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집중적인 생활습관 변화(체중감량 및 운동)가 필요하다. 호르몬보충요법 복부비만·당뇨병에도 효과적심혈관질환 위험 추가연구필요특히 여성에서 당뇨병에 의한 관상동맥질환 위험증가가 더 크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의 중요성이 더 크며 에스트로겐과의 연관성을 시사한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윤병구 교수는 대사증후군이 있는 폐경여성에서 HRT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폐경 후 심혈관 위험증가 여성 심혈관질환 위험은 폐경 이후부터 증가한다. 폐경에 따른 체중증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체지방 분포는 에스토로겐 결핍에 따라 여성형에서 남성형으로 변해 복부지방 축적이 증가한다. 복부비만의 경우 인슐린 저항성과 유리지방산이 증가하고 아디포넥틴이 감소해 혈중 트
허리둘레와 허리와 키의 비율은 복부비만을 알 수 있는 간편한 대체 지표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미국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허리둘레는 최근 15년새 확실히 높아졌으며 이 연령층에서 복부비만을 가질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결과는 미질병관리센터(CDC) 연구팀이 Pediatrics의 11월호에 발표했다.이 연구에서는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2∼19세 연령대 남녀를 4개군(2∼5세, 6∼11세, 12∼17세, 18∼19세)으로 나누어 각 군의 허리둘레와 허리·신장비의 평균을 1988∼94년과 99∼2004년에 비교했다.그 결과, 남자의 평균 허리둘레는 2∼5세군의 경우 50.7cm에서 51.9cm, 6∼11세군의 경우 6
대사증후군은 발기부전의 위험인자며 하부요로증상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정석근 교수팀은 2년간 내원한 40세 이상의 발기부전(ED)환자 중 NCEP-ATP III(2001)기준에 따라 2군(I군-대사증후군 진단받은 경우 83명, II군-대사증후군이 없는 환자 121명)으로 나눠 대사증후군의 구성인자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국제발기능설문지(IIEF-5)로 측정된 발기능 정도와 비교했다. 대사증후군 ED 위험인자인슐린 조절곤란·복부비만 ED 증상 심화그 결과 IIEF-5 평균점수는 I군(11.0±10.0)이 II군(17.1±8.3)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경도이상 ED(21점 이하)의 유병률은 I군(60.4%)이 II군(43.0%)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대사증후군 구성인자
동국대일산한방병원(원장 이원철)이 오는 22일 오후 1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중년의 심각한 복부비만을 주제로 한방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의 내용은 ▲중년건강과 복부비만간의 관계 및 한방치료법 (한방재활의학과 김호준 교수)▲비만과 식사요법(조경희 영양사) ▲비만과 운동요법(한방재활의학과 차인규 물리치료사)이며, 비만조절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도 들을 수 있다. 강좌참가자에게는 궁중차, 체성분 무료검사 및 추첨을 통해 복부비만 침 치료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문의 : 한방재활의학과 외래 031)961-9100.
위식도 역류질환 원인인자로 여러 가지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비만은 복압을 상승시키고 횡경막에 기계적인 압박을 가해 식도열공탈장 발생 및 위식도괄약근의 이완을 촉진시킨다. 따라서 위식도 역류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체중감소 등의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비만과 위식도 역류질환의 관련성하지만 위식도 역류질환과 비만의 연관성에는 다소 이견이 있는데다 체중감소가 증상호전에 도움이 되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2006 소화기연관학회에서는 비만과 위식도역류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한 토론을 가진바 있다. 이날 발표된 내용 중 관련성 유무 주장에 대해 알아본다. “관련 있다”BMI 높고, 복부비만 시 위험도 상승미란성식도염, 식도선암, 비랫식도와 연관복부비만이 체질량지수보다 중요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위식도역류증(GERD) 증상을 가진 환자에서는 혈장 아디포넥틴치가 낮으면 바렛식도가 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난다고 미시간대학 조엘 루벤스타인(Joel H. Rubenstein) 교수는 제71회 미국소화기병학회(ACG)에서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복부비만은 GERD와 동일한 기계적 인자에 의해 매개된다고 알려져 있다. 루벤스타인 교수의 애초 연구의도는 복부비만이 다른 메커니즘에 대한 마커가 될지 여부를 분석하는데 있었다. 교수가 아디포넥틴을 마커 후보로 흥미를 둔 것은 지방세포에 의해 분비된 펩티드라는 사실과, 이 펩티드의 혈중 수치가 복부비만과 반비례했기 때문이다. GERD에 대해 증례 대조 연구를 위해 40쌍의 피험자를 등록시키고 바렛식도로 확정 진단된 증례군, 진단되지 않은 군을
폐경이 대사증후군 발생을 증가시키며 특히 허리둘레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고장현 교수팀은 1년간 종합건강검진센터를 내원한 여성 1,9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회에서 발표했다. 그동안 폐경 후기에는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약 60% 증가하고, 원인인자로는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증가, 에스트로겐 감소, 복부비만 등이 알려져 있었지만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없었다. 대상자들을 폐경유무에 따라 폐경전기, 주폐경기, 폐경후기 등 3개군으로 분류하고, 이학적 및 혈액학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폐경전기 7.1%, 주폐경기 9.8%, 폐경 후기에는 24.2%로 나타나 후기로 갈수록 유병률이 높아졌다. 또한 전
