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영국, 싱가포르에서 실시된 다시설 공동연구에서 항혈소판제인 클로피도그렐과 지질억제제인 스타틴을 병용해도 약물간 상호작용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결과는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Saw J, et al.2007; 50: 291-295)에 발표됐다. 스타틴 가운데 약물대사효소인 시트크롬 P450(CYP)의 3A4에 의해 대사되는 약제가, 클로피도그렐의 활성대사물로 대사되지 않도록 막아 약효를 떨어트리는지에 대해서는 상반된 데이터가 나와 있다. 이 무작위 비교시험에서는 심혈관질환이나 아스피린에 복수의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에게 클로피도그렐이나 위약을 투여하고 28개월(중앙치) 추적기간 중 심혈관질환 발생과 스타틴의 약물상호작용을 평가했다.
말초동맥질환(PAD) 환자의 심혈관합병증 예방에 항혈소판요법 외에 경구항응고요법을 병용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캐나다가 중심이 된 국제공동연구에서 나온 이 연구결과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Anand S, et al. 2007; 357: 217-227)에 발표됐다. PAD는 심근경색(MI), 뇌졸중, 심혈관사의 위험과 관련한다. 항혈소판제는 이 위험을 낮춰주지만 경구 항응고제의 역할은 분명하지 않다. 이 연구에서는 PAD 환자 2,161명을 항혈소판제+경구 항응고제 병용요법군과 항혈소판요법 단독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평균 35개월 추적했다. MI, 뇌졸중, 심혈관사가 병용요법군의 12.2%(1,080명 중 132명), 항혈소판요법 단독군의 13.3%(1,081
지난 14일 코엑스에서는 전세계 80개국에서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흘간의 세계재활의학회(학회장 박창일 교수)가 폐막됐다. 이번 대회에는 13개의 세부주제와 약 180여명의 초정연자 및 1,150편의 최신 연구논문이 발표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과시했다. 한편 차기 대회(2009년)는 터키에서, 6차 대회는 푸에르토리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학회 기간 중 일본 후지타의대 신경과 야마모토 히로코 교수가 ‘효과적인 재활 치료를 위한 어지러움과 불안정성에 대한 고찰과 치료’(좌장:울산의대 재활의학과 전민호 교수)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히로코 교수는 어지럼증이 있는 환자의 재활치료는 매우 어렵다고 지적하고 면밀한 환자 관찰을 통해 어지러움과 이와 유사한 증상에 대해 우수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더
임신 중에 항혈소판제 투여는 강력하지는 않지만 일관적으로 임신고혈압증후군이나 조산 위험을 낮춰준다고 호주와 영국 연구팀이 Lancet(Askie LM, et al. 2007;369:1791-1798)에 발표했다.임신고혈압증후군은 임신 중이나 출산 당시 발생하는 사망과 합병증의 주요 원인이다. 연구팀은 저용량 아스피린을 비롯한 항혈소판제 투여가 임신고혈압증후군을 예방 또는 지연시키고 아웃컴을 개선시키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임신고혈압증후군의 일차예방에 관한 31건의 무작위시험에 등록된 여성 3만 2,217명과 신생아 3만 2,819명의 데이터를 메타분석했다.그 결과, 항혈소판제 투여군은 조절군에 비해 임신고혈압증후군의 발병, 34주 이전의 출산, 중증 부작용을 동반하는 임신 위험이 모두 10% 낮았다. 항혈
순환기 영역에서 당뇨병이 매우 중요한 위험인자라는 사실은 이미 인식돼 온지 오래다. 현재 순환기전문의에게도 당뇨병 치료는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할 과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5년 11월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 AHA)에서는 심근경색 기왕력을 가진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PROactive(PROspective pioglitAzone Clinical Trial In macroVascular Events) 서브분석 결과가 발표, 피오글리타존 약물의 심근경색과 급성관증후군 억제 효과가 입증된바 있다. 이는 순환기 영역에서 당뇨병 치료에 커다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에비던스로 인식되고 있다. 당시 서브분석 발표 직후에 현지 미국 댈라스에서 열렸던 전문가 좌담회의 내
