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ESG 실천 프로젝트 'HIRA人 한마음 워킹챌린지 부서대항전'을 실시해 우승팀 3곳에서 각각 330만원어치의 물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후원했다.후원 물품은 구두 30켤레, 어린이 놀이키트 6세트, 밀키트 60세트 등으로 총 990만원어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5월 3일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에 이진수 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을 임명했다.공개모집(2023년 3월 30일~4월 13일) 절차를 거쳐 임명된 이 위원장은 1950년생으로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 교수, 국립암센터 원장,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초대총장을 지냈다. 2021년 5월 3일 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돼 지난 2년 간 직무를 수행했다.
일차의료에서 상근하는 흉부외과 전문의 10명 중 8명, 외과 전문의 10명 중 5명은 전공과목과 다른 진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분석에 따르면 3년 3월 기준 일차의료 상근 전문의 4만 5,314명 중 1만 2,871명(28.4%)이 전공과 진료 표시과목이 일치하지 않았다.전문과목 별 불일치율은 흉부외과 전문의 317명 중 81.9%(304명), 영상의학과, 진단방사선과 전문의는 845명 중 70.8%(598명), 외과는 2,632명 중 52.1%(1,370명)
일교차가 큰 봄 환절기일수록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어지럼증으로 의료기관을 내원한 환자는 3월 10만1,398명, 4월 11만 656명, 5월 12만 3,983명으로 증가했다.일교차가 심할 때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심혈관 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비타민D 부족, 주변 환경 변화도 원인일 수 있다. 어지럼증의 원인은 이처럼 다양하지만 일시적 현상으로 간과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어지럼증을 방치하면 증상 악화는 물론이고 신경질환 발생 위험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의과, 한의)' 참여 의료기관을 5월12일까지 추가 공모한다.이 사업은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의과, 한의)」은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의원 또는 한의원에 소속된 의사 및 한의사가 직접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이번 참여 의료기관 대상은 방문진료 의사 또는 한의사가 1인 이상 있는 의원 및 한의원이다. 신청은 요양기관 업무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치질이라는 명칭이 익숙한 치핵. 오래 앉아 있거나 서구적인 식습관이 원인으로 직장인의 고질병으로도 알려져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질환자수는 2019년 약 64만명에서 3년 새 약 9만명 이상 증가했다. 40대 이상 입원 사유 2위에 오를 정도다. 치질은 치열, 치루, 치핵을 통칭하는 단어다. 치핵이 대부분을 차지해서 치질을 치핵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치핵이란 직장과 항문의 정맥 혈관, 점막, 주변 조직 등이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아 늘어나고 튀어나온 상태를 말한다. 혈변을 보는 경우 치질, 특히 치핵일 가능성이 매우 높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중구 신임 원장이 전국 지원과 소통하기 위해 전국 10개 지원 방문에 나섰다.강 원장은 4월 5일 인천 지원을 시작해 서울·창원·부산·대구지원을 잇달아 방문했으며, 18일에는 광주·전주지원, 19일 대전·수원지원에 이어 21일에는 의정부 지원을 끝으로 방문을 마무리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9대 신임 상임감사에 가천대 김인성 교수를 임명했다.김 상임감사는 1966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사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 가천대 보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국회 보건복지 정책연구위원,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4월 13일 열린 2023 국가산업대상(주관 산업정책연구원,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일보) 고객만족부문에서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했다.이 상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 환경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 속에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심사평가원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안전서비스를 구축하고 AI(인공지능) 분석 기반을 마련했으며, 보건의료 공공기관 최초 클라우드 플랫
허리통증이 지속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을 꼽을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허리디스크 진료환자는 연간 약 208만명이다[표].일반적인 허리디스크 치료법으로는 신경성형술, 미세현미경, 인공디스크치환술 등을 들 수 있다. 다만 이들 치료법은 비용과 회복기간 부담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 좀더 간단하고 부담없는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허리디스크 치료 중점의료기관 신통신경외과(서울) 디스크 전담팀(백경일, 이준호, 조민경, 최가영 원장)은 학계 최신지견의 2세대 신경차단 시술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환자는 2017년 24만 명에서 2021년 37만 7000여 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발생률은 중년 여성에서 높지만 2030 환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하지정맥류란 정맥 속 판막이 제 기능을 못해 심장으로 가야할 혈액이 역류하는 증상을 말한다. '류'는 혹이나 덩어리라는 뜻으로 다리 정맥이 혹처럼 부풀어 오른다고 해서 붙여졌다. 주요 발생 원인은 유전이나 호르몬의 변화, 생활습관 등이다. 오래 앉아있는 사무직이나 교사, 간호사 등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직업군에서 발생 위험이 높다. 과체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주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창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지원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촉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참여자는 4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온라인 접수한다. △문의 : 033-739-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