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흡입제 환자 교육수가가 올해 안에 결정될지에 대해 학회와 해당 부처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윤호주 교수는 24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심비코트 출시 1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알레르기학회가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혀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은 "고려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윤 교수는 "만성호흡기질환 치료에는 흡입제 치료가 가장 적합하다. 문제는 환자가 흡입제 사용법을 숙지하지 못하는데 따른 저조한 이용률"이라고 지적했다.교수에 따르면 흡입제 사용법 숙지와 교육수준은 비례하지 않으며, 약물 사용법의 교육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흡입제 사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제출한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 2014년도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타겟질환극복연구개발과제에 선정됐다.선정된 연구과제의 제목은 ‘알레르기천식 아형 기반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로, 박해심 교수가 주관연구책임자이고 단국대병원, 서울아산병원의 세부과제로 구성된 협력연구다. 연구팀은 향후 5년간 매년 5억원씩 총25억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8월 30일(토) 오후 2시부터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2014년 제2회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진료 현장에 유용하고 실질적인 내용이 되도록 주요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3평점을 부여하며, 등록비는 무료다. 문의 02-6299-1391~2.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춘식 교수[사진 좌]와 소화기내과 문종호 교수[사진 우]가 2013년도 순천향대학교 최우수학술상과 우수학술상 수상자로 나란히 선정됐다.순천향대학교 학술상은 전체 교수진 중에서 2013년도 교내 연구논문 업적이 가장 많고 우수한 교수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진이 교내 전체 교수 중 1, 2등을 나란히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은 오는 8월 26일(화) 오전 10시 순천향대학교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이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비급여인 선택진료비가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별 축소, 2017년 건강보험 제도로 전환해 병원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또한 상급병실료는 일반병상을 4인실로 확대하고 2015년까지 70%대로 의무 적용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1일 오전 10시 세종종합청사에서 고용노동부 및 여성가족부와 함께 2014년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3대 비급여(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는 예상대로 올해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폐지 또는 대폭 축소돼 사실상 건강보험으로 전환한다.복지부는 2012년 현재 선택진료비 1.3조원, 상급병실료 1조원, 간병비 2조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이중 선택진료비의 경우, 병원급 총 진료수익의 약 6.5% 규모로 전체 총액 중 상급종합병원 70.5%, 종합병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의약학부 신입 준회원으로 위촉됐다.장안수 교수는 오존, 환경분진, 흡연 등이 폐 및 천식과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기전을 연구해 이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통한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있다.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은 대내외적으로 학문적 우월성을 인정받는 석학 중에서 후보자 추천을 받아 예비심사위원회 심사, 회원심사위원회 심사, 이사회 의결, 총회인준 등 엄격한 심사 제도를 거쳐 선발한다.2014년도 신입회원 회원증 수여식은 1월 17일(금) 오후 4시 한국과학 기술한림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이 지난 1월 2일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선정됐다.지역의약품안전센터(이하 안전센터)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약물 부작용을 감시하기 위해 해마다 지정하고 예산 등을 지원받는 곳으로, 전국에 모두 27곳에 불과할 정도로 선정 기준이 엄격하다.구로병원은 앞으로 원내 외 약물 부작용을 체계적으로 수집 및 평가하고, 부작용 관리와 재투여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안전을 책임진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의료진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소식지를 만들고 심포지엄과 정기 강좌를 여는 등 약물 부작용에 대한 활발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허규영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선도적으로 구축한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및 보고 시스템을 더욱 개선하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춘식 교수가 12월 5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박춘식 교수는 생명윤리 및 안전정책분야와 인체자원협력은행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춘식 교수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제29대 회장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13년 12월부터 1년간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가 지난 10월 28일 서울대 치과대학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3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인증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장윤석)가 11월 7일 오후 1시 30분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아토피·천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송태원 교수 및 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 등의 강의 뿐만 아니라 보건 ‧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에 대한 실습 등의 예방관리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 아주대의료원 ▷ 지역임상시험센터장 박해심(알레르기내과학교실) ▷ 의과학연구소장 이윤환(예방의학교실) ▷ 연구지원실장보 노재성(정신건강의학교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장윤석 교수, 알레르기내과)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 남부 지역(성남, 광주, 시흥, 수원, 오산, 안산, 분당)에서 근무하는 119 구급대원 91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응급 상황인 천식 발작과 후두부종,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강의와 병원 전 처치에 대한 실습교육을 하고 52세트의 ‘실외용 천식발작응급키트’를 보급했다.
▲진료부원장 김성▲연구부원장 홍성화▲내과장 민용기▲소화기내과장 이풍렬▲내시경실장 김영호 ▲순환기내과장 권현철▲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안명주▲감염내과장 백경란▲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이석구▲소화기외과장 최동욱▲혈관외과장 김동익▲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내분비외과장 김지수▲이식외과장 김성주▲흉부외과장 김진국▲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진국▲정형외과장 심종섭▲신경외과장 신형진▲성형외과장 방사익▲산부인과장 김병기▲안과장 강세웅▲이비인후과장 손영익▲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김병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이 1일 의료원 기획조정실장에 조영주 알레르기내과 교수(1959년생, 이대의대 졸업)를 임명했다.또한 진료부원장에는 정구용 외과 교수(1958년생, 연세의대 졸업)를, 교육연구부장에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1963년생, 이대의대 졸업)를 각각 임명했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세계알레르기학회(WAO)의 특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박해심 교수는 알레르기·천식·면역학 분야에서 진료 및 연구 역량을 겸비한 세계적 의사로 평가받고 있다.시상식은 오는 6월 22~26일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리는 2013 세계 알레르기 학회 중에 열릴 예정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호흡기알레르기내과에서 발열환자 해열제 관련 임상연구 지원자를 12월까지 상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감기(급성 상기도 감염)로 인한 발열로 체온이 38.0℃ 이상인 환자로, 진료 및 검사를 통해 연구에 참여 가능 여부를 결정한다.참가자는 임상시험 약 1정을 복용 후 6시간 동안 체온저하 효과를 관찰하게 되며, 문진 및 검사(혈액·뇨 검사 2회, 심전도 검사 1회)를 무료로 지원하고 소정의 교통비도 지급된다. 문의 : 02-6299-1385.
◇ 의료원▲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 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김찬형 ▲의학도서관장 유철주 ▲심혈관계질환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국제보건학과 주임교수 오희철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 전공지도교수 김태현 ▲보건정보관리 전공지도교수 남정모 ▲국제보건 전공지도교수 오희철 ▲보건정책관리 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 전공지도교수 이일학 ▲역학 전공지도교수 지선하 ▲건강증진교육 전공지도교수 김희진 ▲보건통계 전공지도교수 박소희▲산업보건 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 전공지도교수 신동천◇ 의과대학▲학
아주의대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15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유일한상을 수상하고 상패와 상금 1억원을 받았다.심사위원회는 알레르기 질환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와 중개연구를 20년간 주도해 진료의 질을 끊임 없이 향상시켜 온 점을 높이 인정했다.박 교수는 1983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 연구원 생활을 거쳐 1995년부터 아주대 의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알레르기내과 주임교수 겸 임상과장, 지역임상시험센터장, 아주대의료원 연구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제10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박 교수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임상과 연구를 주도해 국내 의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1월 15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