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올랜도】고위험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신구(新舊) 강압제를 조합한 2가지 치료법의 예후 개선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시한 ASCOT-BPLA 시험이 총사망에 유의차가 나타남에 따라 조기 종료돼 예비데이터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Ca길항제 암로디핀±ACE억제제 페린도프릴을 베이스로 한 신규요법군은 β차단제 아테놀롤±이뇨제 bendro-flumethiazide를 베이스로 한 표준요법군에 비해 강압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차 평가항목인 관상동맥질환(CHD) 신규발병은 10% 감소했지만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하지만 2차 평가항목인 뇌졸중, 심혈관사, 총사망 등은 유의하게 억제됐다고 한다. 이 결과는 스웨덴·예테보리대학 비요른 다하로프(Bjorn Dahlof)씨와 영국 런던대학 임페리얼 컬리지 피터
【미국·올랜도】 관상동맥질환(CHD)환자에서는 미국의 고지혈증 가이드라인(ATP III)의 LDL 콜레스테롤(LDL-C)관리목표치인 100mg/dL미만보다도 더 엄격하게 LDL-C치를 낮춤으로써 심혈관사고 발생억제효과의 증가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뉴욕주립대학 내과 존 라로사(John C. LaRosa)교수가 실시한 TNT시험에서 확인됐다. 고용량군에서 LDL-C77mg/dL달성 시험 디자인은 LDL-C치 130~250mg/dL, 중성지방(TG) 600mg/dL이하의 안정된 CHD환자 1만 5,464명에 아로트바스타틴 10mg/day를 8주간 투여했다. LDL-C치 130mg/dL미만으로 내려간 1만 1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여 아토르바스타틴 통상투여량군(10mg/day, LDL-C목표치 100mg/dL)로 고용
【미국·베데스다】 고지혈증치료제인 스타틴약물을 고용량 투여하면 심혈관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잭슨빌임상연구센터 Micahel J. Koren박사는 고용량의 아토르바스타틴을 투여하면 심근경색 발생률이 일반 치료를 받는 환자보다 1년에 약 1% 이상 낮아진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2004:44;1772-1779)에 발표했다. Koren박사는 “연구대상이 된 시험 대부분은 연구기관이 아니라 매니지드케어단체에서 실시해 임상시험 센터에서 환자를 포함시킨 경우보다 실제적인 결과다. 최종적으로는 실제 임상에서 적극적인 항고지혈증약 요법을 실시했을 경우 비적극적인 요법보다 심혈관사고가 유의하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연
고지혈증치료제인 스타틴을 증량(增量)시키지 않아도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는 약물이 출시됐다.MSD는 18일 콜레스테롤 흡수를 장에서 억제시키는 이지트롤(성분명:ezetimibe)의 런칭 심포지엄을 갖고 약물 특장점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지트롤은 현재 출시돼 있는 모든 스타틴계 약물과 병용시험을 한 결과, 어떤 용량에서도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을 낮추는 효과가 나타났다.특히 화이자의 아토르바스타틴 10mg에 이지트롤(10mg)을 병용했을 경우 지질강하가 53%로 나타나 아토르바스타틴 20mg과 40mg을 추가 투여한 경우(각각 42%, 45%)보다 최고 9% 이상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가격면에서도 이득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약가는 아토르바스타틴 10mg이
아토르바스타틴의 약물효과에 관한 최신 스터디인 CARDS가 2003년 ASCOT, REVERSAL, 2004년에 PROVE-IT에 이어 최근 발표됐다. 화이자는 26일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CARDS(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는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기왕력이 없는 약 2,800명의 2형 당뇨병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으로, 아토르바스타틴 투약군의 심혈관계질환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CARDS 연구 결과에 따르면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들은 입원할 정도의 흉통, 심장 소생술, 그리고 관상 동맥 재생시술, 심장발작, 뇌졸중 등의 주요 심혈관계 사건 발생률이 3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플라시보 투여군에 비해 뇌졸중
