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이 몽골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서울제약은 분지아미노산(BCAA)제제 알리버현탁액이 몽골에서 허가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리버현탁액은 지난 9월 몽골 닥터툰(DoctorTun)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초 첫 선적할 예정이다.저알부민혈증 개선 등에 사용하는 알리버현탁액은 환자의 복용 편리성 향상을 위해 서울제약이 국내에서 처음 현탁액으로 개발했다.한편 올해들어 서울제약이 해외 허가 제품은 알리버현탁액(몽골)을 비롯해 타다라필 구강붕해필름(칠레), 실데나필와 타다라필 구강붕해필름(인도네시아)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의 매출과 이익이 4분기째에도 상승세를 보였다.서울제약은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21억 6,900만원, 당기순이익 6억 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18.3% 성장한 386억 4,200만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서울제약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31억 9,681만원, 당기순손실 38억 1,384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회사 관계자는 황우성 회장이 대표이사 복귀 후 1년만에 두자리수 매출 성장과 흑자전환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서울제약
서울제약이 개발한 타다라필 성분의 입에 녹는 필름형(ODF)발기부전치료제가 인도네시아에서 허가를 받았다. 지난 8월에는 실데나필 성분의 ODF제제를 받았으며 내달 첫 선적을 앞두고 있다. 타다라필 ODF는 내년 초 1차 선적에 이어 하반기에는 2차 선적을 예상하고 있다.서울제약은 2017년 6월 인도네시아 5위 제약사인 SOHO와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96만달러 어치 공급키로 계약했다.서울제약은 고용량 로딩, 쓴맛 차폐 등 기존 구강붕해 필름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과 우수
서울제약이 대만에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수출한다.서울제약은 대만 라이더스 인터내셔널(Ryders International)사와 불티스(실데나필 50mg, 100mg) 불티움(타다라필 20mg) 등을 5년간 493만 달러(약 60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제약은 이번 대만 수출은 고용량 로딩,쓴맛 차폐 등 기존 제품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스마트필름 제조기술과 이에 걸맞은 우수한 생산설비가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인정받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의 실데나필 구강붕해필름(ODF)이 인도네시아 현지 허가를 받았다.회사 관계자는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ODF제품 허가 취득을 통한 수출로, 올 연말에 첫 선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서울제약은 지난 2017년 현지 회사인 소호(SOHO)와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96만달러(약 97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은바 있다.회사 측은 인니 수출 계약은 고용량 삽입 기술과 쓴맛을 차단하는 등 기존 구강붕해 필름의 기술적 한계를
서울제약의 당기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셨다. 오너인 황우성 회장의 복귀한지 10개월만이다.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 8억 460만원, 당기순이익 4억 9,046만원으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전년 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9% 증가한 251억 5,537만원이다. 서울제약은 작년 상반기 영업손실 13억 1,318만원, 당기순손실 14억 3,591만원을 기록하며, 2017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흑자 전환은 황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경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 파악
서울제약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움이 아제르바이젠에 수출된다.서울제약은 26일 아제르바이잔 로그만 파마(Loghman Pharm.)사와 필름형 발기부전(ED) 치료제 타다라필 ODF(구강붕해필름) 10mg, 20mg(제품명: 불티움)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서울제약은 향후 5년간 130만달러(약 15억원)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허가권과 상표권은 서울제약이 갖는 조건이다.타다라필 ODF 제품의 CIS(독립국가연합)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제약은 개량신약을 적극 개발해 왔으며 필름형 제제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의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ODF)이 현지 허가를 받았다. 이번 허가는 서울제약 ODF 제품의 첫 허가획득 후 수출이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7월 지난 해 7월 페루 디스톨로자(DISTOLOZA)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보다 앞선 지난 해 4월에는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보건복지부-외교부 중남미 지역 민간합동 보건의료 사절단으로 참가해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중남미 4개 국가와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서울제약이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의 주제는 지난번 변경한 새 CI에 이어 글로벌이다.홍보 동영상을 포함한 홈페이지 기반도 영문으로 일원화했다. 국문 내용은 채용정보, 윤리경영 등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부분만으로 최소화했다.서울제약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목적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 인프라 구축이며, 스마트필름 기술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동영상과 함께 제공해 해외 바이어에게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제약의 콜라겐필름이 미국 시장에 수출됐다.서울제약은 지난 2일 콜라겐필름 씨에이치브이(CH.V) 초도 물량 1천 박스(2억원어치)를 선적했다고 밝혔다.CH.V는 미국내 현지 판매업체인 알케이글로벌사를 통해 캘리포니아, 네바다, 텍사스, 워싱턴, 콜로라도 등 서부 지역에 주로 판매된다.서울제약은 이번 미국 수출을 CH.V의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기회를 시험 무대로 삼고 있다. CH.V는 현재 중국 수출을 위한 계약을 마치고 허가과정을 거쳐 올해 말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 6개국 수출을 위한 수출계약도 협의 중이다.CH.V는