【독일·뮌헨】 ST상승형 심근경색을 비롯한 급성관증후군(ACS) 치료에는 항혈소판제인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의 병용이 표준이다. 장기적 유효성과 관련해 불안정협심증과 非ST상승형 심근경색환자를 대상으로 약 1년간 시험한 결과가 최초로 발표됐다. 1년간 병용투여 추천 일반적으로 급성 심혈관질환은 죽상동맥경화성 혈전증 때문에 발생한다. 혈전은 불안정한 동맥경화성 혈관벽에 갑자기 파열이나 균열이 생겨 만들어지는데 심혈관에서 발생할 경우 ACS가 되기도 한다. 혈전이 혈관강을 완전히 막으면 ST상승형 관벽성 심근경색이 발생한다. 혈관이 부분적으로 폐색되면 트로포닌 양성의 미세경색(비ST상승형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트로포닌이 검출되지 않으면 불안정협심증으로 간주한다. ST상승을 보이지 않는 ACS 환자
급성관증후군(ACS)때문에 경피적 관동맥중재술(PCI)을 받은 환자에게 항혈소판제 GpIIb/IIIa억제제를 투여하는 경우 ‘정기적 투여’가 ‘지연적 투여’보다 효과적이라는 대규모 국제연구결과가 JAMA(Stone GW, et al. 2007; 297: 591-602)에 발표됐다. ACS로 인해 침습적 처치를 받는 중~고위험 환자에 대한 GpIIb/IIIa억제제 투여법에는 관동맥조영 전에 투여하는 정기 투여법과 카테터실에서 조영 직전까지 최대한 늦추는 지연 투여법이 있다. 17개국 450개 시설이 참가한 이번 연구의 목적은 ACS 환자 9,207명을 지속 투여군(4,605명)과 지연 투여군(4,602명)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정기투여가 지연투여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GpIIb/
【미국·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암환자가 심근경색을 발병했을 경우 아스피린을 투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텍사스대학 MD앤더슨암센터 심장병학의 진-버나드 듀랜드(Jean-Bernard Durand) 박사팀은 아스피린은 출혈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어 특정 암환자에게는 투여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아스피린으로 예방하지 않으면 이러한 환자의 대부분이 사망한다고 Cancer(2007; 109: 621-627)에 발표했다. 중증 출혈위험 낮아 책임연구자인 듀랜드 박사에 의하면, 혈소판감소증을 가진 심근경색 환자에게 아스피린을 투여하면 7일간 생존율은 90%인데 반해 투여하지 않으면 6%에 불과했다. 또한 아스피린 투여군에서 중증의 출혈 합병증 발생은 전혀 없었다. 박사는 “혈소판이 감소된 심근경색 환자를 항혈
【뉴욕】 관상동맥질환자에 대한 약제방출 스텐트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듀크대학이 “항혈소판제인 클로피도그렐을 현재 추천하는 3~6개월보다 더 오래 사용해야 한다”고 JAMA (2007; 297: 159-168)에 발표했다. 부작용 확인은 필수 듀크대학은 미의료연구·품질관리국(AHRQ)이 실시한 DEcIDE(Developing Evidence to inform Decisions about Effectiveness) 프로그램에 참가해 약제(클로피도그렐) 요법의 효과를 확인 중인 미국 13개팀 중 하나. 이번 결과는 약제방출스텐트 또는 베어메탈 스텐트를 시술받은 환자 4,666명을 대상으로 5년간 실시한 연구에서 밝혀진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 판명된 사실은 전체 대상자 가운데 3,609명이 질
【시카고】 함부르그·에펜도르프대학 의료센터 도스텐 리스(Thorsten Ries)박사는, 혈관내 색전술을 받는 뇌동맥류 환자에 항혈소판제인 정맥주사용 아스피린을 투여하면 혈전색전성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제92회 북미방사선학회(RSNA)에서 발표했다. 리스 박사는 혈전색전성 사고발생률은 아스피린을 투여하지 않으면 17.6%이지만 아스피린을 추가로 투여하면 8.8%로 낮아진다고 밝혔다. 라이스 박사는 소속 병원의 2001~04년의 시험결과를 재검토했다. 총 247명 환자에 261개의 동맥류를 혈관내색전술로 치료했는데, 전기(2001~03년 1월)에는 아스피린을 투여하지 않았지만 후기(2003년 1월~04년 9월 )에는 모든 환자에 투여했다. 전기에는 102개의 동맥류를 치료하고, 후기에는 159개의 동맥류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가 뇌졸중 재발 위험까지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다. 