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오경철-부사장 한병익-전무이사 허준범-이사대우 사승진, 김영오, 정영웅, 장세원, 신보현(이상 2024년 1월 1일자)
삼일제약이 글로벌 점안제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국적 기업 압타 파마(APTAR PHARMA)와 MOU를 체결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로 압타 파마는 다회용 무보존제 점안액 용기(OSD)와 기술을 삼일제약에 제공하고, 삼일제약은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점안제 제품을 생산해 북미,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CMO/CDMO 사업을 확장한다. 압타파마가 독자개뱔한 OSD는 신체 및 공기 접촉에 의한 세균 오염을 막을 수 있어 점안제에 별도의 보존제를 첨가할 필요가 없다. 현재 사노피, 로슈, 엘러간, 바슈롬,
▲날짜 : 2023년 11월 26일(일), 오후 3시 30분▲식장 : 아펠가모 반포 웨딩홀
삼일제약이 글로벌 CMO(위탁생산)/CDMO(위탁개발생산) 전문기업인 유니터(Unither Pharmaceuticals)와 해외사업 협력을 본격화 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작년 9월 전략적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프랑스 제약사인 유니터는 29년 이상 의약품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 미국, 브라질 및 중국에 연구소와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수준의 EUGMP, cGMP 인증을 통해 4개 대륙, 100개국 이상의 국가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삼일제약은 북미 법인을 통해 미국
삼일제약이 안구건조증치료 개량신약 레바케이점안액(성분 레바미피드)의 보험급여가 등재돼 3월1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레바케이점안액은 현탁액 특유의 자극감과 이물감을 개선했다. 윤활 효과와 더불어 눈물샘 개선 및 안구의 마찰관리를 통해 항염증 효과도 갖고 있다. 또한 허가상 용법용량은 1일 4회로 디쿠아포솔 등 타 성분 대비 점안 횟수를 줄여 복약 편의성 등 경쟁력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위장관 내 뮤신의 분비를 촉진시켜 위궤양, 위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레바미피드는 점안제로 사용시 각막 및 결막 상피 장애가 개선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월 21일 협회 4층 강당에서 제7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85억 4,252만원의 예산안을 승인했다.총회는 2023년 사업목표인 제약주권 확립과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 및 16개 핵심과제를 담은 사업계획안도 확정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제4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3개 단체가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202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약업대상 제약바
삼일제약이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판매에 돌입해 안과질환 치료에 필요한 모든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삼일제약(대표: 허승범 회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아멜리부(성분명 라니비주맙)를 출시했다고 1월 25일 밝혔다. 아멜리부주의 오리지널 제품은 노바티스의 루센티스로서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6월에는 오비즈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출시됐다.아멜리부는 혈관내피생성인자(VEGF)-A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것을 기전으로 하는 신생혈관성 (습성)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따른 시력 손상 치
-CNS사업부 김보겸 전무이사-유통사업부 유담향 전무이사-ETC영업본부 한병익 전무이사-전문의약품마케팅 용환삼 상무이사-신규플랜트추진팀 김민규 이사대우-RA팀 김은영 이사대우-베트남법인 김희창 이사대우-품질보증부 이건희 이사대우-종병 2지점 차경열 이사대우(이상 1월 1일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8일 공개한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한국얀센의 얼리다정(성분 아팔루티마이드), 삼일제약의 레바케이점안액 2%(성분 레바미피드)과 국제약품의 레비아이점안액2%가 급여적정성 평가를 받았다. 다만 얼리다정은 조건 수용시라는 옵션이 붙었다.얼리다정은 호르몬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에, 그리고 레비아이점안액2%는 성인안구건조증환자의 각결막상피장애에 효과를 갖고 있다.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11월 18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SHTP(사이공 하이테크 파크) 공단에 베트남 글로벌 점안제 CDMO 공장을 준공했다.이 공장 규모는 연면적 21,000㎡(약 6,437평)로 생산동 3층, 사무동 4층을 갖췄다. 주요 생산설비는 연간 약 1.4억관(도즈)을 생산할 수 있는 독일 롬멜락의 BFS 충전기 2기와 연간 약 5천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독일 그로닝거의 멀티 충전기 1기가 설치돼 연간 약 3.3억개의 점안제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최첨단 자동화설비와 멸균시스템을 갖췄다.한편 이날 준공
대웅바이오(주)의 베아레인점안액0.1%(성분 히알루론산나트륨)이 회수 조치를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6일자로 베아레인점안액0.1%에 대해 2차 포장시 타 제품(프로산0.3% 점안액) 혼입 포장에 따른 시중 유통품에 대해 영업자 회수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 22BY0004에 한정된다.이 제품은 현재 삼일제약(주)와 (주)휴온스, (주)휴메딕스에서 위탁 제조되고 있다.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이 가톨릭대 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삼일 아이케어 혁신센터(SEIC) 개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Samil Eyecare Innovation Center의 이니셜을 딴 이 연구소는 눈 건강 및 안과질환 혁신형 의약품 연구개발에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