한국인의 급성대동맥증후군(acute aortic syndrome, AAS)의 임상양상에 대한 다기관 등록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AAS는 급성대동맥박리증(acute aortic dissection, AD), 대동맥내 혈종(intramural hematoma, IMH) 및 천통성 죽상경화성 대동맥궤양(penetrating atherosclerotic aortic ulcer, PAU)을 포함하는 질환군으로 국내 환자에 대한 데이터는 드문 실정이다. 이에 학회는 다기관 등록을 통해 수집한 환자 정보를 토대로 한국인에서 발병한 AAS의 위험인자, 임상양상, 경과 및 치료에 대해 조사했다. AAS 주원인 급성대동맥박리증베타차단제, Nitroprusside, 칼슘길항제 順이번 조사는 6개 병원에서 약 6년간 AAS로 진
최근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대사증후군에 대해 학회에서는 특별심포지엄(좌장 : 신현호, 박혜순)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해외 연자를 포함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사증후군에 관한 각 분야별 관점에서 최신지견을 발표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에서 증가 일로에 있는 대사증후군에 대해 종적으로는 분자생물학적 관점부터 공중보건학적 관점까지, 횡적으로는 기초학자, 내분비학자, 순환기학자, 보건전문가 등 여러 영역의 최신지견이 종합 발표됐다. 대사증후군 영역별 관점 수렴한국형 가이드라인 제정돼야 아디포넥틴이 중심 “대사증후군의 병태생리에 있어 아디포넥틴(adiponection)이 그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오사카대학(Osaka University) 신지키하라(Shinji Kihara)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이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4층 강당에서 ‘비만, 왜 치료해야 하나?’를 주제로 일반인 대상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에는 운동량 부족을 비롯한 야근, 야식 등 변화된 일반인들의 생활습관을 진단하고, 체지방이 배와 허리부분에 집중으로 축적되는 복부비만 등에 대한 효과적인 운동요법들을 알려준다. 특히 비만을 ‘스포츠 의학’이 바라보는 관점에서 접근해, 보다 실질적인 예방과 치료법을 제공한다. 스포츠의학센터 윤경호 교수는 “고지혈증, 고혈압 등 주요 질병과 합병증의 원인이 되고 있는 비만을 ‘스포츠 의학’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문의 : 동서신의학병원 스포츠의학센터 (02) 440-7650
“환자마다 위험평가는 개별적으로 해야”“당뇨병환자는 스타틴, ACE억제제나 ARB사용”【미국·텍사스주 댈라스】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협회(ASA)는 허혈성 뇌졸중의 일차예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 발표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환자의 뇌졸중 위험 평가는 개별적으로 해야한다”로 Circulation (2006;113-e873-e923)에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 내용은 미국신경학회(AAN)도 같은 의견을 나타냈다.보편적 평가도구 부재새 가이드라인은 ‘충분이 입증되고 수정가능한 뇌졸중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담배연기 노출, 당뇨병, 심방세동, 이상지질혈증, 경동맥협착, 겸상적혈구증, 폐경 후 호르몬보충요법, 부적절한 식생활, 운동부족, 비만, 체지방분석, 기타 심질환 등을 들고 있다. 담배
고지혈증 치료지침제정위원회에서는 한국인의 혈중 지질 수치를 분석해 이상지질지혈증 치료지침을 제시했다. 이는 프레밍엄 포인트 스코어를 이용한 10년 위험도에 관한 내용을 제외하고는 ATPIII의 지침과 비슷한 내용으로 향후 추가적인 개정이 필요하다. 보라매병원 내과 김상현 교수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 변화경향과 치료목표치 달성을 증대시키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했다.이상지질혈증 새 치료지침 저밀도지단백조절+운동 통한 체중감량 중요저밀도지단백 조절이 1차 치료목표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1차 목표는 상승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것이다. 2차 목표는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것으로 대사증후군 치료도 여기에 속한다.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강하치료를 위해서는 첫째 각 환자의 혈중 콜
【런던】 고령자에서는 비만지수보다는 복부비만이 더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런던대학 위생학·열대의학부 길 프라이스(Gill M. Price) 씨는 고령자의 경우 비만지수(BMI) 보다는 허리/엉덩이 비율(WHR)이 높은 쪽이 사망위험이 더 높다고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2006;84:449-460)에 발표했다. 과체중위험 과대평가고BMI에 따른 건강위험은 노화되면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으나 미국립보건원(NIH)과 세계보건기구(WHO) 등은 다른 연령군처럼 고령자에서도 건강위험 지표로 BMI를 사용하고 있다. 프라이스 씨는 BMI, 허리둘레(WC), WHR과 사망률, 원인별 사망률의 관련을 영국 53개 지역의료시설의 75세 이상 고령자 1만 4,833명을 대상
‘2006 세계심장의날’을 맞아 심장 건강을 위협하는 5가지 주요 위험 요소를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 ‘심장 5적(敵)을 찾아라’ 행사가 오는 17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 북측 광장(오전 11시~오후 4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세계심장협회와 대한순환기학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심혈관 및 대사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5가지 복합적 위험 요소(Cardiometabolic risk factors)인 혈압, 혈당, 복부비만,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의 관리와 정기적인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건강을 위협하는 5가지 주요 위험 요소를 소위 ‘심장 5적’으로 명명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기적인 측정을 촉구하고자,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5개의 북을 치는 ‘심장 5적 타파 -
