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전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뉠거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종식 불가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 변화에는 부정적이지만은 않다. 여행이나 관광업 등은 몰락하다시피 한 반면, 감염증 관련 분야, 즉 치료제나 백신, 바이오 관련 산업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단검사 분야 역시 마찬가지다.최근 진단검사분야 글로벌기업인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 사업부(CMD) 총괄에 윤상화
세계적인 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과학자 및 전문가용 차세대 질량분석기 '오비트랩 이클립스 트리브리드'와 '오비트랩 익스플로리스 480'를 출시했다.오비트랩 이클립스 트리브리드 질량분석기는 활용 범위가 넓고 정보가 내장돼 있는 하이엔드 단백질 연구를 위한 최신 플랫폼이다.이전 기기에 비해 감도가 개선됐으며 복잡한 바이오의약품 및 생물학적 시스템을 특성화하고 정량화하는 기능이 추가됐다.이러한 기능은 네이티브 오믹스(native omics)및 발현 연구 뿐만 아니라 원형 단백질과 그 복합체에 대한
제약과 바이오치료제의 성분 분석에 최적화된 최신 질량분석기가 출시된다.세계적인 과학회사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2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18 질량분석학회(KSMS) 여름정기학술대회(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질량분석기 포트폴리오를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일 신제품은 생명과학, 제약, 식품 안전과 인증, 환경 분석 및 법의학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분석기기들이다.이번 출시될 질량분석기 중 하나인 Thermo Scientific Q Exactive UHMR Quadrupole[사진]은 구조 생물학자와 생물약제학 과학자들이 단백질 구조와 단
혈액 한방울로 암을 예측하거나 타액이나 유전자로 질병을 예상하는 등 최근 진단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질량분석 분야에도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진단검사를 위해서는 질량분석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질량분석기도 기능 강화는 물론 소형, 경량화되는 등 발전하고 있다.국내 질량분석기 시장의 선도적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 사업부의 윤상화 사장[사진]을 만나 질량분석기와 국내 의약품 및 진단검사 분야의 관련성과 향후 전망을 들어보았다.Q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A 우리 회사는 써모 일렉트론 코포레이션(Thermo Electron Corporation)과 피셔 사이언티픽 인터내셔널(
과학 지원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이 최신 분석 솔루션을 소개한다.회사는 이달 5일부터 닷새간 제주에서 열리는 HPLC 2017에서 환경, 식품, 바이오제약 분야의 과학자 및 실험실 연구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서 회사는 'Revolutionize Your Separation Technology'라는 주제의 기술 대담도 진행한다. 이달 7일과 9일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CMD 생명 과학 연구 및 개발부 이사인 류 샤오동(Xiaodong Liu) 박사와 크로마토그래피 화학 사업부 크리스토퍼 폴(Christopher Pohl) 부사장은 고객 대상 최신 기술발표와 함께 심층 대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