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과 정몽준 재단 이사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으로 각각 3억원과 2억원 등 총 5억원을 1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한편 아산재단은 2022년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3억 원을, 2023년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4월 20일 강릉아레나 임시대피소에서 재해구호협회에 강릉 산불피해지역 이재민과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재난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강원도의사회와 강릉시의사회도 재난성금으로 각각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공동성금 1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25일 오전 9시 30분 건양대병원 11층 대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총재 송경자)로부터 사랑의 병원비를 전달받았다.이번 전달식은 병원비가 부족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 2명에게 라이온스협회에서 마련한 기금 중 총 200만원을 지원한 것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석가탄신일을 맞아 불자회 회원들과 함께불우환우를 위한 후원금과 휠체어를 전달했다.전달식은 금산사 지월스님과 병원 불자회 회장인 이준모 교수, 전북포교사회 이정상 단장과 석진금 사무국장 등을 비롯한 불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후원내용은 전북대병원불자회에서 후원금 100만원과 휠체어 3대, 전북대불자회에서 휠체어 1대, 전북포교사회에서 휠체어 2대 등이다.전북대병원 불자회에서는 병원 내 불자회 회원과 법회에 동참하고 있는 불자들의 보시금을 모아 매년 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을 지원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단체에 사랑의 쌀 성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모든 교직원은 소외 받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운동을 펼쳐 1600만원을 모금했고, 모아진 성금은 부평2동, 3동, 6동 주민센터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부평구지부에 기탁했다.
삼우건설 표성수 회장이 10일 충북대학교병원(조명찬 병원장)에 병원 발전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서울대병원은 13일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 서울 압구정동 아란유치원 학부모들로부터 저소득 환자 후원금 2천 500만원을 전달받았다.아란유치원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저소득 환자 돕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에 기부해오고 있다.21년간 총 3억 6739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10월까지 235명의 환자가 기부금의 혜택을 받았다.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 관계자는 “1995년 아란유치원이 바자회 수익금 기부처를 찾던 중 당시 서울대병원에 수련 중이던 소아흉부외과 레지던트가 아란유치원생의 학부모인 것이 인연이 되어 매년 함춘후원회를 통해 저소득층 환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아 세계여자의사회장이 지난 9일지진피해를 입은 네말에피해복구 성금 미화 2만6000 달러를 전달했다.이 성금은 세계여자의사회(MWIA) 회원국을 중심으로 네팔지진피해복구를 위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