사노피-아벤티스가 개발한 복부비만 치료제 ‘아콤플리아’(성분명:리모나반트)가 유럽에서 시판허가를 획득했다.아콤플리아는 선택적 CB1(카나비노이드) 수용체 차단제로 불리는 새로운 치료 계열의 최초 약물로 경구용 비만치료제다.이 약은 비만 환자 (BMI ≥ 30kg/m2) 혹은 제 2형 당뇨병 또는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위험 인자를 보유한 과체중 환자(BMI>27kg/m2)의 치료에 있어서 식이 요법 및 운동에 동반하여 사용하도록 승인 받았다.허가 근거는 전세계 6,600여명의 침여한 대규모 다국가 임상시험인 RIO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 하루 1번 20 mg정을 복용하면 체중 및 허리 둘레, 당화혈색소(HbA1c) 및 중성 지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당화혈색소(HbA1c
전 세계적으로 비만인구 급증으로 인류의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특히 많은 학자들은 인류의 수명이 지난 수세기 동안 꾸준히 증가됐지만, 비만으로 인해 이런 증가추세는 곧 마감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 비만은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암 등 21세기 주요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 중 하나로 밝혀지고 있다. 한국 비만인 증가 亞 최고 관련질환급증으로 사회·국가적 관심필요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은 이런 질병의 발생위험을 줄이고 이로 인해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을 중재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비만은 단순히 개인차원이 아니라 국가나 사회가 같이 나서서 극복하고 관리해야 할 중요 질병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서구에서는 비만을 주요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도시보다 농촌지역이 7%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와 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는 2001년부터 진행중인 대규모지역사회연구(Community-based prospective study) 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임 교수팀은 도시와 농촌지역을 대표하는 안산과 안성을 다단계 층화 표본추출법을 사용해 총 1만44명(40∼70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 및 구성항목의 특징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농촌 주민이 29.3%로 도시(22.3%)보다 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촌의 경우 복부비만과 고혈압이, 도시에서는 중성지방이 높고 좋은 콜레스테롤이 낮은 사람이 많았다. 임 교수는 “농촌에
【미국·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 소아의 폐쇄성수면시 무호흡증후군(OSAS)에 관련한 각종 증후를 호소하는 환아에게는 OSAS 진단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탠포드대학 수면장애클리닉 크리스티안 귈레미노(Christian Guilleminault) 박사는 “임상 소견이나 수면폴리그래프(PSG) 결과를 이용해 진단을 확정지은 다음에 치료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Archives of Pediatrics and Adolescent Medicine(2005; 159: 775-785)에 발표했다. 상기도와 전신 철저 검사 만성적 코골기 외에도 주간의 피로감, 혼란·흥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야간 천식에 이르기까지 수면시행동과 수면호흡장애(SDB)에 관한 증상이라면 모두 환아와 그 부모에 대해 철저히 문진
발기부전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차적 치료법으로는 경구약물방법으로 약 70%는 치료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지만 30%는 경구약물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경구약물 비반응군에 대한 치료전략이 필요하다. 2차적인 치료법으로는 1차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군으로 발기유발주사제나 Vacuum과 같은 방법이 있다. 3차 치료법으로는 2차 치료까지도 실패한 경우에 적용하는 수술적 치료법이 있다. 여기에서는 1차 치료법으로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치료법을 알아본다. 경구치료제에 반응없는 발기부전환자 치료 40% 교육만으로도 효과 동일약물 4번 이상 재시도 경구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의 제1원칙은 경구치료제로 재시도하는 것이다. 순천향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송윤섭 교수는 “최근 실데나필 비반응군
각 요인이 합쳐져 나타난상승효과 【베를린】 드레스덴공과대학 마르코르프 헤인펠트(Markolf Hanefeld) 교수는 “메타볼릭신드롬은 고혈압과 혈중지질이상, 비만과 당대사이상 등의 단순한 집합체가 아니라 이들이 개별적으로 일으키는 것 이상의 상승효과가 심혈관장애 위험을 높이는 것”이라고 ‘심질환을 가진 당뇨병환자’기금의 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 위험인자별 발생기반 같아 메타볼릭신드롬이라는 개념이 정립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서구 연구자들 중에서는 “신드롬은 질환이 아니다”고 말하고 이 개념을 질환처럼 사용해선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메타볼릭신드롬의 실태에 관해 반드시 세계적인 컨센서스를 얻을 수 없는 탓에 이 신드롬의 정의에 대해 많은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표]. 이러한 상황에 대해 헤인펠트 교수는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