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어릴 때 많이 발생하는데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성인 ADHD는 과잉행동 보다 주의력결핍이 자주 발생하며, 대부분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우영섭 교수 연구팀은 성인 ADHD 유병률 및 동반질환을 조사해 임상정신약물학 및 신경과학(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에 발표한다.성인 AD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대표저자)가 5년만에 우울증 교과서(Textbook of Depressive Disorders) 제3판을 발간했다.국내외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 결과와 학설을 현 시점에 맞게 반영 3판의 대표저자는 박원명 교수와 제주의대 김문두 교수이며, 전국의 의대 및 종합·전문병원 소속의 우울증 전문가 57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대한정신약물학회 공식 영문학술지(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 CPN)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국내 정신의학계 영문학술지가 없던 2003년에 CPN 창간을 주도했으며, 2015년 SCIE에 등재시키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우울장애 약물치료에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즉 2세대 항정신병제의 병합 사용 권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팀은 '한국형 우울장애 약물치료 지침서(KMAP-DD)'의 20년간 분석 결과를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국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우울장애 약물치료 방안을 제시하는 KMAP-DD(주관 대한우울조울병학회·대한정신약물학회)는 2002년 첫 발행됐으며, 지난 2021년 4번째 개정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정신병적,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대표저자) 등이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지침서 2022'를 발간했다.국내 전문가들의 의견과 최신 연구 결과 들을 종합해 국내 상황에 맞는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방안을 제시하는 이 지침서는 1년간 국내 15명의 양극성 장애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위원과 127명의 전문가 검토위원이 참여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미국의학분야 학술연구 평가기관 엑스퍼트스케이프(Expertscape)로부터 기분장애(우울증, 양극성장애) 분야 최고 전문가로 선정됐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4월 13일 열린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녹조근정훈장를 받았다.박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기분장애(우울증과 조울병) 학술연구로 국내 정신의학 및 기분장애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지속적인 대국민 계몽활동을 통해 국가 정신보건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상임집행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3월까지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9월 25일 열린 2020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오츠카 학술상을 받았다. 박 교수는 지난 3년간 주요 의학 잡지에 SCI 논문 33편 및 국내논문 23편을 게재하고, 임상신경정신약물학 교과서 등 학술저서 7편과 번역서 1편을 출간했다. 또한 다수의 대규모 다기관 임상약물 연구들을 통해 국내 정신약물학 분야를 선도하고 정신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양극성장애(조울증) 국내 치료의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연구논문이 나왔다.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교신저자), 우영섭, 한림대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덕인 교수(제1저자)는 2002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지침의 시대적 변화와 임상적 의의를 고찰해 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s) 저널에 발표했다.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지침(KMAP-BP)은 2020년에 첫 발간된 이후 국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의 의견과 최신 연구 결과를 종합해 국내 상황에 맞는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방안을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창간된 정신건강의학 관련 전문잡지인 'Mind Up' 편집위원장에 선임됐다.연간 4회 발생되는 Mind Up은 매 호마다 이슈가 되는 정신질환을 주제로 최신지견 및 의학정보를 제공해 임상 진료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창간됐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 우영섭 교수팀이 10월 11일 개최한 제6회 아시아신경정신약물학회(일본 후쿠오카)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양극성장애의 유지치료시 각 기분조절제의 치료 효과 차이를 규명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한국형 양극성장애(조울병) 선별검사지가 국내에서 개발됐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교신저자)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심세훈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청소년을 위한 양극성장애 선별검사지를 국내 실정에 맞추어 번역하고 타당도를 입증했다고 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에 발표했다.국내에서는 지난 2005년 성인용 선별검사지를 개발해 타당도와 신뢰도를 입증받았지만 청소년용으로는 아직 없는 실정이었다.이번 청소년 양극성장애 선별검사지는 총 13개 항
국내 양극성장애의 약물치료 방안을 제시하는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지침서 2018'(KMAP-BP 2018)이 개정, 발간됐다.2002년 국내 최초로 발간된 이 지침서는 당시 전세계적으로 연구가 드문 알고리듬에 대한 적용가능성 평가를 거쳐 유용성을 확인했다. 또한 매 4년마다 개정판을 발행해 올해로 4번째를 맞는다.국내 전문가들의 의견과 최신 연구 성과 들을 종합해 국내 상황에 맞는 양극성장애의 약물치료 방안을 제시한 이 지침서는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실무위원회가 만들었다. 실무위원회에는 가톨릭대학
국내의 관련 분야 전문가 58명이 집필한 우울증 교과서가 지난달 20일 발간됐다.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우울증 교과서 초판(2012년, 대표저자 박원명, 민경준 교수)을 개정한 우울증 교과서 제 2판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개정판의 대표저자는 학회 고문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박원명 교수와 중앙대학교병원 민경준 교수가 맡았으며, 최근 우울증 분야에서의 신경생물학적, 임상적 연구 성과가 반영됐다. ▲시그마프레스/46배판/561페이지/36,000원
여의도성모 박원명 · 우영섭 교수 해외서적 집필참여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우영섭 교수가 세계적인 우울증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한 우울증 관련 영문서적 Understanding Depression(우울증의 이해)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스프링거 출판사에서 최근 발간된 이 책은 우울증의 신경생물학적 기전에 대한 1권과 임상적 증상, 진단 및 치료에 대한 2권으로 이루어졌으며, 박원명 교수와 우영섭 교수는 2권 Part III 중 ’The link between obesity and depression: expl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지난 9월 22일(금)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 총회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한국형 기분장애 약물치료 지침을 개발하는 등 대한우울․조울병학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소년 정신건강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학교에서의 정신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이해와 개입 전략을 제시하는 지침서가 발간됐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우영섭 교수와 제주의대 김문두, 정영은, 차의과대 성형모, 순천향의대 심세훈 교수가 공동으로 캐나다 Dalhousie 대학 Stan Kutcher 교수 등이 저술한 ‘학교 정신건강: 세계적 도전과 기회 (원제: School Mental Health: Global Challenges and Opportunities)를 번역 출간했다.이 책은 캐나다, 호주, 미국, 뉴질랜드 등 서구 선진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그리고 멕시코, 칠레, 우크라이나, 인도, 터키, 이라크, 말라위 등 다양한 문화와 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우울증을 조기 진단하는 방법이 개발됐다.가톨릭대학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 우영섭 교수팀은 조기 진단 앱을 활용하자 고위험군 판독률이 매우 높다고 General Hospital Psychiatr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20만 8천여명. 교수팀은 앱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들의 관련 척도 점수와 성별, 나이, 정신건강의학과 진단 경험 등의 정보를 분석했다.조사 결과, 참여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았으며(27.4% 대 72.6%), 10~20대 비중이 높았다(81.4%). 우울증 척도(CES-D) 분석 결과, 전체 참여자의 25.7%가 우울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이 남성 보다 우울증이 많았다(27.6% 대 20.9%).연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지난 20년간 우울증과 양극성장애 등 기분장애 및 정신약물학 분야에 국제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