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검사건수가 줄면서 신규확진자도 다시 500명대로 낮아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574명 늘어난 총 12만 5,51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3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562명으로 수도권(372명)과 경북권(83명)이 81%를 차지했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8명 등 12명이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1,851명, 현재 격리자는 23명 늘어난 8,177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5천여명 늘어 356만여명, 2차 접종자는 2만 5천여명 늘어 32만 3천여명이다. 신규 접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 400명대를 보였다가 어제는 500명대에 이어 오늘은 600명 중반으로 상승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76명 늘어난 총 12만 4,945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약 7만 4천건이다. 국내발생은 651명으로 서울이 234명, 경기 162명 등 수도권이 412명, 경남권이 69명, 강원권 48명, 경북권 44명, 충청권 39명, 호남권 26명, 제주권 13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8명, 유럽 5명, 미주 1명 등 25명이다. 사망자는 7명 늘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만에 500명대로 늘어났다. 주초에 줄었다가 주중에 증가하는 패턴의 반복에 관심이 모아진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41명 늘어난 12만 4,26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8만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82명, 경기 117명, 경남 35명, 울산 29명, 경북 충남 각 18명, 부산 16명 등 514명이다. 해외유입은 27명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1,840명, 현재 격리자는 237명 줄어든 8,301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6만 6천여명 늘어나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 후 중화항체 형성률이 100%로 확인됐다.국립중앙의료원은 국립의료원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화이자백신의 면역반응 효과를 조사해 3일 발표했다.조사 대상자는 여성이 34명이며, 20대가 11명, 30대가 28명, 40대가 9명, 50대가 2명이다. 측정 시점은 1차 접종 후 21일(3주), 2차 접종 후 7일(1차 접종 후 4주)이었다.조사 결과, 중화항체 형성률은 1차 접종 후 62%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2%는 항체역가가 유의하게 높은 수준이었다. 2차 접종 후에는 100%로 나타났으며 9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약 한달만에 4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88명 늘어난 총 12만 3,728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3만 3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266명, 경남권 81명, 경북권 41명, 충청권 27명, 호남권 41명, 강원권 9명 등 465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6명, 유럽 4명, 미주 3명 등 23명이다.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72명으로 약 56%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1,834명, 현재 격리자는 4명 줄어 8,538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연속 600명대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06명 늘어난 총 12만 3,240명이다. 검사건수는 3만 9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77명, 경기 140명, 경남 61명, 울산 52명, 부산 31명, 경북 30명 등 585명이며 해외발생은 아시아 17명, 유럽 3명 등 21명이다. 수도권과 경남권을 합치면 490명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1,833명, 현재 격리자는 76명 늘어 8,542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4주가 지나면 입원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에딘버러대학 엘레프테리아 바실레이오 박사는 스코틀랜드의 화이자백신 1차 접종자 71만 1천여명, 아스트라제네카백신 1차 접종자 62만여명 등 133만 1천여명의 분석 결과를 란셋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회 접종 후 28~34일째 코로나19 입원율은 화이자백신 91%,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89% 낮아져 전체적으로는 89%로 대폭 줄었다.나이 별 검토에서는 양 백신 1회 접종 후 28~34일째 코로나19 입원율은 18~64세에서 92%,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661명 늘어난 총 12만 2,007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642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검사건수는 8만 여건이다. 지역 별로는 서울 227명, 경기 151명, 울산 61명, 경남 37명, 부산 32명 등으로 수도권과 경남권이 522명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1,828명, 현재 격리자는 8,757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24만 1천여명 늘어나 305만여명, 2차 접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오는 4월 29일부터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4년제 대학의 3, 4학년 재학생 또는 약학대학 5~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인턴지원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채용은 지원서 접수·서류전형·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19 확산 상황에 따라 화상 면접으로 진행될 수 있다. 합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약간 줄어든 600명대 후반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80명 늘어난 총 12만 1,351명이다. 검사건수는 7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25명, 경기 176명, 울산 46명, 부산 39명, 경남 38명, 경북 27명, 인천 22명 등 650명이며, 수도권과 경북권이 84%(546명)를 차지했다.해외유입은 아시아 23명, 유럽 4명, 미주 4명 등 30명이이다.사망자는 4명 늘어 1,825명, 현재 격리자는 137명 늘어난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25%는 경미한 이상반응을 겪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크리스티나 메니 박사는 영국의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백신접종에 따른 전신 이상반응은 경미하며 지속기간은 짧고, 4명 중 1명에서 발생해 임상시험 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란셋 감염질환(Lancet Infectios Disease)에 발표했다.