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민복기 대구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원장[사진]이 선정됐다. 본상에는 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 박국양 교수, 광주서광병원 서해현 원장, 전주 푸른안과의원 윤상원 원장이 선정됐다. 민복기 원장은 25년간 꾸준히 실천해 온 봉사정신을 인정 받았다. 그는 군의관 시절 '보급 속옷과 피부병의 연관관계'를 밝혀냈으며, 건강한 병영 생활을 위한 여러 논문과 지침서를 발표했다. 2001년부터 장기 복무 지원 군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문신을 제거해주는 ‘사랑의 지우개’ 사업은 물론 해외 각지에서 의료 봉사를 진
피부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시작돼 30대를 넘어서면서 진행 속도가 빨라진다. 이 때부터는 눈 주변과 입 주변의 팔자주름, 이마주름 등 얼굴 전체에 주름이 늘어나고 탄력도 줄어든다.노화가 본격 진행되면 자가 관리만으로는 개선하기 쉽지 않다. 심부 조직을 케어하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을 통해 노화를 개선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대표적인 주름 개선 리프팅으로는 울쎄라가 있다. 엠제이피부과 김민주 원장[사진]에 따르면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전달하는 울쎄라는 진피층은 물론 근막층(SMAS층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지만 스트레스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부족, 호르몬 작용 등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잦은 헤어시술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다.발생 원인이 다양해지면서 젊은 연령대의 탈모 고민도 증가하고 있다. 중장년층 이상에서 많다고 알려진 탈모가 이제는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게 된 것이다.탈모는 생활습관 관리로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지만 이미 진행됐다면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럴 때에는 모발이식이나 두피문신으로 개선할 수 있다.한나이브성형외과(안양점) 손형빈 원장[사진
노화는 20대 후반에 시작된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노화 속도는 빨라진다. 중년층에서는 자고났더니 주름이 생겼다고 말할 정도다.노화는 막을 수는 없지만 속도를 늦추기 위해 피부과적 시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령사회에 진입한지 5년째를 맞아 항노화시장이 커진 때문이다.최근에는 레이저를 활용한 리프팅시술 시행 건수도 많아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리프팅시술은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고 피부 속 탄력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재생을 유도한다. 엘리트성형외과(인천점) 이영진 원장[사진]에 따르면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종류도 무
노화는 20대 후반에 시작돼 30대부터 급격하게 진행된다. 피부 탄력이 감소해 잔주름과 처짐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과거에는 피부 노화가 뚜렷해 진 후에야 리프팅시술을 했다면 최근에는 예방 차원에서 시술받는 경우도 늘었다.특히 다양한 에너지를 활용한 레이저 리프팅시술법이 나오면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닥터스피부과의원(서판교) 김경오 원장[사진]에 따르면 피부 처짐과 탄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장비 가운데 하나로 올리지오를 꼽는다. 고주파 에너지를 진피층까지 전달해 잔주름 개선 및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킨다. 탄력 증진을 위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피부 노화는 20대 후반부터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다. 사전에 관리하면 막을 수는 없어도 지연시킬 수는 있다. 하지만 외부 자극과 스트레스로 인해 더 빨라질 수 있다. 콜라겐과 탄성섬유의 감소로 발생하는 얼굴과 목주름은 나이들어보이는 원인이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나 팩 등으로 고민 해결에 나서보지만 지속 가능하기는 어려운데다 효과도 기대만큼은 아니다. 이미 자리잡은 깊은 주름과 처진 탄력에는 큰 도움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이러한 피부 노화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려면 콜라겐 재생 촉진으로 주름을 근본적으로 없애는 게
신체를 관리하고 외모를 가꾸다 보면 사람마다 얼굴 피부 뿐 아니라 몸통 탄력 유무에 큰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탄력이 줄어들면 다이어트해도 몸매 개선 효과가 없는 만큼 탄력 증대에도 신경써야 한다. 최근에는 미용 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중에는 바디 리프팅을 고려한다는 전언이다.우아피부과 이선행 원장[사진]에 따르면 리프팅은 안면의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고 탄력을 강화해 동안 외모를 위해 시술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제는 몸도 리프팅의 대상이 된 것이다.시술법은 안면 리프팅 방식과 동일하다. 이 원장은 "바디 리프팅에 사용하는
탄력잃고 노화된 피부는 자존감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피부 노화의 주 원인은 급격한 체중감량, 자외선 노출, 건조함 등이다. 매일 메이크업하는 사람에게는 각질과 주름으로 화장이 들뜨는 문제는 스트레스다. 피부노화 해결책은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다. 특히 충분한 수분은 윤기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적절한 실내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고 평소 충분히 수분 섭취로 체내 수분까지 채워야 한다. 하지만 피부가 얇은 눈가, 입가 등 피부가 얇은 부위의 주름을 막아내기란 쉽지 않다.메이린클리닉(더현대서울점) 오욱 원장[사진]에 따
보스피부과(원장 김홍석, 사진)가 대상포진 예방백신 접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접종백신은 2회 접종만으로 97.2% 예방이 가능하다는 GSK의 싱그릭스. 대상포진 항체 형성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까지 유도한다. 시간이 지나도 비슷한 수치의 면역반응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사백신의 일종인 유전자재조합 백신이다 보니 면역이 저하된 상태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김홍석 원장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성인 99.5%가 갖고 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 저하로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대표적 피부질환이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만 50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리프팅 시술은 절개나 출혈 부담없이 간단하게 처진 피부를 끌어올려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다만 리프팅 시술을 꾸준히 받으면 효과가 즉각적이지 않고, 미흡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런 경우에 도움이 되는 시술이 나왔다.우태하피부과의원(동대문) 임원석 원장[사진]에 따르면 레비나스(REVINAS DCT)라는 장비를 이용한 빠샤(fascia) 리프팅이다. 우 원장은 "이 방법은 피부의 근간이 되는 밑바닥, 즉 피부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심부근막(deep fascia)부터 리프팅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심부근막 뿐
