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빅영신 대표이사 사장이 3월 1일 취임했다.박 사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엘러간 안과 및 보톡스 치료 영역을 포함한 제약 사업부를 총괄했으며, 2018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애브비 면역학 사업부를 이끌었다.이화여대 약대와 서울대 약학대학원을 졸업하고, UCSD(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수료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안과 전종화 교수가 2022년 각막이식술을 46례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고난도 데스메막박리 각막내피층판이식술은 비수도권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데스메막 내피각막이식(DMEK)은 푹스각막내피이상증, 전층각막이식 거부반응 및 백내장 수술 후 발생하는 수포성각막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최신 각막이식술기다. 현재 계명대 동산병원은 미국 안은행에서 처리된 데스메막을 이식하는 방식과 국내 각막기증자의 각막으로부터 술자가 직접 데스메막만을 채취해 이식하는 두 가지 방식 모두를 시행하고 있다.
의무원장 최은석, 연구부장 겸 임상의학연구소장 겸 임상시험센터 소장 김동기, 수련교육부장 유한모, 의료윤리사무국장 박상은, PI실장 박원석, 감염관리실장 서우석, 내과장 겸 심혈관센터 소장 박만원, 감염내과 분과장 안효진, 내분비내과 분과장 이인석, 심장내과 분과장 조정선, 전인치료센터 소장 박지찬, 병리과 과장 손현진, 신경과 과장 류선영, 뇌신경센터 소장 이형진, 안과 과장 신정아, 진료협력센터 소장 최병조, 재활의학과 과장 이정수, 임상도서실 실장 김수미
개학을 앞두고 시력교정술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한다. 과거 시력교정술은 라식과 라섹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두 가지 수술법의 장점만 합친 스마일라식(Smile: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이 등장했다.스마일라식의 특징은 적은 통증에 수술한지 이틀 후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이유다.스마일라식은 기존의 라식 및 라섹과 달리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표면을 투과하는 펨토초 레이저를 각막 실질에만 조사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그 덕분에 안구건조증이
최근 많이 알려진 시력교정 수술에는 라식, 라섹, 그리고 스마일라식과 렌즈 삽입술이 있다. 그 중 스마일라식은 각막을 최소 절개하는 방식의 시력교정수술(LASIK)로 각막 상피의 손상 없이 레이저를 투과시켜 각막 실질부에 접근해 실질을 절삭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최근에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기존 시력교정술의 단점을 보완한 스마트라식 수술을 활용하기도 한다. 스마트라식은 SCHWINDS ATOS 레이저 장비를 활용해 스마일라식과 동일한 원리로 진행되는 최소 절개 렌티큘 제거 시력교정수술 방법이다.밝은성모안과(강남) 금지은
라이카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최신 안과용 현미경이 모습을 나타냈다. 회사는 2월 12일 열린 제22회 대한안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 안과용 현미경을 소개하는 부스를 전시했다고 밝혔다.대한안과의사회 정기학회는 국내 안과의사와 업계 종사자 등이 모여 안과 의료산업과 해당 학문의 발전을 위해 정보를 공유한다. 이번 정기학회에는 백내장 수술과 라식/라섹 콘택트, 안성형, 망막, 녹내장, 굴절수술, 소아사시, 외안부 등의 강의로 구성됐으며, 현장에 의사회 회원 1,0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라이카 마이크로시스템즈는 전시 부
키 크는 성장기에는 안구의 전후 거리인 안축장도 길어진다. 이 때 다양한 원인으로 안축장과 굴절률의 균형이 맞지 않아 먼 곳이 잘 보이지 않게 되면 근시가 발생한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만 19세의 약 96%가 근시다. 2010년 기준 전세계 인구의 28%가 근시로 나타났으며 유병률은 급증하고 있다. 2050년에는 5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근시의 원인은 크게 유전과 환경, 광학 요인으로 나뉜다. 부모가 모두 근시이면 자녀의 근시 발생률은 약 50%다. 한 부모가 근시일 경우 약 30%, 부모 모두
대장암환자의 사망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디스트레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디스트레스(distress)란 암과 그 치료로 인해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고통을 가리킨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암병원 대장암센터 김희철∙신정경 대장항문외과 교수,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디스트레스와 대장암 재발 및 사망률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외과학회지(Annals of Surgery)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디스트레서는 암 진단시 우울, 불안과 함께 흔히 나타나며 암
각막이 너무 얇거나 염증 및 혼탁이 있다면 라식과 라섹 등 시력개선수술이 어려웠지만 최근 안내렌즈삽입술이 등장하면서 가능해졌다. 안내렌즈삽입술은 눈 안에 시력교정용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안내렌즈는 눈의 구조나 난시교정 여부 등에 따라 각각 적합한 렌즈가 다르다.안내렌즈삽입술용 렌즈는 눈 속에 삽입하는 위치에 따라 각막과 홍채 사이에 삽입하는 전방렌즈인 알티플렉스와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삽입하는 후방렌즈인 ICL(Implantable Contact Lens)로 나뉜다.강남조은눈안과 김준헌 원장[사진]에 따르면 후방
신체 '오복' 중 하나인 눈은 다른 부위와 달리 한 번 퇴화하면 치료하기 쉽지 않다. 안경이나 렌즈 등의 보조 기구를 사용하거나 라섹, 라식 등 수술로 시력을 회복하는 수 밖에 없다. 눈 질환에는 백내장, 녹내장 등이 있지만 시력저하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원시, 난시, 근시 뿐 아니라 사시에 대한 주의도 요구된다. 사시란 두 눈이 정렬돼 있지 않고 서로 다른 지점을 바라보거나 정면에서 볼 때 한쪽 눈이 안쪽이나 바깥쪽을 향하는 증상이다. 국내 유병률은 약 2%로 알려져 있다. 사시 종류는 간헐성 외사시,
스마트폰, PC, TV 등 전자기기에 노출이 늘면서 눈에 피로는 높아지고 시력은 낮아진다. 시력저하로 사물이나 물체를 인식하는 데 문제가 생긴다면 일상생활의 불편은 당연하다. 전문가들이 눈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노안은 40대부터 발생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기저질환까지 동반되면 노안이 더 빨리 발생할 수 있다.노안이 생기면 가까운 사물과 글씨가 잘 안보인다. 수정체 탄력이 줄어 눈의 초점 조절력이 낮아지기 때문이다.노안의 쉬운 해결법은 돋보기다. 요즘에는 백내장
고대안암병원 안과 김효명 교수가 2월 13일 모교 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에 안과학교실의 연구와 교육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김 교수는 라식수술법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안과학계 권위자로, 교내에서는 의과대학장을 역임하고 2015년부터 2년간 의무부총장을 지냈다.
