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과학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임상진단 분석기가 식약품의약품안전처 클래스1으로 등록됐다.등록된 기기는 임상진단 실험실용 분석기인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과 질량분석기 2개인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 분석 시스템이다.이번 등록으로 이들 의료기기는 민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실험실 개발 테스트(LDT) 개발에 포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에 따르면 이번 등록 의료기기는 복잡한 생물학적 매트릭스의 저분자에서 고분자까지 신뢰할만한 데이터로 임상 진단 결과를 분석할 수 있다.
글로벌 과학기업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이 새로운 질량분석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써모피셔는 이달 1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질량분석학회(KSMS2020)에서 오비트랩 익스플로리스 240 및 120 질량 분석기, Vanquish Core HPLC 시스템, iCAP PRO 시리즈 ICP-OES 플랫폼과 Chromeleon 7.3 크로마토그래피 데이터 시스템(CDS)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오비트랩 익스플로리스 240 질량 분석기는 기존 오비트랩 익스플로리스 플랫폼을 확장한 제품으로 단백질체학, 대사학, 바이오제약 특성화 및 소분자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양갑석, www.macrogen.com)이 12월 17일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기업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Fisher Scientific)과 CES(모세관 전기영동 시퀀싱) 서비스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적인 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과학자 및 전문가용 차세대 질량분석기 '오비트랩 이클립스 트리브리드'와 '오비트랩 익스플로리스 480'를 출시했다.오비트랩 이클립스 트리브리드 질량분석기는 활용 범위가 넓고 정보가 내장돼 있는 하이엔드 단백질 연구를 위한 최신 플랫폼이다.이전 기기에 비해 감도가 개선됐으며 복잡한 바이오의약품 및 생물학적 시스템을 특성화하고 정량화하는 기능이 추가됐다.이러한 기능은 네이티브 오믹스(native omics)및 발현 연구 뿐만 아니라 원형 단백질과 그 복합체에 대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내에서 유전자패널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관이 됐다.서울성모 유전진단검사센터는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의 글로벌 연구 협력 프로그램에 합류하해 NGS 기반 글로벌 COE(Center of Excellence,우수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이에 따라 이 센터는 다수의 글로벌 의료기관이 개발한 3,500개 이상의 검증된 암 유형 및 임상진단 시약 샘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독일 베를린대학, 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 스위스 바젤대학 등이 참여하고 있다.정밀의료를 위해서는 진단분석용 패널의 다
제약과 바이오치료제의 성분 분석에 최적화된 최신 질량분석기가 출시된다.세계적인 과학회사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2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18 질량분석학회(KSMS) 여름정기학술대회(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질량분석기 포트폴리오를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일 신제품은 생명과학, 제약, 식품 안전과 인증, 환경 분석 및 법의학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분석기기들이다.이번 출시될 질량분석기 중 하나인 Thermo Scientific Q Exactive UHMR Quadrupole[사진]은 구조 생물학자와 생물약제학 과학자들이 단백질 구조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