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2024 진흥원-암젠 골든티켓(Golden Ticket)의 온라인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참여 신청은 3월 28일(목)부터 4월 26일(금)까지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암젠 골든티켓은 생명공학 스타트업의 개발 초기 단계부터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올해 모집 분야는 ▲다중특이성 의약품 개발(Multispecifics), ▲종양, 염증, 심혈관 대사, 희귀질환에서의 새로운 접근 방법(Novel targets and biolo
-바이오헬스혁신본부장 송태균-국제의료본부장 한동우-기획이사직속 인력개발실장 김명환-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실장 김운성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 이병관-바이오헬스혁신본부 바이오헬스인재양성단장 신상훈-바이오헬스혁신본부 디지털헬스사업단장 이관익-연구개발혁신본부 R&D사업지원단장 송일남-연구개발혁신본부 연구중심병원지원단장 박정선-국제의료본부 의료해외진출단장 임영이-국제의료본부 의료경영지원단장 배좌섭-국가통합 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단 사무국장 엄보영 -한국형ARPA-H프로젝트추진단 총괄지원센터장 박성호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혈액제제 신약 알리글로(ALYGLO)가 제25회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이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최초의 혈액제제이자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8번째 국산 신약이다.알리글로의 대상 외에도 알리글로 미FDA 품목허가 승인에 기여한 공로로 GC녹십자 차경일 본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제10회 제약산업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가 3월 14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올해로 39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가 공동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등이 후원한다.'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엑스 전시장 A, B, C, D, E홀 전관과 로비에서 총 40,700㎡로 개최된다. 삼성전자,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
가톨릭의대 의생명과학교실 조미라 교수가 2023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주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선정돼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조 교수는 면역 상태를 반영하고 예측할 수 있는 환자유래 아바타 마우스 모델과 이를 이용해 환자의 이식 면역상태를 안정화시킬 수 있는 이식치료제를 개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12월 11일자로 홍헌우(洪憲雨) 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신임 기획이사(상임이사)로 임명했다. 신임 홍헌우 기획이사는 1965년생으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30여년간 공직에 몸담았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안전기획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을 지냈다.
의료로봇 전문기업인 엘엔로보틱스(대표이사 최재순)가 개발한 햅틱 기반의 혈관 중재시술 보조 로봇 기술이 12월 8일 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이 기술은 혈관 중재시술 시 시술 도구를 선택해 원하는 환부에 정확하고 정밀하게 위치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숙련된 시술자의 노하우를 로봇시스템으로 구현한 복합 제어기술을 포함해 복잡한 해부학 구조 또는 병변 상태에서도 전문가의 시술 동작이 보다 쉬워진다.회사측에 따르면 응급환자를 위한 원격 중재 시술이나 감염 상황에 대응한 비대면 중재 시술 등 기존의 수기 시술의 한계를
이화의대부속목동병원(배하석 교수 연구팀)과 ㈜퍼스트디스(오옥희 대표) 공동 연구팀은 우즈베키스탄 현지 병원을 대상으로 '항생제 처방 관리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3년도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의 일환인 항생제 처방 관리 시스템은 의사의 약 처방시 환자의 진단(질병), 항생제 등을 입력하면 적정한 항생제 종류, 연령에 따른 적정 용량 등을 추천해준다. 명확한 근거로 항생제를 처방할 수 있어 항생제 오남용 문제가 심각한 개발도상국에 특히 도움된다.배하석 교수 연구팀은 ㈜퍼스트디스와 함께
보건복지부 산하 14개 기관의 기관장 및 임원에 현 정부와 관련한 인물이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분야 산하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10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소위 '낙하산 인사'가 임명된 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동권리보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의료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가 11월 13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최된다.MEDICA 주최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전시회에서는 7개 포럼, 3개 컨퍼런스, 2개의 스페셜쇼까지 풍성한 전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머신러닝, 로보틱스, 지속가능성, 헬스 메타버스, 디지털 테라피, 대안적 돌봄 모델 등. 이번 전시회 역시 의료산업의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한다.주요 행사로는 전도유망한 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스타트업 파크’ 및 ‘
취업난 속에 열린 제약바이오 분야 채용박람회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19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개최) 첫날 4,600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72개 제약바이오기업과 6개 기관 등 총 80개 부스가 들어섰다. 오전 중에는 특정회사 부스에만 줄을 섰다가 오후들어선 급격히 늘어나 모든 부스가 북적였다.주최측에 따르면 이날 각 기업부스에서는 1,000명이 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채용 상담을 진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8월 15일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의 지원사업 중 하나인 국제내시경수술교육 코스를 진행했다. 광역형지원센터는 우수한 국산의료기기에 대한 의료진의 사용경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전주기 트레이닝, 테스트 및 전시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성남산업진흥원(주관기관),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