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28일과 29일자로 항응고제 14개 품목에 대해 영업자 회수 조치를 내렸다.식약처는 앞서 동일 성분의 3개 품목에 대해 동일 조치를 내린 바 있다. 회수 사유도 시판 후 안정성 시험 중 기타 유연물질 기준 초과다. 이로써 25일부터 29일까지 영업자 회수 조치를 받은 항응고제 품목은 총 17개다.추가로 회수 조치된 품목에는 클로피도그렐황산염 성분 9개와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성분 5개가 포함됐다. 클로피도그렐황산염 성분은 대웅제약의 클로아트 정, 경보제약 경부클로피도그렐 정, 광동제약 프로박트 정, 동국제약 클로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이 몽골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서울제약은 분지아미노산(BCAA)제제 알리버현탁액이 몽골에서 허가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리버현탁액은 지난 9월 몽골 닥터툰(DoctorTun)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초 첫 선적할 예정이다.저알부민혈증 개선 등에 사용하는 알리버현탁액은 환자의 복용 편리성 향상을 위해 서울제약이 국내에서 처음 현탁액으로 개발했다.한편 올해들어 서울제약이 해외 허가 제품은 알리버현탁액(몽골)을 비롯해 타다라필 구강붕해필름(칠레), 실데나필와 타다라필 구강붕해필름(인도네시아)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의 매출과 이익이 4분기째에도 상승세를 보였다.서울제약은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21억 6,900만원, 당기순이익 6억 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18.3% 성장한 386억 4,200만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서울제약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31억 9,681만원, 당기순손실 38억 1,384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회사 관계자는 황우성 회장이 대표이사 복귀 후 1년만에 두자리수 매출 성장과 흑자전환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서울제약
서울제약이 개발한 타다라필 성분의 입에 녹는 필름형(ODF)발기부전치료제가 인도네시아에서 허가를 받았다. 지난 8월에는 실데나필 성분의 ODF제제를 받았으며 내달 첫 선적을 앞두고 있다. 타다라필 ODF는 내년 초 1차 선적에 이어 하반기에는 2차 선적을 예상하고 있다.서울제약은 2017년 6월 인도네시아 5위 제약사인 SOHO와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96만달러 어치 공급키로 계약했다.서울제약은 고용량 로딩, 쓴맛 차폐 등 기존 구강붕해 필름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과 우수
서울제약이 대만에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수출한다.서울제약은 대만 라이더스 인터내셔널(Ryders International)사와 불티스(실데나필 50mg, 100mg) 불티움(타다라필 20mg) 등을 5년간 493만 달러(약 60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제약은 이번 대만 수출은 고용량 로딩,쓴맛 차폐 등 기존 제품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스마트필름 제조기술과 이에 걸맞은 우수한 생산설비가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인정받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의 실데나필 구강붕해필름(ODF)이 인도네시아 현지 허가를 받았다.회사 관계자는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ODF제품 허가 취득을 통한 수출로, 올 연말에 첫 선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서울제약은 지난 2017년 현지 회사인 소호(SOHO)와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96만달러(약 97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은바 있다.회사 측은 인니 수출 계약은 고용량 삽입 기술과 쓴맛을 차단하는 등 기존 구강붕해 필름의 기술적 한계를
서울제약의 당기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셨다. 오너인 황우성 회장의 복귀한지 10개월만이다.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 8억 460만원, 당기순이익 4억 9,046만원으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전년 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9% 증가한 251억 5,537만원이다. 서울제약은 작년 상반기 영업손실 13억 1,318만원, 당기순손실 14억 3,591만원을 기록하며, 2017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흑자 전환은 황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경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 파악
서울제약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움이 아제르바이젠에 수출된다.서울제약은 26일 아제르바이잔 로그만 파마(Loghman Pharm.)사와 필름형 발기부전(ED) 치료제 타다라필 ODF(구강붕해필름) 10mg, 20mg(제품명: 불티움)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서울제약은 향후 5년간 130만달러(약 15억원)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허가권과 상표권은 서울제약이 갖는 조건이다.타다라필 ODF 제품의 CIS(독립국가연합)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제약은 개량신약을 적극 개발해 왔으며 필름형 제제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의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ODF)이 현지 허가를 받았다. 이번 허가는 서울제약 ODF 제품의 첫 허가획득 후 수출이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7월 지난 해 7월 페루 디스톨로자(DISTOLOZA)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보다 앞선 지난 해 4월에는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보건복지부-외교부 중남미 지역 민간합동 보건의료 사절단으로 참가해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중남미 4개 국가와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서울제약이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의 주제는 지난번 변경한 새 CI에 이어 글로벌이다.홍보 동영상을 포함한 홈페이지 기반도 영문으로 일원화했다. 국문 내용은 채용정보, 윤리경영 등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부분만으로 최소화했다.서울제약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목적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 인프라 구축이며, 스마트필름 기술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동영상과 함께 제공해 해외 바이어에게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제약의 콜라겐필름이 미국 시장에 수출됐다.서울제약은 지난 2일 콜라겐필름 씨에이치브이(CH.V) 초도 물량 1천 박스(2억원어치)를 선적했다고 밝혔다.CH.V는 미국내 현지 판매업체인 알케이글로벌사를 통해 캘리포니아, 네바다, 텍사스, 워싱턴, 콜로라도 등 서부 지역에 주로 판매된다.서울제약은 이번 미국 수출을 CH.V의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기회를 시험 무대로 삼고 있다. CH.V는 현재 중국 수출을 위한 계약을 마치고 허가과정을 거쳐 올해 말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 6개국 수출을 위한 수출계약도 협의 중이다.CH.V는
서울제약이 중남미에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을 수출한다.서울제약은 최근 페루 디스톨로자(DISTOLOZA)사와 발기부전 치료제 구강붕해 필름형 타다라필(20mg)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수출 첫 물량은 17만달러(약 2억원)어치로 내년 상반기에 수출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은 지난 4월 보건복지부-외교부 중남미 지역 민간합동 보건의료 사절단 참가 중 현지 수출 상담회를 통해 MOU 체결 이후 첫 결실이다. 페루는 중남미 국가 중 두 번째로 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으며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허가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