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보건복지부는 당·정협의 등을 거쳐 5월 중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획을 마련한 후 6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내달 1일부터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코로나19 대유행시기에 발령됐던 비대면 진료는 이달로 종료된다.하지만 비대면 진료 대상을 초진으로 한정할지, 재진까지 허용할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약 배송에 대한 약사단체의 반발도 문제다. 또한 수가에 대한 이견까지 다양한 장애물이 놓여있다.한편 이날 오후 원격의료
엠폭스 환자가 누적 64명으로 늘어났다.질병관리청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는 국내발생현황에 따르면 5월 9일 0시 기준 4명이 추가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5월 1주 간(4월 30일~5월 6일) 엠폭스환자는 16명 발생해 누적 60명이라고 밝혔다. 환자 발생 지역은 서울이 11명, 경기 2명, 인천·부산·광주(1명)순으로 수도권에서 많았다. 국적은 14명, 외국인 2명이다.성별로는 남성이 58명(96.6%), 여성이 2명이며 연령 별로는 20대가 10명(16.6%), 30대 42명(70.0%), 그 외는 4
엠폭스(원숭이두창)에 대한 위기경보가 강화됐다.질병관리청은 최근 국내 엠폭스 환자의 증가에 따라 13일부터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일본과 대만 등 인접국가에서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최근 1주내 확진자가 3명 늘어난데 따른 조치다.위기경보수준 격상에 따라 질병청은 현재 운영중인 엠폭스 대책반(반장: 감염병위기대응국장)을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질병관리청장)로 격상한다. 아울러 지자체에는 확진자 발생지역 및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방역대책반을 설치할 예정이다.한편 13일에도 확진자 1명이 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명대에서 사흘째 감소했다.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도 줄었지만 사망자는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718명 늘어나 총 3천 41만 9,297명이다.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1명 적은 216명, 입원환자는 8명 적은 45명 발생했다.사망자는 6명 많은 28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감소하면서 1만 1천여명에 근접했다. 주중 발생수로는 지난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1,436명 증가해 총 3천 40만 8,656명이라고 발표했다.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적은 216명, 입원환자는 8명 적은 45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많은 28명이다. 주간 일 평균치는 각각 245명과 49명, 19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와 비슷한 1만 4천여명 발생했다. 위중증환자는 줄었지만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4,957명 늘어나 총 3천 38만 4,701명이라고 발표했다.신규 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많은 24명, 신규 입원환자는 27명 많은 80명이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7명 적은 228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일만에 다시 1만 4천여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은 감소하고 입원환자는 전날에 비해 크게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4,731명 늘어나 총 3천 36만 9,744명이다.위중증환자는 245명 발생해 닷새 연속 내리막을 보였다. 사망자는 어제와 동일한 11명 발생했다. 신규 입원환자는 53명으로 전날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670여명 적은 5천명대 초반을 보이면서 지속 감소세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174명 늘어난 총 3천 35만 5,373명이다.사망자는 전날보다 12명 적은 11명, 위중증환자는 5명 적은 263명, 입원환자는 11명 적은 22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나흘째 낮아지고 있다. 입원환자와 위중증환자는 줄고 사망자는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2,051명 늘어나 누적 3천 35만 199명이다.신규 사망자는 23명 발생해 전날 보다 7명 많았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16명 적은 268명, 신규 입원환자는 27명 적은 33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사흘연속 감소해 1만 2천여명을 보였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입원환자 발생수는 모두 전날보다 줄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1만 2,805명 늘어났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3명 적은 284명으로 엿새째 200명대 후반을 유지했다. 사망자는 어제보다 1명 적은 16명이 발생했다.신규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적은 60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천명으로 내려간 6일을 빼면 이달 2일 이후 1만명대를 유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 3,504명 늘어난 누적 3천 32만 5,483명이라고 발표했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10명 많은 297명으로 닷새 연속 200명대 후반을 보였다. 신규 입원환자는 전날돠 16명 많은 76명이다.신규 사망자는 어제의 절반이 17명으로 사흘만에 다시 10명대로 낮아졌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3천여명 적은 1만 4천여명을 보였다. 하지만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4,664명 늘어나 누적 3천 31만 1,979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10명 많은 293명으로 나흘째 200명대 후반을 보였다. 사망자는 어제보다 14명 많은 34명이 발생했다. 신규 입원환자는 어제보다 16명 적은 6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