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한림대의대)교수가 국제복막투석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Peritoneal Dialysis, ISPD)로부터 Asian Chapter Scholarship에 선발됐다.국제복막투석학회는 2년 전부터 6개월에 한 번 아시아지역 약 2만명의 신장내과 의사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Asian Chapter Scholarship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의사는 장학증서와 함께 3개월간 학회가 지정하는 복막투석센터에서 참관연수 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받는다. 김 교수는 “Tung Wah Hospital 참관연수 기회를 통해 그 병원의 시스템을 빠른 시일 내에 배워 한림대성심병원에 적용해 국내최상의 복막투석센터를 설립하고 그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지난 3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로봇수술, 인공장기, 유전자 맞춤 암 치료 등의 ‘최신 의학의 신기술과 전망’을 주제로 컬럼비아, 코넬 의대와 공동으로 제3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총 4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는 로봇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마이클 알젠찌아노(Michael Argenziano, 컬럼비아의대 외과) 교수와 국내 장기이식수술의 권위자인 서울아산병원 외과 이승규 교수가 외과수술의 최신 기법을 소개했다. 2부는 인공장기의 개발과 의학적 활용에 대해 마이클 알젠찌아노 교수가 대신 발표했으며, 생체조직공학을 이용한 화상치료에 대해 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장영철 교수가 발표했다. 3부는 종양의 분자유전학 맞춤치료에 대해서 버나드 웨인스타인(Ber
한림대성심병원(원장 장봉림)이 지난 27일 병원 본관 2층에서 ‘한림대성심병원 척추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척추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 정기적인 초청강연, 국내외 의학지 및 학술계에 연구결과 발표 및 일반인들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것으로 환자에 적합한 맞춤치료 실현을 최상의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6일부터 진료를 시작해 온 이 센터는 장호근 교수를 소장으로 척추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교수들이 협진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다음달 3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최신의학의 신기술과 전망을 주제로 컬럼비아, 코넬의대와 공동으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로봇수술, 인공장기, 유전자 맞춤 암 치료 등한 한국과 미국의 최신 임상의학 지견이 소개된다.1부는 로봇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컬럼비아의대 마이클 알젠찌아노(Michael Argenziano)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교수가 외과수술의 최신 기법을 소개하고, 2부는 인공장기의 개발과 의학적 활용에 대해 컬럼비아의대 에릭 로우즈(Eric A. Rose) 교수와 한강성심병원 장영철 교수가 발표한다. 3부는 컬럼비아의대 버나드 웨인스타인(Bernard Weinstein) 교수가
한림대성심병원(원장 장봉림)이 지난 7일 안양시로부터 우수 조경상을 수상하고 병원 현관에서 동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상은 안양시에서 ‘나무 100만 그루 심기사업’의 일환으로 9월 26일∼10월 18일 실시한 ‘우수조경상 및 녹색마을상 응모행사’에 응모해 선정받게 됐다. 장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자들을 위해 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에 의한 우울증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교수(한국산업안전공단 연구용역 공동연구팀)는 전국의 50인 이상 사업장 329곳 근로자 8,5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5%이상이 우울증이고 직무스트레스가 주된 요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조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어판 역학연구용 우울척도(CES-D)를 기준으로 우울증 위험군(21점 이상)의 비율은 15.9%(1,268명), 개인별(25점 기준)로는 10.1%(814명)에서 우울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우울증 군에서 무리한 직무요구, 상사와의 갈등, 적은 급여, 불안정한 조직체계 등이 주요 위험 요인이었고, 직무불안정은 정상군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이에 대해 조 교수는 구조조정 등을 겪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오는 24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Mighty Hallym 2005 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이 각 병원별로 2개 팀을 구성해 원가절감, 생상선 향상, 고객만족, 선진 조직문화 정착 등의 활동 주제를 선정해 올해 초부터 시행해온 활동 과정 및 주요 추진성과 등을 정리 발표한다. 배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병원 간 건전한 상호 경쟁을 유도하고 변화․혁신활동을 활발히 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한림대의료원이 세계적인 전문의료기관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되는 병원별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 한강성심병원 - 외래환자 증대활성화 방안, 통합예약시스템 도입방안 ◆ 강남성심병원
