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에 큰 영향을 주는 눈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미지 변화를 위해서는 필요하다. 눈성형 수요 증가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하지만 보편적 눈성형인 쌍꺼풀수술 만으로는 졸려보이는 안검하수 증상을 개선하기 어려워 눈매교정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안검하수란 눈을 뜨는 근육이 약해서 눈이 쳐져 보이고 눈동자를 덮어 답답한 인상을 주는 현상이다. 이마근육을 이용해 눈을 뜨는 경우도 많아 이마주름의 발생 원인이다. 안검하수를 방치하면 약시나 난시 등 기능적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WJ원진성형외과 박장우 원장[사진]에
전북대병원(원장 유희철)이 도민과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고,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병원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형상화한 마스코트 3종을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코트 이름은 병원 전체 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행범이, 행부기, 행보미다. 병원 측은 ‘행복플러스’, ‘행복의 계단’ 등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는 병원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온 병원의 철학과 메시지를 더욱 강화하는 의미에서 ‘행복’과 ‘친근한 캐릭터’를 결합해 마스코트를 형상화 했다고 설명했다.
닥솔이 24일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및 병원과 콜라보를 위해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기능성 인솔(깔창) '닥솔' 부스를 설치하고 전문가에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닥솔은 의료용 교정 및 치료 맞춤형 인솔 제작 노하우, 의료 자문단과의 협업, 인공지능 및 이미지 프로세싱이 접목됐다.덕분에 병원처방 족부교정기 제작 과정에서 병원 방문과 진단을 거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었다. 빅데이터로 학습된 인공지능이 소비자가 찍은 발사진을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로 분석해 개인 별 최적화된 인솔을 제공한다. 가격 경쟁력과 함께 편
눈성형이 대중화되면서 대입수학능력 직후는 물론 취업 전, 새 학기 전에도 쌍꺼풀 수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외모 변화를 나타내는 눈성형인 쌍꺼풀수술은 최다 수술 건수를 자랑하지만 결코 가벼운 성형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오엠성형외과 박용식 원장[사진]에 따르면 쌍꺼풀 수술은 획일화된 라인을 지양하고 개인의 얼굴형, 눈모양 등을 면밀히 고려해 적정 비율을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 쌍꺼풀 성형은 절개법과 비절개법으로 나뉜다. 절개법은 눈꺼풀이 두껍고 지방이 많은 경우에 적합하다. 물론 절개로 인한 흉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배우 강소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협회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강소라 배우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사회안전망이자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홍보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 배우는 홍보대사의 첫 행보로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담은 홍보영상의 주연모델을 맡는다. 서울 경복궁, 광화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여의도 한강공원 등 주요 명소와 한미약품 연구센터, 협회 등을 배경으로 하는 홍보영상에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역량과 중요성을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세계 역사가 바뀌었을 거라는 말이 있듯이 코는 이미지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오똑한 콧대는 입체적이고 시원한 얼굴을 만들어 주는 만큼 코수술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동시에 수술 부작용과 불만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보형물을 넣어 크기와 모양, 라인 등을 변화시키는 코성형은 콧대, 콧볼형, 코끝 등 수술법이 다양하고 까다롭다.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수술해야 하는 이유다.수술이 잘돼도 예기치 않게 보형물이 휘거나 염증 반응으로 구축되거나 얼굴과 조화되지 않거나 코가 지나치
