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등 미디어를 통해 연예인들의 갸름한 얼굴형을 보면 광대축소를 한번 해볼 까하는 맘이 든다. 광대축소 수술은 넓은 광대뼈를 줄여 갸름한 얼굴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성형수술이다. 물론 수술 후 불유합, 불처짐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있다.전문가에 따르면 얼굴형은 크게 이마, 코, 입, 턱 등의 이목구비와 광대, 관자놀이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목구비가 또렷해도 광대나 관자놀이가 울퉁불퉁하거나 각진 얼굴형은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특히 광대는 턱 만큼이나 얼굴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특히 옆광대와 45도 광대뼈가
용인서울안과가 진료센터를 확장 개원하면서 2인 협진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용인서울안과는 강남밝은성모안과 원장을 역임한 안과전문의 이용준 원장, 그리고 누네안과병원 및 용인세브란스병원 외래교수를 역임한 안과전문의 김창환 원장 등 2인이 진료한다.대학병원 출신 안과전문의가 협진하는 만큼 진료 노하우가 풍부한데다 수술 일정과 외래 진료 스케줄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할 수 있어 진료 대기시간도 줄였다. 2개 진료실의 확장 뿐만 아니라 1관, 2관, 3관으로 구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도 제공한다.안과 1관은 안질환
노안과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광대라인과 눈가주름이다. 처진 광대라인이나 깊은 눈가 주름은 피곤한 인상을 주는데다 10살 이상 나이들어 보이기 때문에 동안 완성에는 필히 개선해야 하는 부위이다. 다만 얼굴, 특히 중앙 부위는 노화가 집중되는 부위인데다 정면으로 보이는 만큼 안면거상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리팅성형외과 서울점 이성준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얼굴 중앙면은 절개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인접한 부위만 절개, 박리해야 위험 부담을 낮춰줄 수 있다. 이 원장은 "보통 귀 바로 위쪽에서 조금 위쪽 헤어라인 안쪽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려면 눈이 건강해야 한다. 하지만 60대의 70% 이상은 시력에 불편을 줄 정도로 백내장이 진행돼 노년의 눈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다행히 백내장 수술법의 발전 덕분에 시력을 회복하고 활기찬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50~60대 이상에서 노안과 백내장이 동반됐을 경우 수술시 인공수정체의 선택에 따라 이후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노안 교정에 많이 사용되는 인공수정체는 다초점 방식이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바라보는 거리에 따라 초점이 맺혀 근거리와 원거리를 동시에 교정하기 때문에 수술
'맥미남' 의벤져스로 활약 중인 땡큐성형외과 의료진이 '금쪽같은 내 남자'의 콤플렉스 개선에 도움을 줬다.지난 27일 방송된 더라이프 예능 프로그램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에서는 오랜 콤플렉스를 지닌 변지섭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사진을 찍으면 왼쪽 눈이 짝는처럼 보이는 콤플렉스로 3년 전 성형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문제 해결은 커녕 윗니가 아랫니보다 튀어나와 웃을 때 입툭튀가 강조됐다. 또한 극심한 여드름 피부로 인한 곰보 피부, 쌍꺼풀 수술에도 불구하고 더 작아보이는 눈, 선천성 백내장으로 도수높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사진]이 1월 26일부터 이틀간 열린 국제교정술학회(두바이)에서 토론 좌장 및 연자로 초청돼 노안교정술 및 시력교정술 재치료술을 전수했다. 각 국 안과분야 권위자를 포함한 굴절교정술 서전들의 학술교류장인 이번 대회에서 좌장으로 초청된 한국인은 강 원장이 유일하다.강연 주제는 근시성 노안 교정 시 라식과 결합한 PresbyMAX(프레즈비맥스) 노안수술의 효과성, 코웨이브 (Corneal Wavefront-Guided) 수술을 이용한 각막 고위수차 재치료 수술법이다. 강 원장은 강연에서 40~50대 이후 노안이
겨울철은 피부 속 수분과 콜라겐 및 엘라스틴이 줄면서 피부 탄력이 감소하기 쉬운 시기다. 여름철에 비해 기온이 낮아 수분 증발이 빠르고 신진대사 저하로 피부 세포의 활동도 줄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덜 생성되기 때문이다.피부 탄력 저하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 장벽 기능의 약화로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된다. 피부의 볼륨과 윤기도 줄어 피부처짐 등 노안이 되기 쉽다. 겨울철 피부 탄력에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피부관리의 핵심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외선 차단을 꼽는다. 아울러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는 보습제품을