영국 퀸즈메디칼센터(노팅검) 로버트 윌콕스(Robert G. Wilcox) 교수는 작년 가을 보고된 대규모 임상시험 PROactive(PROspective pioglitAzone Clinical Trial In macroVascular Events)의 환자군에서 인슐린저항성 개선제 피오글리타존(상품명 액토스, 한국릴리)에 의한 뇌졸중 발병억제 작용을 검토한 서브분석을 실시한 결과, 피오글리타존이 뇌졸중 재발을 유의하게 낮춰주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제26회 유럽심장학회(ESC 2006)에서 보고했다.2형 당뇨병환자에서는 뇌혈관질환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고, 뇌졸중 발병 억제에는 엄격한 혈압 관리와 항혈전요법, 지질프로필을 개선시키는게
【뉴욕】 서호주대학 그래미(Graeme J. Hankey) 교수와 맥매스터대학 존 에이켈붐(John W. Eikelboom) 교수는 “아스피린 저항성이란 아스피린이 혈소판의 트롬복산 A2 생성을 억제할 수 없게 만들고 그 때문에 혈소판의 활성과 응집이 억제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아스피린 저항성의 증가는, 독립적으로 심혈관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Lancet(2006; 367: 606-617)에 발표했다. 변화하는 아스피린 저항성 아스피린 저항성은 검사수치에서 나타난 검사저항성과 임상증상 등에서 나타난 임상적 저항성으로 정의된다. 행키 교수는 검사 아스피린 저항성을 특히 “아스피린이 혈소판의 트롬복산 A2 생성을 억제할 수 없거나 혈소판의 트롬복산 생성에 종속되는 혈소판 기능(혈소판 응집 등)을 억제할
【뉴욕】 유전질환이 파브리병 특발성 뇌졸중환자에서 자주 나타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독일 로스토크대학 신경학 안트 롤프스(Arndt Rolfs) 박사는 “이러한 환자들은 18∼55세 뇌졸중환자의 약 1.2%에 해당한다”면서 Lancet(2005; 366: 1794-1796)에 자세히 설명했다. 파브리병이란 유전성 지질대사 이상증의 일부로 통증과 이상 감각이 사지에 발생하며, 혈관각화종이 피부와 입안에 발생한다. 발한 기능이 감소되며 각막과 수정체가 차츰 혼탁해진다. 성인이 되면 신장이 영향을 받게 되고 그에 따라 이차성고혈압도 나타난다. 심기능도 저하된다. 경색과 단백뇨 동반 이 연구는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롤프스 박사는 “파브리병은 청년환자, 특히 추골뇌저동맥계가 경색되고 단백뇨가 복합되는
【벨기에·브뤼셀】 스타틴이 관상동맥질환 뿐만아니라 뇌졸중 발병위험도 억제시킨다는 대규모 시험결과가 발표됐다. 재발예방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실시된 시험은 이번이 처음이다.최근 브뤼셀에서 열린 제15회 유럽뇌졸중학회에서는 뇌졸중 기왕력환자를 대상으로 한 SPARCL(Stroke Prevention by Aggressive Reduction of Cholesterol Levels)시험 결과, 아토르바스타틴(상품명 리피토, 화이자)이 뇌졸중 재발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SPARCL시험에서는 27개국 뇌졸중 기왕환자 4,731명을 아토르바스타틴 1일 80mg군(2,365명)과 위약군(2,366명)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이중맹검법을 이용, 비교했다. 환자의 등록조건은 ①일과성뇌허혈발작(TIA)이나 뇌졸중 기왕(6개
【뉴욕】 미국당뇨병학회(ADA)가 얼마전 당뇨병 치료법의 2006년판 최신기준을 발표했다. 새로 추가된 항목 가운데 의학적영양요법(MNT), 당뇨병 자기관리교육(DSME), 운동과 신경장애에 대한 내용이 핵심이며, 최신 개정사항 중에서는 혈당관리의 평가, 혈당 목표치와 당뇨병성 신부전에 관한 내용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이 최신판은 Diabetes Care(2006; 29 supple 1:S1-S85)에 발표됐으며 ADA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팀워크로 관리해야 의학적 영양요법에 대해 이번 개정판은 “당뇨병의 예방, 관리, 자기관리 교육은 절대적인 필수구성 요소”라고 말한다.당뇨병 전 증상인 내당능환자에서의 MNT 목표치란 “적당히 체중으로 줄이고 이를 유지하고 체중증가를 최소화할 수 있게
