학회에 따르면, 중증도에 상관없이 모든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을 87% 예방하며 가장 흔히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균주인 G1, G3, G4 등으로 인한 중증 로타바이러스 위장염도 예방함으로써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의 수석 연구자인 핀란드 템페레 대학의 티모 베시카리 교수는 “GSK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전염성이 높은 로타바이러스로부터 영아들을 효과적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H5N1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예방 백신 2종에 대하여 국제적인 인체 임상시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는 전통적인 면역보조제인 알루미늄염을 첨가한 판데믹 플루 예방백신으로 1회분의 백신을 만들 때 필요한 항원의 양을 줄여주는지 여부를확인 중이다.나머지 한 종은 새로운 면역보조제를 사용한 백신으로 H5N1형 균주의 여러 변종에 대해 면역반응을 유도하여 판데믹의 위협에 보다 광범위한 예방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임상 중이다.임상시험의 예비결과는 2006년 3분기에 나올 예정이다. GSK는 연내에 판데믹플루 예방백신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GSK 바이올로지컬스의 장 스테판 사장은 “첫 번째 후보 백신의 경우 판데믹 발생에 대비하여 강력한 방어 태세를 갖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개발한 자궁경부암 백신이 유럽에서 가장 먼저 시판될 전망이다.GSK 한국법인은 유럽 약품평가당국(EMEA: European Agency for the Evaluation of Medicinal Products)에 자사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의 시판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판허가가 완료되면 유럽서 가장먼저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GSK는 이번 유럽 허가에 뒤이어 3월부터 호주, 아시아 일부 국가, 남미 지역에서 이 백신의 허가 신청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국 FDA에도 올해 말까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GSK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암을 유발하는 빈도가 가장 높은 2가지 HPV (human papillomavirus: 인간유두종바이러스) 유
피부·연부조직 감염진료시 권장【뉴욕】 미국감염증학회(IDSA)가 피부·연부조직 감염의 진단과 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워싱턴대학 데니스 스티븐스(Dennis L. Stevens) 박사가 대표인 학회 전문위원회는 증거에 근거한 진료 가이드라인을 Clinical Infectious Diseases(2005; 41: 1373-1406)에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감염증의 다양한 원인과 진단 과정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진단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알고리즘에 기초한 치료관련 특별한 가이드도 제시하고 있는 가이드라인은 각각의 치료 권장 사항에 신뢰도를 매기고 근거가 되는 증거를 병기(倂記)하여 좀더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중증도 평가가 중요가이드라인은 첫머리에서 이번 가이드라인의 제정 배경
균주수 기존보다 약 2배【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균성질증(BV)은 가장 일반적인 여성 감염증의 일종이면서도 그 원인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프레드허친슨암연구센터 감염증프로그램 데이비드 프레데릭스(David Fredericks) 박사는 유전자시퀀싱기술을 이용해 기존 보다 약 2배 많은 균주를 발견, BV 치료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이번 소견은 관련 논평과 함께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5;353:1899-1911)에 발표됐다.높은 재발률과 관련 가능성BV 재발률이 30%로 높은 이유는 새롭게 기록된 이러한 비배양균주가 원인일 수 있다. 또 이 원인균의 검출은 이러한 세균의 일부를 타깃으로 한 새로운 진단검사법의 개발과 치료법을 개선시킬 수 있다.워싱턴대학 알레
【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오하이오주립대학 미생물학 쿠르트 프레데릭(Kurt Fredrick) 교수는 항균제에 내성을 가진 병원균의 기선을 억제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세균의 유전자 변이에 대해 새로운 연구결과를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PNAS,2005; 102: 16620-16625)에 발표했다.대장균에 주목대다수 균체 속에 존재하여 단백질을 제조하는 리보솜의 기능은 아직도 충분히 이해되고 있지 않다. 프레데릭 교수는 “현재 사용되는 항균제의 상당수는 리보솜의 단백질 생산기능을 변화시킨다”고 설명한다.그러나 교수와 이번 연구의 대표연구자인 일리노이대학 알렉산더 맨킨(Alexander Mankin), 에이멘 야신(Aymen Y
사용할 수 있는 항진균제 제한 관련연구도 적어에이즈의 유행, 항암화학요법과 장기이식술의 발전에 따른 고위험군 환자의 생존률 증가, 면역억제제와 광범위항생제 사용증가 및 혈관내 카테터의 사용증가로 인해 진균과 같은 기회감염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사용 가능한 항진균제가 제한적이고 진균감염증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은 편이며 진균에 대한 약제 감수성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한 항진균제 사용의 평가와 제한으로 인해 치료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 이에 대해 국립의료원 감염내과 신형식 선생은 미국 감염학회의 진균치료지침과 최신 연구논문을 토대로 진균감염, 칸디다증, 아스페르길루스증 등의 치료에 대해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약제를 중심으로 설명했다.진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6일 ‘아만타딘 제제’를 올 겨울 유행하는 A형 독감의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안전성 속보를 의·약사에 배포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의 조사결과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H3N2)의 91% 정도가 이 의약품에 내성을 나타냈다는 정보에 따른 것이다. ‘아만타딘 제제’(전문의약품)는 독감치료제 외에 파킨슨증후군 치료제 효능효과로도 허가되어 있으며, 2004년 중 한화제약 ‘피케이멜즈정’ 등 3개 업소 3개 제품의 생산규모는 약 12억1천8백만원이었다. 식약청은 A형 인플루엔자를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 백신 접종이나 대체 치료제 사용 등 다른 방법이 있기 때문에 관련 자료 추가 수집·평가에 앞서 의약
항생제 오남용방지연세 의대-카이스트-메디제네스 공동 연구항생제 오남용으로확인하기 어려웠던감염균주를 신속하게알아낼 수 있는 DNA칩이 개발됐다.연세의대와 카이스트, 그리고 바이오기업이 메디제네스는 12일 기존의 진단법(세균배양법, 감염질환 DNA칩)을 비교한 결과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감염균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들 산학협동 연구팀이 개발한 감염질환 진단 DNA 칩은 상용화될 경우 빠른 시간(14시간 이내)만에 정확하게 원인균주를 파악할 수 있어 조기에 적합한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할 수 있다. 특히 항생제 과다 사용 등으로 규명하기 어려웠던 균주에 대해서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감염질환 진단 DNA 칩과 관련하여 연세의대 김준명 교수는 “임상윤리심의위원회(IRB)의 승인이
카바페넴내성 폐렴간균 분리주 세력 확장【뉴욕】 카바페넴내성 폐렴간균 분리주가 뉴욕에서 급속히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5; 165: 1430-1435)에 발표됐다. 이 연구를 발표한 뉴욕주립대(다운스테이트) 감염증과 시모나 브라투(Simona Bratu) 박사는 “카바페넴 감수성 검사에 이용되는 자동화시스템은 이러한 분리주 전체를 정확히 분류할 수 없다”고 시스템에 대한 맹신을 경고했다.KPC 폐렴간균으로 사망률 47%지금까지 뉴욕 소재 병원에서 2건의 병원감염이 발생하여 58명의 입원환자가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병원감염에 관한 균혈증 환자의 14일 전체 사망률은 무려 47%였다.바르투 박사가 시 전체를 통해 폐렴간균 분리주 601개를 채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