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 연구팀(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가 3월 16일 열린 2024년 대한임상통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을 받았다.연구팀이 발표한 연구는 ‘장단지 근육 위축 토끼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PDRN)와 체외충격파치료(ESWT)의 치료순서에 따른 병합 재생 효과'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안과 이동훈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이동훈, 사진 / 이수정 전공의, 윤숙현‧김숙영 교수)이 '상사시와 경도의 한눈 하사근기능항진을 동반한 간헐외사시에서 수평근 수술 후 안구 외회선의 변화'라는 연구를 PLOS On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회선과 수직사시가 경도라면 간헐외사시 수술만으로도 의미있게 호전됐다"면서 "이는 두눈의 융합력이 개선되면 약간의 수직사시는 자발적으로 호전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사시는 두 눈의 시선이 한 물체에 똑바로 향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외사시, 내사시, 수직사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준원 교수가 2023년 학생건강증진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청소년 모바일 상담 센터장으로서 학생 정신 건강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김현진 간호사(간호처-응급의료센터 소속)가 2023 감염병 관리 유공 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안과 이동훈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이동훈 교수, 제1저자 안과 최우석 전공의, 공동저자 안과 윤숙현 교수)이 '뇌정맥혈전증으로 인한 동측반맹'이라는 논문을 국제학술지(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시야 결손을 호소해 내원한 환자에서 자주 발견되는 동측반맹이 뇌경색, 뇌출혈이 없을 경우에는 뇌정맥혈전증이 원인이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이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통합한 ‘피부‧성형 재건 센터’를 이달 넓고 쾌적하게 리모델링하고 재오픈했다.이번 리모델링은 현재 추진하는 새병원 건립 계획 중 하나인 '스마트 외래 진료시스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 피부과 박준수 교수가 11월 4일 열린 2023년 제6차 대한피부진균 및 감염학회 학술대회(서울 삼정호텔)에서 학술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대한피부진균 및 감염학회 교육이사, 대한의진균학회 간행이사, JMI(Journal of mycology and infection) 발전 TF위원, 대한의진균학회 TF위원 등 활발한 활동과 대한피부과학회지 등에 수차례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의학발전에 기여해 왔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창호 교수 연구팀(김재훈 전공의, 김경란 임상병리사)이 2023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3 & KSLM 64th Annual Meeting,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연구팀은 '소변 결정체 감별을 위한 용해도 시험검사의 정립'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조성철 전공의, 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 / 순천향의대 생화학교실 이윤진 교수)이 11월 4일 열린 2023년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 학술대회(전북대병원)에서 최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장딴지 근육 위축 토끼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DRN)와 체외충격파치료(ESWT)의 병합 효과 및 치료 순서에 따른 재생 증대 효과 비교'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10월 19일 열린 6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0월부터 1년간이다.김 교수는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회장,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 대구경북 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수련교육위원장 및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학회와 분과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창호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2023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3 & KSLM 64th Annual Meeting,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9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수술할 정도는 아닌 척추관협착증에는 비타민D 보충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고상봉 교수 연구팀(교신저자‧1저자: 고상봉 / 공저자: 권재범 교수‧김희찬 전임의)은 수술치료할 정도는 아닌 척추관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고용량 비타민D제제 투여 효과를 관찰해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보충 후에는 4~26주까지 요통 및 삶의 질이 호전됐다. 연구는 또 비타민D가 부족한 환자에게 보충하면 치료 결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 제목은 '수술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