【워싱턴】 로마 카톨릭대학 Vincenzo Pasceri 박사는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을 예정인 환자는 수술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심근경색을 피하기위해 실시 1주전에 스타틴을 투여해야 한다”고 심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한 제16회 카테터치료학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항염증작용이 플라크 안정화 Pasceri 박사는 “최근 몇몇 연구에 의하면 수술전에 스타틴을 복용해온 환자는 관상동맥혈관성형술을 하는 동안 심근경색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 가설은 지금까지 무작위화된 시험을 통해 확인된 적이 없었다. 박사는 몇몇 대규모 역학연구에 따르면 혈관성형술 도중에 경미한 심근경색이 발생한 환자는 장기 예후가 불량하고 심질환 발병과 사망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Pasceri 박사
콜레스테롤치를 낮춰주는 스타틴제인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이 특히 흑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 9일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HA)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에이리스(ARIES) 연구에서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는 흑인 성인 774명을 대상으로 6주간 로수바스타틴(10, 20mg)와 아토르바스타틴(10, 20mg)을 투여하고 약제간의 효과를 검토했다.그 결과, 로수바스타틴은 아토르바스타틴에 비해 LDL콜레스테롤의 저하율 및 목표도달치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HDL콜레스테롤 상승률도 높았으며 non-HDL콜레스테롤 저하율, 총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율 역시 우수했다.중성지방 수치 감소율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약성면에서 2개 약제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책임자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제14회 담(DALM:Drugs Affecting Lipid Metabolism)심포지엄에서 우수한 효과가 재 입증됐다.25일 아스트라제네카는 디스커버리(DISCOVERY), 코멧(COMETS), 머큐리 I(MERCURY I), 우라누스(URANUS), 레이다(RADAR) 등 5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크레스토가 이상지혈증 환자들의 지질 지표를 개선하여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있어 아토르바스타틴보다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머큐리I (MERCURY I)과 디스커버리(DISCOVERY) 연구에서는 크레스토 초회용량(10mg)이 동량의 아토바스타틴보다 더 많은 환자들을 미국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 (NCEP
고 콜레스테롤혈증이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이고 특히 LDL-C(LDL-C)을 타겟으로 하는 고지혈증치료에 의한 심혈관질환 재발예방 효과는 여러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거의 완벽하게 증명됐다고 할 수 있다. 최초의 예방효과는 리스크가 높은 환자에서도 마찬가지로 효과적이다. 따라서 현재의 관심사는 LDL-C을 어디까지 낮춰야 하는가로 옮겨졌다. 이와 동시에 최근에는 메타볼릭신드롬에도 관심이 높아져 지질 대사이상이라면 콜레스테롤만을 문제로 할 수는 없다는 주장도 나오게 되었다. 지질대사이상을 어떻게 파악하고 환자마다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에 대해 테이쿄대학 내과 테라모토 타미오 교수와 오사카대학 분자제어내과 야마시타 시즈야 교수에게 들어보았다.LDL-C 어디까지 내려야 하나 테라모토 교수는 지질대사이상의 치료 발자취에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 크레스토과 관련한 2건의 스터디가 유럽당뇨병학회에서 발표돼 주목을 끌었다.첫 번째로 COMETS 스터디는 대사성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스타틴제제의 효능을 연구한 최초의 전향적 연구로 크레스토 10mg은 같은 용량의 아토르바스타틴보다 더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총 39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로수바스타틴 10mg, 아토르바스타틴 10mg 및 플라시보를 6주간 투여한 후 효과를 비교하고, 이후에는 20mg으로 증량하여 12주째에 아토바스타틴 20mg과도 효과를 비교하였다.그 결과, 시험 6주째에 LDL-C 저하 효과는 각각 49%, 43%로 로수바스타틴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HDL-C 상승효과 역시 9.3%, 4.8%로 상대적으로 우수했다.20mg 투여시에도 10.5%와 5.7%
