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가 빅사이즈 영패션 브랜드 4XR과 콜라보한 의류를 출시했다. MZ세대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콜라보 의류는 우루사 후드 티셔츠와 맨투맨. 넉넉하고 부드러운 재질의 옷이라는 개념과 간기능 개선을 통한 피로회복이라는 메시지를 접목했다. 귀여운 곰돌이 디자인과 레트로 로고를 사용해 포인트를 살렸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한다.대웅제약의 패션브랜드와의 콜라보는 지난번 정장브랜드 지이크에 이어 2번째. 또한 가주 노라조가 간과 우루사 알약으로 변신해 간 때문이야를 부르는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고 틱톡 댄스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연말연시를 맞아 대웅우루사360캡슐 패키지를 뉴트로(New+Retro) 트렌드에 맞춰 특별 제작한 한정판을 23일 발매했다.한정판 패키지에는 복고풍의 휘장과 글씨체 등의 디자인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숀’, ‘약케이-쓰’와 같은 문구로 복고풍의 감성을 더했다. 또한 연질캡슐을 복용하는 하얀 곰과 알통 포즈를 한 검은 곰이 육체피로 개선과 활력 증강을 표현했다. 곰 캐릭터는 뉴트로 디자인으로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인혁 작가와 대웅제약 디자인센터가 협업하여 탄생했다.휴대하기 편리하게 우루사 360캡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패션마케팅을 시작했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전통 브랜드 우루사와 젊은 감성의 정장 브랜드 지이크(SIEG)를 콜라보레이션해 여름 한정으로 패션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최근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뉴트로(newtro) 열풍에 따른 전략이다.대웅제약에 따르면 각 제품에는 자사의 브랜드아이덴티티(BI)인 곰의 이미지를 복고풍 감성을 담아 귀엽고 캐주얼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은 최근 뉴트로 디자인으로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인혁 작
담즙산 우르소데옥시콜릭(UDCA)이 위절제술 후 담석 발생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협 교수와 위장관외과 박도중 교수 연구팀은 위절제술환자를 대상으로 UDCA 투여군과 위약군의 담성 생성률을 비교해 미국의사협회 외과저널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위 절제술 환자는 담석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동시에 수술과 내시경 등의 치료과정에서도 위험이 증가한다. 때문에 담석 형성 위험 억제는 위암환자의 수술합병증과 관련 위험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하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위절제술을 받은지 2주 이내인 위암환자
대웅제약 우루사가 최고매출 기록을 3년 연속 갱신했다.대웅제약은 지난해 우루사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국내 매출은 약 882억원으로, 2018년 795억원 대비 약 11% 성장했다고 밝혔다.2017년 매출 720억원으로 역대 첫 700억원을 넘어선데 이어 지속적으로 연간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연매출 900억원 달성도 눈앞에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매출 성장은 조제용 우루사(100mg, 200mg, 300mg)가 주도했다. 연간 매출액이 503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8.6% 성장했다.매출액 성장에는 적
대웅제약의 우루사(300mg)의 적응증에 위암환자의 담석예방이 추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24일 우루사정 300mg에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 환자에서의 담석 예방' 적응증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우루사 300mg의 기존 적응증은 '원발 쓸개관 간경화증의 간기능 개선', '급격한 체중 감소를 겪은 비만 환자에서의 담석 예방'이었다.이번 승인은 이달 18일 국제소화기주간(DDW,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발표된 임상시험에 근거했다.이에 따르면 위 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 521명에 위약과 우루
대웅제약이 베트남이 전문의약제품 기술을 이전한다.대웅은 지난 2018년 지분인수한 베트남 최대 제약사 트라파코사와 본격적인 기술 이전과 현지생산을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우루사를 포함해 트라파코사의 새 공장에서 생산, 공급할 수 있는 8개 제품을 선정하고 원료소싱, 장비구입, 분석기술법 이전, 시험생산 등을 포함한 생산기술 이전을 올해 안에 마치고 2021년부터 제품 판매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라파코사는 대웅제약 제품의 영업, 마케팅 조직을 신설하고 베트남 현지 생산과 판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지난해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대웅은 6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8.9% 증가한 1조 314억원이라고 공시했다. 개별 기준 연간 실적 결과로는 매출 9,435억원, 영업이익 308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다. 이번 매출 실적은 병원처방약(ETC)와 일반의약품(OTC)의 지속 성장에 따른 것이다. ETC부문은 전년 대비 12.3% 성장한 6,740억원이다. 우루사, 나보타, 안플원 등 자체개발 제품과 도입 상품인 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의 판매수수료 매출 증가 덕분이다. OT
대웅제약의 일반의약품 우루사의 TV 광고가 거짓, 과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바른의료연구소는 27일 대웅제약의 우루사 TV광고에서 언급하고 있는 간수치 개선과 피로회복 효과가 검증됐다는 임상시험 결과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연구소에 따르면 임상시험 논문은 2016년 4월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에 발표됐다.우루사와 위약을 대조한 이 시험에서 4주째에는 우루사가 상대적으로 간기능 개선효과를 보였으나, 8주째에는 양쪽군에 차이가 없었다. 이를 근거로 연구소 측은 "이러한 결과에도 불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7' 세계의약품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유럽, 중국, 중동, 중남미, 북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CPhI는 매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로, 올해는 세계 155여 개국에서 2,500여개 기업 및 관계자 4만여명이 참여했다.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현장 부스에서 상담을 통해 글로벌 주력품목인 ‘이지에프’, ‘올로스타’, ‘루피어’와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그리고 차별화된 다양한 개량신약 등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했다.
