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가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주관 기획재정부))에서 전 사업 목표 달성으로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무] -정주영 (마케팅부문장)-박은희 (법무실장)-김재용 (기획재정부문장)[상무] -이학주 (생산부문장)-윤동수 (Hospital5 부장)-이상호 (품질경영실장)-홍현동 (약국사업부장)-신동국 (일반병원사업부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이 7월 7일 열린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주최 한국표준협회, 후원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롯데호텔)에서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최고경영자상은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최고경영자(CEO)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이 5월 3일 열린 제17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주관 한국언론인협회, 후원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에서 ESG 공공기관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이 25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주관 기획재정부)에서 92.4점(전 사업 목표 달성)을 받아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공단에 따르면 대상 공공기관 가운데 전 사업 목표를 달성한 우수기관은 51곳이며, 보건복지부 산하 9개 기관 중 우수기관은 공단이 유일하다.
국립중앙의료원의 현대화 사업 예산이 축소된 가운데 의료원 전문의협의회가 31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협의회는 앞서 19일부터 의료원 내방객 대상으로 의료원 신축 이전 사업축소 계획을 규탄하는 피켓시위에 돌입했다. 이어 25일부터는 반대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들어간 바 있다.협의회는 기획재정부의 축소 예산으로는 미충족 필수의료 기능의 수행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고위험 감염병 환자에서 동반될 수 있는 감염 이외의 질환(혈액투석, 정신질환, 임산부, 소아 등)에 대한 대응능력과 숙련된 의료 인
내달 5일까지였던 자가검사키트의 구입제한 등 유통개선 조치가 1개월 연장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조달청, 질병관리청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수요가 늘고 있고 온라인상 무허가 검사키트 판매 등의 불법행위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3월 31일까지 개선 조치를 연장한다고 밝혔다.현재 실시 중인 조치는 ▲판매가격 지정(1회 사용분 6천원) ▲판매처 제한(약국‧편의점에서 판매, 온라인 판매금지) ▲대용량 포장 제품 생산 ▲판매방식 지정(낱개 판매 허용,
건강보험공단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급이 A에서 B로 변경됐다.기획재정부는 25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일주일만에 건보공단 등 10곳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수정 발표했다.
시흥배곧 서울대병원(가칭)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30일 오전 통과됐다. 이로써 병원 건립에 국비 1천 3백여억원이 확보됐다.이와 관련 서울대병원과 서울대 및 조정식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공동브리핑을 열고 원의 설립계획과 시흥시와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병원 사업계획에 대한 KDI의 무수한 질의에 서울대병원은 최선을 다하였고, 14개월 간의 노력이 큰 결실을 맺어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또한 "또 하나의 서울대병원 분원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미래병원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 3년간 지방세를 체납 없이 성실히 납부한 공로로 충청남도 및 천안시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모범납세자고 선정되면 모범납세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금리우대, 금융수수료 면제 및 우대, 운영시설 무료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한편 한국유나이티드는 모범 납세로 2008년 기획재정부장관상, 2001년 산업포장 등을 받았다.
정부가 비메모리 반도체와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육성한다.정부는 22일 충북 오송에서 바이오헬스 세계시장 점유율 3배 확대, 수출 500억 달러, 일자리 30만개 창출 등 관련 산업의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특허청장 등 300여명이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혁신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2025년까지 바이오헬스분야에 연간 4조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한다. 아울러 신약개발에
정부가 제약바이오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재정부는 1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가진 '바이오헬스 혁신 민관 공동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차세대 유력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관계부처 장관들이 직접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바이오헬스는 전세계적인 인구고령화와 건강수요 증가로 세계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바이오헬스산업의 기반(인프라)·인
진료현장안전 위한 의료법 개정, 범사회적기구 구성 등 요구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 및 전문학회가 지난해 말 의사사망사건에 대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번 사건으로 우리 사회와 정부, 국회가 의료기관에서의 폭력 근절 대응책이 여전히 부족하고 미흡해 실효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부, 국회, 의료계, 시민사회단체 모두가 안전한 진료환경 마련에 공동의 책임 의식을 갖고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다음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우선 진료현장 안전에 대해 의료법 개정을
현재 사용하는 의료기술의 효과와 득실을 가려내는 사업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는 공익적 임상연구를 지원하는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인허가 이후 의료현장에서 사용되는 의료기술 간 효능을 비교·평가하고, 의료기술의 근거를 산출하는 임상연구를 지원한다.예컨대 우리나라의 요로결석치료법이 대부분 고가의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상대적으로 비용 효과적인 내비뇨적시술을 권고하는 세계적 진료지침과 다른 만큼 2개 시술법을 비교해 전체적인 득실을 비교 평가하는 것이다.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기획재정부에서 주최한 2017년도 공공기관 협업과제 최종 평가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정부 무인민원발급기를 활용한 건강보험 증명서 등 민원서류 자동 발급 서비스 제공'을 공공기관 협업으로 추진해 최우수과제(기관)로 선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6개 공공기관의 임원 60%가 식약처 공무원 출신으로 드러났다.식약처가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 산하 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임용된 임원 108명 가운데 11명이 식약처 출신이다.윤 의원에 따르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경우 2014년 설립 이후 식약처 출신이 기관장에 임명됐다. 2017년 2월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통합 이후 새로 임명된 기관장 역시 식약처 차장 출신이었다.또한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의 6명 상임이사(원장) 모두 식약처 출신이었으며,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의 경우 각각 2명의 임원 중 1명이 식약처 출신이었다.결과적으로 식약처 산하기관 역대 임원 중 61%가 식약처 퇴직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6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치과대학병원 중에서는 최초로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됐다.이조사는 국민이 공공기관의 서비스 수준을 직접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며 조사결과는 고객중심 경영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에 활용된다.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설문을 통해 전반적 만족,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기관 성과 등의 지수를 산출해 낸 결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총점 96.2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솔병원 이동근 대표원장이 제 51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병원장은 “항상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지만,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나눔을 실천하며 모범 의료인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약품부작용환자가 최근 43만여명에 이르며 관련 진료비로 2천 7백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31일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0년 36만여명에서 2014년 43만여명으로, 관련 진료비는 1.700여억원에서 약 2,700억원으로 급증했다. 사회경제적 비용은 2014년 기준으로 5,300억여원에 달한다.이 결과는 전 국민의 의료이용 자료(연간 약 14억건)를 분석해 국내 최초로 의약품 부작용 피해 규모를 산출한 것이다.이번 연구는 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작용의 심각성 및 사전관리 필요성에 대한 객관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지금까지는 제약사와 의약품 복용자, 의료인 등의 자발적 신고에 의존해 약물 부작용의 규모 및 원인 파악이 어려웠다.공단
군산전북대병원 부지가 군산시 사정동으로 최종 확정됐다.전북대학교병원과 군산시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5일 총사업비조정심의위원회를 통해 군산전북대병원의 사업부지 변경 및 기간연장, 총사업비 변경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군산전북대병원은 총사업비 조정이 확정됨에 따라 도시계획시설결정(전략환경영향평가, 문화재지표조사, 교통환경영향평가 등), 부지매입, 설계공모 등 병원 건립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10만여㎡ 부지에 500병상 규모로 지하 3층에서 지상 8층 규모의 군산전북대병원은 심뇌혈관센터·소화기센터·국제진료센터·건강증진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연구지원센터 등의 종합의료시설로 오는 2021년에 개원할 예정이다.군산전북대병원의 원래 부지는 옥산면 당북리 백석제였다. 2012년 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