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가족의 건강을 주제로 한 새로운 ‘아로나민 골드’방송CF를 제작해, 20일부터 방영에 들어갔다.20일 회사측에 따르면, 무주구천동에서 촬영이 진행된 이번 광고는 가족등산을 소재로 했으며 전속모델인 탤런트 손현주씨를 비롯, 할아버지와 손자까지 3代가 등장해 ‘가족의 건강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광고대행사인 유니기획측은 “국민영양제인 만큼, 효능효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보다는 온가족을 등장시켜 국민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영양제의 복용률이 소득에 비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웅제약이 동서리서치와 함께 최근 2년간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평소 건강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득이 높을수록 영양제 복용률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에 따르면, 월 200만원 이하의 소득층의 복용률은 45.1%(2004년)에서 21.3%(2006년)으로 2배 이상 감소한 반면, 월 400만원 이상의 소득층은 14.3%(2004년)에서 32.7%(2006년)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대웅제약의 성재랑 부장은 “웰빙문화의 확산으로 현대인들이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영양제복용 등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실행에는 경제적 부담이 다소 따르는 것같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들은
일양약품이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종합 영양제 ‘앨코텐씨 연질캡슐’을 신발매 했다. 10일 회사측에 따르면, 엘코텐씨는 항산화제인 ‘코엔자임Q10’을 주 성분으로 베타카로틴과 셀레늄함유 건조효모, 초산토코페롤등 다른 항산화제까지 더해져 단일 성분 제품에 비해 2~3배의 항산화작용과 영양을 보급한다.회사측은앨코텐은 코엔자임Q10과 함께 초산 토코페롤 등의 비타민을 함유해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과 피부탄력의 노화와 걱정하는 여성과 혈행 장애로 인한 허약체질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국제약품이 황사시즌을 맞아 ‘카밀레점안액’ 등 안과제품군의 의약품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27일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카밀레점안액’, ‘신도톱Q점안액’, ‘티어롭점안액’, ‘오큐탈정’ 등 안과질환 일반의약품을 소비자들 눈에 띄기 쉽게 약국 제품진열 정비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중 ‘카밀레 점안액’은 오랜 시간 황사에 노출돼 가렵고 충혈된 눈에 청량감을 주는 식물성안약으로 카모밀라, 감초 성분이 함유돼 황사로 인한 염증성 눈병예방 및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품목으로 알려졌다.또 ‘오큐탈정’은 비타민A,C,E, 아연 등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된 눈을 위한 영양제로 시력저하 예방,노인성 황반변성 진행 억제 효능효과가 있어 고령화 인구 급증에 따라 주목받는 제품이다.회사측은 안과 치료제 가운데
대웅제약이 자사가 개발한 코큐텐(CoQ10)의 물질 특허와 제법 특허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25일 회사측은 “이번에 국내 최초로 코큐텐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경쟁이 치열한 코큐텐 시장에서 대웅 코큐텐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앞서 대웅 코큐텐은 지난 2005년에 장영실상과 보건기술대전 복지부장관상 수상을 비롯하여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대웅제약 중앙연구소 최수진 박사는 “2년여의 연구를 통해 코큐텐 대량합성에 성공하여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했다”며 “국내 유일의 특허 받은 성분으로 차별화하여 국내외 코큐텐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또 최박사는 코큐텐과 관련하여 국제 특허도 준비 중에 있다고
대웅제약이 최근 자사의 영양제 게므론 코큐텐의 방송광고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영양제 시장에 뛰어들었다.동사는 최근 방송광고를 통해 ‘게므론 코큐텐이 당신의 신체나이를 생각합니다’라는 연속 캠페인 광고를 진행중이다. 현재 1편이 방영중이며 이어지는 2, 3편에는 탤런트 황신혜를 내세워 젊음을 되찾을 수 있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개발자인 최수진 박사가 등장하는 첫 번째 광고는 게므론 코큐텐의 주성분을 독자개발한 제품임을 강조하면서 우수한 품질의 비타민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어 탤런트 황신혜가 출연하는 후속편에는 젊음과 활력유지를 핵심으로 하는 제품 컨셉에 맞춰 잃어버린 신체 나이를 되돌려주는 프리미엄 웰빙 영양제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대웅제약 정종근 일반의약품마케팅 본부장은 “광고
