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관절 새힘병원(노원구) 이철우 병원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범죄를 예방·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범국민적으로 진행된다.이철우 병원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예스병원 김훈
방병원(태릉)이 지난 10월 19일 노원구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치매 중증화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속적 치료에 나섰다.이번 협약식에는 노원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방병원 주대곤 기획이사 등 10명이 참석했다. 주대곤 기획이사는 "노원구의 체계적인 치매 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치료제 처방건수가 교육열이 높은 서울 4개 자치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ADHD치료제 처방데이터(2017~2021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ADHD약물 처방인원은 7만 9,37명으로 5년새 약 2배 늘었다.지역 별로는 경기도가 7만 8,343명(28.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7만 591명(25.7%), 부산 2만 3,962(8.7%) 순 이었다.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으로 1,937명(0.7%)이었다.서울 자치구 별로는 강남 3구(강남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3월 30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열린 평화의 숲 조성 기념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분쟁과 갈등을 줄이고 나아가 자연과 인간이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공존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ST는 지난 2018년 서울시 노원구 도시 숲 조성, 2020년 철원 평화의 숲 조성행사에도 참여했다.평화의 숲이 조성된 지역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재인폭포 인근지역으로 휴전선까지 약 20km 떨어진 접경지역이다. 평화의 숲에는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수 복원 및 한반도 생태계
성형외과의원 10년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전국 성형외과 의원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1,008곳으로 2010년 보다 30.9% 늘어났다. 증가율로는 제주가 220%로 가장 높았고, 이어 광주(65%), 부산(46%), 충북·전남(38%), 대전(35%), 서울(34%) 순이었다.지역 별로는 서울이 530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기 101곳, 부산 92곳, 대구 60곳, 대전 31곳 순이었다.서울의 구 별로는 강남구가 400곳으로 가장
부천 쿠팡물류센터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0명대로 크게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 확진자는 어제보다 27명이 늘어 3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지역발생 37명, 해외유입은 미주 2명, 필리핀 1명 등 총 3명이다. 쿠팡물류센터 관련 누적확진자는 직원 32명, 접촉자 4명(동거가족)이며, 지역 별로는 인천 22명, 경기 10명, 서울 4명이다. 센터 근무직원은 총 4천명이며 이 가운데 1,900명은 검사를
서울특별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240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14일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명 늘어난 총 240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동대문구 3명, 관악구 2명, 서초구, 마포구, 노원구, 동작구 각 1명이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자는 4명 증가해 74명이다.지역별 확진자수는 강남13명, 강동5명, 강북5명, 강서13명, 관악15명, 광진2명, 구로16명, 금천5명, 노원14명, 도봉1명, 동대문22명, 동작6명, 마포7명, 서대문6명, 서초9명, 성동3명, 성북9명, 송파15명,
서울특별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231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13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총 231명이라고 밝혔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자는 4명 증가해 74명이다.추가 확진자는 동대문구 2명, 성북구 2명, 서대문구 2명, 은평구 2명, 구로구 2명, 노원구, 마포구, 중랑구, 송파구는 각 1명이다.지역별 확진자수는 강남13명, 강동5명, 강북5명, 강서13명, 관악14명, 광진2명, 구로16명, 금천5명, 노원13명, 도봉1명, 동대문19명, 동작5명, 마포6명, 서대문
서울특별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219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3명 늘어난 총 218명이라고 밝혔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자는 5명 증가해 70명이다.추가 확진자는 동대문구 2명, 성북구 2명, 서대문구 2명, 은평구 2명, 구로구 2명, 노원구, 마포구, 중랑구, 송파구는 각 1명이다.지역별 확진자수는 강남12명, 강동5명, 강북4명, 강서13명, 관악13명, 광진2명, 구로16명, 금천3명, 노원13명, 도봉1명, 동대문17명, 동작 5명, 마포 6명, 서
서울특별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확진자가 사흘동안 급증하면서 총 200명을 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2명이 증가한 총 205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수로는 131명인 대구에 이어 2번째로 많다. 5일 이후 닷새에만 100명이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구로구 콜센터 관련이 65명이다. 지역별 확진자수는 △동대문구 16명 △양천구 14명 △구로구 14명 △은평구 14명 △송파구 13명 △관악구 13명 △강서구 13명 △강남구 12명 △노원구 12명 △종로구 11명 △영등포구
서울아산병원 임직원과 가족들 150여명이 11월 9일 노원구 상계동 판자촌 마을을 찾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2천장과 난방유를 전달했다.
