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지정 기관을 통해 서울대병원이 개발한 '심박출량 계산 어플리케이션'[사진]을 2등급 의료기기로 인증했다.서울대병원 조성용 혁신의료기술연구소 전주기의료기기지원부장(비뇨의학과 교수)에 따르면 이번 제조인증 획득은 전주기의료기기지원부 연구지원 프로그램의 첫 번째 사례다. 마취통증의학과 정철우·이형철·양현림 교수팀이 개발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동맥혈압 파형으로 심박출량을 계산할 수 있다.실시간으로 신체조직 내 산
전립선비대증을 수증기로 절제하는 방식이 나왔다. 보스턴사이언티픽은 5일 수증기를 이용한 최소 침습적 전립선비대증 치료 의료기기 리줌 시스템을 국내 출시했다고 발표했다.이 시스템은 요도에 삽입된 전달 장치를 통해 전립선 조직에 수증기를 방출해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의 단백질을 분해해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증기의 장점은 성기능 저하 등 수술 합병증이 적다는 것이다. 보스턴사이언티픽에 따르면 5년 추적관찰 결과 리줌 시스템으로 시술받은 환자의 발기기능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기타 성기능 관련 부작용도 경미했다.전립선 용량 30cc 이
아이디치과 조성용 원장(보철과 전문의)이 한경TV 건강매거진에 출연, 임플란트 정보를 전달했다. '임플란트, 오래 사용하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서 조 원장은 임플란트의 장시간 사용하는 방법으로 식립 시 정확한 위치와 사후 관리를 꼽았다. 재수술은 까다로운 과정이기에 1차 수술 진행 시 정확도와 사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조 원장은 "식립 이후 면역력이 떨어지면 점막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과정까지는 잇몸 치료를 통해서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다만 염증이 주변으로 확장되면 임플란트 주변에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조성용 교수가 의료기기 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신장결석으로 신장기능이 크게 손상되면 회복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정기적 신장기능 평가와 조기치료의 중요성이 확인됐다.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조성용 교수팀은 10mm 이상의 신장결석 환자 중 최소침습 내시경수술을 받은 117명을 대상으로 신장기능 핵의학 스캔을 분석한 결과를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대상자의 71명은(60.7%) 신장기능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42명(35.9%)은 좌우의 신기능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능 손상이 큰 환자 가운데 32명
신장결석을 레이저로 잘게 부수면 잔석들이 자연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4mm 이하의 돌의 경우 배출되지 않아도 수술 성공으로 판단한다.하지만 이러한 잔석들이 남아있을 경우 재발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비뇨기과 조성용 교수팀은 결석을 완전히 제거하거나 2mm 이하의 아주 작은 크기의 결석만 남긴 수술의 2년간 추적 결과를 World Journal of Urology에 발표했다.대상환자는 최근 5년간 연성내시경 및 최소침습 경피적 신절석술을 받았다. 추적 결과에 따르면 돌의 60%가 체내에 남아있었으며, 이 가운데 30%는 결석이 자라서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결석이 제거되어 체내에서 완전히 빠져나가기까지 평균 9개월에
- 공공의료사업단장 손환철(비뇨기과) - 경영혁신실장 김덕겸(호흡기내과) - 의료정보보호담당 김석환(안과) - 건강증진병원담당 성용원(흉부외과) - 공공의료담당 이진용- 의료사회복지실장 김유경(핵의학과)- 연구담당 노은연(진단검사의학과) - 교육수련담당 권형민(신경과)- 임상시험담당 정용진(소화기내과)- 임상연구윤리센터장 정세희(재활의학과)- 홍보담당 조성용(비뇨기과)- 대외협력담당 박지웅(성형외과)- 고객경험관리담당 홍기정(응급의학과)- 의료질향상담당 김기환(혈액종양내과)- 진료운영담당 정영호(이비인후과)- 안과장 김태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윤강섭) 비뇨기과 조성용 교수팀(서울대학교병원 정창욱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오종진 교수)이 ‘국내 비뇨기과 의사를 위한 연성내시경 이용 최소침습 신장결석수술 가이드북’을 발간했다.연성내시경을 이용한 신장결석제거술은 내시경 끝을 구부러뜨려 신장을 구석구석 살피면서 요로결석을 레이저로 분쇄해 제거하는 수술법.체외충격파쇄석술로 제거가 어렵거나 결석이 크고 단단하면서 여러개가 존재하는 경우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수술방법을 절반 정도의 환자들에게 이미 1차로 권유하고 있다.문제는 수술법이 다소 까다롭고 기계 고장이 잦아 국내에서는 소수의 비뇨기과 의사들만이 시행하다보니 적용률이 10%도 안되는데다 수술 정보도 절대적으로 부족했다.이에 보라매병원 비뇨기과 조성용 교수는 2015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윤강섭) 비뇨기과 조성용 서울의대 교수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조성용 교수는 배뇨장애 및 요실금 분야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은21일 오전 시계탑 제1회의실에서 2009년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전공의를 대상으로 표창식을 가졌다.표창식은 전공의의 연구활동 장려와 사기 진작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시행해왔으며, 올해는 44명의 전공의가 74편의 논문을 국제 유명 학술지(SCI)에 발표했다.2003년의 경우 19명의 전공의가 19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2004년 14명이 17편, 2005년 24명이 33편, 2006년 20명이 29편, 2007년 23명이 26년, 2008년 25명이 34편의 논문을 각각 발표했다.이정렬 교육연구부장은 “매년 1,0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본원에서 전공의의 논문 참여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전공의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TEXTBOOK of PACS and Digital Imaging(청구문화사, 3만5천원)이 첫 출간됐다. 이 책은 2000년 9월에 PACS에 관심있는 방사선사들을 중심으로 PACS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모인 대한PACS기술학회(회장: 분당 차병원 조성용)에서 학술위원들이 그간의 이론과 현장실무를 겸하면서 습득한 많은 자료들을 모은 것으로 PACS에 대해 좀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안내서 역할을 담당한다.또한 대한PACS기술학회는“PACS영상관리사 전문화과정”을 개설한다. 이번에 출간된 책을 중심으로 PACS의 기본, PACS 관리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무에 중점을 둔다. PACS 영상관리사 전문화과정은 6월28일부터 각 3주 과정(36시간)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 과정을 이수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