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여성 질유산균 피에이치포(pH4.0) 밸런스톡 파우더가 인하대병원의 진료 재료로 등록돼 처방에 들어갔다.뿌리는 질유산균 팬톡을 비롯해 밸런스톡은 고대구로병원, 이대목동병원, 일산백병원, 성빈센트병원에 진료 재료로 등록돼 원내 판매 중이다.진료 재료란 병원 의료진이 원내 처방전에 기재해 환자에게 권장 및 판매할 수 있는 재료를 가리킨다.뿌리는 여성 질유산균 팬톡 파우더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올리브영에 입점돼 여성의 생식기관 건강을 위한 전문성 및 신뢰성 있는 선택안이 되고 있다. 분사형 생유산균 파우더는 다소 생소한 제
국내 암 사망 원인의 12%는 간암이며, 간암 사망률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1위다. 간암 환자의 대부분이 B형 혹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질환을 앓고 있고 이 중 80% 이상이 간경변증을 갖고 있어서다.간암 치료이 복잡한 것도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간암의 위치나 크기, 전이 여부 뿐만 아니라 진단 당시의 잔존 간 기능이 치료법 선택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최근 이러한 문제를 인공지능(AI)로 해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강모,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팀과 고대구로병원 방
고려대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한창수 교수(고대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대한정신약물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4년 3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정부가 수련병원의 집단연가 사용불허와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내린 가운데 사직서를 제출했던 전공의 103명 중 100명이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6일 기준 전공의 집단 사직서가 제출되거나 제출이 의심되는 12개 수련병원을 현장점검했다.그 결과, 이달 오후 6시 기준 10곳에서 전공의 23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수리한 병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한 병원은 길병원(42명), 고대구로(19명), 원광(8명), 국립경찰병원(6명), 서울성모(49명), 부천성모(34명)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장관)가 16일 전국 수련병원에 집단연가 사용을 불허하고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내렸다.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잇단 사직서 제출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원광대병원, 가천대길병원, 고대구로병원, 부천성모병원, 조선대병원, 경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7개 병원 전공의 15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아직 사직서가 수리된 곳은 없다.중수본은 금일 중 출근하지 않은 전공의가 있는 수련병원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진료를 거부한 전공의에 대해 개별적으
▲고인 : 정병섭▲발인 : 1월 25일(수) 오전 5시 30분▲빈소 :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연락 : 02-2626-2270
고대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영상의학과 서상일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제 14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고대구로병원 윤영훈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계 구축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가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교육 위원회 의장에 재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7월까지다. 이로써 오 교수는 2021년부터 총 6년간 아·태 지역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골절치료 교육을 총괄하게 됐다.
임신 중 발생하는 두통은 출산 후 뇌졸중 발생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신경과 남기웅 교수와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팀은 임신 두통이 임신 도중 뿐만 아니라 출산 후 뇌졸중 발생에도 관련한다고 국제두통저널(The Journal of Headache and Pain)에 발표했다.임신한 여성에서는 생리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는데, 그 중 하나가 기존에 앓고 있었던 두통이 사라지는 것이다. 편두통은 50~80%, 기타 원발성 두통은 30%가 임신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12월 15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적립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병원은 구로구와 2014년 '기부하는 건강계단'운영 협약을 맺고 구로구청 내 설치된 건강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명 당 2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9,250만원을 기부했다.
고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12월 15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적립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병원은 구로구와 2014년 '기부하는 건강계단'운영 협약을 맺고 구로구청 내 설치된 건강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명 당 2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9,25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