진료 중인 의사가 피습당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의료인 폭행대책의 법적제도화를 강력 요구했다.지난 24일 노원구 을지병원 정형외과 의사는 진료받았던 환자로부터 흉기에 피습당해 엄지손가락이 절단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진료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정부는 지난 고 임세원 교수의 폭행 사망 사건 이후 의료인 폭행방지 대책 발표 및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태스프포스팀을 구성했다.국회에서도 의료인 폭행 가중처벌 의료법 개정안 및 응급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등 의료인에 대한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의사가 또다시 피습됐다.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노원구 한 대학병원에서 정형외과 진료 중인 50대 환자가 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병원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렸으며 현재 경찰은 이 환자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으로 알려졌다. 의사회에 따르면 피해자 의사의 엄지손가락은 절단돼 향후 외과의사로서 역할을 못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의사회는 고 임세원 교수의 사고 이후 또다시 벌어진 이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료인의 폭력은 일벌백계 차원에서 처벌하고 구속수사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노원구 사는 여성 김모씨(27세)은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했지만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 꺼져버린 볼 때문이다. 물리적으로는 꺼진 볼을 회복시키려면 체중을 늘려야하지만, 체중감량에 어렵사리 성공한 터라 쉽게 결정내리지 못하고 있다. 결국 피부과를 방문하여 볼 꺼짐 고민을 상담했다.외모가 경쟁력인 현대사회에서 외모에 대한 고민은 작던 크던 스트레스다. 위 사례처럼 체중감량에 성공해도 볼이 꺼져 나이들어 보이거나 무기력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아름다운 외모의 기준 가운데 얼굴의 입체감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볼이나 이마가 꺼져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단식투쟁 8일째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이송된 가운데 집행부의 연대 단식투쟁이 이어지고 있다.11일 현재 최 회장에 이어 방상혁 부회장이 단식투쟁 3일째에 돌입했다. 10일부터는 장인성 재무이사와 김태호 특임이사가 동반단식에 들어갔다.이어 같은날 일반회원인 서울 노원구 미즈아이내과 최창수 원장도 단식투쟁에 들어가 단식투쟁이 일반회원까지 확산되기 시작했다.한편 의협은 방상혁 부회장을 제외한 상임이사진이 회무 수행에 공백이 생기기 않는 범위에서 동조단식에 참여하기로 했다.박종혁 대변인은 "최대집 의협회장이 응급
서울특별시가 지난해 시행한 한방난임사업의 성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바른의료연구소는 지난해 서울시 7개 자치구의 성적표를 27일 발표했다. 이 성적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한방난임사업을 시행한 전국 지자체의 사업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얻은 것이다.성적표에 따르면 이번 사업 참여자는 총 209명(63명은 참여 여성의 배우자)이며 부부 한쌍을 1명으로 환산했을 경우 대상자는 145명이다.임신에 성공한 경우는 18명이었으며, 11명은 한방치료로, 7명은 의학적 보조생식술로 임신했다. 중구는 6명 중 2명이 한방치료로
▲일 시 : 2019년 3월 28일(목) 오후 2시 ▲장 소 : 노원구 공릉보건지소▲제 목 : 만성통증(암과 만성질환관리)▲문 의 : 02-970-2060
노원구에 사는 주부 한모씨(여, 42세)는 “남편이 간경화 환자가 된 후 저는 늘 죄인이 된 느낌이었어요. 알코올성 간염이 간경화로 악화되며 입·퇴원을 반복해도 완치가 되지 않자 주변에서는 제가 남편의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간경화가 왔다며 이제라도 몸에 좋은 것으로 남편의 몸을 보호해 줘야 한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끊임없이 ‘무엇이 좋다더라’, ‘뭘 먹으면 싹 나아진다더라’, ‘나 아는 사람은 이걸 먹고 씻은 듯이 나았다’라는 각종 건강보조식품 및 민간치료요법들이 강요되더라구요”라고 말했다.40대 남편이 간경화 환자가 된 이후
노원구에서 영업직에 종사하는 40대 중년 남성이 손 떨림이 심하다며 한의원을 찾았다.“학교 다니고 어릴 때는 비교적 나서는 것을 불편해하고 친한 사람들 몇몇과만 어울리는 내성적인 성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직업적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고 자연스럽게 술 자리가 잦습니다. 사람 상대하는 것이 많이 익숙해졌다 싶지만, 몇 년 전부터 제가 손을 떨고 있더군요. 특히 남 앞에서 글씨를 쓰거나 물컵 같은 가벼운 물건을 들 때 두드러집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 약간 취기가 오르면 손 떨림이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이 환자와 같이
은평구, 원주시, 전주시 순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시범사업의 지역이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28일 발표한 선정결과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의원은 총 870곳이다. 이 가운데 노원구의사회가 68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은평구의사회가 54곳, 전주시가 43곳, 원주시가 42곳으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