순환기계 약물 중에는 평생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약물효과 외에 비용적인 측면도 약제 처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최근 서울대보건대학원 약물경제팀(연구책임자 양봉민 교수)은 국내 발매중인 고지혈증치료제(스타틴계열 약물)를 대상으로 비용 대비 효과를 조사한 ‘고 콜레스테롤혈증 약물치료 대안의 비용-효과 분석’을 통해 로수바스타틴(제품명 크레스토, 아스트라제네카)이 가장 우수한 약물이라고 밝혔다.연구팀은 국내 발매 중인 스타틴계열 약물인 심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 1%당 발생하는 비용을 비용 대비 효과비로 정했다. 그 결과, 로수바스타틴 10mg을 투약했을 때와 동일한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아토르바스타틴 10mg은 1.31배, 심바스
키워드:신장내과, 이식외과, 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순환기내과제목:신장이식 환자 지질저하, 칼시뉴린 억제제에 아토르바스타틴 병용 ‘효과적’【보스턴】 에라스무스대학병원(벨기에) Martin Wissing 박사는 신장을 이식받은 환자의 콜레스테롤치를 줄이기 위해서는 칼시뉴린 억제제(시클로스포린, 타클로림스)을 이용한 면역억제제 요법에 고지혈증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을 병용하는게 시클로스포린에서 타클로림스로 변경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미국이식회의(ATC) 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고 닥터스가이드가 보도했다. 12례의 신장이식자 등록Wissing 박사는 동일한 효과가 타클로림스에서도 관찰되는지, 나아가 고 콜레스테롤혈증환자에 시클로스포린을 타크로림스로 변경했을 경우 과연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위해 12례의
【뉴욕】 상·파우병원(스페인) Joan Marti Fabregas 박사는 바르셀로나의 전문치료병원 3개 시설에서 실시된 전향적 시험에서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 발작 전부터 스타틴을 투여하면, 기능적 예후가 개선된다고 Stroke(2004;35:1117-1121)에 발표했다. 신경학적 장애 진행 억제이 전향적 시험은 (1)24시간 이상 계속되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 (2)뇌허혈에 기인하는 임상 징후·증상이 있는 환자 (3)허혈성 뇌졸중이 MRI로 입증된 환자 ― 총 167례(평균연령 70세)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환자를 스타틴군(30례)과 비 스타틴군(137례)으로 나누어 그 예후를 비교했다. 스타틴군은 아토르바스타틴(10∼20mg/일), 심바스타틴(20∼40mg/일), 프라바스타틴(20∼40mg/일), 로바
2형 당뇨병은 심혈관계질환 발병에 중요한 위험인자이며 환자 치료에서도 혈당치나 혈압치의 개선뿐만이 아니라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2형 당뇨병환자에서 스타틴(HMG-CoA 환원 효소억제제)의 투여가 심혈관계 질환의 억제에 기여하는지 여부를 대규모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시험이 없어 혈청 콜레스테롤 저하 요법의 유효성에 대해 확실한 증거가 밝혀지지 않았다.지난 7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ADA(미국 당뇨병 학회)에서 심혈관계질환의 과거력이 없는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아토르바스타틴 10mg(상품명 리피토, 화이자社)에 의한 심혈관사고의 최초 억제작용을 검토한 CARDS(The 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 시험에서 리피토가 뇌졸