피부는 노화되면 엘라스틴, 콜라겐 등 성분이 줄거나 변성되기 때문에 주름이 발생한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짙은 미간 주름은 사나워 보이고 첫 인상에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근심있거나 나이들어보이는 등 고민거리이기도 하다. 많은 이들이 미간 주름 개선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유다.명동쁨의원 정성록 원장[사진]에 따르면 미간 주름을 없애는 의료적 방법으로는 필러나 보툴리눔 톡신 등이 많이 이용된다. 이마, 눈가, 콧등 등 다양한 얼굴 부위 주름 개선에도 도움된다.정 원장은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아세틸콜린의 이동을 막고 단백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일부 해지됐지만 여전히 착용한 사람이 많다. 몇년간 습관화된데다 아직은 쓰는게 방역 상 좋다는 생각에서다. 일부는 피부 트러블을 감추기 위해 착용한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으로 습기가 차 피부를 자극하거나 쉽게 건조해지고,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마스크로 자극받은 피부에 각질을 제거하는 경우도 있만 더 큰 자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아라의원(검단) 오민진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여드름은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피부과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재발과
얼굴 피부의 노화와 처짐을 개선하기 위해 많이 받고 있는 리프팅시술. 하지만 리프팅 방법이든 피부 기초 강화는 필수다. 건물을 짓는 것에 비유하자면 바닥을 다지고 기초 공사를 튼튼하게 해줘야 어떤 디자인의 건물을 짓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전문가들은 피부의 근간이 되는 심부근막(deep fascia)부터 리프팅해야 시술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성재영이즈피부과의원 성재영 원장[사진]에 따르면 근본 해결법으로 레비나스(REVINAS DCT)를 이용한 빠샤(fascia) 리프팅을 꼽는다.성 원장은 "심부근막층
[중앙대병원] -부원장 김한구 -기획조정실장 박광열 -진료부장 정재우-기획담당(부실장) 김성환 -진료담당(부실장) 박병관 -대외협력담당(부실장) 겸 국제진료센터장 김선미-진료과장 외과 이승은, 소아청소년과 이대용, 신경외과 남택균, 피부과 박귀영 팀장 -외래간호팀장 양희순, 특수간호팀장 류이정, QPS팀장 서보영[중앙대광명병원]-인재개발담당(부실장) 박용범 -의료정보담당(부실장) 조준환-팀장 QPS팀장 백현주, 고객경험팀장 황은혜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병원,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해제됐다.답답했던 마스크를 벗게 돼서 기쁘지만 한편으로 피부 고민에 빠진 사람들도 있다. 지난 2년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메이크업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등한시해 광대와 마스크 존 피부트러블로 색소질환이 늘어난 때문이다.더구나 입춘이 지나 기온이 올라가면서 자외선 노출량도 증가하는데다 겨울보다 기온은 높아도 대기가 건조해 피부 자극도 심하다. 특히 얼굴 피부는 노출량이 많아 기미나 잡티 등 색소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피부에는 멜라닌 색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망치는 요소 중 하나가 색소질환이다. 대표적으로 기미, 잡티, 주근깨 등으로 노화 및 장기간 자외선 노출로 피부에 발생한다.색소질환은 사계절 발생하지만 특히 겨울철에 심해진다. 봄과 여름, 가을철에는 자외선 노출로 기미나 잡티가 생기기 쉬워도 피부톤이 어두어지는 만큼 색소질환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피부톤이 회복돼 기미와 잡티, 여드름 등이 확실히 드러난다. 더욱이 건조한 날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고 멜라닌 세포가 활성돼 더 심해질 수 있다.전문가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이 줄어 주름이 생긴다. 확실한 해결법으로는 최근 많이 선택하는 안티에이징법이 리프팅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시술로 리프팅을 정의하고 있다.리프팅에는 주로 초음파와 고주파를 사용한다. 진피층과 섬유근막층에 조사해 열 응고점을 만들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방식이다.종류 불문하고 리프팅 효과는 피부의 기초체력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바닥을 잘 다지고 기초 공사가 튼튼해야 안전한 건물이 되는 이치와 같다.때문에 피부의 기초를 강화하는 리프팅도 나와 관심
닥터스피부과 네트워크가 지난 1월 과천 닥터스피부과를 오픈했다. 전 지점 피부과전문의 진료를 원칙으로 삼는 닥터스피부과는 전국 17개 지점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병원이다.닥터스피부과 과천점은 서울대 출신 박경열(피부과전문의, 사진) 대표원장이 맞춤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신사점, 신도림점 등에서 쌓은 시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섬세하고 심도있는 시술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진료 분야는 울쎄라, 올리지오 등 프리미엄 리프팅 시술 외에 스컬트라, 여드름, 색소, 모공, 손발톱무좀 등 다양하다. 좋은 효과를 위해 다양한 치료 장비와 솔루션
가슴성형은 성형수술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수술이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가꿀 수는 있어도 가슴만큼은 개선할 수 없기 때문이다. 탄력적이고 볼륨있는 가슴은 누구에게나 워너비이지만 가슴 크기와 라인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체형에 맞지 않게 큰 사이즈의 보형물을 선택하면 부자연스러움과 부작용 발생 위험이 뒤따른다.전문가들이 흉곽 사이즈와 수술 전 가슴 모양 및 특징에 맞춰서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가슴성형시에는 환자의 니즈와 함께 체형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리엔장성형외과피부과 고효선 원장[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