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가 12월 14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장기적인 직원 봉사활동 및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길리어드는 국내 출범한 2011년부터 매년 건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사회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물품 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행복나눔' △국내 작가들과 협업해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대목동병원 응급의료센터 허향숙 간호사가 12월 11일 열린 제17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병원응급간호사회 실행이사로서 응급환자 진료서비스 향상 및 환자안전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허 간호사가 20년간 병동, 중환자실, 응급의료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응급의료 업무개선 및 코로나19 감염대응, 재난관리 및 의료인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해 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명신 교수가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시상식에서 산학연병 간 원활한 공동연구환경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혈액암·고형암 유전체 연구를 통한 신의료기술 승인 및 DTC 유전자검사 정책 개발, 유전체 안정성 연구 수립,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사업에 참여해 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응급의학과 박혜지 교수가 12월 13일 열린 2023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포상수여식에서 우수 의료지도 의사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이 12월 13일 열린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나도현 임상강사[사진 왼쪽], 정병하 교수 연구팀이 제5회 희귀질환 국제학술대회(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최우수 초록상을 받았다.
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이 12월 12일 열린 인천인 대상 시상식(주최 인천광역시·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송도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받았다.이 원장은 국가적 필수의료 위기상황에서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를 개소하는 등 지역을 넘어 권역을 아우르는 사회 의료발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팀(정나영 전공의, 박현태 교수, 융합뇌신경연구센터 태우석 교수)이 11월 17일 열린 제 62차 대한폐경학회 추계학술대회(가톨릭대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이 12월 8일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서울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정부포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제주대병원은 2019년부터 의료기관 유일의 5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최고등급인 Level 5(사회공헌 조직 문화를 구축하여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도출하고 개선하는 단계)에 속하는 성적을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신경과 권도영, 이형수 교수 공동 연구팀이 12월 1일 열린 제4차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4th ICKMDS, 부산 벡스코)에서 '초기 파킨슨병 환자에서 미주신경 단면적 크기에 대한 연구'로 최고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이순규 교수가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간이식 환자의 면역항상성 유지에 기여하는'기능성 장내균총'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고, 환자의 면역상태를 반영하고 예측할 수 있는 환자유래 아바타 마우스 모델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연명의료결정제도 공익캠페인이 제1회 공공브랜드대상(주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과 2023 올해의 광고PR상(주관 한국광고PR실학회)을 동시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