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정양국 교수가 제10회 대한메디컬3D프린팅학회에서 제6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2월까지 1년간이다.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최근 서울시 재난 업무 추진에 적극 협조하고, 긴급구조 및 종합훈련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남성일 부원장이 대한이과학회 어지럼연구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남 신임 회장은 2010년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Eye & Ear Infirmary) 이비인후과교실에 1년간 교환교수, 대한평형의학회 상임이사, 대한두개저학회 상임이사, 2021년 1월 1일부터 2년간 대한이과학회 어지럼연구회 부회장을 지냈다.대한이과학회 어지럼연구회는 어지럼증에 대해 이비인후과학, 신경과학, 생리학 등 다학제적 관점에서 연구 및 치료하는 임상모임이다.
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창원 교수가 최근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 15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12월까지다.
미즈메디병원 제6대 박용수 원장이 1월 2일 취임했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치료 전문가인 박 원장은 1992년 고려대의대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미즈메디병원에서 재직해 산부인과 주임과장, 진료부장, 교육수련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GC(녹십자홀딩스, 대표 허용준)가 신규 임원으로 이용준(49세) HR(인적자원관리)실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이 신임 HR실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조직인사 MBA 과정을 마친 인사 분야 전문가이다. LG상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바이스트로닉스(Bystronic) 등에서 HR 관련 주요 직책을 담당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성환 교수가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다.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방사선으로부터 사람 및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전문학회로서 지난 1975년에 창립됐다.
영남대병원 정형외과 손휘승 교수가 12월 15일 열린 2022 AO Trauma Research 올림피아드(국제 골절치료 연구학회 연구 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받았다.이 올림피아드는 각 5개 지역 (아시아 태평양, 북미, 남미, 유럽 및 남아프리카,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서 대표연구자로 선발된 2인들 (총 10명)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모여 4일간의 일정으로 함께 연구 의견을 교환한다.
원광의대 산본병원 신경과 석승한 교수가 2022년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에 재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환인제약이 불안장애 및 공황장애 치료제인 알프람정(성분 알프라졸람)의 저용량제품(0.125mg)을 발매했다. 상한약가는 1정 당 53원이며, 1병(30정 및 200정) 포장단위로 출시된다.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이기행 교수가 제37대 대한고관절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2월부터 1년간이다.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 테고프라잔)의 저용량제품(25mg)을 출시했다.케이캡정25mg은 국내 출시된 P-CAB계열 치료제 중 유일하게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적응증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7월 허가를 획득하고 1월 1일자로 건강보험이 적용됐다.국내학술지 AP&T에 발표된 연구논문에 따르면 6개월간의 케이캡정25mg 투여한 결과, 위식도역류증 치료효과 유지는 물론 안전성도 확인됐다. 특히 중등도 이상 환자의 유지요법에서 PPI 투여군 대비 우월한 효과를 보였고, 특정 유전형(CYP2C19)과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