조사 대상자는 화이자백신 1, 2차 접종자 약 31만여명,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 34만 5천여명 등 약 65만 6천명. 이 중 62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만에 다시 700명대로 높아졌다. '주초 500명, 주중 700명'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775명 늘어난 12만 673명이다. 검사건수는 8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57명, 경기 189명 등 수도권이 465명에 경남 55명, 충남 38명, 울산 33명, 부산 32명 등 비수도권이 289명으로 총 754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5명, 유럽 5명 등 총 21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에서 수도권이 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일만에 500명대로 낮아졌다.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에 낮아지고 주중이면 높아지는 '주말 500명대, 주중 700명대'의 패턴이 이번 주에도 반복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21명으로 총 11만 1,647명이다. 검사건수는 9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21명, 비수도권은 경남권 75명 등 156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22명, 중국 8명 등 총 35명이다.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324명으로 6
정부가 올해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 목표를 재확인했다.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26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상반기에 1,200만명, 3분기인 9월에 3,600만명을 마치고, 11월까지는 목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9월 목표치는 전국민의 70%에 해당하며 이들에게 11월까지 2차 접종해 집단면역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홍 대행에 따르면 매일 15만명 수준의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백신접종자는 누적 226만명을 넘었다. 홍 대행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백신가뭄 등을 지적해 과도한 불안감을 초래했다고 지적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일주일만에 다시 600명대로 낮아졌다. 검사건수도 평일의 약 절반 수준이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44명 늘어난 총 11만 8,887명이다. 검사건수는 4만 8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187명, 서울 172명, 경남 44명, 부산과 울산 각 43명 등 603명이며, 해외유입은 아시아 32명, 미주 4명 등 총 41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에서 수도권은 60%, 경남권은 20%를 차지해 이들 2개 지역에서만 80%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1
정부가 화이자백신 2천만명분(4천만회분) 추가 도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범정부 백신도입 T/F 권덕철 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긴급 브리핑에서 오는 3분기 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부가 올해 계약한 화이자백신은 총 3천 3백만명분(6,600만회분)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공급된 화이자 백신은 175만회분이며 6월말까지 700만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다.정부에 따르면 이번 화이자백신 추가 계약에 따라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9,900만명 분(1억 9,200만회 분)으로 집단면역을 위한 3,600만명의 약 2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증가하면서 800명대에 최근접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름녀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797명 늘어난 총 11만 7,458명이다.국내발생은 758명이며 수도권이 498명으로 비수도권의 약 2배다. 해외유입도 39명으로 그제 수준으로 높아졌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이 64%(512명)를 차지했다.사망자는 3명 늘어난 1,811명, 현재 격리자는 182명 늘어 8,576명이다.백신 접종자는 13만여명 늘어난 총 203만 5천여명이며 이상반응례 279건 중 의심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의 한국 법인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 이혜영)가 이상지질혈증 치료 및 주요 심혈관질환 위험성 감소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가 자사 제품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향후 의지를 다짐하는 포토이벤트를 지난 8일 진행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글로벌 화이자의 사업부문이었던 업존(Upjohn)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마일란(Mylan) 기업의 결합해 지난해 11월에 출범했다. 비아트리스는 라틴어로 ‘세 개의 길’을 의미한다.
한국화이자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젤잔스(성분명 토파시티닙)XR 서방정 11mg이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았다.이번 급여 인정은 임상시험 ORAL SHIFT와 국내외 허가사항 등에 근거했다. ORAL SHIFT 결과에 따르면 MTX 병용시 젤잔스XR 서방정 단독투여 대비 비열등한 것으로 확인돼 MTX와 병용 혹은 단독 복용의 가능성이 확인됐다.리얼월드데이터에 따르면 하루 5mg 2회 요법 대비 11mg 1회 요법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인다는 결과도 확인됐다. 특히 생물학적 류마티스제제나 토파시티닙을 제외한 JAK억제제 치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람이 총 83명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이 11일 발표한 예방접종 효과분석에 따르면 백신 접종이 시작된 2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1분기 백신 1회 접종자 76만여 명 중 확진자는 83명으로 확진률은 10만명 당 10.8명이다.백신 종류 별 확진자수는 AZ 백신 접종 후 79명, 화이자 백신 접종 후 4명이다. 14일 이후 분석에서는 AZ 백신 접종자가 40명으로 확진률 10만 명 당 6.2명이었다. 화이자 백신 접종자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백신 접종 효과는 AZ 85.9%, 화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