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행정부서)▲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
기존 광학 현미경의 한계점을 극복해 세포 내의 다양한 대사 기전을 초고해상도 이미지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박정윤 교수팀과 네오리젠 바이오텍 서정민 박사 연구팀은 하이브리드 겔을 이용한 이미징 기술로 세포 조직을 4배 이상 확대하고 투명화할 수 있다고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하이브리드 겔은 불투명한 유기물을 투명하게 만들어 내부를 볼 수 있게 하는 물질이다. 박 교수는 지난 2016년에 MIT 정광훈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겔로 쥐의 뇌를 투명화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류철형, 조한나(이상 신경과), 박정윤(신경외과), 이익재(방사선종양학과), 임범진(병리학과)[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우수업적 교수상을 받았다.병원은 10월 26일 열린 전체교수회의에서 우수업적 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류철형, 조한나 교수는 내과 부문에서 공동 수상했고 박정윤 교수는 외과계, 이익재 교수는 지원 부문, 임범진 교수는 교육활동 부문 우수업적 교수에 선정됐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신경외과 김근수·박정윤 교수팀이 지난 2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5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경추부 전방경유 수술 후 인접 마디 변성의 원인: 경추고정수술과 인공디스크 치환수술 후 5년 뒤 MRI와 CT를 이용한 비교분석' 논문으로 임상부분 최우수 논문상인 '임 언 학술상'을 받았다.
외과계열 의사에도 많이 발생하는 목디스크. 인체의 중심 뼈대인 경추와 척추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해 누구보다 해박하지만 장시간 고개 숙이고 집중하는 수술이 그 원인이다.하지만 목디스크가 생길까봐 수술안할 수 없는 노릇인 만큼 수술대 높이를 최적화시키는게 차선책이다.최근 외과계열 최적의 수술대 높이는 배꼽과 흉골 사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구성욱 교수팀(박정윤·김경현·진동규)은 12명의 척추외과 전문의들에게 척추 시뮬레이터 가상 추간판절제술을 시행하는 조건을 만들어 광전자 모션으로 각 수술자들의 척추전체와 머리 움직임 각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European Spine Journal 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수술대 높이를 3단계(장골 앞 부근,