질환 자체 보다 합병증이 더 무섭다는 당뇨병. 서구적 식습관과 생활습관 탓에 당뇨병환자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국내 당뇨병 환자는 600만 명을 넘어섰다. 당뇨병 관련 눈 합병증으로는 망막증, 황반부종, 녹내장 외에 수정체에 침전물이 쌓여 당뇨성 백내장을 일으킬 수 있다. 국내 백내장 수술 환자 가운데 10%는 당뇨 환자가 차지한다.일반적으로 백내장은 노안과 발생 시기와 증상이 비슷해 단순 노안으로 혼동해 수정체가 뿌옇게 흐려질 때까지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노안으로 인해 흐려진 수정체는 인공수정체
대면 업무가 필수인 사회생활에서 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인상이란 상대방으로부터 느껴지는 느낌이나 감정을 말한다.멋지고 예쁜 외모가 아니라도 깔끔하고 신뢰를 주는 인상은 사회생활에 도움되는 만큼 개선하려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다.얼굴 부위 마다 인상을 좌우하는 영향은 다르지만 특히 입술은 예로부터 매력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입술을 포함한 중안부가 길어 보이면 노안 외모에 날카로운 이미지로 보일 수 있다. 우아피부과 이선행 원장[사진]에 따르면 중안부 축소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입술 필러를 받으면 얼굴 크기가 작아진 듯한
압구정성모안과가 '백내장, 안성형 온 가족 이벤트 '몽땅 드립니다! Adieu 2023' 를 이번 달 31일까지 실시한다.2023년 한 해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온 가족 대상으로 정확한 수술을 위한 정밀검사 및 각막, 녹내장, 망막 분야별 전문의 협진으로 1대1 맞춤 진료 및 수술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안개 낀 것처럼 흐려지는 질환으로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현상 및 주맹 현상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진행성 질환이라서 한번 발생하면 이전 시력으로 회복될 수 없고 시력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는 개인의 첫인상 형성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피부 잡티가 많거나 톤이 균일하지 않으면 얼룩덜룩하고 지저분한 인상, 노안 이미지를 주기 쉽다. 피부 잡티 생성 요인은 가족력, 흡연, 스트레스 등 다양하지만 자외선 노출에도 신경써야 한다. 가을철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여름철 보다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지만 가을 햇볕 역시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의 요인이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돼 짙어진 잡티, 선천적인 몽고반점, 편측흑자 등 피부색소 질환은 일단 발생하면 개선하기 쉽지않다. 홈케어로는 색만 옅어지게 만들 뿐 이전
최근 고령인구 증가로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백내장수술이 늘어나는 가운데 단초점과 다초점의 치료 효과가 동일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은 다초점 인공수정체 백내장 수술의 효과성 및 안전성에 대한 전문가 합의 보고서를 9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단초점과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교체하는 백내장 수술에서 동일한 효과를 제공했다. 또한 양쪽 모두 원거리 시력을 개선시켰다.다초점은 근거리 시력을 유의하게 개선해 돋보기 의존도를 낮추는 장점이 있었다. 다만 중간 거리 시력 개선 여부는 임상적 근거가 확
고령인구의 증가로 백내장 수술이 늘어나는 가운데 최다 수술 건수를 보인 질환 중 하나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1년 주요 수술통계 연보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 환자는 49만 7천명으로 촤대를 기록했다.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알려진 백내장은 과거 중장년층에서만 발생한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발생률이 높아지고있다. 특히 백내장 초기 증상은 노안과 비슷해 백내장을 방치하는 경우도 흔하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눈은 카메라 작동 방식과 매우 유사하다. 서울삼성안과[사진]김주상 대표원장에 따르면 카메라의 렌즈 역할이
