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대표 김흥태)가 코스닥 상장에 한걸음 다가갔다.이뮨온시아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거래소(KRX)에서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이뮨온시아는 2016년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가 51:49 비율로 합작사를 설립했다. 지난해 말에는 파트너사 지분을 전량 인수해 유한양의 지분은 67%으로 높
연세대의대 신경과학교실 남효석 교수가 4월 15일 열린 제57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상과 함께 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중앙대병원 피부과학교실 석준 조교수와 서울대병원 내과학교실 김영찬 임상조교수는 또한 젊은 의학자상과 함께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유한의학상은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67년에 제정됐으며 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다.
-유한화학 이영래 대표이사 사장-유한크로락스 박종현 대표이사(재신임), 김재훈 부사장-유한메디카 김상철 대표이사(재신임)-와이즈메디 강덕현 대표이사(재신임)
㈜유한양행(사장 조욱제) 임직원이 상반기 '암환자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유한양행 12일 연구소를 시작해 14일 공장, 18일 본사 등 3개 사업장에서 실시된 이번 헌혈 캠페인에서는 헌혈증서도 전달했다.
살아있는 미생물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 에이투젠(대표 강지희, 유한양행 자회사)이 최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ATG-K2, K6 및 K8 균주의 질염 예방 및 치료 효능'에 관한 중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투젠에 따르면 세균성 질염은 여성의 75% 이상이 겪는 생식기질환이며, 통상적인 치료법은 항생제이지만 재발이 잦은데다 항생제 내성 균주 발생 위험이 있다. 여성 질염은 질 내를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이 없어지면서 혐기성 병원 세균이 증식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근본 치
[전무] -정주영 (마케팅부문장)-박은희 (법무실장)-김재용 (기획재정부문장)[상무] -이학주 (생산부문장)-윤동수 (Hospital5 부장)-이상호 (품질경영실장)-홍현동 (약국사업부장)-신동국 (일반병원사업부장)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위산역류, 속쓰림, 위 내용물의 역류로 인한 소화불량을 신속 개선하는 일반의약품 '윌로겔 더블액션 현탁액' 12포를 출시한다.긴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탄산칼슘을 성분의 윌로겔 더블액션 현탁액은 지난 2014년 7월 4포 포장으로 출시된 바 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과 첫 공동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유한은 11일 한국BMS의 판상 건선치료제 소틱투(성분 듀크라바시티닙)과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제포시아(오자니모드)에 대해 3월부터 국내 공동 프로모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소틱수는 TYK2 억제제로는 국내 첫번째 승인 약물로 1일 1회 경구 투여한다. 지난해 8월 광선치료 또는 전신치료 대상 성인 환자의 중등도-중증 판상 건선의 치료로 허가받았다.제포시아 역시 국내 최초의 S1P(sphingosine 1-phosphate)수용체 조절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국내 바이오벤처의 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입한다.유한은 7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이사 김병문)와 카나프 테라퓨틱스(대표이사 이병철)로부터 SOS1 저해 기전의 항암제 후보물질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총계약 규모는 2,080억(순매출액에 따른 경상 기술료 별도) 원이며, 계약금 60억 원과 향후 개발, 허가 및 매출액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 포함됐다.SOS1(Son of Sevenless homolog 1/소스원 단백질) 저해제는 세포의 성장, 분열, 생존 등에 관여하는 중요한 유전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주관 한국능률협회)에 21년 연속으로 산업부문 1위, 올 스타(All Star) 4위에 선정됐다. 이 조사는 소비자, 전문가 등 1만 2천명이 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이 2월 23일 2024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유한양행 4층 대강당)을 열고 가톨릭 꽃동네 대학교 권예린 등 16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들에게는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으며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43억여원이다.
유한양행이 개발 중인 알레르기치료제 YH35324의 효과가 확인됐다. 이 약물은 항 면역글로불린E(Anti-IgE) 계열의 Fc 융합단백질 신약으로 혈중 유리 IgE의 수준을 낮추어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킨다.유한양행은 2월 23일 열린 미국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AAAI, 워싱턴DC)에서 YH35324의 1상(1a) 파트B 임상시험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파트A 결과는 지난해 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 2023)에서 발표된 바 있다.이번 임상시험은 인간에 첫 투여하는 시험으로 내 4개 대학병원 알레르기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개발 중인 항면역글로불린E(Anti-IgE) 계열의 Fc 융합단백질 신약 YH35324의 1상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는 국내 4개 대학병원의 알레르기환자 68명을 대상으로 17개월 간 YH35324와 위약 및 오말리주맙(300mg)과 비교한 연구(A), 그리고 총 IgE 수치가 상승(700 IU/mL 초과)한 환자를 대상으로 YH35324나 오말리주맙을 비교한 연구(B)를 실시했다.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한 결과, A연구에서 YH353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이사회가 이사장 등 차기 임원진을 구성됐다.협회는 15일 열린 1차 이사회에서 오는 3월 부터 시작하는 윤웅섭 차기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원안대로 선임 의결했다고 밝혔다.윤 이사장과 향후 2년간 이사장단은 부이사장 대표에는 △구주제약 김우태 회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 △동국제약 송준호 사장 △동아ST 김민영 사장 △보령 장두현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휴온스그
유한양행의 원료의약품 개발 및 제조자회사인 유한화학(대표이사 사장 서상훈)의 제조, 품질 관리 역량이 글로벌 수준으로 확인됐다.유한화학은 최근 미식품의약국(FDA) 및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실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FDA 실사는 미국 수출 원료의약품에 대한 승인 전 실사(Pre Approval Inspection)와 정기실사로 5일간 진행됐다. 엄격한 FDA의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에 부합하는 강도 높은 조사 결과, 경미사항 외에는 지적 사항이 없었다. 미FDA만큼 까다로운 브라질 A
▲고인 : 심유섭▲발인 : 2월 1일 오전 9시▲빈소 : 파주 메디인 병원 장례식장 ▲연락 : 031-570-9093
▲고인 : 이해순▲발인 : 1월 9일 오전 11시▲빈소 : 부산 시민 장례식장▲연락 : 051-636-4444
비소세포폐암치료제인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 레이저티닙)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오시머티닙)가 내년부터 1차 치료에도 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치료시작단계부터 보험이 적용되면서 환자의 약값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현재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가 부담하는 투약비용은 1인당 약 6,800만원이지만 본인부담 5% 적용시 약 340만원까지 줄어든다.이밖에도 총상신경섬유종치료제 코셀루고 캡슐(셀루메티닙)도 내년부터 보험이 적용돼 약값이 연간 2억 8천만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미국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의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DJSI 코리아에 신규 편입됐다고 19일 밝혔다.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 사회, 거버넌스 성과를 종합해 매년 발표되는 DJSI는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지수다. 이번 2023년 DJSI Korea에는 6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유한양행을 포함한 13개 기업이 신규 편입됐다. DJSI Korea 지수에 편입되려면 국내 유동 시가총액
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렉라자(성분 레이저티닙)가 '조건부 허가' 딱지를 뗐다.유한양행은 T790M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에 대한 2차 치료 적응증 허가 조건을 모두 이행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규 품목변경허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렉라자는 지난 2021년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2차 치료제로 조건부 허가를 받은 이후 지난 8월 정규 허가로 전환하는 품목변경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올해 6월에는 EGFR 변이 양성 1차 치료제로 국내 품목 허가를 받아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1, 2차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