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재준 씨를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글로벌사업본부는 기존의 글로벌 사업 개발 분야(BD)와 수출입을 담당하는 해외사업부, 그리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차원에서 현재 설립을 추진 중인 미국법인 IUIC(ILDONG USA Innovation Center) 등을 담당한다.신임 이재준 부사장은 미국 AT커니에서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 컨설턴트로 재직했으며, 이후 GSK와 동아ST에서 글로벌 사업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술 수출을 성사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 201
임상시험지원기관(SMO) 에이디엠SMO㈜가 9월 2일자로 다림바이오텍 강준모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신임 강 대표는 CJ㈜ 상무, 영진약품 의약품사업본부장, 삼양바이오팜 및 다림바이오텍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에이디엠SMO㈜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임상시험지원기관으로 다국가 임상시험, 시판후 조사 등 임상연구 전 분야에 걸쳐서 연구자의 연구를 지원해 오고 있다.
알보젠코리아가 12월 6일 임시주주총회와 7일 이사회를 열고 최근 영입한 이준수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신임 이 대표이사는 사노피에서 13년동안 재직하면서 항암제 사업본부장, 전문의약품 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삼일엘러간, 한미약품, 영진약품을 거치며 제약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알보젠코리아가 11월 1일자로 이준수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 부사장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서강대 경영대학원, 연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사노피에서 13년간 항암제 사업본부장, 전문약사업본부장을 담당했으며, 이후 삼일엘러간 경영총괄전무, 한미약품 스페셜 사업본부장, 영진약품 마케팅실장을 거쳤다.
영진약품이 7월 31일 일본 API 코포레이션사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 록소프로펜 원료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영진은 오는 2022년까지 원료의약품 약 148억원 어치를 공급하게 된다.
발암 가능성 물질이 함유돼 판매 · 제조 중지 조치를 받은 발사르탄 중 104개 제품이 해제됐다. 9일 오전에 발표한 해제 품목 91개에 13개 품목이 추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오후 4시 경 중국산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치료제 219개를 점검한 결과, 104개 품목이 해당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판매 · 제조 중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반면 나머지 115개 품목은 기존에 내려진 조치가 유지되며 회수에 들어간다. 식약처에 따르면 18개 업체가 제조한 품목 가운데 해당 원료를 사용한 품목과 사용하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암물질 함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고혈압치료제 발사르탄의 일부 제품에 대해 판매 및 제조 중지 조치를 해제했다. 식약처는 지난 7일 중국 제지앙화하이사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치료제 219개 품목을 발표한 바 있다.식약처는 발표 당일 7일부터 9일 오전 8시까지 발암물질 원료를 사용한 발사르탄 219개 품목 가운데 187개 품목을 점검한 결과 해당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91개 품목(40개 업체)은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해제했다고 9일 발표했다. 나머지 128개
불순물이 들어간 고혈압약물 발사르탄(valsartan)이 잠정 판매 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라는 불순물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이 불순물이 들어간 발사르탄 제품을 회수 중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식약처는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의 NDMA 검출량 및 위해성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차원이라고 설명했다.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가 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류한 물질이다.이번에 판매
코오롱생명과학이 바이오사업(마케팅) 및 임상전문가인 유수현 상무를 영입했다.유 상무는 연세대의대 및 의학대학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및 임상약리학을 전공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하나의료재단 임상시험 원장,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임상교수, GE헬스케어코리아 Medico-Marketing 상무, 노바티스코리아 이사, 드림CIS 대표이사, 영진약품 개발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영진약품 이재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13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 사장은 이달 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영진약품(대표 박수준)과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1월 22일 불안장애 치료제 '보령부스파정'(성분명: 부스피론)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영진약품은 유통을 전담하며, 병‧의원 대상 영업 및 마케팅은 양사가 공동으로 담당한다.이 제품은 시냅스의 5-HT1A 수용체에 작용해 세로토닌의 활동을 정상화시켜 불안장애를 치료한다. 남용이나 의존성을 유발하지 않으면서도 범불안장애(GAD)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영진약품은 설명했다.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로 시장 확대와 중추신경계(CNS) 분
영진약품(대표이사 박수준)이 1월 17일 한국먼디파마 본사에서 먼디파마와 ‘플루티폼’ 공동판매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한국 먼디파마는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고, 의원 및 일부 준종합병원에서의 영업 마케팅은 영진약품이 맡는다.플루티폼은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흡입용 스테로이드인 '플루티카손'과 신속한 기관지 확장 효과를 나타내는 지속성 베타2-효능약인 '포르모테롤'을 하나의 정량식 분무 흡입기(MDI)에 담은 흡입제로 지난 2014년 2월에 국내 출시됐다.영진약품은 “플루티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