40대 이상 남성이 대부분흡연이 가장 큰 원인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지난 2000년 이후 5년간 국내 COPD(만성폐쇄성질환)환자가 30%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환자 10명 중 8명이 40대 이상 남성인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성인병 리스트에 오르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송정섭교수)는 2일 지난 5년간(2000년~2004년) 7개 대학 병원의 내원 환자수 및 9개 대학병원의 입원환자수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조사결과 COPD 진단환자 총 8만9,290명 중 40대 이상 남성이 약 7만명으로 2만에서 3만명 수준을 보인 50~70대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는 “1970년대 후반부터 담배
한림대성심병원(장봉림 원장)이 오는 18일 오후 2시 병원 본관 4층 강당에서 ‘불면증, 코골이 그리고 수면무호흡증’이라는 제목으로 공개건강강좌를 한다. 신경과 주민경 교수가 연좌로 나서 수면무호흡증이란 무엇인지, 발생원인, 예방법, 치료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1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한다. 이번 강좌는 간의 날(20일)을 맞아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간질환 전문의들이 연자로 나와 알코올성 간질환, 간경변, 간암 등의 간질환은 왜 걸리는지, 예방과 치료법 무엇인지 등에 대해 강의하고, 상담도 받는다. 문의 (031)380-4081
김광중(한림대의대)교수가 지난 22일 개최된 대한피부과학회 이사장 선거에서 당선돼 내달 2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임 김 이사장은 1976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84년 5월부터 한림대성심병원에 임용되어 한림대의대 피부과교실 주임교수 및 한림대성심병원 피부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대한피부과학회 재무이사, 총무이사와 대한건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여드름연구회 총무이사, 대한피부과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이 지난 14일 별관 5층 문화홀에서 안양/과천 보건교사 연수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에는 100여 명의 보건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소아과 황태일 교수가 ‘저신장 아동의 치료법’,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가 ‘소아비만’을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조정진 교수는 학생들의 식이습관 및 생활습관에 따른 비만과의 관계와 학생들에 대한 지도법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병원은 앞으로 지역 보건교사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갖기로 하고, 오는 12월에도 연수강좌를 개최하기로 했다.
▲ 한림대의료원 수련교육부장 - 춘천성심병원 이상곤 교수(유임) ▲ 한림대성심병원 수련부장 - 한림대성심병원 소아과 김덕하 교수(신규)
한림국제학교의 ‘Korean Language & Culture Summer Program’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 30명이 지난 8일 한림대성심병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러시아 등 5개국에서 왔으며 한국 방문이 처음이었다.방문에 참가한 PehBee Ching(21세, University of Malaysia)은 “자신들의 모국에서 볼 수 없었던 훌륭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연구시설, 환자진료 및 치료 모습까지도 자세하게 견학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장봉림 원장)이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병원 4층 대강당에서 ‘제3회 한림 천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 센터 주최로 현대인에게 증가하고 있는 만성기침과 기관지천식을 주제로 호흡기내과 정기석·김동규 교수, 알레르기내과 반준우 교수가 강의한다.