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병원 10곳이 새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제4기 2차년도 전문병원 지정기관 10곳을 28일 발표했다. 이들 전문병원의 지정기간은 2024년 12월 말까지이며, 지정서 및 운영지침은 개별 통지된다.이번에 지정된 의료기관은 관절분야에는 강북연세병원(서울)과 뿌리병원(청줏), 수지접합분야는 송압의료재단 마이크로병원(충북), 척추분야는 제일정형외과(서울)와 서울척병원(경기), 산부인과 분야는 햇빛병원(서울), 안과분야는 보라안과병원(광주), 외과분야는 기쁨병원(서울), 한방척추 분야는 모커리한방병원(서울), 광주자생한방병원(광주) 등
신장기능이 떨어지고 저체중인 남성은 정상 체중 남성보다 빈혈 위험도가 3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김태규 한의사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7) 데이터를 이용해 신장기능 및 체중과 빈혈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에 발표했다.빈혈과 비만지수(BMI)의 관련성 연구가 여러 국가에서 발표됐지만 빈혈 유병률은 BMI에 따라 다르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19세 이상 한국인 3만 6,752명. 이들을 세계보건기구(WHO)의 비만 기준에 따라 저체중군(BMI 18.5미만)
폐경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카드뮴에 노출되면 3배 이상 높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김은산 한의사 연구팀은 한국 폐경 여성의 혈중 카드뮴이 골다공증과 골감소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국제골다공증재단학술지(Archives of Osteoporosis)에 발표했다. 분석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11년) 참여한 50세 이상 여성 1,031명. 이들을 혈중카드뮴 수치에 따라 4개군(최저, 중간, 높음, 최고)으로 나누고 골밀도질환 위험을 분석했다.그 결과, 혈중 카드뮴 수치가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한의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실시기관' 지정과 함께 '임상시험 및 대상자 보호프로그램(HRPP)' 적합 판정을 받았다.
중장년층 퇴행성관절염환자는 고관절과 무릎에 통증을 느낄 때 삶의 질 가장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이유라 한의사 연구팀은 퇴행성관절염 통증 부위와 삶의 질, 정신건강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PLOS ONE에 발표했다.급속한 인구고령화로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새 약 50만명 늘었으며 지난해에는 전체 환자의 89%가 50세 이상이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5) 데이터에서 고관절(엉덩이관절), 무릎관절, 허리부위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턱이 아프거나 소리가 나거나 심하면 입을 벌리고 다물기 조차 힘들어지는 턱관절질환. 근골격계 질환임에도 귀가 아프고 어깨가 뻣뻣하고 두통·편두통 등 턱과는 무관한 증상 탓에 악화된 상태에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환자 대부분이 갑자기 발생했다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서혜진 한의사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턱관절환자 1만여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턱관절질환은 여성, 그리고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국제학술지 BMJ Open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20대가 가장 많
자생한방병원이 양한방 협진의 안면신경마비 클리닉을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에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안면신경마비란 눈과 입 주변 근육이 마비돼 얼굴 모양이 비뚤어지고 이상 감각이 생기는 질환으로 한방에서는 구안와사로 부른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원장이 10월 21일 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 행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발목이 삐끗해서 열감과 통증이 발생하는 발목염좌 치료에는 한의과를 선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류호선 한의사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15~2017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발목염좌에는 한방의료기관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고 BMJ Open에 발표했다.발목염좌로 진단받고 의료서비스를 1회 이상 받은 환자 15만 1천여명을 분석한 결과, 한의과 진료 환자는 약 8만 5천명(56%)으로 의과 진료 환자는 7만 8천여명(52%) 보다 많았다. 의과를 먼저 찾았다가 한의과 진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10명
무릎관절염의 통증이 수면시간과 관련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년)를 이용해 수면시간과 관절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수면시간이 부적절할 경우 무릎관절염 통증 유병률이 높아졌다고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관절은 뼈 끼리 연결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50대에 들어서면 관절염 발생률이 증가하는데 이로 인한 대표적 증상은 관절 통증이다.이번 연구 분석 대상자는 50세 이상 9,270명. 이들은 수면시간과 관절염에 대한 설문에 응답하고 X레이 진단결과가 있는