탈모는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당혹스러운 일이다. 탈모 부위가 정수리든 헤어라인이든 아니면 전체 든 미용 문제가 발생한다.대표적으로는 제나이보다 들어보이고 이미지가 썩 좋지 않다는 점이다. 사회생활의 어려움과 함께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준다.현재 모발의 성장 주기가 끝나 발생한 탈모는 모발이식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하지만 모발이식을 꺼리는 경우도 상당수다. 통증과 부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는 비절개 방식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닥터공헤어라인의원(인천) 공기환 원장[사진]에 따르면 비절개 방식은 후두
첫 인상이 하나의 경쟁력이 된지 오래됐다. 실력이 고만고만할 경우에는 온화한 미소와 조화로운 이목구비가 더 중요해지기 때문이다.특히 얼굴의 중심인 코는 전체 이미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성형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관심과 수술 건수가 많아지다보니 부작용도 늘고 있다.얼굴과 조화와 균형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콧대를 높인 때문이다. 인공보형물로 인한 부작용도 많다. 염증과 구축, 피부가 얇아져 수술한 티가 나게 되는 경우 그리고 보형물의 외부 노출 등이다.이런 경우에는 코재수술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피부 조직이 손상
얼굴은 이미지를 크게 좌우하며, 그 중에서도 상부, 즉 이마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깊은 주름 등 상안면부 노화가 진행되면 제나이보다 노안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마 주름 등을 개선하려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이마거상술을 받으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관련 시술 가운데 엔도타인이라는 특수재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로드성형외과 박용준 원장[사진]은 "엔도타인이라는 특수 재료를 이용한 내시경수술은 절개를 최소화할 수 있어 흉터도 작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한다. 박 원장에 따르면 돌기 모양의 엔도타인은 피부
㈜지디엠(골드닥터스메디컬)이 메디컬아시아에서 주최한 2022 제13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병원마케팅 부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마케팅 전문 기업인 지디엠의 골드닥터스메디컬에서는 병원마케팅을 오랜 기간 진행한 전문가가 병원 별 특징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병의원의 이미지 제고, 매출 증진, 신규 고객 확보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국진 지디엠 대표는 "본사에서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덕분에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을 위해 적극적
안면윤곽수술은 성형수술 중에서도 이미지 완전 변신이 가능한 수술이다. 변화 폭이 큰 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인해 재수술 가능성도 높다. 재수술은 시간과 경제적 손해는 물론 심신 부담까지 삼중고를 겪게 된다. 얼굴을 구성하는 뼈, 근육, 지방, 신경 등의 변화를 감안해 진행해야 하는 만큼 집도의에게도 부담이다.첫 수술에서 뼈를 이동시키거나 깎아낸 만큼 재수술 후 고정을 위한 공간에도 한계가 있어 첫 수술보다 훨씬 까다롭다. 병원 및 전문의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다.안면윤곽 재수술의 대표적 원인으로는 비대칭이나 과한 교정, 교
중앙대병원 안과 이정규 교수와 레지던트 4년차 이승현 전공의가 4월 2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27회 학술대회(부산 벡스코)에서 'CT 이미지를 이용한 안와 조직의 신경망 기반 딥러닝 방법을 이용한 자동 세그멘테이션 비교' 연구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또한 안과 김경우 교수는 '검구유착이 동반된 익상편에서 결막낭링(symblepharon ring) 없이 결막낭 재건하기'라는 수술 실례를 영상으로 발표해 우수 비디오상을 받았다.
