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피지선이 적고 피부가 얇아 처짐과 주름이 발생하기 쉬워 노화에 가장 먼저 발생하는 부위 중 하나다. 눈은 개인의 외모와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만큼 약간의 눈 주변 주름과 처짐에도 미치는 영향은 크다. 노화가 고민이 아닌 성인은 없지만 특히 중년층 이상에서는 체감도가 훨씬 높다. 중년층에서 눈가 노화를 개선하고 동안 외모를 위해 내시경이마거상술, 리프팅 중년눈성형 등 이른바 동안수술을 고려하는 이유다.중년눈성형법 종류는 다양하다. 바이브성형외과 유영문 원장[사진]에 따르면 윗눈꺼풀의 처짐을 개선할 수 있는 상안검수술은 쌍꺼풀이
▲의무원장 윤치순 ▲1진료부원장 김명곤 ▲2진료부원장 성승용 ▲전략기획실장 이일균 ▲의과학연구원장 원영준 ▲수술실장 겸 의학도서실장 임영수 ▲중환자실총괄실장 박형복 ▲감염관리실장 최민주 ▲홍보실장 윤병일 ▲분만실장 김보욱 ▲수혈관리실장 김자영 ▲신생아실장 이수중 ▲PI실장 송기재 ▲수련교육부장 김승준 ▲PI부실장 안상준 ▲PI부실장 김찬호 ▲수련교육과장 정경운 ▲건강증진센터장 황희진 ▲관절센터장 정환용 ▲내분비당뇨센터장 김세화 ▲내시경센터장 명유식 ▲뇌신경센터장 구본대 ▲소화기간담췌센터장 한기준 ▲신장센터장 김승준 ▲심장혈관센터장
[의료원](행정부서)▲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
수면무호흡증 조기진단과 치료가 인지기능을 높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중 안산코호트연구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면무호흡과 뇌구조 및 인지기능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의사협회지(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Network Open)에 발표했다.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동안에 숨쉬기를 멈추는 질환으로 대표증상이 코골이이다. 정상인도 과음이나 피곤하면 코를 골 수 있지만
[서울백병원]-성형외과과장 이진효(성형외과, 진료교수 연임)[일산백병원]-중환자실장(외과계) 김준현(마취통증의학과 부교수)-기획실차장 조성우(순환기내과 조교수)-수술실장 김재일(외과 부교수)-감염관리실장 송제은(감염내과 조교수)-내시경실장 이윤석(소화기내과 부교수)-뇌졸중센터장 박홍균(신경과 조교수)-심혈관센터장 도준형(순환기내과 교수)[해운대백병원]-소화기병센터장 왕희정(외과 진료교수)-암센터소장 강명주(혈액종양내과 부교수) 이상 9월 1일자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과 홍근식 교수가 8월 19일 세계 최대 뇌졸중 전문가 단체인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WSO)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 대한뇌졸중학회 진료지침위원장과 국제학술지 뇌졸중저널(Journal of Stroke) 부편집장으로 활동 중인 홍 교수는 뇌졸중 예후 평가 비교분석을 비롯해 뇌졸중 치료 메타분석, 뇌졸중 진료지침 개발, 뇌졸중 치료법 임상시험 및 관찰연구 등 192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왔다.
상급종합병원에서만 가능했던 로봇수술을 개원 산부인과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청담산부인과 (김민우대표원장, 사진)은 최첨단 4세대 수술용 로봇인 다빈치X수술시스템을 도입하고 부인과 수술 및 자궁질탈출증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로봇수술은 의사가 3~4개의 로봇 팔을 원격으로 조정해 시술하는 정밀하고 침습이 매우 적은 치료법이다. 절개 부위는 1~2㎝ 정도에 불과하지만 10배 큰 3D 고해상도 영상으로 수술 부위를 볼 수 있다.덕분에 시야 확보가 어렵거나 협소한 부위의 병소를 정확히 제거할 수 있다. 미세신경과 혈관 손상을 최소화하
골반 뼈와 허벅지 뼈를 이어주는 고관절은 걷거나 움직일 때 체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때문에 고관절이 골절되면 사타구니와 골반 옆 통증으로 걷기가 힘들어질뿐 아니라 골절된 다리가 바깥쪽으로 돌아간다. 또한 반대쪽 다리 보다 짧아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고관절 골절의 대표 원인은 낙상이다. 낙상이란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일상생활 중 미끄러지거나 걸려 넘어지는 경우까지를 말한다. 특히 갱년기 이후에는 반사 신경과 근력이 저하돼 고관절 골절이 쉽다. 고령자의 경우 하체 근력과 균형 감각의 저하 외에 골다공증과 골감소증까지 있어
리프팅이란 피부 노화의 흔적인 잔주름과 탄력을 잃고 처지는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이다. 종류도 레이저나 주사 방식의 비수술적 방법부터 상하안검이나 안면거상술 등 다양하다. 주름이나 피부가 많이 처진 중년층의 경우 시술보다는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 표면만 당기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개선 효과가 미흡하기 때문.다만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우려도 있다. 근막을 박리하는 안면거상술의 경우 일시적인 운동 및 감각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 무리하게 박리할 경우 조직이 손실되거나 유착, 비정상적 구조로 인한 혈관 손상 등 재교정이 어렵거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9차 뇌졸중적정성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인 강릉아산병원이 2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등급 종합병원으로는 대전선병원, 명지병원, 삼육서울병원, 서울백병원, 서울의료원, 영남대의대부속 영천병원, 인천사랑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홍익병원 등 44곳이다. 이밖에 3등급은 36곳, 4등급은 16곳이며, 5등급도 3곳이나 됐다.뇌졸중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이번 적정성 평가는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44곳과 종합병원 총 189곳 등 총 233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 대상환자는 급성기 뇌졸중 발생
