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가 5월 29일 열린 28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더케이호텔)에서 대한신경손상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한명훈 교수가 5월 29일 열린 제28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더케이호텔)에서 뇌 CT의 하운즈필드 유닛(Hounsfield unit)값이 낮으면 만성 경막하혈종 수술 후 출혈 재발률이 높아진다는 논문으로 라미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은 건강하게 오랫동안 방송활동을 해온 방송인 송해 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 6월 3일 위촉식을 열었다.윤호주 병원장은 “백세시대를 사는 지금은 장수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한 장수’가 중요하다”면서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연예인으로 40여 년이 넘는 세계 최장수 프로그램을 지금까지 이끌어오신 송해 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팀이 5월 20일 열린 KAPARD-APAPARI 2021 국제학술대회 및 2021년도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정기총회에서 삼아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오 교수팀은 2007년부터 국립기상청에서 안내를 시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꽃가루알레르기 예보제에서 사용되고 있는 꽃가루알레르기 달력을 보정한 연구를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영문학술지 Asthma, Allergy, Immunology Research(AAIR)에 발표했다.
한양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승훈 교수가 국가지정 한국연구재단의 의과학연구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년 한국의 우수 연구자’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2021년 5월호에 ‘척추관절염 환자의 천장관절, 척추자기공명영상에서 골수 지방분율을 이용한 질병의 만성정도평가:후향적 연구’라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한국의 우수 연구자’는 한국연구재단 의과학연구정보센터에서 매년 의학, 간호학, 치의학 분야 국내 연구자들의 논문 중 최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상하고, 매월 1편의 우수 연구를 소개한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태환)은 지난 5월 21일 류마티스병원 2층 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23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김태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역대 병원장과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코로나19 대확산에도 본원의 위상을 유지하고 고객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지금까지 보여준 저력과 진료, 교육, 연구 모두 최상의 결과를 이뤄내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선도적 병원이라는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뇌를 바꾸는 혁명적 식습관을 다뤘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감수한 이 책의 저자는 맥스 루가비어와 폴 그레왈.저자들은 10여년간 뇌 건강에 관한 정보를 취합하고,전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과학자와 의사를 찾아다니며 얻은 정보를 면밀히 분석했다.'뇌는 음식으로 만들어진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내 몸의 운전석에 앉아라' 등 3부로 구성됐다. 특히 뇌 건강에 좋은 10가지 '지니어스푸드', '지니어스 플랜', 지니어스 레시피' 등이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최충혁 교수가 5월 7일 열린 2021 대한슬관절학회 제39차 정기학술대회(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5월부터 1년간이다.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영진 교수(오른쪽)와 오재원 교수팀이 5월 8일 열린 2021년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춘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소오우수논문상을 받았다.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설립에 기여한 고 소오 이상용 교수를 기리기 위해 만든 이 상은 전년 도 공식학회지 Asthma, Allergy, Respiratory Diseases (AARD)에서 우수논문을 선정해 수여된다.최 교수와 오 교수팀은 '대한민국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참나무, 소나무, 환삼덩굴, 돼지풀 꽃가루 알레르기 위험지수에 대한 보정 연구'를 발표해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창원지역 내 최초로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사진]를 도입, 개소식과 함께 학회 규모의 기념 심포지엄을 7일 오후 병원 한마음홀에서 개최한다.개소식에는 허탁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김현 대한고압의학회 이사장을 비롯해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 응급의학과 조성필 교수, 아주대의대 최상천 교수, 울산대의대 오세현 교수, 인하대의대 백진휘 교수, 인하대의대 신승렬 교수 및 지역 구조대원 등이 참석해 국민의례와 내외빈 소개, 고압산소치료실 소개, 환영사, 심포지엄 1부, 2부 등으로 진행된다.창원한마음병원의
기관지확장증을 가진 환자에서 비결핵 항산균폐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북대병원 호흡기내과 양범희 교수는 '비결핵성 항산균 폐질환에서 기관확장증의 영향'이라는 연구를 통해 기관지확장장이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의 위험인자라는 사실을 국제학술지 Chest Journal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한림대의대 호흡기내과 최하영 교수, 한양대의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현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충북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았다.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 따르면 기관지확장증이란 지름 2mm보다 큰 기관지벽의
한양대구리병원 호흡기내과 김태형 교수가 최근 제11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2012년 3월1일부터 현재까지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 담당 책임의사로서 결핵환자의 진단, 치료, 사후 관리 및 접촉자 검진 , 잠복결핵 환자의 치료 및 관리, 다제내성결핵 환자의 치료 및 결핵 발병 고위험군의 관리 등 정부의 결핵퇴치사업에 앞장서왔다.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이 대한 외상학회로부터 2021년 3월부터 2년간 외상학 세부 전문의 수련병원으로 재지정됐다. 병원은 지난 2016년 12월 첫 지정된 바 있다.대한외상학회 외상학 세부전문의 수련병원은 2021년 현재 전국 24곳이며,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외상학 세부 전문의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일빈 임상강사가 4월 10일 개최된 환태평양 정신의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Pacific Rim College of Psychiatrists,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젊은 연구자상 (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김 강사는 질병부담이 큰 자폐장애의 밝혀지지 않았던 유전적 원인을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발굴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양대의료원 예방의학교실 최보율 교수팀이 4월 2일 열린 지역사회건강조사 경과보고 및 질관리 평가대회(인제대 보건대학원)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교수팀은 2008년부터 경기 동북부 지역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책임대학으로 참여해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질관리를 수행해 왔다. 또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활용해 지역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해 5회 이상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받은 점을 인정받았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태환 교수가 국가지정 한국연구재단의 의과학연구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년 한국의 우수 연구자’에 선정됐다.김 교수는 강직성척추염환자의 장기간 데이터에 근거해 치료약물로 척추강직의 진행을 완화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한국의 우수 연구자는 한국연구재단 의과학연구정보센터에서 매년 의학, 간호학, 치의학 분야 국내 연구자들의 논문 중 최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상하고, 매월 1편의 우수 연구를 소개한다.
▲한양대학교의료원-대외협력실장 김희진 교수(신경과)-의료정보실장 김이석 교수(정형외과)▲한양대학교병원-기획조정실장 이형중 교수(신경외과)-수련교육부장 이봉근 교수(정형외과)▲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태환 교수(류마티스내과)▲한양대학교국제병원-병원장 이항락 교수(소화기내과)
한양대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지난 2월 19일 한양대 신본관 2층에서 개최된 ‘2020학년도 연구실적 우수교원 간담회’에서 ‘HYU 학술상’을 받았다.이 상은 연구활동을 통해 세계 정상 수준의 성과를 이룩해 한양대의 연구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최 교수는 세계 최초 인간 간줄기세포 리프로그래밍 방법을 개발하고 확립했다. 인간 간세포를 대체할 수 있는 ‘저분자 화합물 유래 간줄기세포’ 연구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신약개발 및 독성 테스트를 진행해 환자 맞춤형 간세포 개발의 장을 열었다.
방역 당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 가능성을 우려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주 수도권의 하루 평균 환자 발생은 수도권이 282명으로 전 주의 258명보다 증가했다. 특히 2주 연속 환자 발생이 증가해 200명대 중후반의 많은 환자가 매일 발생하고 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1을 넘어 재확산 위험도 나타났다. 중대본은 설 연휴에 따른 영향이 이번 주부터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서울지역 종합병원의 확진자수도 계속 증가했다. 한양대병원은 접촉자 추적관리 중에 3명이 추
한양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김미경 교수가 국민건강영양조사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