서울제약이 중남미에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을 수출한다.서울제약은 최근 페루 디스톨로자(DISTOLOZA)사와 발기부전 치료제 구강붕해 필름형 타다라필(20mg)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수출 첫 물량은 17만달러(약 2억원)어치로 내년 상반기에 수출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은 지난 4월 보건복지부-외교부 중남미 지역 민간합동 보건의료 사절단 참가 중 현지 수출 상담회를 통해 MOU 체결 이후 첫 결실이다. 페루는 중남미 국가 중 두 번째로 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으며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허가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서울제약이 최근 광명 역사 내 대회의실에서 김정호 대표 외 의약사업부문, 경영관리부문 등 임직원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서울제약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회사는 하반기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37001’의 도입과 인증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제약의 구강붕행 필름형제제가 남미 5개국에 수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은 최근 브라질 바이오맥스(BIOMAX)사와 콜라겐 필름 씨에이치브이(CH.V)를, 페루 디스톨로자(DISTOLOZA)사와는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 구강붕해필름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바이오맥스사는 콜라겐 흡수율이 높고 외과 시술 후 사용 가능한 서울제약의 콜라겐 필름 CH.V에 큰 관심을 보였다. 디스톨로자와는 페루 및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남미 4개국에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을 공급할 계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이 9일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겨냥해 구강 필름형 콜라겐 CH.V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및 판매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주사 없이, 통증 없이 피부노화를 개선할 수 있는 국내 첫 구강 필름형 콜라겐이다.서울제약은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강릉 KTX 역사 맞은편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강원상품관(코스메틱관)에 콜라겐 필름 CH.V 판매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피부 측정기를 활용한 주름 및 얼굴 피부 유분과 수분량을 무료로 측정해 주고 샘플도 제공하는 등 활발
서울제약이 인도네시아에 필름형 제품을 수출한다.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은 27일 인도네시아 제약업체인 SOHO에 도네페질, 아리피프라졸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67만달러(87억원)어치를 공급하기로 했다. 개발비 5만 달러 마일스톤 방식에 최저 구입물량은 연도별 SF의 70% 조건이다.서울제약은 지난 6월 SOHO사에 실데나필, 타다라필 796만달러(90억원)의 수출 계약을 맺은바 있어 이번 2차 계약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서울제약의 독자적인 스마트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ODF 제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는데 의미가 있다.1946년 설립된 SOHO는 연 매출액 4천억원(2015년 기준)의 인도네시아 5위 제약사로 500명 이상의 영업사원을 두고 있다. 당뇨치료제 가브스와 C
서울제약이 본사 사옥을 리모델링하고 16일부터 입주하기 시작했다.외관은 기존 어두운 청색에서 밝은 흰색 타일로 바꾸고 층별 공간도 재배치했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의 컨셉인 Simple & Purity와 공간 효율성 제고에 맞춰 건물 1층은 카페식 사무공간으로 꾸몄다.오전에는 영업사원의 사무공간으로 사용하고 영업사원 출장 후에는 카페로 변신하여 외부 손님 접견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샌드위치, 햄버거 등 간편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도 사용할수 있도록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도설치했다.지하 1층은 강당으로 월례조회 및 직원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며 각 층에는 집기비품 및 OA기기를 보관할 수 있는 탕비실을 마련해 사무실 공간을 최대한 넓고 쾌적하게 확보했다.
서울제약이 경기도 시화공장 생산시설을 청주 오송공장으로 확장 이전했다.서울제약 오송공장은 대지면적 30,730㎡, 건축연면적 11,000㎡에 총 3층 규모로 총 425억원을 투자해 cGMP 수준으로 2013년 완공했다.2015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GMP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 최초 ODF(구강붕해필름) 전용 생산공장으로 지정됐다.서울제약은 지금까지 오송공장에서 ODF제품을, 기존 시화공장에서 정제, 캡슐제, 과립제 제품을 각각 생산해 왔으나 지난해 12월 시화공장 시설을 오송으로 이전한 후 시험생산을 거쳐 이번 달부터 전 제형 통합 생산에 들어갔다.서울제약은 이번 오송 cGMP 공장 완공으로 연간 ODF 1억 2천만매, 정제 4억정, 캡슐 1억 7천만캡슐, 과립제 192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이 사드 장벽을 뚫고 지난해 회사 매출의 2배에 이르는 의약품을 중국에 수출한다.서울제약은 22일 중국 GHC(쑤저우 광오 헬스케어)사에 타다라필 성분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1,100억원어치 수출한다고 발표했다. 개발비 20만 달러는 별도로 받는다.10mg, 20mg 두가지 완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제조자 주도 생산방식 (ODM)인 만큼 상표권은 서울제약이 갖게 된다.GHC는 남성용 제품의 연구와 개발에 특화된 회사로서 주요 연구개발 중인 제품은 발기부전 치료용 천연물 제품 등이 있다.김정호 사장은 "사드 배치 문제 등으로 두 나라 관계가 냉각되어 있는 가운데서도 1,100억원에 이르는 의약품 수출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것은 중국 내에서 서울제약의 스마
서울제약이 인도네시아에 796만달러 어치의 의약품을 수출한다.서울제약은 7일 인도네시아 제약업체 SOHO에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96만달러(90억원)어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수출 의약품은 실데나필 50, 100mg, 그리고 타다라필 10, 20mg 등 4가지이며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진행된다.1946년 설립된 SOHO는 연간 매출액 4천억원(2015년 기준)의 인도네시아 5위 제약사로 영업사원만 500명이 넘는다.주력품목으로는 당뇨병치료제 가브스와 C형 간염치료제 소발디 등이 있으며 바이엘, 얀센, 화이자, 존슨앤존슨 등 다국적제약사와도 활발히 제휴 중이다.서울제약은 지난해 7월 태국 TTN에 54
서울제약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억 8,895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76.1%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매출액은 95억 1,676만원으로 8.0%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5억 2,436만원으로 흑자 전환됐다.서울제약 관계자는 매출원가 감소와 판매관리비의 감소가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