【미국 플로리다주 키시미】 아스피린 등의 항혈소판제가 재발성 뇌졸중이나 허혈성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뇌졸중센터 너세스 사노시안(Nerses Sanossian) 박사는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에 항혈소판제를 투여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국제뇌졸중 회의에서 보고했다. 박사는 “이번 지견은 아스피린 뿐만아니라 모든 항혈소판제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뇌졸중 발병 점수 낮아져 사노시안 박사는 260명의 환자를 재검사했으나 이 중 92명은 몇몇 항혈소판제, 142명은 항혈소판제 이외의 요법을 받았으며 26명은 와파린만을 투여받고 있었다. 항혈소판제를 투여받은 환자 가운데 68명은 아스피린(바이엘社)만, 5명은 클로피도그렐(상품명 플라빅스, 사노피아벤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심혈관질환(CVD) 초발 예방을 위한 항혈소판제인 클로피도그렐(플라빅스)과 저용량 아스피린의 병용투여는 장기 예방효과에서 아스피린 단제의 경우와 동일하다는 새로운 지견이 대규모 임상시험 CHARISMA(clopidogrel for high atherothrombotic risk and ischemic stabilization management and avoidance)의 결과 밝혀졌다. 또한 미국심장병학회(ACC2006)는 CVD 고위험 환자에 대한 예방차원에서는 출혈위험이 더욱 높아진다는 네거티브한 데이터도 발표해 CVD 예방차원에서는 저렴한 아스피린 단제로도 충분하다고 분석할 수 있는 결과로 해석될 수 있었다. ACC는 그러나 이같은 발표 후 “현재 클로피도그렐을 처방받고 있
한국형 대사증후군 기준마련 절실서구화된 식생활로 대사이상발생위험 높아그동안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을 정의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서로 다른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직접 비교하는 것조차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가톨릭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권혁상 교수는 대사증후군의 역학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사증후군의 각종 진단 기준 및 이에 대한 견해들을 소개했다.Syndrome 아니라 risk로 표현돼야대사증후군의 대표적인 진단 기준으로는 가장 널리 알려진 WHO(1998), NCEP-ATP III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Adult Treament Panel III, 2001), EGIR (European Group for the stu
적용 가이드라인 발표【뉴욕】 임신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에게 내시경을 적용할 경우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ASGE)는 산모에는 비교적 안전하지만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할 것을 요구하는 에비던스에 근거한 가이드라인을 Gastroin-testinal Endoscopy (2005; 61: 357-362)에 발표했다.근거삼을 연구 적어이 가이드라인에서는 “임신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에 내시경을 적용하는 것은 충분히 연구된 영역이 아니기때문에 가이드라인 작성위원회는 대규모 전향적 연구가 아니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후향적 연구를 근거로 해야 했다. 약제 안전성에 관한 데이터도 사람이 아니라 동물실험 결과이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무
한국형 아스피린 가이드라인 제정 필요아스피린 처방건수 외국 비해 낮아심혈관질환, 고혈압 등 동반시 복용률 증가가천의대 박이병교수는 학회에서 ‘당뇨병 환자에서 아스피린 사용현황 및 동반질환’이라는 역학조사를 통해 당뇨병환자의 아스피린 처방건수는 외국에 비해 낮지만 심혈관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동반될 경우 복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아스피린 복용률 낮아심혈관질환에 대한 아스피린의 예방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미국당뇨병학회에서는 1997년부터 당뇨병환자에서의 아스피린 사용을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이후 약간의 수정을 거쳐 아스피린의 사용을 광범위하게 권유하고 있다. Rolka 등이 아스피린 사용력을 조사한 결과, 심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37%, 위험인자 1개 이상을 갖고 있는 경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