또한 만성기침과 천식의 고통에서 벗어난 환자의 치료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혈액검사 및 혈청 알레르기 항체 검사를 실시하고, 경품 행사를 통해 검사쿠폰, 폐기능 측정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 의약계신문사, 종합병원, 제약회사 등 14개 기관이 참가하는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축구대회’를 용인 에버랜드의 엑티바파크(Activa Park)에서 개최한다. 참가기관은 심사평가원, 대한의사협회, 데일리메디, 메디칼업저버,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서울보훈병원, 한림대성심병원, 아주대병원, 동아제약, 중외제약,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릴리, 아임닥터(의사팀) 등 모두 14개 기관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서초동으로의 사옥이전과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보건의약기관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새롭게 변모하는 심평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지난 14일 강동성심병원 강당에서 130여명의 임상병리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하 5개 병원의 임상병리사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학술세미나는 급변하는 진단검사의 기술 동향과 실질적인 검사경험에 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림대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은찬 기사장은 진료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임상병리사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새로운 의학지식과 검사기술을 끊임없이 습득하여 임상병리사의 자긍심을 높여가자고 했다.한편 한림대의료원은 임상병리사 춘계 학술세미나를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있고 올해에는 구연 논문발표뿐만 아니라 검사의 질 향상을 위한 포스터 전시와 지상발표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림대성심병원 치과가 외래진료 시설을 별관 3층으로 이전하고 치과진료센터로 확대 개편했다.새로운 진료공간에 추가된 시설은 치과 기공실, 도재실, 각과별 분리된 진료 공간, 교합분석실, 세미나실, 임상검사실 등이다.또한 새로운 진료장비로 각종 임플란트 킷트, 치과 기공용 장비, V-implant software, 치아미백용 레이저 등이 도입됐다.이로써 치과진료센터의 진료영역은 6개의 전문분과로 나누게 되고 구강악안면외과에서는 매복 지치, 안면골 골절, 안면부 감염질환, 선천성 기형, 구강암, 임플란트, 턱관절 질환, 악골에 발생한 낭종 및 혀와 침샘질환을 다루게 된다.또한 치과교정과는 부정교합과 턱관절 질환, 치과보철과는 부분의치, 총의치 및 임플란트 보철, 치주과는 급성치주염과 만성치주염, 소아치과는 소아의
한림대의료원 중앙학술위원회(위원장 이혜란 교수)가 올해 의료원 지원 임상연구 과제를 24편 선정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임상연구 과제는 정인경 교수(한강 내분비내과)의 ‘당뇨병성 대혈관 합병증에 있어 C-reactive protein의 역할규명 및 PPAR-gamma activator를 이용한 임상적 응용’ 등 24편으로 한림대성심병원이 9편으로 가장 많고, 한강, 강남, 강동, 춘천이 각각 6편, 4편, 4편, 1편 등이다.이 교수는 이번 심사에 대해 연구 내용 및 방법의 창의성, 연구자의 연구 수행능력, 연구방법의 타당성, 연구비 산정의 합리성 등을 평가하여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향후 SCI 학술지에 게재하도록 하고, 연구자의 물품구매 의뢰, 장부정리 및 대학연구과로 통
한림대 신임의료원장에 배상훈(성심병원)교수, 의료부원장에는 오석준(한강성심병원)교수가 내달 1일 각각 취임한다.신임 배상훈 원장은 7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한림대성심병원장(2002∼2004년)과 대한방사선학회 이사(1991∼2003년)를 역임하고, 현재 한림대의료원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변화혁신추진팀 총괄본부장, 대외적으로는 대한초음파학회 평의원과 항공우주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오석준 신임 의료부원장은 7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한강성심병원장(2002∼2004년)과 대한성형외과학회장(2002∼2004년) 및 대한두경부종양학회장(2002∼2004년)을 지냈고, 현재 서울시의사회 이사 및 서울시병원회 감사를 맡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원장 장봉림) 사회사업과가 2005년도에 실시할 건강강좌 스케줄을 발표했다. 건강강좌 주제는 생활습관병과 일반인들에게 빈발하고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만성통증, 당뇨병 등의 질병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연간 건강강좌는 다음과 같다.★ 월별 건강강좌 제목과 담당교수 2월 16일 : 난청과 인공와우 (이비인후과 김형종)3월 16일 : 허리통증과 치료 (정형외과 장호근)4월 13일 : 만성통증과 치료 (마취과 조혜원)5월 18일 : 뇌졸중 예방과 관리 (신경과 유경호)6월 15일 : 풍치의 원인과 치료 (치과 배현경)7월 13일 : 아토피질환의 증상과 치료 (피부과 김광호)8월 17일 : 협심증의 진단과 치료 (심순환기내과 김응주)9월 14일 : 암발생의 원인과 예방 (방사선종양학과 박희철)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