나이가 들수록 남성들의 탈모 고민은 깊어진다. 탈모 발생률이 높아지는데다 한 번 시작되면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탈모까지는 아니라도 헤어라인이 점점 후퇴하면서 변해가는 외모도 스트레스다.현재 가장 확실한 탈모 개선법은 모발이식, 헤어라인 모발이식이다. 하지만 단순히 현재의 헤어라인을 내리고 M자 부위를 채우는 데만 집중하면 탈모 진행 시 헤어라인쪽 모발만 남아 어색해질 수 있다.따라서 남성 헤어라인 성형은 탈모 가능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재배치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바노바기 모발이식클리닉 유동희 원장[사진]에
하남S병원이 수술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3D 촬영 장비인 'O-ARM O2'와 '3D 내비게이션 시스템' 장비를 도입해 운영중이라고 6일 밝혔다.이희종 하남S병원 이사장[사진]은 "척추·관절 질환 치료에 특화된 병원을 만들고 환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후한 시설을 고치고 첨단 장비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O-ARM O2는 척추 수술 중 환자의 해부학 이미지를 촬영하는 이동식 검사 장비로 'O' 형태가 특징이다. 촬영된 3D 이미지는 내비게이션 장비로 자동 전송
코는 얼굴의 중심인데다 튀어나와있어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높고 오똑할 수록 이목구비와 얼굴형 등이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어서다. 반대로 코가 낮고 뭉툭하면 외모가 전반적으로 밋밋해 보이기 쉽다.대다수의 한국인은 동양인 특유의 복코 유형을 갖고 있다. 복코란 복주머니를 닮은 코 또는 복을 불러오는 관상의 코로 알려져 있다. 끝으로 갈수록 그 부피와 너비가 뭉툭하고 넓어지는 게 특징이다.복코 유형은 크게 네 가지다. 연골이 너무 크거나 좌우 간격이 벌어진 경우, 그리고 피부, 연부조직 등이 유달리 두꺼운 경우다. 연골이 덜 발
GC녹십자지놈(대표 기창석)이 GC지놈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GC지놈은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사명을 공개하고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명료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합성 기술로 고품질의 관절염 X선 영상을 얻을 수 있게 됐다.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노두현 교수팀(최병선 전임의, 인공지능 연구소 안건 학생)은 인공지능인 생성적 적대 신경망을 이용해 전문의도 구별하기 어려운 수준의 무릎관절염 X선 이미지 생성 모델을 개발했다고 미국정형외과학회지(Journal of Orthopaedic Research)에 발표했다.생성적 적대 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GAN)은 사람의 눈에 매우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이미지를 생성하는 대표적인 합성 데
성형수술 가운데 눈성형은 최고 인기와 최다 수술 건수를 자랑한다.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 비교적 회복이 빠르고 작은 차이로도 이미지 개선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눈성형은 쌍꺼풀수술 뿐이었지만 최근들어 눈매교정도 주목받고 있다. 2가지 수술은 모두 눈성형에 해당하지만 수술법은 큰 차이를 보인다.WJ 원진성형외과의원 박장우 원장[사진]에 따르면 쌍꺼풀수술은 눈두덩이에 라인을 만들어 눈이 또렷하고 크게 보이도록 한다.라인 높이에 따라 인라인, 인아웃라인, 아웃라인 등으로 나뉘며, 수술 시 절개 여부에 따라 쌍꺼풀 매몰법, 쌍꺼풀
빌라드스킨피부과 류형호 원장[사진]이 3월 26일부터 양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회(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자연스러운 보툴리눔톡신과 필러 사용법과 안전성에 대해 강연했다.류 원장은 필러와 보툴리눔톡신에 대해 이미지 개선이 쉽고 문제 해결을 돕는 의료적 방법 중 하나라고 전했다.필러는 얼굴이나 기타 다른 부위에 볼륨이 부족한 경우, 주름 개선이 필요한 경우 등에 주로 사용된다. 필러 성분은 보통 히알루론산으로 인체 성분과 유사해 피부 주입시 이물감이 적다.보툴리눔톡신은 사각턱이나 승모근, 종아리 등 근육이 비대해진
이마와 함께 헤어라인은 인상을 좌우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 헤어라인이 좁고 삐뚤거나 가운데가 3자모양이면 외모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넓은 부위가 아니라서 족집게로 뽑거나 면도, 왁싱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시적이라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특히 피부 자극으로 모낭염이나 상처 등 피부트러블 위험도 있다.최근에는 헤어라인 정리를 위해 레이저제 수요도 늘고 있다. 유스타일나인의원의 권관영 원장[사진]에 따르면 레이저 헤어라인 제모는 모낭의 검은색 털에만 반응하는 레이저의 특성을 이용해 원하는 만큼 제모하는 시술이다.두피의 모낭 깊이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