스마트워치가 폐쇄성수면무호흡증(OSA) 진단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주은연 교수,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김동엽 교수, 삼성전자 MX사업부 공동 연구팀은 스마트워치와 기존 손가락 맥박산소측정기의 산소포화도 측정치를 비교해 미국립수면재단 저널 '수면건강'(Sleep Health)에 발표했다. 가장 흔한 수면호흡장애의 하나인 OSA의 국내 유병률(성인기준)은 남성 4.5%, 여성 3.2%에 달한다. 수면무호흡증이 오래 지속되면 수면 부족으로 기억 장애, 판단력 저하, 우울감이 발생할 수 있고 나아
건국대병원 신경과 문연실 교수가 4월 16일 열린 2022년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백범 김구회관)에서 '인지저하 환자의 인지기능 궤적을 이용한 급속 진행성 치매 식별'이라는 논문으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사랑니는 가장 늦게 자라지만 형태는 개인마다 다르다. 다른 치아처럼 똑바로 나면 음식을 씹는데 도움이 되지만 누워서 자라거나 매복된 상태로 인접 치아에 악영향을 준다.매복 사랑니란 잇몸 밑에서 자라나는 사랑니를 말한다. 발생 원인은 정확하지 않지만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아랫턱이 축소되면서 사랑니로 제대로 자라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일등치과(합정역) 나영민 원장[사진]에 따르면 매복 사랑니는 잇몸 밑에서 앞 쪽의 치아를 밀어내기 때문에 통증은 물론 염증 및 부기를 유발하기 쉽다. 충치뿐 아니라 치열도
두통과 어지럼증이 동시에 발생하는 전정 편두통에 보툴리눔톡신 효과가 입증됐다.전북대병원 신경과 오선영, 강진주 교수팀은 전정 편두통환자에 대한 보톡스 주사치료 효과를 기능MRI(자기공명영상)로 확인해 국제신경학저널(Frontiers in Neurology)에 발표한다.연구 대상자는 치료효과를 보이지 않는 전정 편두통환자. 이들의 치료 전과 후의 증상 관련 척도를 이용한 결과, 유용성이 나타났다.fMRI 분석에서는 보톡스가 환자의 뇌 감각 및 통증 네트워크 연결성 변화를 유도한다는 사실도 입증됐다.한편 교수팀은 약물과용 두통 환자의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로 높지만 첫 방문 병원에서 치료받지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가는 전원율은 최대 45%로 높게 나타났다.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배희준)는 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뇌졸중치료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위한 정책적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학회에 따르면 뇌졸중(뇌경색과 뇌출혈)의 사망원인은 4위이며 연간 약 10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뇌졸중의 약 76%는 뇌경색이 차지한다. 특히 60세 이상이 전체 환자의 78% 이상을 차지해 초고령사회를 앞둔 우리나라에서는 사회경제적
코로나19 확진 후 치료는 진단 후 4주간은 호흡기에, 그 이후에는 복합증상에 집중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양대 명지병원 신경과 정영희 교수 연구팀은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코로나19 후유증클리닉 내원환자 1,122명의 증상을 비교 분석해 대한의학회지(JKM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오미크론 감염 후 4주 미만에서는 호흡기 관련 증상이 주로 나타났으나, 4주 이후부터는 피로감, 주의력 및 시력 저하, 우울, 탈모, 성기능 장애 등의 유병률이 더 높았다.연구팀은 대상자를 4주 이내 급성기군(675명)과 그 이후인 급성 후군
예기치 않은 사고를 겪거나 충격을 받으면 불안감과 두려움이 들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심한 불안감과 죽을듯한 공포심으로 숨쉬지 못할 만큼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경험했다면 공황발작일 가능성이 높다. 자하연한의원 임형택 원장[사진]에 따르면 공황발작은 가슴 두근거림, 과호흡 등 호흡곤란, 동공 확대, 식은땀, 질식감, 어지러움, 구역감 등도 동반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일반인의 공황발작 발생률은 연간 30%에 이른다. 공황발작 발생 빈도가 늘고 불안감에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면 공황장애로 이어진다. 특히 최근에
간단한 그림그리기 도구를 이용해 치매를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집이나 요양시설에서 간단하게 치매를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일본 쓰쿠바대학 정신신경과 데츠아키 아라이 교수는 태블릿PC로 글씨쓰기와 도형 그리기 등 5가지 작업으로 알츠하이머형치매는 97%, 경도인지장애는 83%의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다고 알츠하이머병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에 발표했다.알츠하이머병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지만 현재 확실한 진단법은 없는 상황이다. 현재 신뢰도높은 검사법은 있지만 신체적으로
경희대병원 신경과 우호걸 교수가 6월4일에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중대뇌동맥 동맥경화가 있는 뇌졸중 환자에서 뇌경색 발생 기전에 영향을 미치는 혈관벽 전단응력의 특징'이라는 논문으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이선욱 교수가 5월 29일 열린 대한안신경의학회 제22회 춘계학술대회(삼성서울병원)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미국신경과학회지(Neurology), 북미신경안과학회(NANOS) 학술지 등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를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