주로 50대 이후 발생하는 노인황반변성은 망막의 황반부가 변성되면서 시력이 감소하는 대표적 노인질환이다.초점이 맞지 않는 노안과 달리 안경을 착용해도 중심 시력이 떨어지거나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는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최근에는 시력 뿐만 아니라 골절위험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안과 함돈일·임동희·윤제문 교수,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연구팀은 50세 이상 건강검진자를 대상으로 황반변성과 골절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해 안과 분야 국제학술지(Ey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2009
이마는 얼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인상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친다. 노안으로 보이는 원인은 얼굴 주름이며, 특히 이마 주름은 더 큰 영향을 준다.노화 뿐만 아니라 평소 어떤 표정을 짓느냐에 따라 이마 주름량이 달라지는 만큼 찡그리는 습관은 삼가야 한다.이미 생겨버린 이마 주름에는 보툴리눔톡신으로 개선할 수 있다. 보툴리눔 톡신은 사각턱, 승모근, 다한증 등의 치료에 다양하게 사용되며, 특히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보툴리눔톡신은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아세틸콜린의 이동을 막고 단백질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방해해 근육을 수축하
센트럴서울안과가 지난 8월 2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 등록됐다고 밝혔다.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인증은 의료 기술, 장비,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갖춰야 하는 만큼 국제적 수준의 의료 체계를 입증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 제도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지원하고 한국 의료 서비스의 질 제고와 국제적 강화를 목적으로 진료 예약, 계약 체결 및 그 대리, 외국인 환자에 대한 진료 정보 제공 등 관련된 편의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센트럴서울안과는 이번 외국인 환
SNU청안과가 내달 서남권 최대 규모의 분야별 클리닉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병원은 연면적 약 800평 규모에 환자 동선을 고려한 내부 설계로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예약환자 및 초진 환자를 위한 대기 공간을 꾸려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검사실, 수술실, 보조시설 등 첨단 시설도 갖춘다.수술실은 일반적 안과 수술을 넘어 전신마취 수술까지 가능하다. 이를 위해 정밀 수술 현미경과 함께 헤파필터 공기 순환, 초대형 항온항습 시설도 구비했다. 환자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과 응급대처시설은 기본으로 설치했
가까운 곳의 작은 글씨가 질 안 보이는 등의 노안은 나이들면서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40대 초반부터 노안이 나타나기도 한다. 눈은 카메라 구조와 비슷하다. 눈의 홍채는 조리개, 수정체는 렌즈, 망막은 필름에 해당되는 셈이다. 노안이란 근거리를 당겨보는 줌-인(zoom in)을 담당하는 모양체 근육의 조절력이 노화에 따라 떨어지면서, 핸드폰이나 신문 등 근거리를 볼 때 불편을 일으키는 증상이다.젊고 건강한 눈은 모양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빨라 거리에 따라 수정체 두께가 쉽게 조절된다. 하지만 노안 발생 후에는 모양체 근육
들창코, 돌출입 성형환자가 과거에 비해 꽤나 늘었다는 전언이다. 외모 지상주의가 심화되면서 개앤 컴플렉스로 부각된 때문이다. 다만 환자가 명심해야 할 점은 들창코, 돌출입의 근본적인 원인부터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코와 입의 모양 문제가 아닌 비순각 문제일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비순각이란 입술 위 인중과 코 가운데 기둥 사이를 잇는 라인의 각도를 뜻한다. 옆에서 볼 때 비순각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입이 돌출돼 보인다. 또한 코가 들려 보이기도 한다. 답답한 인상과 함께 노안으로 보일 수 있다.비순각 코성형은 돌출돼
얼굴의 가장 아래에 위치한 앞턱은 얼굴형에 큰 영향을 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턱의 모양과 길이가 얼굴의 황금비율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날렵한 V라인 완성에 방점을 찍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얼굴의 황금비율은 이마와 미간, 코 밑, 턱 끝으로 나누었을 때 1:1:0.8 비율이 가장 이상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 앞턱이 길면 억세고 노안으로, 너무 짧으면 또렷하지 못한 느낌을 준다. 황금 비율 개선에는 앞턱 수술을 활용할 수 있다. 절골(뼈를 잘라서 각도와 위치를 재접합하는 수술)을 통해 턱 끝 전진과 턱 뼈 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