아토르바스타틴(제품명 리피토, 화이자)이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계 이벤트를 억제시키는데 심바스타틴과 프라바스타틴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세 이상 총 3천 5백명의 네덜란드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연구결과는 각 스타틴약제간의 효과차이 가능성을 시사한 REVERSAL(The Reversing Atherosclerosis with Aggressive Lipid Lowering) 연구를 재입증한 것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최근 스페인에 열린 유럽동맥경화학회(EAS)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는 18세 이상의 네덜란드 사람 3천 5백명을 대상으로 1999년(9월)부터 2002년(9월)까지 심바스타틴과 프라바스타틴, 그리고 아토르바스타틴을 각각 비교했다.그 결과,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군이 심바스타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상품명 리피토)이 당뇨병환자의 LDL-콜레스테롤(LDL-C)수치를 빠르게 낮춰준다는 임상결과가 17회 당뇨병학회춘계학회에서 발표됐다.ADSL(Atorvastatin efficacy and safety study in Diabetic patients to determine Starting dose for effectively reducing Lipids)이라는 이번 임상연구는 2002년 7월부터 2003년 6월까지 강남성모, 삼성서울, 서울대,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11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진행되었다.이 연구에서는 제2형 당뇨병을 동반한 고지혈증 환자 총 212명을 대상으로 LDL-C 수치에 따라 아토르바스타틴 10, 20, 40mg을 초기 용량으로 1일 1회 투여하고, 4주 후에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LDL-콜레스테롤 저하와 목표도달면에서 경쟁약물인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보다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17일 스페인 세빌리아에서 열린 유럽동맥경화학회(EAS)에서 발표됐다.이날 발표된 263명을 18주간 조사한 CORALL연구에 따르면 크레스토(10~40mg)과 아토르바스타틴(20~80mg)을 비교한 결과, 크레스토가 2배 적은 약물을 투여하고도 LDL-C치 강하율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치료 목표치(
【뉴욕】 러쉬장로교성누가병원 Michael H. Davidson박사는 지질대사 이상과 관련하는 질환의 새로운 약물요법에 대해 Current Cardiology Reports (5: 463-469)에 발표했다.박사는 2종류의 신규 항고지혈증제인 ezetimibe 및 rosuvastatin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또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의 치료에 가장 가능성이 있는 치험제로서 콜레스테롤 에스텔 전송단백질(CETP)억제제와 아세틸 CoA:콜레스테롤 아실트랜스퍼레이스(ACAT)억제제를 들었다.LDL-C 100mg/dL미만 목표Davidson박사는 “최신 가이드라인에서 고위험 환자의 LDL콜레스테롤(LDL-C)치를 100mg/dL미만을 목표로 적극 치료하는 것이 정당화되었다”고 지적. “신약인 ezetimibe(상품명
【미국·텍사스】 브리검여성병원 혈관센터 Mark A. Creager소장팀의 연구결과 항고지혈증제를 이용하여 말초동맥질환자 보행시의 하지통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irculation(108:1481-1486)에 발표했다. 걷는 거리와 QOL 평가 말초동맥질환은 아테롬동맥경화에서 발생하고 관상동맥질환 및 경동맥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주로 하지로의 혈액을 보내는 동맥의 혈관벽에서 지방이 쌓이고 혈류를 방해한다. 통상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간헐성파행(intermittent claudication)이 있고, 활동중에 하지나 둔부의 경변이나 피로감이 있지만 휴식하면 증상은 완화된다. 파행은 60세 이상의 약 5%에서 나타는 증상이다. 항고지혈증제인 스타틴제제(HMG-CoA환원효소억제제)는 아테롬동맥경화
~다지병변 가진 당뇨병여성~10년 생존율 PCI와 CABG 똑같아 【미국·올랜도】 관상동맥 다지(多枝)병변을 가진 당뇨병 환자에서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보다 관상동맥 바이패스술(CABG)이 생명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여성에서는 PCI와 CABG에서 10년 생존율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CABG에서 내흉동맥(IMA)을 사용하더라도 생존율은 PCI와 같았으며, 보고자인 보스턴의료센터 Jane S. Bae씨는 “현행 재건술이 필요한 다지병변을 가진 당뇨병 합병 여성에 대해서는 PCI와 CABG의 위험과 장점을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성이 CABG 더 유리 Bae씨가 평가한 것은 BARI(Bypass Angioplasty Revasculization Investigation)-1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