녹십자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 등 모든 면에서 양적 질적 성장을 기록했다.동사는 13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05년 매출액 3,364억 원을 올려 전년대비 199% 증가했고 순이익이 292억 원으로 231% 성장했다고 밝혔다.또 영업이익은 320억 원으로 757%, 경상이익은 424억 원으로 867%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회사 측은 이번성장세가 지난 2004년 9월, 녹십자의 일반의약품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상아와 전문의약품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PBM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결과라고 설명했다.이어 올해 선보일 신제품으로는갱년기 장애 치료제, 지속형 당뇨 치료제, 금연 보조 패취제, 고품질 상처보호제, 프리미엄급 플라스타제, 칼슘영양제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시청률 40%를 넘나들던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부부로 열연했던 최진실, 손현주씨가 아로나민플러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은 최진실, 손현주씨를 새 광고 모델로 기용, 종합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TV-CM을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진실, 손현주씨 이번 아로나민씨플러스 CM에서 부부가 탱고를 추며 예전같지 않은 체력과 피부를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코믹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광고 후반에 “피로에서 피부까지, 똑부러지게!”란 최진실씨와 손현주씨의 멘트는 비타민 C와 E, 셀레늄, 아연 등 대표적인 항산화제가 보강된 아로나민씨플러스가 육체피로는 물론 피부건강까지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짧고 명쾌한 슬로건과 멘트로 소비자들에게 강
장기이식 중 가장 어렵다는 소장이식을 성인에 이어 소아에서도 성공했다. 강남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이식 이명덕(외과) 교수팀은 아버지의 소장 일부를 떼어내 세살 난 딸에게 이식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수팀은 지난 7월 26일 단장증후군으로 외부 영양공급 등으로 생명을 이어가고 있던 박지은(여, 3살) 양에게 8시간에 걸쳐 아버지 소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단장증후군은 비경구적으로 영양제를 계속 주사로 공급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고, 주사로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주사 루트를 통한 수액 감염, 패혈증 등이 심각한 문제가 된다.현재까지 국내에 알려진 치료법은 없지만, 소장이식이 대안 치료법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성공률이 50% 정도로 낮은 수술이다.이 교수는 “소아의 소
순도, 가격면에서 일본에 한수 위대웅제약이 항산화영양제 게므론 코큐텐 대량생산에 성공, 30년간 굳건히 지켜왔던 일본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일면 비타민Q라고도 하는 코큐텐은 암, 성인병,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직접 제거할 뿐만아니라 베타카로틴, 셀레늄, 비타민C, 비타민 E를 포함하는 다른 항산화제의 복합으로 항산화제 단독투여에 비해 2~3배 이상 높은 효과를 보인다.특히 차세대 항산화물질로 평가받는 코큐텐은 의약품, 건강기능성식품, 화장품 등 전세계적으로 약 4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은 최근 2~3년새 4천억원, 미국은 1조 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게므론 코큐텐은 6가지 항산화물질(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망간, 아연, 구리) 1일 추천 섭취량이 함
일동제약안구건조증, 시력감퇴, 망막질환의 예방 및 보조치료를 위한 눈 영양제 ‘아로나민아이’를 출시했다.아로나민아이는 눈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 아연과 백내장, 녹내장을 예방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 A(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 C와 비타민 E, 셀레늄 그리고 시신경에 영양을 공급하는 활성비타민 B군도 들어있어 눈의 피로를 개선해 준다.일동제약측은 아로나민아이의 출시를 계기로 아로나민 시리즈에 대한 지속적인 성분개선과 기능강화 및 세분화를 통해 ‘아로나민’을 다양한 처방의 기능성 종합비타민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노인정신병 증가세 뚜렷 항정신병제 치료효과 확실 치매 50%이상 피해망상과 환청 동반 역학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젊은 성인보다 노인에서 정신병 발생률이 더 높다. 치매가 가장 중요한 원인 질환 중 하나인데, 치매 환자의 50%이상에서 피해망상과 환청이 동반된다. 앞으로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정신병 진단 환자도 늘어날 것이다. 노인에서 정신병 발생률이 높은 것은 노화와 관련된 뇌의 구조적 및 신경생화학적 변화, 동반이환된 신체질환과 사회적 고립, 감각결핍, 약물 다중요법 및 약물 남용과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 밖의 정신병 발병에 대한 위험인자로는 노화와 관련된 약동학 및 약역학적 변화, 유전적 요인, 특정 병전 인격, 여성 등이 거론된다. 정신병 증상을 보이는 노인 환자를 평가할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이 지난 22일 병원 본관 강당에서 전문병원 시범기관 지정 기념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김성주교수는‘눈물흘림증’, 전루민교수는‘안구건조증’에 관해 원인과 증상, 치료 및 관리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전 교수는 “안건조증이란 눈에 윤활 작용을 하는 눈물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눈이 불편해지는 상태”라고 정의하고, 증상으로는 눈이 따갑거나 시고, 이물감, 시야가 흐려 보임, 흰 눈곱과 끈적임 등이 있다고 말했다. 원인은 노령이나 폐경기 여성의 경우 눈물생산의 감소에 의한 것이 많고, 자가면역질환과 약물복용도 원인이 된다. 또 갑상선 질환 등으로 눈물의 증발이 증가하거나, 콘택트렌즈 착용과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 건조한 환경도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치료는