매년 3월에는 입학식과 신학기가 시작된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은 취학 첫 단계인 만큼 준비할 게 많다. 이 중 간과할 수 있는 게 자녀 시력검사다.출생 직후에는 큰 물체의 유무 정도만 구별한다. 생후 3~4개월이 돼서야 눈을 맞추고 따라보게 된다. 이후 순차적으로 시력이 발달하면서 5세 정도면 대부분 완성된다. 초등학교 입학 즈음이면 시력이 완전히 발달된 상태로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취학 전 자녀의 눈 상태와 시력을 정확히 파악해 시력장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어린이에서 많이 발생하는 안과 질환으로는 근시, 원시, 난시 등
의료 기술의 발달로 시력교정술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라식의 짧은 회복 시간과 가벼운 통증, 라섹의 안정성이라는 장점을 결합한 스마일라식이 등장하면서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기존 시력교정술 대부분은 각막 표면을 절삭하기 때문에 통증 발생이 불가피했다. 스마일라식은 이러한 과정이 생략돼 통증이 적다. 게다가 각막 절편을 만들기 위해 각막 실질부를 손상시키지 않고 필요한만큼만 각막을 절삭할 수 있다. 압구정안과의원 이승은 원장[사진]에 따르면 스마일라식은 각막 표면을 약 2mm 미세 절개해 실
졸업식과 방학식 시즌에는 시력 교정술 수요가 높아진다. 학창 시절 착용한 안경, 콘택트렌즈의 불편에서 벗어나 선명한 세상을 마주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중적인 시력 교정술은 라식과 라섹,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을 들수 있다. 개인 별 증상과 안구의 특징에 따라 수술 방식이 달라지는 만큼 정밀 검진이 우선이다. 수술법 선택의 폭은 넓은 편이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주저하는 경우도 많다. 센트럴윤길중안과(광주) 윤길중 원장[사진]에 따르면 회복 기간의 부담이 시력 교정술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다. 최근에는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4일 노연홍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현 식품의약품안전처)을 22대 협회장에 선임했다.협회는 14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제2차 이사장단회의에서 노 전 청장은 차기 회장 단수 후보로 추천됐으며 이사회 신임을 거쳤다.이에 따라 노 회장은 3월 1일부터 2025년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을 맡게 된다. 현 원희목 회장은 2년간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신임 노연홍 회장은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등을 거쳐
강남서울밝은안과(박형직 대표원장, 사진)가 자이스 코리아(ZEISS Korea)로부터 '스마일라식 이노베이션센터'(SMILE Innovation Center)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스마일라식은 자이스의 비쥬맥스(VisuMax)로 진행하는 차세대 시력교정술이다. 2002년 비쥬맥스가 개발된 이후 세쿤도 박사가 2006년 최초 집도했으며 국내에서는 2012년도에 최초 시행됐다. 2016년 미식품의약국(FDA) 허가 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20년에 실시된 대한민국 2030 남녀 대상 조사에서 스마일라식이 선호하
시력교정술의 가장 큰 목적은 안경 착용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다. 마스크 착용이나 더운 음식 섭취시 김이 서리거나 물놀이나 격렬한 운동을 즐길 때 불편함, 그리고 심미적 요인 등이다. 거추장스러운 안경에서 벗어나는 만큼 매력적이지만 시력교정술 선택에는 신중해야 한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라식 등 시력교정술의 종류가 다양해진데다 수술법의 장단점이 다른 만큼 개인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한 방법의 선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부평성모안과(인천) 이승원 원장[사진]에 따르면 시력교정술은 크게 레이저를 각막 실질에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 라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상욱[왼쪽], 안과 성경림 교수가 2023년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