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 사회·환경적 상황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우울증의 원인과 형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마음 처방전을 저자가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 사례를 통해 전한다.백 교수는 국회자살예방포럼 자문위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신경정신의학 정책연구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 외과 안종혁 교수가 3월 6일 열린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2024년 10대 대표과제 성과보고회(YTN 뉴스퀘어 미디어홀)에서 10대 대표과제로 선정됐다.안 교수는 서울대병원, 충북대병원, 메디컬아이피와 함께 '환자 맞춤형 정밀수술을 위한 확장현실 기반 로봇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구개발사업을 진행했다.CT, MRI 영상을 활용한 의료영상의 3차원 모델링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세계 최초로 환자 맞춤형 확장현실 기반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
차의과학대가 급변하는 의료산업 환경에 발맞춰 국내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산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원 석사 과정에 AI헬스케어융합학과를 개설했다.주요 교육과정은 ▲생성형AI기초 ▲의과학 기초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링 등이며 창업 및 기업가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전문 세미나실을 마련했다. 전업 학생을 위해 수업료의 절반을 지원하는 장학금 제도도 준비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이비인후과 남인철 교수가 세계 최초로 동종 성체줄기세포 기반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기관(trachea) 이식수술에 성공했다.호흡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기관(trachea)은 기도의 제일 윗부분으로 목에서 흉부까지 연결된 튜브 형태의 구조물로 공기의 입출입과 기관지 속 분비물 배출 통로다. 갑상선암을 비롯한 두경부암, 선천적 기형, 외상 등으로 좁아지거나 손상될 수 있고, 중환자실 치료를 위한 기관 삽관술과 절개술을 받은 환자는 기관 협착이 잘 발생한다. 두경부암 수술 과정에서 함께 제거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 간호국이 2월27일 병원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24학년도 프리셉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워크숍은 올 한해 신규 간호사의 교육을 담당 할 프리셉터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프리셉터 활동 지침 및 보고서 작성 방법 공유, 수정된 신규 교육 매뉴얼 소개, 병동 별 차이 나는 술기 과정 통일화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연세대 원주연세의료원이 제24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에 어영 교수(전 부원장, 진단검사의학교실)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정위기능신경외과학 분야의 세계적 명의인 장진우 교수가 3월부터 고대안암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장 교수는 고대안암병원 뇌신경센터에서 안면떨림, 수전증, 삼차신경통, 파킨슨병, 간질을 진단하고 뇌심부자극술 등을 시행한다.장 교수는 파킨슨병, 수전증 등운동장애질환과 강박장애 등의 정신질환에 세계 최초로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을 시도했다. 또한 뇌심부자극술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는 등 선구자적 역할을 했으며, 현재까지 7,000례 이상의 뇌수술을 집도헸다.장 교수는 국제복원신경외과학회 회장 및 상임이사, 아시아태평양 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가 2월 22일 열린 대전광역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대전시의사회 부회장인 황 교수는 2016년부터 임원으로 활동해오며 시민건강증진과 보건 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립암센터 간담도췌장암센터 센터(센터장 한성식)가 정상인과 췌장암환자를 100% 구분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X-100, X-99를 뉴캔서큐어바이오(주)(대표 김수열)에 기술을 이전했다. 바이오마커를 발견한 연구는 국립암센터 공익적암연구사업(연구책임자 한성식)과 한국연구재단 시장연계미래바이오기술개발(연구책임자 김수열)의 지원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정밀의학연구센터(센터장 허준석)와 (주)진씨커(대표 예성혁)의 공동 임상연구가 3월 6일 진행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성과보고회에서 2024년 10대 대표과제로 선정됐다.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의학과 최한조 교수가 3월 10일 열린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중앙대병원)에서 유럽신경외과학회지에 발표한 '뇌동맥류 환자의 코일 색전술 치료 효과 및 합병증'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건국대병원 의공학팀이 의료기기의 사이버 보안 위험도를 평가하는 방법과 이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을 위한 시스템 및 장치에 대한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종양혈액내과 연구팀이 항암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진행한다.연구팀은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 산하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로부터 자가 골수 유래 수지상세포와 신규 면역항암제를 함께 사용하여 1차 이상의 표준 항암치료에 실패한 전이성 췌장암을 치료하는 중위험 임상연구과제에 선정됐다.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가 3월 6일 개교 10주년을 맞았다. 명승권 대학원장은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우리 대학원은 지난 10년간 수많은 암 전문인력을 양성해 각국의 암센터, 보건의료기관, 교육기관 등 암 관련 분야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 10년은 또 다른 도약을 위해 현재에 머물지 않고, 보다 발전하는 대학원이 되기 위해 많은 계획과 도전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사장 김현철 본부장-QA실 박재하 실장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 소아청소년과 강윤구 교수가 2월 28일 열린 제8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강 교수는 국내 최초의 당원병클리닉 운영과 더불어 당원병 환우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치료로 환우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무 : 김세경 헬스케어PR 본부, 소영식 마케팅 본부-이사 : 장우혁 피플팀-본부장 : 이영임 마케팅 본부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 도윤식 교수(신경외과, 뇌척수종양클리닉)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10대 대표과제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도 교수가 수행하는 연구는 '환자 맞춤형 정밀수술을 위한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 기반 로봇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폼 개발'이다.
고려대의료원 디지털혁신팀 윤주성 팀장이 대한병원정보협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년간이다.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가 2월 23일 열린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SISSO 2024)에서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