국내 어깨질환의 97%는 외래치료, 나머지는 입원치료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주환수∙이윤재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표본자료(HIRA-NPS)에 근거해 국내 다빈도 어깨질환 연구결과를 비엠제이 오픈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어깨질환별로 유착성피막염(오십견), 근육둘레띠증후군(회전근개파열), 어깨 충격증후군(어깨충돌증후군) 등 3개군으로 나누어 입원과 외래, 전체 환자군 현황을 비롯해 수술과 주사, 이학요법, 진통제 등 치료법에 대해 분석했다.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둘러싼 회전근개의 힘줄이 찢어지는 질환을, 어깨 충격증후군은 어깨의 힘줄과 뼈가 충돌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분석 결과, 3개군의 환자는 50대 환자가 절반 이상이었으며,
▶ 일 시 : 6월 13일(화) 오후 1시 30분▶ 장 소 : 압구정 자생한방병원▶ 제 목 : Sing Sing(싱싱) 건강교실▶ 문 의 : 1577-0007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이사장이 한의학 국제교류와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자생의료재단은 지난 5일(미국 현지시각) 미시건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2017년 봄 학기 학위 수여식(미시간주 이스트렌싱)에서 신 이사장이 한국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명예 박사학위(honorary doctor of science degree)를 수여 받았다고 8일 밝혔다.미시건주립대 루 애나 K. 사이몬(Lou Anna K. Simon) 총장은 공식 학위수여식에서 “신 박사가 이루어 온 비수술 척추 치료 분야의 놀라운 학문적 성과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인류 건강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이번 명예 박사학위 수여는 우리 미시건주립대 학생들에게도 좋
자생한방병원 자생척추관절연구소가 도인운동요법의 효과성 및 경제성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도인운동요법이란 척추, 관절 기능 제한을 동반한 질환에 있어 한의사가 환자에게 직접 힘을 가해 능동, 수동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정상적인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한방운동요법으로 추나요법과는 구분된다.모집대상은 만성 목통증(neck pain)으로 목 주변부에 통증이 있는 19세 이상 70세 이하의 남녀로 해운대(부산), 대전, 부천자생한방병원 3곳에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지난 24일부터 각 지역 별 10명 연구등록 시 모집은 종료된다.선발된 참여자는 한 주에 두 번씩 총 5주 간의 방문치료와 이후 추적관찰 설문을 위해 해당 병원을 방문하고, 일반 침 치료 또는 침 치료•도인운동요법을 병행
자생의료재단(명예이사장 신준식)이 9일부터 20일까지 한의학 인재 육성을 위한 ‘자생글로벌 제4기 장학생’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한방의 세계화와 과학화의 비전을 가진 한의과대학 또는 한의전문대학원에다니는 학생이다. 자격요건은 전년도 평균평점이 3.5 이상으로 대학장 또는 대학원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외국어 능력자는 우대한다.장학생에는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은 물로단기 해외연수와 해외학술활동에 파견되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자생한방병원 일반수련의 지원시 가산점을 받으며, 방학 중 자생의료재단 R&D 센터에서 인턴연구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접수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elli@jaseng.co.kr)로만 접수가능 하며, 최종 발표는 심층면
척추관이 좁아져서 다리에 통증을 일으키는 척추관협착증. 이를 앓고 있는 환자의 94%가 5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자생한방병원이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 척추관협착증 진료인원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전체 환자 약 131만명 중 약 93.7%(122만8000명)가 50대 이상이다. 특히 연골이나 뼈 등이 약해지고 퇴행성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여성의 경우 남성 환자보다 약 2배 많았다.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가 26만명(19.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 38만9000명(29.7%), 70대 44만4000명(33.9%), 80대 이상 13만5000명(10.3%) 순이었다. 특히 70대 이상(474만1000여명) 10명 중 1명(12.2%)은 척추관협착증을
자생의료재단(명예이사장 신준식) 산하 자생한방병원이 한의약 해외환자 유치 공로로 지난 22일 열린 '메디컬코리아& K-호스피탈 페어 2016'(삼성동 코엑스)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자생한방병원은 매년 미국, 독일, 일본, 러시아, UAE, 몽골 등 70여개국 해외환자를 병원에 유치하면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일 시 : 8월 16일(화) 오전 11시▶ 장 소 :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 제 목 : 오십견 한방치료법▶ 문 의 : 1577-0007
▶ 일 시 : 8월 2일(화) 오전 11시▶ 장 소 : 압구정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 제 목 : 성장기 청소년 올바른 척추관리법▶ 문 의 : 1577-0007
자생한방병원 자생척추관절연구소는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다리 통증을 느끼고 있는(질환명: 하지 방사통을 동반한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임상에서는 다리 통증을 동반한 허리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한방치료(침치료와 약침치료)와 표준치료(물리치료와 양약)를 분리해 실시하고 그 효과를 비교하게 된다.모집대상은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다리 통증을 느끼고 있는 만 25세 이상에서 55세 미만의 남녀다.참여자는 총 12주간 13회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서울 강남구 언주로 소재)를 방문해야 하며, 방문 기간 동안 MRI를 포함한 각종 신체검사 및 혈액검사를 받고 8회의 한방 혹은 표준치료를 받게 된다. 문의 1577-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