【미국·올랜도】 영양제 과신에 따른 부작용으로 미국에서는 처방약제에 준하는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약제관련직능단체인 미국임상약리치료학회(ASCPT)는 보충제의 감시체계를 강화시켜야 한다고 ASCPT 연례회의에서 주장하고, 관련 의견서를 Clinical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 (2005;77:113-112)에 발표했다. FDA에 부작용 보고 권한과 재원 부여해야이 학회의 보충제 관련 특별연구반 의장인 밴더빌트대학 제이슨 모로우(Jason Morrow)교수는 “미국민의 35% 이상이 어떤 보충제를 복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조치는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양제, 즉 보충제(supplement)는 사람에 이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독일·비스바덴】 최근 알로에가 다양한 증상이나 질환에 효과가 있어 웰빙시대의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독일 울름대학병원 약리독성자연요법연구소 Vanesa Strek박사에 의하면 임상적으로는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하제로서도 안전 우려 알로에는 백합과(科)에 속하는 식물로 약 300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 유효성분이 들어있어 약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알로에 베라(알로에 바라바덴시스, 큐라소 알로에)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알로에 페록스(알로에 카펜시스, 케프 알로에)다. 큐라소 알로에나 케프 알로에 등의 제품은 대황의 뿌리줄기나 센나잎과 동일한 하이드록시안트라키논(hydroxyan-thrachinon)계 생약으로 분류되며, 약국에서는 장(腸)의 내용물을 배설시킬 목적으로 사용되
식욕이 극히 떨어진 중환자들을 위한 영양식이 출시됐다. 프레지니우스카비 코리아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 종합병원 임상영양사를 대상으로 경장영양제품군에 대한 발매식을 가졌다.이번 출시된 경장영양제품은 스탠다드 경관영양식과 암환자와 중환자를 위한 제품, 고열량보충식 제품 등 총 5종이다.이날 초청연사인 Ulrike von Herz씨는 경장영양은 환자의 장 기능을 보존시켜 예후를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특히 집에서도 간호가 가능하고 장기간 시행해도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기업과 농촌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어 도시와 농촌의 지속적인 교류를 맺어주기 위한 1사 1촌운동을 지난 3일 실시했다.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마을 주민 30여명은 충남 연기군 소재의 공장에서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공장방문을 기념해 마을 측에 종합영양제와 감기약 등 의약품 100박스를 증정했다.
토비콤 에스로 유명한 안국약품이 3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985년 1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안국약품은 2000년에는 코사닥에 등록하는 등 발전을 거듭해 왔다.주요 품목으로 토비콤 에스(눈 영양제)외에 푸로스판(진해거담제)이 있으며 2004년에는 비타민과 토비콤을 결합한 드링크제 비타C와 토비콤을 출시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김창환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원덕권 이사 대우를 이사로, 이종화 이사대우를 이사로, 종합병원 사업부장에 강용일 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1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소아과는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가톨릭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저신장인 아동을 위한 무료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소아과 서병규 교수와 이지선 영양사가 ‘우리 아이는 키가 잘 자라리 않아요!’라는 제목으로 ‘성장장애의 다양한 원인 및 치료법’, ‘정상적인 성장을 위한 영양 및 운동관리법’등의 강의와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한편 강의 참석자에게는 키 성장과 관련된 책자와 칼슘 영양제가 무료로 제공된다.문 의 강남성모병원 소아과 02)590-1470
보령이 어린이 보육시설에 키성장 보조제품 약 3억 5천만원 어치를 기증했다.이번 행사는 키성장 보조제품 월드라키 매출 200억원 돌파와 미국 수출을 기념하여 소비자 감사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보령의 이인영 사장은 보육원생의 평균키가 보통 아이들의 키보다 작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월드라키는 성장발육 및 골격형성에 도움을 주는 52가지 기능성 영양성분이 배합돼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특수영양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