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대표이사 이혁종)가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번 캠페인에서 바이넥스는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시하는 등 일회용품 없는 사회를 위해 대내외적으로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회사는 그간 인 텀블러∙머그컵 활용, 의약품 생산 자동화시스템, 종이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이혁종 대표는 "환경 문제는 현재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모든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환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오강섭)가 공동제정한 제 8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로 이상훈 오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원장은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의 신경정신의학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권익 신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양대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상훈 교수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 신경질환 치료 기반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5회 연세조락교의학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상은 조락교 삼륭물산 회장 겸 용운장학재단 이사장이 국내 의학 발전을 지원하고자 연세대의대와 용운장학재단이 2019년 제정했다.시상식은 다음달 10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리며 연세대총장 명의의 상패·기념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된다.
새해마다 결심하는 단골 항목으로 다이어트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연말연시 잦은 모임으로 잦은 회식과 설을 보내면서 식단을 조절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때문에 다이어트 결심은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외식이나 명절에 먹는 음식은 열량이 높고, 과식하기 쉬워 짧은 기간 내 체중이 급증하는데다 급한 마음에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에는 요요현상이 나타나기 쉽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뿐만 아니라 절식 다이어트 부작용은 갑작스런 영양공급 중단으로 생기
허리 디스크는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으로 척추뼈의 퇴행성 변화, 즉 노화가 원인이다. 중장년층 환자 비율이 높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 과다업무, 운동부족, 비만 등은 물론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청소년부터 사무직까지 연령 불문하고 발생하고 있다. 허리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신체 중력과 충격을 흡수하는 추간판(디스크)이 퇴행되거나 잘못된 자세, 외부 충격 등으로 손상돼 발생한다. 추간판 속 젤리처럼 생긴 수핵이 삐져나와 주변 척추신경을 압박해 통증 등 다양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을 유발한다. 척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 확대에 나섰다. 기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하는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도 보폭을 넓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협회는 10월 19일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자리를 잇달아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는 제1회 바이오 상생교류회(주관 바이오의약품위원회)를 개최한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간 협업 및 상생 방안
강남클리어치과(역삼동)이 개원 5주년을 맞아 더욱 신뢰받는 치과병원으로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황재호, 이상훈 대표원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환자들의 신뢰, 관심 그리고 응원 덕분에 5주년을 성공적으로 맞았다"며 "향후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과 환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최선의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치과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합리적인 진료를 바탕으로 의료진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앞으로 10년, 100년 넘도록 신뢰 받는 치과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현재 강남클리어치과에는 서울대 치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황재호
신체 노출이 많아지만 여름철을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처음에는 운동이나 식단 조절을 시도하지만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지속하기 쉽지 않다.큰 맘 먹고 시작했지만 식사가 불규칙해지고 운동량은 줄면서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운동을 못하니까 굶은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몸무게 숫자를 줄이는 데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영양부족, 호르몬 불균형, 근육감소 등 각종 부작용을 초래해 득보다는 실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체중은 줄었지만 체내 체지방률이 높은 마른비만이나 기초대사량 감소로 조금만 먹어도 체중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여름 다이어트 시즌 또한 빨리 찾아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줄줄이 소개되고 있다.하지만 무리하게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등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이런 가운데 더존한방병원이 여름시즌을 앞두고 체지방 감량과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캡슐형 다이어트약 ‘더씬잇’을 출시했다. 병원에 따르면 한약재를 동결 건조한 후 진액을 농축한 캡슐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복
유한양행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YH32367(ABL105)과 YH29407의 전임상 결과가 내달 미국암학회(AACR2022)에서 발표된다.YH32367(ABL105)는 ABL바이오(대표 이상훈)와, YH29407는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 조병철 교수와 공동연구 중으로 이달 초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초록이 발표됐다.YH32367(ABL105)는 종양특이적 면역활성은 높이고 종양세포 성장은 억제해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유방암, 위암, 폐암 등 고형암 치료에 사용되는 이중항체다. HER2 발현 종양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T
이중항체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가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의 기술을 사노피에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계약금 7,500만달러(약 900억원)와 임상, 허가, 상업화 등의 성공에 따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로 단기 기술료(마일스톤) 4,500만달러(약 540억원)를 포함해 최대 9억 8500만달러(약 1조 1,820억원)까지 받는 규모다. 제품이 상용화될 경우, 순매출액에 따라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별도로 받는다. 사노피는 ABL301의 개발 및 전세계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이화성 (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민창기, 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박철휘-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조석구(겸 연구처장), 연구부원장 김완욱, 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정보융합진흥원정보융합진흥원장 김대진, 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성의교정의무부총장 이화성, 교목실장 김우진, 교학처장 정연준 (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 연구처장 조석구, 사무처장 이재열, 입학관리실장 이동건, 의과대학장 정연준, 간호대학장 유양숙,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