[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의약품 재평가 결과 총 26개 품목이 시판금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6일 자양강장변질제 등 9개 분류군, 6,736품목에 대한 2016년도 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식약처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시판 금지 품목 외에도 뮤코라제 등 66개 품목은 효능·효과 입증을 위해 추가 임상시험을 지정했다. 허가사항 변경 품목은 938개다. 이 가운데 우르소데옥시콜산 50mg과 비타민이 함유된 복합제[(주) 대웅제약 대웅우루사연질캡슐 등 14개 품목]는 기존 효능·효과인 '만성간질환의 간기능개선
1961년에 발매돼 올해로 55살인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할 예정이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2일 우루사 매출이 국내외 마케팅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해 지난해 보다 100억원 이상 늘어난 608억원(일반과 처방의약품 합친 액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초창기 매출이 500만원으로물가를 반영하지 않고 액수로만 보면반세기 동안1만배 성장한 셈이다.우루사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공식간장약으로 지정됐으며, 2010년에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2012년에는 업계 최초 정부 글로벌 기업육성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2015년에는 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합영양제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국내 마케팅도 차
올해 바이오코리아에서 성사된 의약품 수출계약 실적이 총 8건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일 바이오코리아 개최장소인 서울 코엑스에서 팜페어 수출계약 체결식을 열고 해외 7곳과 국내 5곳 등 총 12개 제약사끼리 총 8건의 수출계약 및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수출계약된 품목으로는 대웅제약과 동화약품의 나보타(바이오의약품), 우루사비정(OTC), 페노스탑, 루피어(제네릭의약품), 미인활명수액(OTC) 등이다. 또한 동화약품을 비롯해씨엘팜, 일동제약, 신일제약은 제품수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표].복지부 관계자는 "국내 제약산업계의 노력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급성장과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 덕분에 국내 수출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수출이 30% 이상 성장했다"고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4일 cGMP 수준의 새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부지에 세워지는 이 공장은총 사업비 약 2,100억원을 투입해대지 면적 66,111㎡, 건축 연면적 45,276㎡ 규모로 건설된다.오는 2016년 준공해 2017년부터 고형제, 생물학제제, 항암제 생산에 들어간다.오송신공장은 제품 제조과정에서 물류 저자동시스템이 적용된 최첨단 스마트 공장이다. 수직 구조의 생산라인과 스플릿 밸브를 적용해 제품간 교차오염을 방지했다. 환경관리시스템(EMS), 품질보증시스템(QMS) 등 IT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과 생산효율도 높였다.또한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알비스, 다이아벡스, 우루사 등의 고형제를 연 20억정, 루피어데포주 같은 항암제를 연 60만 바이알,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우루사와 함께하는 펀펀(fun fun)한 피로해소’ 이벤트를 개최했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명절 피로의 주원인인 ‘높은 물가’, ‘결혼 압박’, ‘취업 압박’ 등 누구나 갖고 있는 스트레스를 재미난 게임으로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16일 광화문 광장에 대웅제약 ‘복합우루사’의 광고모델 ‘캡슐맨’이 깜짝 등장해 길거리의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복합우루사 ‘캡슐맨’은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월 1회 시민들이 많은 장소를 찾아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부 의약품의 광고가 허위·과장된 내용으로 소비자들의 오인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의약품광고 법규위반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허위과장 광고로 행정처분된 의약품은 총 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올해의 경우 단 한 건의 의약품 광고도 문제가 없었다.문제는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에도 불구하고 허위과장 광고로 볼 소지가 많은 의약품이 광고됐다는 점이다.실제 J약품의 관절염 파스류 의약품의 경우 2009년 광고에서 의약품의 효능을 암시적 방법을 사용해 광고했다는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무릎 관절의 심한 통증으로 계단조차 못 올라가던 사람이 효능을 나타내는 이미지 이후 씩씩하게 계단을 오르는
대웅제약은 우루사가 ‘피로회복제가 아니라 소화제에 가깝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대웅제약은 공식입장을 통해 보도에서 인용한 ‘식후 30분에 읽으세요-약사도 잘 모르는 약 이야기’라는 책의 내용과 관련, 우루사는 식약처로부터 피로회복 효능을 인정받은 의약품으로 소화제가 아니라고 말했다.우루사는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며, 일반의약품 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장애에 의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효능을 인정을 받았다.따라서 우루사가 피로해소와 전혀 상관이 없다는 내용은 잘못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우루사의 주요성분은 알코올의 대사과정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피로해소와 전혀 상관이 없으
대웅제약은 2일 카바페넴계 항생제인 ‘대웅 메로페넴 주’(Meropenem Inj. 500mg/1g)의 미국 허가신청서(ANDA)에 대해 미국FDA로부터 적격성 심사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자사 의약품의 미국 내 최초발매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대웅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지난 해 9월 메로페넴에 대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공장 실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발매할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 측은 미국 현지에서 제품명 ‘대웅 메로페넴주’로 미국 파트너사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미국 항생제 시장은 2019년 7.6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중 절반을 차지하는 카바페넴 군은 연간 4.5%씩 성장하며 항생제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으로 보인다.대웅제
대웅제약이 복합 우루사 등 총 9개 제품 2천만 달러 어치를 시리아에 수출한다. 대웅은 27일 시리아 제약기업인 오바리하보쉬(Oubari-Habboush)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수출품목은 복합우루사, 알비스, 루피어, 베아제, 메로페넴, 네오비스트, 에포시스, 이지에프 외용액, 이지에프 연고 등 9종이다.약 2,3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시리아는 2010년 현재 약 1조원의 제약시장 규모를 갖고 있다. 특히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해외 의약품 수입 개방 조치에 따라 해외 의약품 수입이 급증하고 있어 신흥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특히 오바리하보쉬사는 아랍에미리트,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등 중동 제약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어 주변 국가로 파급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대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